팔견전

南総里見八犬伝

1 개요

남총리견팔견전(난소사토미핫켄젠)은 에도 시대 후기에 써진 전기 소설이다. 1814년에 간행되기 시작하여 1842년에 완결, 총 98~102권에 달하는 초장편.

무로마치 시대를 배경을 하여, 팔견사(八犬士)라는 젊은이들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팔견사는 공통적으로 이름에 이누(犬)의 문자가 들어가며, 각자 仁 ・ 義 ・ 礼 ・ 智 ・ 忠 ・信・ 孝 ・悌의 묵주구슬을 가지는데 이를 인의팔행의 구슬이라 한다. 수호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에도 시대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현대에도 일본에서 리메이크 되거나 팔견전을 모델로 하여 재창작 된 사례가 매우 많다.

다만 원작은 해외에서 그다지 인지도가 없다.(...) 100권에 가까우니 어마어마하게 보이지만, 당시 책 기준으로 100권이므로 현대어 번역으로 하면 2,3권 정도의 분량인 듯.

2 등장 설정 및 인물

3 영향을 받은 작품

  1. 원제가 라면발견전(発見伝). 팔견전(八犬伝)과 발음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