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타국어 표기
독일어Fallschirm
영어Arm wrestling
일본어腕相撲(うでずもう)

파일:Attachment/God VS Devil.jpg
거룩하다 거기다 심지어 왼팔이다

1 개요

을 넘겨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

전세계적으로 거의모든 인종에서 즐기는 놀이로서 스포츠로 자리잡은지는 40여년 되어진다. 그동안 수많은 전설급 선수가 많으며, 우리나라도 2014년 미국 아놀드 팔씨름대회에서 홍지승선수가 3등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경기방식은 엄연한 스포츠로서의 국제룰이 존재하며, 국제규격 암레슬링 테이블에 대결을 하게 될 두 선수가 마주보고 서며 한 경기당 주심과 부심등 2명의 심판이 경기를 진행한다. 어느 한쪽 선수의 손등이 완벽하게 패드에 닿아야 승부가나게 되며 자신의 손등이 패드에 닿으면 패하게 되어 있다. 국제공식 룰이 있으며, 룰의 일부예를 들자면, 대전중 손이 미끄러져 상대손을 놓치는 상황이 오면, 스트랩매치를 진행하여 두손을 스트랩(끈)으로 묶어 경기를 속행한다. 또한 팔꿈치 패드에서 팔꿈치가 떨어지면 엘보우 파울로,2회 누적시 1패로 간주된다.또한 서로동의하에 스트랩매치로 진행할수도 있으며, 심판의 '레디 고'구령전 힘을주어 넘기는것은 반칙이다.경기방식은 토너먼트,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등이 있다. 팔씨름 테이블의 규격및 국제룰의 정립은 캐나다에서 정립됐다.

2 여담

그립보드대한팔씨름협회가 존재한다. 또한 세계적 스포츠로서로는 갖가지 규정도 존재한다.

개리 굿리지가 이거 챔피언 출신이라고 한다.

팔씨름을 소재로 한 영화로 '오버 더 톱'(실베스타 스탤론 주연)이 있다.

독일어공수부대를 Fallschirmjäger(팔시름예거)라고 부른다. 이들이 팔씨름의 달인이라서 그렇다.

팔씨름을 소재로 한 게임으로 닌텐도의 '암 레슬링'이 있다. 1985년에 미국에서만 가동된 아케이드 게임으로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문 물건이다.

학교 등지에서는 서로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스포츠이다.[1] 사실 치고박고 싸우는 게 최고지만 (...) 평화적(?)이며 건전한 팔씨름이 가장 손쉽고 편리하다. 전에는 완벽하다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단순히 근육이 많고 무식하게 힘만 세다고 반드시 이기는 것도 아니고 숨겨진 변수, 꼼수들이 많기 때문에 완벽한 힘의 척도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되어 조금 수정함... 물론 지 이겼다고 약골이라 놀리거나 깔보는 비매너들도 존재한다

물론 체급이 깡패지만 팔씨름을 잘하기 위해선 팔을 안쪽으로 당기면서 해야한다. 그리하면 팔 전체의 힘을 골고루 쓸 수 있다.
  1. 자매품으로 허벅지씨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