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 테일즈 2에서 | 소닉 더 파이터즈에서 |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현상 수배 포스터(...) |
ファング・ザ・スナイパー / Fang the Sniper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낵 더 위즐(Nack the Weasel)로도 알려져있다.
2 상세
처음 등장한 작품은 게임 기어로 나온 소닉 & 테일즈 2이고, 이후 소닉 드리프트 2, 소닉 더 파이터즈 등에 등장하는 등 의외로 출연작이 조금 있는 편.
설정상 아공간에 살고 있으며, 너클즈 디 에키드나와 마찬가지로 트레저 헌터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본업이 따로 있는 너클즈와 달리 팽은 좀 더 본격적으로 유적의 보물들을 노리고 있다. 트레저 헌터의 나쁜 면을 강조한 편이라 소닉 더 코믹에서는 악당으로 나온다. 주 무기는 코르크를 발사할 수 있는 코르크총. 그런 주제에 총 쓴다고 쌩가오는 엄청 잡는다
족제비(weasel)와 늑대의 잡종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잡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족제비는 족제빗과, 늑대는 갯과에 속하므로 교배가 불가능하다.[1] 설령 같은 과에 속한다 해도 무조건 잡종이 생기리란 법은 없다.
소닉 & 테일즈 2의 매뉴얼에 의하면, 자랑거리는 하늘을 나는 바이크라고 한다. 이 바이크는 시리즈 내에서 에어로바이크 혹은 마벨러스 퀸이라 불린다.
위에 명시된 패럴렐 월드나 외전, 스핀오프 계열의 작품에만 등장하고 본편에서는 볼 일이 없었으나,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깨알같이 현상수배 포스터로 살짝 등장했다. 죄목은 절도 및 공갈. 이렇게라도 나온 게 어디야
이후 소닉 마니아의 미라지 살롱 존에서도 소닉 더 파이터즈의 두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현상수배 포스터로 등장한다.
- ↑ 예외로 꿩과 닭의 혼혈인 '꿩닭'같은 케이스가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