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燕.
2006년경, 오리지날 에로 동인지 "Mighty Maid"를 발간하며 동인지 작가로 데뷔했다.
Maidoll(fei)이라는 펜네임을 사용하며, 특유의 얼굴 묘사와 육덕진 화풍으로 금새 팬들을 모았고 연이어 ARIA, 이야기 시리즈,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동인지 시리즈를 연달아 발간하며 유명세를 타기에 이른다.
그의 유명세를 급격히 폭발시킨 작품은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를 소재로 한 동인지 시리즈인 KISS of the DEAD로 부스지마 사에코의 색기를 원작자인 사토 쇼우지보다 200% 더 높게 끌어올렸다는 찬사를(…)받고 있다. 배경 스토리도 나름 치밀해서 원작이 후속권이 나오지 않자 오히려 이 쪽의 스토리를 더더욱 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물론 사에코가 그렇게 나오는데 맘에 들겠지
결국 동인계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 입어 상업지 작가로 데뷔했고, 데뷔작인 たくさん召し上がれご主人様ぁ(맘껏 드세요, 주인님)가 잡지와 단행본 모두 큰 성공을 거두어 현재 가장 기대되는꼴리는작가 중 한 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림의 특징은 누님, 삼백안, 거유로 좁힐 수 있으며 특히 원작에서 빈유에 해당되는 캐릭터를 거유로 둔갑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래 거유였던 캐릭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다.(…) 데뷔작이 메이드 관련이었던 만큼 메이드에 대한 묘사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듯하다.
최근에는 나는 친구가 적다의 카시와자키 세나를 소재로한 星奈29才 恋人がいない(세나 29세, 연인이 없어), 星奈29才 友達がいない(세나 29세, 친구가 없어)라는 제목만 들어도 눈물나는(…) 내용의 동인지 시리즈로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C86 코미케에선 星奈29才 恋人がいない2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星奈29才 恋人がいない2는 친구도 애인도 없이 혼자 우울하게 살고 있는 29세의 세나 앞에 코다카와 결혼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중, 마침내 그의 아이를 가지게되어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해보이는 요조라가 나타나고, 그 모습을 보고 좌절감과 우울감에 빠진 세나가 자포자기해서 자기 몸을 함부로 굴린다는 내용이다. 안습
최근의 C87에선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색기담당인 센토 이스즈를 소재로 동인지를 발간했다.
작품 목록과 과거 발간한 동인지는 여기(후방주의)를 참조.- ↑ 데뷔는 일본에서 했지만 작가 본인은 대만인이나 중국인으로 보인다. 홈페이지엔 중문과 일어가 병기되어 있으며, 블로그 내용도 중문이 자주 눈에 띈다. 화풍이 07년 기준으로 급격히 변했는데 페이라는 이름이 단체 펜네임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