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마법 카드.
width=100% | width=100% |
한글판 명칭 | 펜듈럼 콜 | |||
일어판 명칭 | ペンデュラム・コール | |||
영어판 명칭 | Pendulum Call | |||
일반 마법 | ||||
"펜듈럼 콜"은 1턴에 1번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 ① : 패를 1장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카드명이 다른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2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이 효과의 발동 후, 다음 상대 턴 종료시까지 자신의 펜듈럼 존의 "마술사" 카드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마스터 오브 펜듈럼에서 추가된 마술사 서치 카드.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발동한 턴에는 사용할 수 없는 페널티와 패 1장을 버리는 코스트를 요구하는 대신, 2종류를 한꺼번에 서치하는데다가 다음 턴까지 펜듈럼 존의 마술사를 파괴로부터 보호해 준다.
마술사 덱에는 필카급으로 반드시 3장이 들어가야 하는 카드 중 하나. 패 한장만 버리고 2장을 가져오며, 펜듈럼 존의 카드의 파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자신에 의한 파괴까지 막기 때문에, 혜안의 마술사가 서치를 할 수 없다는 큰 아쉬움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이게 페널티가 되지 않지만, 상대가 함정 떡칠 덱을 가져왔을 경우 시간을 읽는 마술사를 P존에 가져오고 싶은데 자신 필드의 몬스터 때문에 발동을 못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한편 이 카드도 마술사의 펜듈럼 효과를 쓰면 발동할 수 없는 걸 보면 엄청난 어드밴티지 벌이를 막기 위해 일부러 두 카드를 같이 발동할 수 없게 디자인해둔 듯하다. 하지만 펜듈럼 콜 발동 후에 놓여진 펜듈럼 효과는 사용이 가능하여 펜듈럼 콜로 가져온 용혈의 마술사의 효과로 마법/함정을 파괴하는 것 등이 가능.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와는 달리, "발동한 턴에는 발동할 수 없다."라서 맹세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
그 외에 귀룡의 마술사도 자괴하지 않게 되지만, 어차피 이 카드를 사용했다는 시점에서 패에 다른 마술사가 적어도 하나는 있을테니 그리 부각되는 장점은 아니다. 굳이 말하자면 다른 마술사→귀룡을 세팅했는데 다른 마술사가 싸이크론을 맞고 1:2 교환이 되는 경우가 없다는 정도?
하지만, 자신에 의한 파괴도 막는 것을 이용해서, 귀룡(3)+각종 오드아이즈(7→4)로 블랙 로즈 드래곤을 뽑는 초대형 깽판이 가능하다. 또, 더블 싸이크론으로 상대 필드의 마함 한 장만 갈아버리는 게 가능하다. 평소에는 그런 묘기를 부릴 수 없는 -1아드의 카드지만, 마술사 덱의 경우 필요에 따라 자신의 P존을 파괴하면서 어드밴티지를 챙길 필요가 있으므로 덱에 넣어보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지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또한, 요정의 바람이나 사신의 대재해, 풀하우스 같은 카드도 자신의 P존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허나 이 카드들은 평범하게 마술사 덱에 넣기는 좀 어려운 카드들이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마술사는 용맥의 마술사(오른쪽)와 용혈의 마술사(왼쪽)이다.
OCG 2016년 4월 1일 금지제한에 왜인지 제한 카드로 올라갔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마술사들이 펜듈럼 덱에 용병으로 불려가는 경우가 매우 많았기 때문에 마술사를 2장이나 가져오게 하는 이 카드가 제제를 먹은 것은 당연지사. 마술사 자체가 범용성이 높아 마제스펙터나 EMEm에 용병으로 투입되곤 했다. 하지만 마술사에게 3장 들어가야 하는 이 카드와 혜안의 마술사마저도 제한 카드이니, 순수 마술사가 상당히 약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몇몇 사람들은 너무 불쌍하니 혜안의 마술사라도 준제한 정도로 풀어주면 어떻냐는 소리까지 나온다.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스트럭처 덱 - MASTER OF PENDULUM | SD29-JP026 | 패러렐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 마스터 오브 펜듈럼 | SD29-KR026 | 패러렐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스트럭처 덱 - MASTER OF PENDULUM | SDMP-EN026 | 노말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