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안의 마술사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width=100%width=100%
한글판 명칭혜안의 마술사
일어판 명칭慧眼の魔術師
영어판 명칭Wisdom-Eye Magician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15001500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5① : 다른 한쪽 자신의 펜듈럼 존에 "마술사" 카드 또는 "EM(엔터메이트)"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파괴하고, 덱에서 "혜안의 마술사" 이외의 "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골라, 자신의 펜듈럼 존에 놓는다.5
① :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의 펜듈럼 존의 펜듈럼 스케일이 원래의 수치와 다른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은 턴 종료시까지 원래의 수치가 된다.
유희왕/OCG 금지제한준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제한 카드

1 개요

마술사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

헤안은 불교에서 부처님이 가졌다는 오안(五眼) 중 하나로 지혜의 눈이며, 세상의 모든 것이 공(空), 무상(無相), 무작(無作), 무생(無生) 무멸(無滅)이라는 사실을 꿰뚫어 보는 눈이다. 단, 중생을 구제하지는 못한다고.

마술사 카드를 덱에서 가져올 수 있는 카드. 이를 통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으로 서치할 수 없었던 상극의 마술사, 및 앞으로 나올 용맥의 마술사와 천룡의 마술사를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 있는 셈이 되었다. 덕분에 마술사덱의 모든 콤보는 혜안으로 시작한다. 첫 턴에 혜안을 잡거나, 혜안을 잡지 못해도 도쿠로뱃이나 펜듈럼콜을 잡으면 덱이 굴러간다.

마술사 주제에 오드아이즈가 아닌 EM을 지정하고 있어서 기존의 덱에서는 쓰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마스터 오브 펜듈럼 발매 뒤에는 마술사도 많아지므로 EM은 무시하고 돌릴 수 있게 될 것이다. EM덱에서 마술사를 섞어서 쓸 때는 이 효과가 덱 순환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게다가, 서치 효과가 1턴에 1번 제한이 없고 다른 한쪽이 혜안 이외의 마술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패에 펜듈럼이 혜안 2장만 있어도 서로가 서로의 발동 조건을 만족하기 되므로 각각 다른 마술사 펜듈럼을 얹는 것으로 즉석에서 넓은 스케일을 확보하면서 엑스트라 덱 펜듈럼도 2장이나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몬스터 효과는 스케일이 변동하는 디메리트를 가진 시간읽기, 별읽기, 상생을 한 턴 동안 원래의 스케일로 되돌려주는 효과. 효과 자체야 나쁘지 않은 효과지만, 다른 마술사를 덱에서 퍼올리는 효과도 사용할 수 있는 혜안을 고작 한 턴 동안 스케일을 변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건 좀 아쉽다. 그 용도로 사용할 거면 펜듈럼 턴이 낫다. 평소엔 쓰지 않는 덤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다른 마술사들과는 다르게 V점프 동봉이라 가격이 높다. 마술사덱을 짜려면 필수인데다가 매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격은 하늘로 치솟는 중. 한국에선 당연히도 메인 스트럭쳐 덱에 안 들어있을 터이니 스페셜 세트가 나올 때 이게 동봉으로 나오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고, 결국 펜듈럼 매지션과 함께 마스터 오브 펜듈럼으로 한국에도 나오게 되었지만 때는 이미 제한을 먹은 후였다...그냥 스로네처럼 다음 금제까지 무제로 풀어주지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펜듈럼 콜을 발동해서 혜안을 가져오면 P효과를 쓸 수 없다.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없기 때문.

2015년 10월, 금제에서 제한카드로 지정되었다. 당시 EMEm에게 밀려 2군으로 내려앉았던 마술사덱이었기에 의문을 표하는 반응도 많았다.

2016년 4월에는 EM 오드아이즈 마제스펙터 마술사라는 펜듈럼 굿스터프 덱에서 키 카드로 활약했다.

2016년 10월에 준제한으로 내려와 펜듈럼콜, 도크로배트조커까지 제재를 받은 마술사덱에 조금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2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V점프 2015년 6월호 프로모션VJMP-JP100울트라 레어일본세계 최초수록
스트럭처 덱 - 마스터 오브 펜듈럼 스페셜 세트SD29-KRSS1울트라 레어한국한국 최초수록
스트럭처 덱 - Master of PendulumSDMP-EN005슈퍼 레어미국미국 최초수록
GOLD PACK 2016GP16-JP006골드 레어
골드 시크릿 레어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