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ェンリル
진 여신전생 데빌 칠드런 흑의 서·적의 서의 등장 데빌. 국내명 페르사, 성우는 이와타 미츠오/최병상.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카이 세츠나/카나메 미라이를 공격하지만 패배한다. 이후로 출현 끝....
말할 필요도 없이 우측이 펜릴
애니메이션에서는 말투가 여자 말투에다가 게이가 되어버렸다. 이는 원작 팬들에게 애니가 흑역사 취급받는 원인중 하나가 되었다. 아마 제작진이 원작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듯... 한국판도 다를 것이 없이 게이 연기톤으로 잡았다. [1]
코믹스판에서는 완전 폭풍간지. 마왕군 소속으로 쿨의 고향을 습격, 이후 켈베로스족을 잔인하게 말살해 버린다. 이 모습을 본 어느 케르베로스가 붙인 별명은하얀 악마.
살인하면서 쿨의 모친마저 죽여버리고 이에 분노한 쿨이 공격하지만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그의 잠재성을 눈치챈 펜릴은 부하인 가름과 함께 마왕군을 배신하고, 자신을 숙청하려는 부하들마저 살해해 버린다.
사실 그가 마왕군에 소속했던 이유는 혁명을 위해서였고 마왕군은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한 도구나 마찬가지였다. 배신 이후로는 쿨에게 싸움의 전법을 가르쳐준다. 쿨 본인에게 있어서는 부모의 원수이자 양부모나 마찬가지.
하지만 이후로는 적인지 아군인지 분별이 가지 않는 행동을 보이며 세츠나가 의심을 가끔씩 한다.- ↑ 최병상은 게이 연기도 정말 잘하기로 유명한 성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