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경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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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고등학교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관양고등학교	동안고등학교
백영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인덕원고등학교
평촌고등학교	평촌경영고등학교	평촌공업고등학교

엠블럼/로고
교명	평촌경영고등학교
개교	1994
유형	특성화고등학교
계열	상업정보
교훈	자율 인화 창조
상징	느티나무 목련꽃 비둘기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
주소	안양시 동안구 학의로 186 (관양동)
관할관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촌경영고등학교 사이트

1 개요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에 위치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 제일 저렴한 서울시 시내버스 541번, 안양시 시내버스 8번과 11-3번을 타거나 마을버스 6번, 10-1번 등으로 쉽게 갈 수 있다.
학과로는 2015년 기준 회계금융경영과와 스마트콘텐츠과,관광경영과가 있으며 전 학년 총 40학급이다. 학교 건물은 2학년과 3학년이 생활하는 특별한 명칭이 존재하지 않는 5층짜리 건물 본관과 신관이 있고 본관에서 2학년과 3학년이, 신관에서는 1학년이 생활한다. 그리고 신관과 본관 사이에는 정심관이는 이름의 체육관이 있다.

2 시설

본관과 신관은 ㄱ자 구조로 이루어져있으며 그 사이에 체육관과 운동장이 있다.( 본관, 신관, 체육관 모두 이어져있지 않다. 비올 때 체육관에 가려면 비를 맞거나 우산을 써야 한다. 신관에서 본관으로는 운동장 스탠드로 비를 피해 갈 수 있다.) 정문은 ㄱ자가 꺾이는 부분에 있다. -전체적인 건물 자체가 그나마 본관을 빼면 타 학교에 비해 작은 편이다. 2015년 여름방학 때 자판기가 생겼다.

2.1 본관

2,3학년 학생들이 생활하는 5층짜리 건물이다. 각 학년별 급식실이 있고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이 좌 우 계단과 중앙 계단이 있는데 특이하게 중앙 계단이 마주보고 앞 뒤로 두개가 붙어있으며 그 사이의 연결통로에 층마다 실습실이 두 개씩 박혀있다. 신관에서만 활동하던 신입생들은 난해한 본관 구조와 실습실 위치를 찾지못해 멘붕하곤 한다(...) 앞쪽 중앙계단을 통해 교실과 교무실로 이동할 수 있다. 정보고 답게 각 층마다 2개~4개의 실습실이 있고 이곳들은 축제나 학기 말에는 각종 전시회장으로 탈바꿈한다. 2층에는 각종 외부강연을 하는 시청각실이 있다.

2.2 신관

1학년들이 생활하는 5층짜리 건물로.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형편없다(...)나름대로 환상을 품고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입학할 때 되서야 신관을 처음 들어가게 되기에 특히 실망을 크게 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특히 규모에서나 내부시설에서나 본관과의 갭이 너무 크다. 신관은 PC 실습실은 전혀 없으나 음악,미술 등 예체능계 실습실을 구석탱이에 짱박아두었다배치해두고 있다.

2.3 체육관

정심관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체육시간과 운동회 등 각종 대회 등에 쓰인다. 층이 두개이며 1층은 농구장 겸 배드민턴장으로 쓰이고 2층은 관중석과 어떤 체육선생님이 유독 애용하는 아주 조그마한 1인용 골프연습대가 위치해있다.

2.4 자판기

총 3군데에 자판기가 있다. 신관 1층, 본관 1층,4층에서 실습실가는 중앙통로에 있다. 음료수 자판기, 과자 자판기, 스타킹,칫솔 등이 있는 생필용품 자판기가 있다. 선생님들도 수업안들어가는 시간에 이용한다.

3 역사

1994년 안양평촌정보고등학교로 개교한 이래 경영정보과 정보처리과 상업디자인과 관광경영과 이 4개의 학과가 존재 해왔으며, 2012년에 경기도교육청 경영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어 교명을 평촌경영고등학교로 변경하였다. 2013년에 각 학과명을 현재 학과명으로 개편하고 이후 소프트웨어경영과, 광고디자인경영과가 통폐합되어 스마트콘텐츠과로 학과를 개편하였다. 디자인공예과목(상업디자인, 컴퓨터그래픽실무, 웹디자인)은 공통과목이며 사실상 디자인과가 폐지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회계금융경영과, 스마트콘텐츠과, 관광경영과가 존재한다.

4 학과

학과 별로 반이 나뉘며 1~5반까지는 회계금융경영과, 6~9반까지는 스마트콘텐츠과가, 10~13반까지는 관광경영과가 생활한다.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을 본인의지에 따라 결정할 수 있으며 선택과목은 제2외국어(중국어, 일본어)이다. 본인이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반이 나뉘는 것이 보통이다. 2015년 기준으로는 앞반이 일본어를, 뒷반의 경우 중국어를 배운다 디자인경영학과도 있었지만 2014학년도 입학생 때 부터 없어졌다.

4.1 회계금융경영과

과 이름에 나와 있듯이 회계와 금융, 세무 등을 배운다. 회계는 이론은 교실에서 하나 실기는 전산회계, 세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우기 때문에 실습실에 가서 워크래프트를 한다 전산회계 프로그램을 사용해 회계처리를 배운다. 남녀 성비가 1:1에 가깝다. 전공 동아리로는 전산회계 동아리, ERP 동아리 등이 있으며, 전공 과목으로는 상업경제, 금융법규, 회계원리, 원가회계 등이있다. 은행원, 회계사, 세무사 등을 목표로 잡고 오면 좋다. 여담으로 남학생들은 살아남기 힘든듯 하다.

4.2 스마트콘텐츠과

프로그래머와 콘텐츠 제작자 등 IT관련 인재 쉽게 말해 공돌이를 양성하는 학과. 학과의 특성 상 다른 과에 비해 실습실에 가서 몰래 웹툰을 본다 동물철권을 한다 하스스톤을 한다. 내가 돌인지 돌이 나인지. 걸려서 성찰로 납치된다컴퓨터를 다루고 그와 관련된 프로그래밍 지식을 배울 기회가 아주 많으며 개인적으로 노트북 등을 소지하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다른 과와는 달리 남초다. 보통 성비는 6:1정도지만 15:1과 같이 극단적으로 남초가 심한 반 또한 있다. 전공과목으로는 Java, C언어 등 각종 프로그래밍 언어와 모바일콘텐츠, 웹콘텐츠(HTML5, PHP 등) 네트워크기초, 데이터베이스프로그래밍 등 각종 IT와 관련된 과목을 배우며. 전공동아리는 PC-ZEN과 로봇 동아리로동!가 있다.특히 다른 과에 비해 전공과목의 전문도가 높다. 프로그래밍을 다루는 게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없던 다수의 학생들에게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그런지라 전공과목 수행평가나 시험을 보면 소수의 프로그래머 지망생인 몇몇을 빼면 대부분 털려버린다.

여담으로, 남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과라 환기를 자주 안해주면 냄새가 엄청 심하다. 헬게이트 학과 분위기는 얼마 없는 여학생이 1년 안에 남학생들에게 동화(...)되버리기에 다른 과와는 이질적인 남고와 유사한 분위기이다.

4.3 관광경영과

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이론과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호텔 및 관광, 레저산업, 외식산업체에서 요구되는 지식을 배우는 학과로 졸업생은 대게 관광분야로 취업하거나 진학한다.(2016년 신학기 부터 과가 없어진다던데?! 살아남았다)

스마트과의 남초만큼 여초는 아니지만 남녀의 성비가 1 : 2 로 여자가 두배이상 많다. 그래서 하렘을 꿈꾸며 입학하는 신입생이 많다 카더라

6 특징

• 학교에 매점이 없다... 대신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자판기가 본관 1층과 4층 그리고 별관 1층에 존재하니 많이 애용하도록 하자.매점이 사라진 이유로 학교에서 매점주인에게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물었다고 소문이 돌았다.
• 2014년 기준 47%의 졸업생이 진학을, 44%의 졸업생이 취업을 했다 .남은 9%의 행방을 묻는다면 지는 거다. 9%는 군대가지 않았을까 생각보다 좋은 은행이나 명문대에 들어간 졸업생도 꽤 되는 편.
• 학교생활은 9시까지 등교한 뒤 정규 7교시 수업이 끝나면 4시 40분부터 귀가할 수 있는 등 비교적(?) 널널해 보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방과후 자격증 공부나 전공 동아리에서 학과 관련 과목 공부, 야간자율학습 등으로 제시간에 가는 일은 별로 없다. 하교시간쯤 관양동이나 시내에 가면 중학생, 경글통, 평경학생이 대부분..
• 학년별로 본관에 급식실이 있는데 급식을 먹는 순서가 과별로 달마다 바뀐다. 가끔씩 순서가 바뀐게 잘 인지가 안되는 월초에는 급식실 앞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 별관 건물 맞은편에 부림초등학교가 있다. 간혹 별관 학생들과 맞은 편 부림초등학교 애들이 창문을 통해 서로 손을 흔들며 장난치는 경우도 가끔 있다. 초등학생 번호를 따는일도있었다.흠좀무
• 우리은행 학생증을 사용하며 급식을 먹을 때에도 학생증의 바코드를 입력시켜 조회를 한 후 급식을 받는다. 학년마다 색깔이 다르며 학과 구분은 스티커를 붙여 구분한다. 체크카드와 버스카드의 기능이 있으나 버스카드 기능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나중엔 인식이 안 되어 찍히지 않게 되니 체크카드 용도로만 사용하자. 2016년 이후로는 국민은행 학생증도 사용한다. 국민은행 학생증은 바코드가 없어 불편하다.
• 스마트콘텐츠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영재학급을 운영한다. 과거에는 고등부말고도 중등부,초등부도 있었다고 하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지금은 고등부만이 남아있다. 예산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는 듯 하다.
• 금요일을 제외한 날에 정규 수업시간이 끝난 이후 약 2시간 동안 성찰교실을 운영한다. 대부분 지각한 학생들이 대상이 되며 그 외에 휴대폰 사용과 같은 사유 등으로 매일마다 성찰을 하는 학생이 생긴다. 사족으로 이 성찰교실은 매우 엄격하게 운영되는데 2시간동안 쥐죽은듯 한문과 영어 프린트를 써야함은 당연하고, 금요일만 아니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성찰교실은 운영된다. 심지어 방학식을 하는 날이거나, 12월 31일 마저도(...)
• 동아리가 엄청나게 많다. 각종 운동,취미생활과 관련된 동아리,오덕 동아리,토론,학술 동아리 등이 모두 합쳐 수십개가 난잡하게 쌓여있고 학생들은 매 학기 초 이전 학년에 있던 동아리에 잔류하거나 원하는 곳을 그냥,혹은 면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전술된 특정 학과생만 가입할 수 있는 전공 동아리는 동아리 자체의 능력을 인정받아 해당 학과에서 등용문 취급을 받기도 해 인기가 엄청나다. 물론 그만큼 빡세게 굴려서 살아남기도 꽤 어렵다지만(...) 사실 몇년전만 하더라도 맛집탐방 등 놀러가고 오직 친목도모만을 위하여 존재하는, 즉 순수한 동아리라고 할 수 없는 동아리가 즐비했지만 학교의 수준 상승과 엄격한 관리 덕분인지 그런 동아리는 완전히 사멸되었다.
• 2013년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가 바뀌면서 급식이 상당히 맛없어졌다.... 심지어 동시에 매점도 사라져서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러나 2016년 과거에 평촌경영고에서 근무했던 영양사선생님이 돌아오면서 맛이 매우 좋아졌다 심지어 반찬 수준이 달라졌다 대신 식비상승
• 대부분의 특성화고와 마찬가지로 학교가 나서서 진학에는 직접적으로는 도움을 주지 않는다. 다만 몇몇 일반계 고등학교 출신의 인문계 과목 선생님들은 "도움을 요청한다면" 진학을 하는 학생들을 개인적으로 도와주는 분도 계신다. 아무튼 진학을 희망한다면 개인이 스스로 노력을 무진장 해야하고 학교도 진학을 원하는 학생에게 계속하여 억지로 취업을 권하려하는 정신나간 하는 짓은 아마하지 않는다.

7 출신인물

• 김국영 대한민국의 단거리 달리기 선수(1994~)
• 우정호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1988~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