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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고등학교 Baekyoung High School 白榮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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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1995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사립 (학교법인 백신학원) |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94 (평촌동) |
홈페이지 |
목차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지식의 근본이거늘..."[1]
진실, 근면, 겸손 [2]
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고등학교. 안양시에 위치하는 몇 안되는 사립 미션스쿨 고등학교이다.
2 역사
2.1 연혁
- 1993년 10월 5일 : 학교법인 백신학원 설립 인가
- 1995년 1월 14일 : 백영고등학교 설립 인가(남녀공학 12학급, 총 36학급)
3 상징
- 교목 : 은행나무
- 교화 : 백합
4 학교 특징
미션스쿨이기에 학교 건물 내부에 기독교 상징물이 꽤나 비치되어 있는 편이다.
또한 각종 행사가 있을때마다 기도로 행사를 시작한다. 다만 사립학교라 하더라도 학교입학에 종교를 강요하지 않아 기도 또한 자율것 하게 한다.
또한 교내에 교회 역할을 하는 사무실이 있으며, 전속 목사님 또한 계신다. 이 목사님이 수업하시는 주 1회 종교수업이 있다.
미션스쿨임과 동시에 과거 꽤나 이름날렸던 명문이었던 편[3]이기에 안양권 학교중에선 면학 분위기가 좋은 편에 속한다.
급식이 맛있는 편이지만, 사립학교 특성상 잦은 급식의 질의 변화가 있어 학생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재단의 금전상황과 연결되어 있다고 추측하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
2015년 2학기때부터 질이 나빠졌다 카더라
아직도 랍스타를 빙자한 새우튀김을 잊을수 없다. 우리의 치킨마요는어디로 갔는가. 이제 고기라면 무조건 임연수다.
그래도 가끔 구슬아이스크림이 맛있음. 그건 남는 재고 가져오는거잖아
이름만 너무 거창한 음식들이 많음
5 학교 시설
본관 건물 하나와 운동장, 농구장과 본관 좌측에 장미가 매우 많이 피는 공원이라 주장하는 뭔가 음침한 장소으로 구성되어 있다.
체육관같은 시설이 일체 없는데, 이는 학교가 건설되었을 때에는 학교 목적이 아닌 사무용 건물을 목적으로 짓던 건물과 부지를 건설 도중 인수하여 학교로 마개조했기 때문. 체육관은 커녕 학교로써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기 벅차기 때문에 황금빛 고등학생 생활을 기대하며 입학할 만한 곳은 아니다.
이 학교 신입생들은 옆에 붙어있는 귀인초의 체육관과 신관을 백영고 건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4] 입학한 후에 건물 달랑 하나있는 광경에 실망한다... 하지만 다니다보면 의외로 있을 건 다 있다는 걸 느낄수 있다.당연하지 마개조했는데매점에 야외공터에 농구장에 사실 생활하다보면 부족한건 없다
건물 자체의 협소함과 구조적 결함 때문인지 유일하게 넓은 실내 공간인 지하1층의 식당을 굉장히 다양한 용도로 사용한다. 예배는 물론이고 신입생 환영회, 강연, 음악회(!)까지 여기서 한다.
배드민턴채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기구가 대부분 마련되어 있다. 물론 오래된 학교인 만큼 오래된 기자재도 많지만, 테니스도 할수 있을 정도면 왠만한 학교의 체육 기자재는 다 갖추어 졌다고 봐도 될듯.
5.1 본관
학교에 있는 제일 큰 건물이자 유일한 건물. 2000년도 후반에 학교 우측으로 증축했는데, 건물 자체가 매우 낡아 증축한 부분으로 학교 곳곳에 금이 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과 선생들은 별로 개의치 않는다(...) 건물 자체가 왠만한 건물과는 다르게 사무용 구조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내구성 자체는 뛰어나기 때문.
총 층수는 지하 2층부터 [5] 지상 5층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증축된 건물동 쪽 복도 끝에 엘리베이터가 있으나, 이는 학교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어하는 학생을 위한 것으로 일반학생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전체적인 건물의 인테리어는 좀 나쁜 편. 목조 벽재 등에 썩은 곳도 있고 어디서인지 알수 없는 곳에서 끝없는 먼지가 불어오기에 열심히 바닥을 닦아도 결국 모래먼지 뿌려진 바닥에서 사포긁듯 소리내며 슬리퍼를 끌고다니게 될 것이다. 이유는 건물 구조 자체가 환기가 안되는 구조로 설계되었는지라 외부로부터 먼지는 쉽게 유입되고 방출이 매우어렵게 되어 있기 때문.
때문에 졸업할 때 쯤엔 호흡기가 망가져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정상이던 학생도 고3 야자를 하던 중 피토하고 폐암 선고받은 경우도 손에 꼽을 정도다. 선생님들도 먼지가 많이 쌓인다는 것을 인지하셨는지 2016년부터는 각 교실에 있던 목재 교단을 없앴다. 몇몇 선생님들은 불편해 하시는듯.
5.2 운동장, 농구장, 공원
몰아서 설명하는 것임에 오지는각 사실 할 말 별로없다
일반적인 학교 운동장. 당연하게도 잔디운동장은 아니고 모래운동장이다. 덕분에 운동장에서의 모래먼지조차 본관내부로 유입되서 사람들의 기관지에 피가래를 끓게 만든다(...) 재단의 경제적 사정상 재반시설의 현대화가 불가능해 보이기에, 사실상 참고 다니는 수밖에는 없다...
그러나 농구장은 그나마 왠만한 학교보다 나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라지만 결국 농구장이잖아
6 학교 생활
6.1 백영제
가을즈음에 백영제를 한다. 학교 전체가 꽤나 떠들썩해진다. 1부는 학교에서 진행하며 점심먹은 후에 2부를 새중앙교회 대강당을 빌려서 진행한다.
그나마 무미건조하던 학교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유이한 행사 [6]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철권토너먼트 찜질방, 공포의 집, 카페, 보드게임방 등등 다양한 동아리 주최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6년부터 학술제로 규모가 축소되었다.
6.2 면학 분위기
입시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미건조한 고등학교.
사실 이게 보통인줄 알았는데 졸업하고 나서 보니 참...
6.3 동아리
동아리활동은 재미없는 동아리는 재미없지만 만화부나 선교부등은 자주 외부활동도하고 부원간교류도 원만한편이다
6.3.1 동아리 목록
7 교복
전부터 학교 교복이 매우 이쁘다/멋지다는 평가를 의외로 많이 받고 있다. 색이 좀 옅은 것을 빼면 남학생 교복은 정장 대신삼아 입어도 무난할 정도. 여학생들 대부분이 남학생 와이셔츠에 짧게 줄인 치마를 입고 하의실종패션을 구현하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동복
남자 : 회색 마이, 검정 조끼, 흰색 와이셔츠, 곤색 바지
여자 : 곤색 마이, 검정(or 회색) 조끼, 흰색 와이셔츠, 회색 치마
하복
남자 : 흰색 반팔 와이셔츠, 곤색 바지
여자 : 흰색 반팔 와이셔츠, 곤색 치마
생활복 (하복 대용)
남/여 공용 : 자주색 카라티, 곤색 / 검정색 계열의 사복 반바지 허용
8 교통
8.1 버스
8.2 철도
9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10 기타
이 학교는 수능을 준비하는데는 괜찮은 학교이지만 그 이외의 것을 바란다면 전부 개인이 챙겨야 한다.
애초에 그 어떤 프로그램도 없고, 몇몇 괜찮은 선생님들과 매칭된다면 선생님들이 개인적으론 챙겨주시겠으나
별 기대는 하지 마라. 선후배관계 이런것도 없고 자기 학급, 이동수업,체육으로 마주치는 아이들 정도가 일상의 전부.
2010년, 한겨레에 종교관련 인권탄압으로 양면에 걸쳐 대서특필된 적이 있어 매주 금요일 가던 교회활동이 그후로 중지되었다.
과거엔 모든 인원이 목요일 7교시에 예배를 하러 가야했지만 현재는 희망자만 지하강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는 교실에서 자습을 한다.
동아리 활동 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니 사실상 중학교 생활의 연장선 쯤 되는 곳이다. 고등학교 생활의 낭만 같은 건 없다. 그래서인지 수능을 준비하는 데는 괜찮은 학교지만 고교시절의 추억을 만들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그런데 맨날 피시방가고 노는 신성고 애들보다 못갈까... (걔네는 정상인을 넘었잖아!)
2015수능에 무려 전국 수석이 나왔다! 문과학생이며 선택과목으로는 한국사와 법과 정치
표준점수 기준 536점으로 그 해 수능 만점자 29명중 문,이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립이여서 선생님들이 바뀌지 않아 선생님들의 사적인 모습을 공립학교에 비해 많이 볼수있다
수능.모의고사나 관련 교재를 검토.집필한 선생님들이 상당한 많다. 따라서 선생님들 수준은 공립고교에 비해 우수한 편.
그렇다고 모든선생님들이 정상이란건아니다 간혹 한복을입고 계시는 독특한분도 계신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지적 수준 자체는 놓다 하더라도 교육 방식 등의 질은 전체적으로 선생님들이 별로다. 잘 가르치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수업스타일만 굉장히 고집하신다. 특정 선생님들은 자신이 수업을 못한다는것을 모르고 애들이 자면 이해 못한다. 자격지심이 강한 선생님들도 계신다. 좋은 몇몇 선생님들 빼고는 딱히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