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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ブラッディロア(BLOODY ROAR)
장르 | 대전격투 |
플랫폼 | 아케이드, 플레이스테이션1/2, 게임큐브, 엑스박스, PSN(스토어) |
제작사 | 에이팅/허드슨 소프트 |
일본에서 라이징/에이팅에서 개발을 맡고 허드슨에서 발매한 대전액션게임. 1997년 블러디 로어 1이 출시된 뒤로 시리즈가 이어졌으나 2003년 블러디 로어 4의 출시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제작이 중단된 듯 하다.
격투게임 붐을 노리고 출시하였으나 시기적으로 이미 격투게임 시장이 포화상태였던 안습 타이밍에 출시된 탓에 빛을 보지 못한 게임. 기존 격투게임에서 볼 수 없는 몇가지 특징이 제법 참신하다고는 할 수 있으나… 인지도는 좆망. 본토인 일본에서조차 마이너 취급 받는다. 대신 양덕후들에게는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OST는 좋은 평을 받는다.
한국에서는 오락실용과 주얼게임 PC판으로 나온 1과 2 밖에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하나만 있는 것과 1+2 합본이 돌아다니는데 합본은 확실히 불법이고 다른 주얼 게임판도 불법이 맞다. 애초에 PC판으로 포팅된 적이 없는 것을 에뮬레이터로 돌리는 것인데, PS판이나 아케이드판의 롬 이미지를 사용하려고 라이징과 계약을 맺었을리가 만무하거니와 구동을 위한 에뮬레이터도 무료로 공개되어있는 것이 많기는 하나 제작자가 상업적인 사용을 금지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 블러디 로어 4가 AK커뮤니케이션즈에 의해 정식 수입되어 공식 홈페이지까지 개장된 적이 있었으나 1과 분위기도 다르고[2] 정식수출판의 영어 더빙마저 품질이 좋지 않고 설상가상으로 잔인한 표현 때문에 18세 이용가 등급까지 받았기에 판매실적은 미미했다고 한다. 망했어요
대한민국에선 동물철권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주얼게임 패키지의 제목이 황당하게도 "동물철권"이기 때문. 아마도 철권의 인기에 편승해서 개명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이 개명의 피해가 가장 큰 게임은 사이킥 포스로 이 게임은 '초능력 철권'으로 개명당했다. 블러디 로어는 그래도 동물로 변신하기도 하고 치고 받는것이 위주니까 동물철권이라고 해도 상관없겠지만 이건…. 동물로 변신하는 것도 그렇고 격투게임 캐릭터 자체가 초능력자 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모든 격투게임이 초능력 철권... 어쨌든 동물철권, 초능력철권 둘 다 잘못된 표현이다.
하지만, 동물철권이라고 불리는 것과 달리 초기 시스템은 파이팅 바이퍼즈와 유사한 바탕에 수화라는 시스템과 2D적인 캔슬기를 추가한 모습이었다. 이후 블러디 로어2에서 가드기 분리와 부복자세, 가드 회피 등이 등장하면서 타 격투게임과는 다른 특징을 보이기 시작했다.
스토리 면에서는 1에서는 격투게임치고 제법 심각한 스토리를 내걸었으나, 어째 이후로는 내용이 점점 비현실적으로 굴러가고 있는 중이다.
1, 2, EX는 일본어와 영어로, 3과 4는 일본판과 미국판, 유럽판으로 나뉘어 발매되었다.[3] 일본판과 해외판과의 큰 차이점은 언어와 성우,[4] 필살기 단축키. 단, 아케이드판의 1, 2는 기판 언어에 상관없이 동양계 캐릭터는 일본어를, 서양계 캐릭터는 영어를 쓴다. EX/PF의 서양 쪽 캐릭터들은 똑같이 영어를 쓰는데도 발매 국가에 따라 성우가 다르며, 4는 자막과 완전히 통일해서 동서양에 상관없이 일본판은 일본어를, 해외판은 영어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사용한다.
PS3로 PSN을 거쳐서 PS스토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2 시리즈 일람 및 스토리
2.1 블러디 로어
시리즈 첫작. 1997년에 아케이드로 처음 가동되었다. 기판은 라이징의 독자설계는 아니고 캡콤의 플레이스테이션 호환보드인 ZN-1[5]의 변형에 가까운 설계였던 모양이다. PS호환기판으로 나온만큼 PS판으로도 이식되었다. PS 호환기판을 사용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래픽이 좋은 편은 아니었고, 당대의 경쟁작들에 비하면 대단히 초라해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경쟁작을 들라면 철권 3나 버추어 파이터 3(...)가 있다.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하지만 동물로 변신한다는 독특한 시스템과 호쾌한 게임성을 알아본 초딩(...)들에게 인기를 끌기도 해서 나중에 주얼로 꽤 팔리게 된 바탕을 마련하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주얼판 제목인 동물철권(...)은 주얼 발매에 앞서 일부 오락실에서 붙여놓기도 했던 제목.
수화 시스템과 함께 이전의 격투게임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가드 회피와 피동, 가드 어택, 부복자세 등을 특징으로 내걸었다. 스토리는 오래 전부터 인간들 속에 섞여 살고 있던 수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 다국적 기업 타이론짝퉁 스마트 브레인이, 수인을 군사적 목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수인 인자를 가진 사람들을 납치하여 세뇌 및 인조수인 제조 등의 실험을 했고 그에 반발한 피해 수인들이 타이론을 저지하기 위해 타이론 소속의 수인들과 싸워나간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 아케이드판 블러디 로어는 게임내의 BGM이 멀쩡하게 존재하나 주얼 CD판의 동물철권 블러디 로어는 게임에서 BGM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주얼CD에서 게임을 구동하기 위해 캡콤 ZN-1 에뮬레이터인 'ZINC'라는 에뮬레이터를 이용했는데, 사운드 에뮬레이션이 완벽하지 못한 구버전인 0.9 버전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 존재하며 2의 경우는 여기서 우리코의 손이 맵에 고정되는 버그까지 추가되어서 우리코를 최약체로 떨어뜨리고 말았는데 이것도 에뮬레이터의 버그. 현재 시점에서 아케이드판을 해보고 싶거든 그냥 MAME로 돌리면 사운드도 잘 나오고 에뮬레이션 버그 없이 깔끔하게 돌아간다.
PS판에서는 가정용의 특전으로 사운드 리마스터링 및 캐릭터별 BGM이 추가되었다. 옵션을 통해 BGM을 아케이드로 선택시 리마스터링된 스테이지 BGM이 나오고 콘솔 선택시 캐릭터 BGM이 나온다. 기본 옵션은 콘솔로 되어있다.
북미판 아케이드버전은 타이틀이 '비스토라이저'(Beastorizer)로 바뀌었지만 PS판은 북미판도 일본판과 동일한 '블러디 로어'로 되돌아왔다.
2.2 블러디 로어 2 ~Bringer Of The New Age~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황금기.
오락실 격투게임하면 누구나 떠오르는 게임들 중 하나.
1998년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ZN-1 베이스의 PS 호환기판을 사용하지만 전작보다 그래픽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물론 나온 시점을 생각하면 하드웨어의 한계상 좋은 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PS 이식판을 기준으로 보면 동시대 PS 게임들 중에서도 무난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아케이드판 보급률은 1편보다 더 처참(...)하며 그나마 PS 이식판으로는 조금 알려진 편.
시스템도 발전하여 수화 시스템 등이 개선되었으며 초필살기 개념인 "비스트 드라이브" 또한 2에서부터 등장한다. 신 캐릭터 7명이 추가되었지만, 어째 신 캐릭터 중 전작 캐릭터들의 마이너 카피인 녀석들이 많다.[6]
스토리는 타이론의 붕괴 이후 수인이라는 존재가 세간에 알려지게 되면서, 일반인들이 수인들을 두려워하고 박해하기 시작하자 수인들은 그들끼리의 단체인 수인 해방 전선을 만들어 수인도 권리 있어 이것들아라고 징징거리며 테러를 일삼게 되는데,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주인공들이 활약한다는 아직까지는 진지한 내용.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케이드판과 PS 이식판은 BGM에 차이가 있다. 아케이드판은 스테이지별로 BGM이 배당되어있는데 PS판은 캐릭터별로 배당이 되어있는 것이 특징. 물론 전작처럼 플레이어가 원한다면 BGM 설정을 아케이드로 바꿔서 스테이지 BGM으로 바꿀 수도 있으며 이 스테이지 BGM 또한 1처럼 어레인지되어있다. 게임의 인트로 영상도 차이점을 보인다. 또한 아케이드판에서는 히든캐릭터인 쉔롱과 가도가 타임 릴리즈로 해금되는 방식이라 일정시간동안 가동시켜놓으면 풀리도록 되어있는데 PS판은 아케이드 모드에서 해당 캐릭터를 상대로 승리하면 해금되며 메모리카드에 세이브 해두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PS판+ePSXe 에뮬레이터로 만든 일부 주얼 CD에는 이로 인해 골때리는 문제가 있는데, 읽기전용 매체인 CD 롬의 특성상 메모리 카드 데이터가 저장이 안되고 메모리 카드 데이터를 저장하는 파일 경로가 꼬여있는 데다가 경로를 바로 잡아줘도 어차피 CD 내에선 설정 저장이 안된다. 덕분에 해당 주얼 사용자는 게임종료시 선택창에서 사라져 다시 클리어를 해야하는 삽질을 해야한다. 물론 평범하게 하드디스크에 PS판 이미지+ePSXE를 깔아놓고 돌리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또한 복제기판의 경우 히든보스인 쉔롱 스테이지에서 BGM이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오리지널 기판이나 PS판의 경우에는 문제없이 BGM이 나온다.
오프닝 영상의 테마곡인 "Incarnation-Reincarnation"을 근육소녀대가 불렀다.
2.3 블러디 로어 3
그래픽이 완전히 나아져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수준이 되었으며, 회피기가 하나 늘어 "아슬아슬 회피"가 추가되었다. 또한 점프 상태에서 연계기를 넣을 수 있는 "공중콤보"와 수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개념인 "초수화" 시스템이 등장했으나.... 이 두 가지 시스템은 밸런스 파괴의 원인이 된다. 본작의 일본판은 일본 국적을 가진 캐릭터들에 한해서 일본어 성우가 등장하며, 후속작부터 일어/영어판 발매에 따라서 성우와 언어가 달라지게 된다.
스토리는 일부 수인들의 몸에 어떠한 "문장"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문장"이 나타난 수인들은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지만 문장이 나타나지 않은 수인들이 폭주하거나 쓰러지고, 이와 동시에 소규모의 지진이 각지에서 연발함에 따라 주인공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장"의 흑막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한다는 이야기.이제부터 스토리가 산으로 가기 시작했다 신 캐릭터로 시온, 우라누스, 코우류가 등장한다. 로딩이 동시기에 나온 PS2게임에 비해 꽤 긴편이었다. 사람 꽤나 답답하게 했던 요소중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허드슨 더 베스트판으로 재판된 것을 보면 인기가 있었던 걸지도?
여담으로 이 작품과 4는 유혈이 낭자하는 정도가 심해졌는데 이 때문에 오락실에서 1이나 2를 하던 사람들이 게임을 구동하고 나오는 화면을 보고 동심 파괴를 경험하기도 했다.
가월십야에서 토오노 시키와 코하쿠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모델이 이 게임이다.
참고로 최초로 발매되었던 PS2 버전의 경우 디버그 모드가 삭제되지 않은 채로 발매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이 덕분에 부랴부랴 디버그 모드를 삭제한 PS2 버전을 다시 내게 되었다. 이로 인해 초창기 PS2판은 제법 몸값이 큰 편이다.
2.4 블러디 로어 Extreme
철권4와 맞먹는 판매량을 보여줬던 블러디 로어의 또다른 전성기
이 시리즈부터 더 이상 아케이드용 소프트가 제작되지 않게 되었으며 가정용으로만 출시하게 되었다.[7] PS계열로만 이어졌던 전작과는 다르게 게임큐브와 엑스박스용 타이틀로 출시. 해외판에서는 "블러디 로어 Primal fury"로 타이틀이 바뀌었다. 그래픽 면에서 전작의 유혈이 난무했던 연출을 가정용에 맞게 타격할 때마다 불꽃이 튄다던가 하는 식으로 바꾸었지만 어째 더 어색한 듯한 느낌. 시스템 상에선 안 그래도 먼치킨인 "초수화" 시의 패널티가 줄어들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추가 시스템이 없다. 스토리는 뜬금없이 수인들의 왕국인 "수인왕국"이 등장, 그 수인왕국에서 격투대회를 개최하여 주인공들이 참가한다는 내용. 다만 몇몇 캐릭들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주인공들을 대회에 참여하게 만드는 흑막이 존재하는 것 같다. 애초에 스토리 노선이 저 멀리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간 꼴인데, 그래서인지 사실상 외전 취급을 받고 있다. 시간대로 보면 블러디 로어 시리즈의 가장 마지막에 속하는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4에서 오오카미 카게루가 아직은 유고를 대신하여 수인회사(?)의 CEO가 되지 않고 유고도 아직 카게루에게 조직을 양도(?)하지 않은것으로 나온다. 이 작품에서 코믹스판인 "블러디 로어 더 팡" 주인공인 팡이 카메오 캐릭터로 나온다. 생긴 건 주인공 오오가미 유고의 마이너 카피. 또한 EX 한정 캐릭인 크로노스와 가네샤가 등장한다.(4에선 나오지 않는다) 또한, 캐릭터 디자인의 대폭 변경이 이루어진 시리즈이기도 하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3D판 OP. 2D 애니메이션이냐 3D냐의 차이일뿐, 약간의 소소한 변경점 빼곤 전체적인 동세는 똑같다.
2.5 블러디 로어 4
3와 마찬가지로 다시 PS2판. 유혈 연출을 없앴던 것이 제목과 달라 악효과를 냈는지 다시 피가 무지하게 튀는 연출로 되돌아왔다(상식적으로 저렇게 피가 튀나 싶은 장면이 다수 존재한다). 수화 시스템이 변경되어 이전까지 각각 따로 놀던 체력 게이지와 수화 게이지가 연결되었고, 인간 상태에선 데미지를 입을시 그에 비례하여 수화 게이지가 차 오른다. 또한 인간 상태에서 체력이 다 닳아도 수화 게이지가 남아있다면 남아있는 수화 게이지 만큼의 체력을 가지고 수화상태로 부활한다.[8] 점수를 모음으로써 캐릭터의 능력을 점점 육성해나간다는 개념의 "캐리어 모드"가 추가되었다. 캐리어 모드에선 타 캐릭터의 커맨드 기술을 대신 장착해주거나 공격력, 방어력 상승, 모든 공격을 가드브레이크(발동 전 노란색으로 번쩍이며 팅! 하는 소리가 나는 기술) 기술로 바꾸거나, 데미지 보정을 없애는 강력한 캐릭터로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료호 같은 히든 캐릭터는 캐리어 모드에서 일정한 점수를 얻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는 3에서 이어지는 노선으로, 3에서 나타났던 수인 폭주와 지진이 더 강한 규모로 다시 나타나기 시작한 상황을 베이스로 신 캐릭터인 "나기"와 "료호", "마나"에 얽힌 이야기가 풀려나간다는 이야기이다. 자세한 스토리는 한국내에 잘 알려진 바가 없으므로 추가바람.[9]
이미지 모델로 오구라 유코를 썼는데 팬들의 입장에선 저게 블러디로어의 수인개념과 무슨 상관이 있나 싶은 연출.
2.6 블러디 로어 5
2011년 출시예정이었으나 코나미와 허드슨이 합병되어 프로젝트가 취소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이문서는 페이크다
3 시스템
이 글은 격투게임에 조예가 없는 사람이 썼으므로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블러디로어 2를 기준으로 썼기에 전체적으로 2에 편중된 설명이 많다. 전문가 여러분들의 추가바람 혹은 수정바람.
기본 키는 P,K,B,G로 이루어지며 각각 P-펀치, K-킥, B-수화(수화후엔 수화특수기), G-가드(익스트림과 4에서는 잡기의 기능도 겸한다) 의 기능을 한다. 1~3에서는 P와 K를 동시에 누르면 잡기 기술이 발동하며 이후 작품에 관한 것은 추가바람.
타 격투게임에 비해 연계기의 사용에 비중이 높은 편이다.
또한 블러디 로어만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존재한다.
- 수화
- 블러디 로어의 간판 시스템. 말 그대로 동물(짐승)로 변신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파워업이다. 수화 시 공격력과 방어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체력게이지에서 완전히 소진되지 않은 부분(반투명하게 표시된다)이 서서히 회복된다. 발동은 B버튼. 수화 후에는 B버튼과의 조합으로 수화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공격기들을 쓸 수 있으며 이 수화 후 공격기들은 헤비 가드 상태에서도 아주 미약하게나마 데미지를 먹는다. 죽진 않는다. 또한 인간 상태에서는 통상 공격이었던 공격기들이 수화 후 가드 브레이크기로 전환되는 경우도 존재.
단, 화면 상에 표시되는 수화 게이지가 활성화되었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하며, 수화 후 데미지를 입으면 체력 게이지와 함께 수화 게이지가 줄어든다. 수화 게이지가 전소된 상태에서 다운[10]되거나 2부터 추가되는 초필살기 비스트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수화가 풀리게 된다. 한 번 수화가 풀리면 수화 게이지는 비활성화 상태가 되어 한동안 수화할 수 없다. 수화 게이지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차 채워지며, 데미지를 입을 시에는 그 데미지만큼 게이지가 늘어나기도 한다. 이것은 활성화 시나 비활성화 시나 동일하며 비활성화된 수화 게이지가 모두 채워지면 게이지가 활성화되어 수화할 수 있다.
또한 연계기 도중의 수화를 제외하고, 수화할 때에 장풍이 일어나 상대방을 날려보낼 수 있다. 상대가 가만히 있을 때에는 라이트 가드 판정을 받기 때문에 소용이 없지만, 상대의 연계기에 한참 털리고 있는 도중에 쓰면 위기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 또한 수화하면 회복 가능한 영역이 남아 있는 한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아무리 일방적으로 개관광당하고 있는 상황이라도 수화만 적절히 사용하면 단숨에 전세를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인간 상태의 캐릭터로 수화 상태의 캐릭터를 상대하기는 제법 까다로우므로, 상대가 수화했을 시 최대한 빨리 상대방의 수화를 풀어버리지 않으면 상황이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이 수화 상태에서 풀렸을 시 그것은 위기상황을 의미한다. 즉 수화를 얼마나 잘 운용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릴 수도 있다는 것.
3부터는 초수화의 등장 등으로 인해 수화 운용의 긴장감이 줄어들었다는 평이 많으며 4에서는 수화 게이지 시스템 자체가 변경되어, 체력 게이지와 연결되므로 수화 게이지 자체가 체력 게이지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 비스트 레이브
- 1의 PS판에서만 등장한 시스템으로 변신 후에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엔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대신 수화게이지를 서서히 소비하게 된다. 게이지가 0이 되거나 시합이 끝나면 풀리며 1의 특성상 변신상태가 되기는 쉽기 때문에 잘만 사용하면 일발역전이 가능하다. 다만 1 PS판만의 특전으로 주어진 시스템이라 결국에는 잊혀진 시스템이 되고 말았다.
- 초수화
- 3부터 등장한 시스템. 일반 수화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수화라는 개념으로, 일정시간동안 공격력, 방어력이 수화 상태보다도 훨씬 강해지며 비스트 드라이브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밸런스 파괴를 고려했기 때문에 처음 초수화가 등장한 3에서는 초수화를 사용하고 난 후 지속시간이 종료시 그 스테이지에서는 라운드에 상관없이 다음 시합으로 넘어갈때까지 수화 자체를 할 수 없다는 패널티가 존재했으나, 이후 콘솔 전용으로 방향을 전환한 Ex에서는 체력과 맞바꾸기만 하면 수화든 초수화든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4에서는 모든 체력게이지가 수화게이지로 전환되어 있을 시 초수화하면 초수화가 풀리지 않는 등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패널티가 완화되어 가면서 게임의 밸런스를 개발살내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초 수화시 특정 캐릭터는 공격력 방어력 증가 외에도 큰 이득이 있다.
- 스턴 - 이동속도가 타 캐릭 수준으로 빨라진다.[11]
- 우라누스 - 키메라로 수화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이면서 B 기술 사용 가능.
- 가네샤 - 하이퍼 아머 발동. 가드 브레이크, 잡기에는 소용없다.
- 료호 - 용으로 수화하지 않고 인간의 모습이면서 B 기술 사용 가능.
- 또한 미나는 자신이 싸우는게 아니라 료호가 싸우고 보조하는 형식이기에 4편에서 유일하게 초수화가 불가능.
- 2개의 가드기
- 블러디 로어 2부터 가드가 라이트 가드와 헤비 가드로 나누어진다.
- 라이트 가드
- 정면에 상대가 있을 때 가만히 있으면 중간 방어, 앉으면 하단 방어가 발동한다.[12] 하지만 가드 브레이크기를 맞으면 여지없이 깨지고 마는데, 라이트 가드가 깨지고 난 뒤 폭풍같이 연계기가 들어오면 그야말로 눈물나게 털리게 되므로 일반 유저들은 잘 쓰지 않는 가드방식. 그러나 라이트 가드는 방어 후의 딜레이가 헤비 가드보다 적으며 결정적으로 가드 이스케이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궁극의 장점이 존재한다.
- 헤비 가드
- 일반 격투게임의 가드와 비슷한 개념으로, G버튼을 누르거나 후방으로 이동 중에 상대가 공격하면 발동. ↓방향과 조합하여 하단공격도 방어할 수 있고 가드 브레이크가 먹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드 이후의 딜레이가 심하고 또한 가드 회피를 쓸 수 없다. 일반적으로 유저들이 쓰는 가드 방식. 또한 연계기 도중 특정 부분에서 G버튼을 눌러 헤비 가드로 전환하면 연계기를 좀 더 용이하게 캔슬할 수 있는 "가드 캔슬"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를 이용해 기존 연계기에 다른 연계기를 이어 사용하기도.
- 가드 브레이크
- 2부터 등장하는 요소.공격기 중 "키잉"하는 효과음과 함께 반짝이는 이펙트가 나가면서 발동하는 기술. 가드 브레이크가 발동하는 공격기는 캐릭터마다 각각 다르다. 헤비 가드에는 통하지 않으나 상대방이 라이트 가드 상태일 경우 한 방에 가드를 박살내는 파워풀한 기술. 연계기가 아닌 가드 브레이크기를 맞으면 대부분의 경우 다운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수화를 풀어버릴 때도 유용하다. 인간 상태일 때에도 가드 브레이크가 발동하는 공격기는 존재하나, 일부 공격기의 경우 수화 시에만 가드 브레이크가 발동하기도 한다. 비스트 드라이브도 가드 브레이크에 속한다.
- 가드 이스케이프
- '횡이동' 이라고도 한다. 라이트 가드 상태에서 상대가 공격하는 중에 전방(상대편 쪽)에 해당하는 방향을 짧게 입력하면 발동한다. 옆으로 우회하여[13] 순식간에 공격을 가하던 상대의 뒤로 돌아가는 기술로, 오락실용 2를 플레이하던 도중 6스테이지 쯤에서 한참 연계기를 쓰는데 상대 캐릭터가 갑자기 뒤로 돌아가 뒷통수를 쳐맞았더라 하는 경험이 있다면 바로 이 기술이다. 의외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로 정말 정보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버그 취급받기도(...) 안습.
게임 특성상 연계기가 강한 캐릭터가 무한히 강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를 견제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연계기가 긴 캐릭터일수록 잘 먹히며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육합권 캐릭터 2인(롱,셴 롱)을 간단히 바보로 만들 수 있는 기술.
그러나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라이트 가드 상태여야 하므로 하단공격이나 가드 브레이크가 남발되는 연계기를 상대로 사용하면 되려 역관광당할 수 있다는 난점이 존재한다. 후의 시리즈에서 "아슬아슬 회피"와 "카운터 회피"라는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만약 걸렸다면 재빨리 헤비 가드나 캔슬기 등으로 연계기를 캔슬하는 것만이 살 길이다(...)
- 비스트 드라이브
- 역시 2부터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타 게임의 초필살기에 해당하는 개념. 수화 시에만 쓸 수 있으며 2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커맨드가 다르지만 북미/유럽판에서는 P+K+B로 아주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14] 3부터 커맨드가 ↓↘→↓↘→B로 통일된 새로운 비스트 드라이브가 등장했다.[15] 발동하면 스테이지 배경이 바뀌며, 캐릭터나 수화 시의 동물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공격이 나간다. 명중할 경우 최소한 체력의 반 이상을 뭉텅 깎아먹는 그야말로 초필살기이지만, 성공 여부에 상관 없이 사용한 후에는 수화가 풀리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에는 역관광을 각오해야 한다.
- 애니 캔슬
- 줄여서 '애캔' 이라고도 한다. 모든 공격에 캔슬이 가능해지는데 이로 인해 연계기에 끝이 없다 2에서는 커스텀 모드로만 가능했으나 3 이후부터 초수화시에도 애니 캔슬이 가능
- 블러디 로어 2의 비스트 드라이브 목록
- 유고(늑대) : ↓↙←↓↘→+B - 공식 명칭은 스파이럴 팽. 어퍼컷으로 상대를 띄우고 공중에서 여러 번 타격 한 다음 상대방을 문 상태로 회전을 하면서 떨어진다.
류 하야부사의 이즈나 오토시같기도 하다 - 스턴(곤충) : →↘↓↙←→↘↓↙←+B - 공식 명칭은 부스팅 버스트. 상대방의 머리를 잡고 회전하면서 벽에 던진다음 뿔로 들이받고 땅에 내팽개친다.
- 롱(호랑이): ↓↘→↓↙←+B - 공식 명칭은 맹호경파산. 앞으로 세 발짝 이동한 후[16] 상대를 잡고 호랑이의 잔상(?)이 상대방을 벽쪽으로 날려 연타한다.
스탠드? - 마벨(표범) : ↓↙←↓↙←+B - 공식 명칭은 크로스 블레이드 재퍼. 기다란 손톱으로 상대방을 두번 할퀴고 띄워올린 후 공중에서 땅으로 떨어뜨리고 손톱을 X자로 그어 기를 날린다.[17]
- 제니(박쥐) : →←↙↓↘→+B 공식 명칭은 스카이 하이 템페스트. 공중에서 상대를 발로 낚아채 공중으로 띄운 후 화려한 발차기 기술로 상대방을 떨어뜨리고 공중에서 떨어져 등을 밟는다. 이 때 "Oh, I'm sorry~" 하는 대사가 일품.
- 앨리스(토끼) : ↓↘→↓↘→+B 공식 명칭은 리프팅 스타레인. 상대방을 주먹으로 경직시켜 돌돌 말아 인간공으로 만든다(...) 그 후 체스트로 한방, 발차기로 한방, 오버헤드킥으로 마무리.
썬더 일레븐에 출연해도 될듯러시아에서는 축구공이 사람을 차고 블러디 로어에서는 앨리스가 사람을 찹니다그리고 3 이후로 엉덩이에서 하트를 발사(...)하는데...난무 후 엉덩이 치기로 마무리하는 공격은 3에서 추가된 비스트 드라이브이므로 이쪽과는 무관하다. - 부스지마(카멜레온) : ↓↘→↓↘→+B 공식 명칭은 대성불 스루. 상대방을 입으로 물어 공중으로 띄우고 맵의 한가운데로 순간이동 하고 혀로 발목을 잡아 3번 땅으로 내팽개치고 벽쪽으로 내팽개쳐서 마무리.
장거한? - 우리코(하프비스트[18]) : ↓↙←↓↘→+B 공식 명칭은 흘경묘전. 상대 위에 올라 탄 후 구 모양의 에너지가 되어 온갖 벽이란 벽에는 부딪혀 마지막에 폭발한다.
마치 바닐라 아이스같다. - 가도(사자) : ↓↘→↓↙←+B 공식 명칭은
건G-캐논. 상대방을 어퍼로 띄워 상대방이 떨어질 때쿨하게엘보로 아주 강렬하게 마무리 한다. 2타밖에 안되는 비스트 드라이브인데도 데미지가 사기다. - 바쿠류(두더지) : ←→←↙↓↘→+B 공식 명칭은 분신 화염 지옥. 상대를 가로 질러 분신을 만든후 사방에서 빠르게 맴돌아 불을 붙여 상대방이 불에 휩싸여 있을 때 남은 분신 1명과 본체가 십자로 상대방을 베어나간다.
- 셴 롱(호랑이) : ↓↘→↓↙←+B 공식 명칭은 맹호경파산. 롱과 동일
하게 스탠드를 가지고 있다.하지만 보폭의 크기가 롱보다 더 커서 이동 거리가 길다.히든캐 보정이외에도 "육합 홍륜식"이 있는데 순서에 상관없이 육합권의 모든 연계를 다 사용할 경우 셴롱이 붉게 빛나는데 이 때 마무리 단계의 공격들 외에도 ↓↓↓+B를 통해 맹호경파산으로 연계가 가능하며 이때는 한 발짝만 전진하고 곧바로 잡는 기술로 바뀐다. 어렵겠지만 당연히 하단공격과 가드 브레이크기로 방어가 가능하다.
- 유고(늑대) : ↓↙←↓↘→+B - 공식 명칭은 스파이럴 팽. 어퍼컷으로 상대를 띄우고 공중에서 여러 번 타격 한 다음 상대방을 문 상태로 회전을 하면서 떨어진다.
- 블러디 로어 3 이후 추가된 비스트 드라이브 목록
- 블러디 로어 3 이후 추가된 또다른 비스트 드라이브. 추가바람
- 부복자세
- 2와 익스트림[19]에서 ↓↓ 커맨드를 순간적으로 넣으면 발동하는 자세로, 앉은 자세보다 더 낮게 땅에 바짝 엎드린다. 일부 키가 큰 캐릭터나 위치가 좀 높은 연계기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이 자세를 유지한 채 P,K,수화시 B를 입력하면 하단공격보다 조금 낮은 위치의 판정을 받으며 상대가 어떠한 가드도 쓰고 있지 않을 경우 상대를 띄울 수 있는 부복공격이 나간다. 시작 직후 섣불리 선빵을 날리면 라이트 가드에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보통 시작 후 선빵은 라이트 가드의 판정을 받지 않는 부복공격으로 가드를 깨고 난 뒤 폭풍 연계기를 몰아치는 것이 정석. 또는 상대방이 먼저 선빵을 날려올 때 부복공격을 하고 있으면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반격을 날리며 띄우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 후방공격
- 상대가 후방에 있을 때 P,K,수화시 B를 그냥 입력하거나 상황에 따라 ↓와 함께 입력하면 발동. 점프로 자신의 뒤로 넘어갔거나 가드 회피를 사용해 뒷치기를 시도하는 상대에게 써먹는 기술이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후방공격이 그대로 연계기의 파생기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잘만 써먹으면 상대를 화려하게 역관광태울 수 있다.
- 특수자세
- 2에서부터 등장. 일부 캐릭터에게만 존재하는 요소로, 2에서 추가된 신 캐릭터 중에서는 우리코,제니,부스지마가 해당한다. 이후 추가된 캐릭 중 특수자세를 쓰는 캐릭터가 또 있다면 추가바람. 발동 커맨드는 기본 ↓↘→의 방향커맨드에 제니의 경우 P, 부스지마의 경우 K, 우리코의 경우 B를 넣으면 발동. 그 자리에서 특정 자세를 취한 채 위치가 고정되며, 이 특수자세에서만 쓸 수 있는 공격기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상 공기화한듯한 시스템....
- 에어 리커버리
- 보통 유저들 사이에서는 낙법이라고 불리지만, 다운 시간을 줄인다는 개념의 타 격투게임의 낙법개념과는 달리 이쪽은 아예 다운 자체를 없앤다는 개념. 상대의 공격을 받고 공중에 띄워졌을 때 P+K를 함께 누르면 이펙트와 함께 쓰러지던 캐릭터가 자세를 추스른다.(옆으로 돌면서 떨어지고있으면 불가능하다) 이를 통해 헤비 가드로 전환해 띄움과 함께 바로 이어지는 연계기를 막는 것이 가능하다. 한 한국 블러디로어 팬 사이트에서는 블러디로어의 캐릭터들과 타 격투게임의 캐릭터들이 싸운다고 가정할 때, 철권의 폴과 블러디로어의 롱이 붙으면 폴은 낙법을 쓸 수 없으므로, 롱의 띄운 뒤 육합홍륜식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간단히 호랑이 아침밥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엄청나게 오만한 이론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근데 진짜 저렇게 될까?실제로 이 시스템이 타 격투게임에 도입된다면 상당수의 무한콤보를 바보로 만들 수 있을지도. 그러나 카운터 공격으로 공중에 뜬 경우에는 쓸 수 없다.
- 가드 어택
- 커맨드는 ↓↙← P 또는 K. 시전시 약간의 딜레이 후 공격하는데, 딜레이 상태는 라이트 가드 판정을 받아 가드 브레이크나 하단 공격을 맞으면 깨지지만, 그외의 공격은 모조리 무시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 써주면 상대방의 공격을 무시하고 날려버릴 수 있다. 다만 롱이나 쉔롱, 앨리스같은 연속기 위주의 캐릭터 상대로는 의외로 효율이 떨어지는데, 연속기 중간중간에 하단 공격이 섞여 있기 때문에 쉽게 캔슬당한다. 약간의 눈치가 필요한 기술.
- 반격
- 커맨드는 ↓↙← B. 스턴만 사용이 가능한데, 가드 어택과는 미묘하게 다르다. 가드어택은 일단 무조건 공격은 하고, 반격은 상대가 공격했을때만 발동이 된다.[20]
4 등장 캐릭터 일람
닉네임 | 본명 | 수화 동물 | 성우 | 출연 |
유고(Yugo) | 오오가미 유고 | 늑대 | 칸나 노부토시, 이시카와 히데오, 타카세 아키미츠 | 개근 |
앨리스(Alice) | 츠카가미 앨리스 | 토끼 | 카나이 미카, 아사노 루리 | 개근 |
롱(Long) | 진 롱 | 호랑이(황호) | 호리카와 료, 오키아유 료타로, 반도 나오키 | 개근 |
가도(Gado) | 알랭 가도 | 사자 | 크리스 웰스, 오오츠카 아키오 | 개근 |
초대 바쿠류→코류 | 가토 류조 | 두더지→ 아이언 몰(코류) | 타치키 후미히코, 아오노 타케시 | 1, 3 이후(코류) |
폭스(Fox) | 한스 터브만 | 여우 | 1 | |
미츠코(Mitsuko) | 노노무라 미츠코 | 멧돼지 | 미즈하라 린 | 1, 2[21] |
그레그(Greg) | 그레고리 존스 | 고릴라 | 1 | |
우리코(Uriko) | 노노무라 우리코 | 워 키마이라→ 고양이(하프 비스트) | 오노 마리나, 하마노 유키 | 개근[22] |
스턴(Stun) | 스티븐 골드버그 | 곤충[23] | 그레그 데일, 오오카와 토오루 | 2부터 |
마벨(Marvel) | 잔 가도 | 표범 | 비앙카 앨런, 루미코 번스, 타나카 아츠코 | 2부터 |
제니(Jenny) | 제니 버토리 | 박쥐 | 킴벌리 포사이드, 도나 버크, 코다마 타카코 | 2부터 |
부스지마(Busuzima) | 부스지마 하지메 | 카멜레온 | 타나카 카즈미, 카시이 쇼우토, 마이클 리스 | 2부터 |
2대 바쿠류(Bakuryu) | 오오가미 카케루 | 두더지 | 니이야마 시호, 노다 준코, 이시다 아키라 | 개근[24] |
셴 롱(ShenLong) | 셴 롱 | 호랑이(청호) | 호리카와 료, 빌 설리번, 하마다 켄지 | 2부터 |
시온 | 시온 | UNBORN[25][26] | 조네 누초, 마도노 미츠아키 | 3부터 |
우라누스 | 우라노스 | 키메라 | 후지마키 에리코, 도나 버크 | 3부터 |
크로노스 | 크로노스 | 펭귄(피닉스) | 츠보이 토모히로 | PF,EX |
가네샤 | 가네샤 | 코끼리 | 이이즈카 쇼조 | PF,EX |
나기 | 키리시마 나기 | SPURIOUS(가짜)[27] | 타카모리 나오 | 4 |
마나 | 카미시로 마나 | 구미호[28] | 코구레 에마 | 4 |
료호 | 료호 | 용 | 쿠스미 나오미 | 4 |
레이지 | 타키가와 레이지 | 까마귀 | 스즈키 마사카즈 | 4 |
5 그 외 재밌는 요소
2편과 3편에선 모든 라운드를 이겼을 때 마무리로 가한 공격이 상대를 멀리 날리는 계열일 경우, 1편과 익스트림에서는 벽에 일정 데미지 이상 입혔을 때 벽을 부술 수 있다.[29] 부서진 배경 틈으로 캐릭터가 떨어지면 링 아웃이 되어 패배 처리가 되고 바로 다음 라운드가 진행된다.[30] 가령 미츠코(멧돼지)로 앞A 후 타이밍 맞춰 K(발공격)를 누르면 상대를 발로 뻥 차버리는 기술이 있는데, 이걸 3판 2선승제 라는 가정 하에 상대와 나 각각 1승씩 먹은 상황에서 줄곧 이런 기술들로 상대가 됐던 내가 됐던 벽에 맞춰 나갔다면 서너번 벽에 박힌 뒤엔 난간이 부서진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장외가 가능하다. 다운공격을 맞춰 상대가 떨어지는데 나도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때는 먼저 떨어진 사람이 지는것으로 내가 다운공격을 했다면 이긴거다. 단 모르는 사람과 대전할땐 그런 거 해볼 시간은 없을 듯. 컴퓨터로 혼자 놀 때는 재밌을지도 모르겠다.
시리즈 4에 들어서 없어진 요소이지만 비스트 상태에서 체력 바와 따로 존재하는 비스트 상태로 있을 수 있는 바가 존재하는데 비스트 상태에서 누워있을 때 밟히거나 하단 공격을 받아서 Ko당했을 때는 비스트 상태가 풀리지 않은 채로 Ko당한다. (단 ko당한 후에 컨티뉴 씬이 나오거나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상황인 경우에 해당한다.)
만약 플레이어가 ko당한 경우 컨티뉴 씬에서 수화 상태로 누워있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꼭 다운 된 상태가 아니어도 가도, 부스지마, 앨리스, 유고의 잡기나 가도의 비스트 상태에서 쓸 수 있는 덮쳐서 물어뜯기, 롱, 셴롱같이 눕혀서 손톱으로 할퀴같이 상대를 마지막에 눕히는 잡기도 잡기의 마지막에 발생하는 데미지로 ko당해도 비스트 상태가 안 풀린 채로 ko당한다. 무슨 소리냐면 가도의 덮쳐서 물어뜯기 같은 경우는 덮치고 세 번을 물어 뜯는데 총 4번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마지막 물어뜯기 전에 ko당할 경우 비스트 바가 소진되지 않았더라도 변신상태가 풀린다.- ↑ 허드슨이 코나미에 합병되어 페이지가 삭제되고 코나미 사이트가 나온다.
- ↑ 정확히는 3부터 잔인한 표현이 늘어났다.
- ↑ 미국과 유럽판의 차이는 없으며, 유럽판이라고 언어 선택권 같은 게 있는 것도 아니다. 미국에서는 판매 권한을 액티비전에서 가졌기 때문에 게임 시작 때 액티비전 로고가 나온다는 점을 빼면 모두 같다.
- ↑ PS판 한정으로 해외판은 동양계 캐릭터도 영어로 말한다.
- ↑ 스트리트 파이터 EX, 투신전 2 등에서 사용한 보드이다.
- ↑ 롱→셴 롱(이 경우에는 설정상 클론이지만), 폭스→제니, 그렉+미츠코→스턴. 이외에도 전작의 가도와 유사한 모습을 한 가도의 양녀 마벨이 나와 히든캐릭이 된 가도 대신 그의 기술을 구사한다던가, 전작의 바쿠류의 제자라는 설정의 2대 바쿠류가 초대 바쿠류의 포지션을 꿰찬다던가 등등. 롱으로부터 육합권을 전수받았으나 형식은 새로운 형태인 우리코마저 전작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완전 신캐릭이라 부를만한 것은 부스지마 뿐인 듯.
- ↑ 블러디 로어 3 아케이드판이 없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아케이드판이 존재하며 구동 불가능이긴 하지만 MAME에도 올라와있다. 그런데 왜 블러디 로어가 인기 많았던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냐면 시스템 246기판으로 나왔는데 시스템 2X6 항목 들어가서 읽어보면 알겠지만 저 기판이 철권 4같은 게임이 나오던 기판이다. 이 게임이 흥했던 곳이 문방구 앞이였는데 문방구 주인이 저런걸 들여 놓을리가 없다. 해당 기판이 나온지 꽤 돼서 이젠 어떻게든 노력만 하면 중고로 싸게 구할 수 있지만 이젠 또 문방구 앞 게임기가 망했다. 아케이드판으로 하고 싶다면 그냥 본인이 직접 구하는걸 추천.
- ↑ 상술했듯 데미지를 입으면 수화 게이지가 차기에 거의 대부분의 경우 이 상태가 된다,
- ↑ 여기서 한가지 간략한 설명을 하겠다. 나기도 시온처럼 실수로 태어나버린 수인이다.
- ↑ 이게 꼭 피격으로 인한 다운만이 아니라 공격 후 다운 상태가 되는 공격을 사용시에도 풀린다. 스턴의 경우 몸을 날려서 깔아 뭉개는 공격이 있는데 수화 게이지가 전소되어있을 경우 이 공격이 헛방나면 수화가 풀릴 수 있다.
- ↑ 초수화를 하면 속도가 증가하는 건 모든 캐릭터의 공통점이나, 스턴은 상승폭이 매우 크다.
- ↑ 하단 방어를 하고 있어도 막지 못하는 하단기가 몇 있다.
- ↑ 2 한정. 후속작에서는 그냥 제자리에서 피하기만 한다.
- ↑ 특히 바쿠류와 같이 헷갈리는 커맨드이거나 스턴처럼 쓰기 어려운 비스트 드라이브가 이 커맨드로 인해 사용하기 쉬워지므로 공포의 비스트 드라이브로 탈바꿈한다. 그 대신 정식 커맨드로 사용할때보단 대미지가 떨어진다.
- ↑ 부스지마는 해당되지 않는다.
- ↑ 이때 전신에 반격기 판정을 받기 때문에 가드 브레이크기나 하단 공격을 받지 않는 이상 통상 공격은 죄다 무시한다. 또한 가드 브레이크기와 하단 공격을 제외한 나머지 공격을 받을 때마다 잡기 공격을 내미는 타이밍이 빨라진다.
- ↑ 특이한 점은 반드시 첫타를 맞아야 비스트 드라이브가 성공한다는 것이다. 2타는 그냥 상대방에게 데미지와 경직만 주며 3타도 그냥 상대를 일정 데미지와 함께 어느정도 띄워올리는 걸로 끝난다. 3타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잘못 맞으면 등을 내준다(...)3타 후 변신이 풀리는건 덤.
- ↑ 살쾡이다 고양이다 논쟁이 많지만 공식 명칭은 하프 비스트이다. 마지막 타이틀인 4에서야 완전한 수인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 건지 고양이로 정정되었다.
- ↑ 타 시리즈에도 부복자세는 있지만 커맨드가 다른 듯하다. 수정바람
- ↑ 하단공격과 가드 브레이크에 속수무책인 점은 가드 어택과 동일하다. 가드 어택을 맞고 반격을 하면 서로 피해를 입지 않는다.
- ↑ 단, 2에서는 스토리상으로만 등장
- ↑ 단, 1에서는 최종보스로 플레이 불가 캐릭터
- ↑ 장수풍뎅이의 뿔과 사슴벌레의 턱을 가졌다. 그러나 특정 곤충을 지칭하는 명칭은 어디에도 없다.
파리의 날개는?? - ↑ 단 1에서는 스토리상으로만 등장
- ↑ '있어서는 안 될 존재' 라는 의미
- ↑ 등에 4개의 금속 촉수가 달린 금속+곤충인간이 된다. 손목에 돋아나는 칼날로 미루어보면 형태적인 모티브는 사마귀인 것으로 추정.
- ↑ 한 쪽 손이 붉은색 검으로 변한다. 시온과 함께 제대로 된 수인이 아닌 변신을 사용하는 캐릭터
- ↑ 단,불완전하기 때문에 꼬리는 하나라는 설정
- ↑ 1의 경우 아케이드판에서는 두 플레이어가 전부 매치 포인트에 몰린 상태여야만 부술 수 있지만 플레이 스테이션판에서는 익스트림처럼 라운드의 제한 없이 벽을 부술 수 있다.
- ↑ 4에서는 투명한 결계를 부술 수 있지만 링 아웃이란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