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웨이브

1 아랑 MOW, KOF 시리즈의 캐릭터 그리폰 마스크가 사용하는 기술.

파일:Attachment/포세이돈 웨이브/c06.gif
시전하면 앞으로 전진하면서 강렬한 클로스라인을 먹인다. 약과 강에 따라 이동거리와 파워가 달라지며, 강은 한발짝 뒤로 백스텝을 한 직후에 앞으로 전진하면서 클로스라인을 먹인다. 이걸 앉아서 피해지나 안 피해지나로 그리폰의 상성캐릭이 갈라질 정도로 그리폰에겐 중요한 기술.

강화판 기술로 다이달로스 어택이 있다.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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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포세이돈 웨이브
일어판 명칭ポセイドン・ウェーブ
영어판 명칭Poseidon Wave
일반 함정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자신의 필드 위에 어류족, 해룡족, 물족 몬스터가 앞면표시로 존재할 경우, 그 숫자 X 8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상대의 라이프에 준다.

제네레이션 포스에 동봉된 카드. 공격 무효화 효과와 번효과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카드로, 단순히 1번 효과로만 생각하면 고철의 허수아비의 하위호환 밖에 안되기 때문에 2번의 번효과를 집중적으로 노릴 필요가 있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와의 궁합은 가히 무시무시할 정도로, 실러캔스의 효과로 어류족 몬스터로 자신의 필드를 가득 채우고 이 카드의 발동에 성공할 경우 무려 4000 포인트의 번 데미지가 들어간다. 2장을 연속으로 발동할 경우 그대로 원턴 킬이다. 다만, 위의 경우처럼 번 데미지를 확실하게 이용하지 못 할 경우 같은 제네레이션 포스에 동봉된 더블 업 찬스로 인해 공격력이 2배로 뻥튀기된 몬스터를 맞이해야 할지도 모른다. 자신의 필드 상황에 따라서 매직 실린더의 상위호환이 될 수도 있고 하위호환이 될 수도 있는 카드.

유희왕 제알 애니메이션 1화에선 제우스 브레스라는 이름의 번 조건이 물속성 몬스터로 바뀐 카드가 나왔다. 손이 잘렸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름부터가 쓰나미를 연상시켜서 방영 시기에 내보내기는 영 그런지라 부득이 카드명을 바꾼 듯. 대신에 코믹스판에서는 제대로 된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이후, 샤크가 유마와 태그를 맺어서 리쿠오&카이오와 듀얼을 했을 때 및 유마와의 4차전에서도 등장했다. 은근히 자주 쓴 카드. 또, 제알 3기 및 4기의 오프닝에도 출연했다. 물론 애니 출연과는 관계 없었지만. 회사 내부에 팬이 있나?

애니메이션 및 만화판에서는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물속성 몬스터가 있을 때였다. 매직★콤보아쿠아 제트와 비슷하다. 즉, 종족 지원 카드가 아닌 속성 지원 카드. 또, 애니메이션에서는 줄 수 있는 데미지는 800포인트 고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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