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레이

Polyplay 또는 Poly Play. 1985년 독일 민주 공화국VEB 폴리테크닉에서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골라서 플래이하는 게임이다. 폴리비우스의 정체가 이 게임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많다. 현재 베를린 컴퓨터 게임 박물관(Computerspielemuseum)에 전시되어 있으며 그곳에서 플래이해볼 수 있다.한국도 통일되면 게임 박물관에 평양 레이서가 전시될지도 모른다.[1]

게임

  • 사슴 사냥(Hirschjagd): 로보트론:2084와 비슷한데 샤낭꾼을 조종해서 사슴을 사냥하는 게임이다. 영상
  • 토끼와 늑대(Hase und Wolf): 팩맨과 동일한 진행의 게임으로 소련 애니 누, 빠가디!를 주제로 했다. 영상
  • 활강 스키(Abfahrtslauf): 스키를 타고 장애물을 피해 내려가는 게임이다. 영상
  • 나비(Schmetterlinge): 제한시간내에 나비를 잡는 게임이다. 영상
  • 사격 연습장( Schießbude): 카니발이란 게임처럼 지나가는 목표물들을 잡는 게임이다. 도중에 오리가 날뛸때 아래까지 내려오면 플레이어의 일정한 총알들을 먹어버린다. 영상총알이 쇳덩이에 화약 넣은건데 몸에 해롭지 않나? 그전에 더 후덜덜한건 사격 연습에 살아있는 오리를 썼다는 것이다
  • 자동차 경주(Autorennen): 이름대로 레이싱 게임이다. 영상
  • 기억 게임(Merkspiel): 6가지 모양으로 이루어진 패턴을 기억해서 맞추는 게임이다. 영상
  • 수도관 파열(Wasserrohrbruch): 천장에서 수도관이 터져 흘러나오는 물을 받아야하는 게임이다. 영상
  1. 북한에도 오락관이라는 이름의 오락실이 있는데 남북통일이 될 경우 서비스되는 게임들을 통일 정부의 게등위에 리콜 시켜 박물관용으로 쓸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