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스사우루스 | ||||
Purussaurus Rodrigues, 1892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파충강(Reptilia) | |||
목 | 악어목(Crocodilia) | |||
과 | 앨리게이터과(Alligatoridae) | |||
아과 | 카이만아과(Caimaninae) | |||
속 | †푸루스사우루스속(Purussaurus) | |||
종 | ||||
†P. brasiliensis(모식종) †P. neivensis †P. mirandai |
복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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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루스사우루스의 두개골 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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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코끼리와 푸루스사우루스, 인간의 크기 비교
신생대 마이오세에 살던 13m 짜리 거대한 카이만 악어의 일종으로 화석은 브라질에서 발견 되었다.
처음에는 이빨 화석만이 발견되었지만 이빨이 발견 된 장소 근처에서 두개골이 발견되었으며 두개골의 길이가 1.5m나 되어 현재의 카이만의 몸 비율로 따졌을 때 예상 몸길이가 15m 이상이었고 연골조직이 검출되어 미성숙 개체로 판명되어 예상 길이는 더 커졌으나 최근에는 길이가 더 작게 판명되어졌다. 그래도 이 정도 크기면 악어목 내에서도 데이노수쿠스와 쌍벽을 이루는 가장 거대한 종이라 볼 수 있다.
치악력의 추정 수치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악력을 능가하며, 오늘날의 카이만이 그렇듯 간혹 과일을 먹었다는 추측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비중있게 등장한 적은 없지만, 오늘날의 악어보다 훨씬 거대하다는 점 때문인지 동물서열 떡밥에도 자주 오르내리던 동물 중 하나다.
프리히스토릭 킹덤에서 사육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