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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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Frappuccino

1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음료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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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로 셔벗 혹은 밀크쉐이크를 뜻하는 단어 frappè와 카푸치노를 합성한 단어로, 스타벅스가 등록한 상표이다.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는 프라페노, 프리치노 등의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1], 휘핑크림을 아예 따로 요구해야만 넣어주고 원래는 넣어주지 않는다고 강조를 하는 곳이 꽤 많다. 그래서 주문해놓고 자리에 앉아 있다가 받아보면 얼음커피 위에 캐러멜 시럽이 둥둥 떠있는(...) 기묘한 광경도 꽤나 쉽게 볼 수 있다. 원래 명칭은 '커피 프라페' 이다. 스타벅스의 여름을 대표하는 메뉴.

에스프레소, 우유에 엑스트라를 넣고 얼음과 함께 갈아만드며, 이 때문에 ICED만 주문 가능한것이 특징. 일반적으로, 여기에 휘핑크림이 올라가는것이 기본이지만, 이상하게도 꼭 주문할 때마다 휘핑크림 넣어도 괜찮냐고 물어본다. 아마 입맛이나 칼로리 때문에 그런 듯.칼로리 때문이면 프라푸치노를 마시면 안되잖...

날씨가 더워지는 4월 중반부터는 언제나 프라푸치노 프로모션을 한다. 스티커 모아오면 사은품 혹은 Tall사이즈 음료 한잔을 공짜로 제공하는 것인데, 그 스티커 판에는 꼭 특정 수 이상의 프라푸치노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 그래서 프라푸치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다른 사람을 같이 먹인다던가 하는 식으로 스티커 수집을 위해 한번씩 사먹게 된다. 스티커 도둑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있는 이벤트라 2013년부터는 e-프리퀀시라는 이름의 전자 적립카드로 바뀌었다. 오히려 귀찮게 스티커 관리 안 해도 돼서 편하다는듯.

공식 홈페이지[2]에서는 다크모카,자바칩, 화이트 초콜릿 모카, 에스프레소, 커피, 카라멜, 카라멜 크림, 딸기크림, 바닐라 크림, 초콜릿 크림, 초콜릿크림칩, 호지티,그린티 등 14종을 메뉴로 소개하고 있지만, 실상은 이 14메뉴는 커피가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것을 기준으로 몇가지 엑스트라를 넣어서 만든 메뉴이다. 이 14가지의 메뉴는 이름이 붙어있어서 이름만 말해도 주문이 가능한것 뿐이고, 사실은 원하는 엑스트라를 얼마든지 넣어서 주문 가능하다. 흔히 말하는 악마의 음료라든가... 아니면 2012년 4월에 출시된 두유딸기크림 프라푸치노라든가..

홈페이지에 가서 얼마든지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런데 이외에도 기간제로 판매하는 음료도 있으며 메뉴 조합은 자기가 원하는 것에 따라서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일상에서 미오가 주문한게 바로 이것. 캐러멜 소스 헤이즐넛 시럽 초코렛 칩 엑스트라 휩으로 에스프레소 쇼트 한잔을 추가한 화이트 초코렛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3]

소위 악마의 음료라 불리는,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샷 넣고 자바칩 갈아서 휘핑 크림 얹고 초코 시럽과 통 자바칩을 얹은 조합이 추천 받는데 미친 듯한 칼로리와 미친듯한 가격을 자랑한다. 알바의 노고는 덤.(...) 아메리카노 나왔고 프라푸치노 나오셨습니다~ 그래도 캐러맬 소스 헤이즐럿 시럽 초콜렛 칩 엑스트라 휩으로 에스프레스 쇼트 한 잔을 추가한 화이트 초콜렛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보다는 덜 심하다

1.1 커피가 포함된 프라푸치노 (Coffee-Based Frappuccino)

  • 커피 프라푸치노 (CF) : 이 항목의 모든 음료들의 기초가 되는 음료. 농담이 아니라 이후의 커피 포함의 프라푸치노는 전부 이 음료에 뭔가를 더 첨가한 바리에이션이다. 특징으로는, 휘핑 크림이 올라가지 않아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EF) : 커피와 동일하지만 최대 특징은 에스프레소 샷을 1개 넣고[4] 블렌딩한다. 커피맛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지 역시 휘핑은 올라가지 않으니 별도로 주문할 것.
  • 카라멜 프라푸치노 (CRF) : 커피 프라푸치노+카라멜 시럽+휘핑+카라멜 드리즐의 음료. 참 쉽죠잉? 참고로 카라멜 프라푸치노는 커피가 안 들어가는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도 있으니 주문할 때 헷갈리지 말 것. 두 개의 차이는 간단히 말해서 프라푸치노 로스트[5]가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의 차이다. 위에도 언급 했지만, 크림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커피가 안들어간다
  • 모카 프라푸치노 (MF) : 커피 프라푸치노+모카 소스+휘핑의 음료. 카페 모카를 프라푸치노로 바꾼거라 연상하면 쉽다. 드리즐이나 토핑은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하단의 자바칩 프라푸치노 때문에 한결 찾는 사람이 적다.
  • 화이트 모카 프라푸치노 (WMF) : 모카 프라푸치노에서 모카 소스 대신 화이트 소스로 대체한 메뉴. 나머진 다 똑같은데, 토핑(초코 파우더)이 올라간다.
  • 자바칩 프라푸치노 (FC/MF) : 모카 프라푸치노+휘핑+모카 드리즐+자바칩의 음료. 프라푸치노하면 많이 연상되는 음료로, 이후의 프라푸치노의 시초가 되는 음료이다. 그만큼 인기도 높은 편. 자바칩 반반 하는 커스튬이 유명한 편. 또한 스타벅스 악마의 레시피의 모토가 되기도 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 다크 모카 프라푸치노 (DMF) : 2015 여름1차 프로모션음료로 출시된 음료중, 유일하게 커피가 들어가는 프라푸치노 음료로, 자바칩이 함께들어가 식감이 괜찮다. 그런데 자바칩프라푸치노에서 좀 덜 단 음료같다는 평도 있고 쌉싸름하니 맛있다는 평도 있다.
  • 시나몬 돌체 프라푸치노 : 2016년 가을 한정 음료. 시나몬 돌체 라떼와 함께 출시했다. 휘핑으로 연유휘핑[6]이 올라가며, 시나몬 파우더가 토핑으로 올라간다.음료소개 16년 10월 5일~18일 2주간 별 3개/5개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었다.10월 23일 현재 종료.종료 행사 안내연유 휘핑 크림!!

1.2 크림 프라푸치노 (Cream-Based Frappuccino)

커피 프라푸치노와 다르게 크림 프라푸치노는 '크림 프라푸치노' 만 있는 메뉴는 없다. 그 이유인 즉슨 우유얼음맛밖에 안 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V/CRM) : 바닐라 시럽을 베이스로 한 크림 프라푸치노. 바닐라 시럽 + 우유 + 얼음 + 휘핑크림. 크림 프라푸치노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음료라고 보면 된다. [7]
  •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C/CRM) : 카라멜 시럽을 베이스로 한 크림 프라푸치노. 카라멜 시럽 + 우유 + 얼음 + 휘핑크림 + 카라멜 드리즐. 프라푸치노 로스트가 생략된 커피가 없는 제품으로, 보통 카라멜 프라푸치노에서 커피 빼주세요! 하는 손님들이 이 메뉴로 오게 된다.
  •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 (S/CRM) : 우유 + 얼음 + 딸기시럽 + 휘핑크림. 특이사항으로 딸기시럽을 넣고 같이 갈아버리는게 아니라 갈은 다음에 시럽을 넣고 컵에 붓는다. 덕분에 딸기시럽의 마블링을 볼 수 있어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예쁘다.[8] 파트너의 폭풍회오리 특유의 단 맛 때문에 우유를 두유로 바꿔 먹는 손님이 많았는지 예전에는 메뉴판에 두유딸기크림이라고 되어있었지만, 현재는 그냥 딸기크림프라푸치노로 표기되어서 오히려 두유 커스텀을 해야 두유딸기크림을 먹을수 있다.
  •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MO/CRM) : 모카(초콜릿) 시럽 + 우유 + 얼음 + 휘핑크림 + 초콜릿 드리즐. 모카 프라푸치노에서 프라푸치노 로스트, 즉 커피가 빠진 음료라고 보면 된다.
  •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MO/FC/CRM) :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 + 자바칩. 초콜릿크림에서 자바칩만 추가한것. 역시 로스트가 빠져 있으므로 커피는 들어있지 않다. 자바칩의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다소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보다는 칩 프라푸치노를 주문하는 사람이 더 많은 편. [9]
  •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GT/CRM) :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 + 그린티 파우더. 여름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뉴라고 한다. 정말 스타벅스에 갔는데 커피가 먹고싶지 않는 사람들이 찾는 1순위 음료. 자바칩 프라푸치노와 쌍벽을 달린다. 주의할 점은 타 음료는 거의 시럽인데 이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는 녹차 파우더가 들어가는 음료라 자칫 파우더를 많이 추가하면 음료가 엄청 뻑뻑해질 수 있다. 휘핑크림을 빼고 먹으면 그린티 파우더와 바닐라가 어우러진 본래의 맛을 느낄수 있으니 한번쯤은 빼고 먹어보자. 하지만 휘핑크림을 빼면 마지막 한두입 정도는 매우 먹기 곤란해서 버리게 되니 감안하자. 주의. 보통 여기에 자바칩을 추가해서 먹거나 샷을 추가해서 많이 먹는다. [10]
  • 호지티 크림 프라푸치노 (HJTF) : 우유 + 호지티 파우더. 따로 시럽은 들어가지 않는다. 원래는 프로모션 음료였는데 현재는 CORE음료. 매니아층이 있는 메뉴이다. 약간 그린티보다는 약간 미숫가루 같은 곡물맛이 강하다. 약간 덜 달다 싶으면 바닐라 시럽을 추가하면 잘 어울린다.

1.3 블렌디드 프라푸치노 (Juice-Blended Frappuccino)

  • 바나나 블렌디드 : 실제로 바나나 1개를 넣어서 선택한 음료(망고(B/MF)/라즈베리(B/RF)/초콜렛(B/SH)) 중 하나와 혼합하여 블렌딩하는 음료. 주문할 경우 계산대 앞에서 바나나를 선택하는데 이 바나나로 음료를 만들어준다. 이유는 바나나의 맛에 따라 음료 맛도 미묘하게 바뀌기 때문. 반대로 이 바나나가 없으면 메뉴 주문이 불가능하다는 게 단점. 그래서 1+1 쿠폰의 경우 대부분은 이 메뉴가 제외되어 있다.[11] 최대 특징은 사이즈가 오로지 그란데 1가지로만 나온다는 건데, 이 때문에 사이즈 업그레이드 적용도 불가능하다.[12] 여러모로 제한이 많은 음료이니 주문 전에 자신이 가진 쿠폰이 적용되는지 꼭 물어볼 것. 2013년 6월 4일 부로 일반 바나나는 300원, 바나나 프라푸치노는 400원 가격 인상이 있다. 이유는 바나나 원가 상승. 이후 파미에파크점 한정음료였던 풀문초콜렛바나나 블렌디드가 코어메뉴로 생기면서 기존 초코바나나 프라푸치노는 없어졌었다. 그러나 2016년 현재는 오히려 풀문이 단종되고 초코바나나가 부활했다.파트너들 환호성이 들린다 2015년 현재 파미에파크점 한정으로 그린티 크림 바나나 블렌디드(B/GF)라는 음료가 있는데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에 바나나를 블렌디드한 음료라고 한다. 그란데사이즈 한정이며 가격은 7200원. 텀블러 무료 쿠폰 아니면 못먹을 무시무시한 가격 하지만 이건 쿠폰적용이 안된다
  • 망고 패션 후르츠 블렌디드 주스 (MJ) : 망고 주스와 블랙 티를 섞어 얼음과 같이 갈아 내놓는 망고 프라푸치노. 역시 라즈베리 프라푸치노와 비슷하다. 특이사항으로 역시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 과일맛 샤베트.
  • 베리베리 요거트 블렌디드(VBYB) : 라스베리, 블루베리, 딸기, 아가베시럽, 저지방요거트의 블렌디드. 달달함을 기대했던 사람들에게는 매우 까이는 음료지만[13] 과일의 향과 요거트 특유의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맛있다는 음료. 가격 깡패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과일 음료 중 가장 잘 팔리는 음료가 되었다.지금은 아닐지도 톨사이즈에 무려 6,700원이란다. [14]
  • 딸기요거트 블렌디드(SYB) : 딸기 딜라이트 리뉴얼 버전. 요거트와 무지방우유, 얼음을 넣고 간것에 딸기 소스를 부어 휘휘저은뒤 제공되는 음료
  •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MYB)  : 딸기요거트와 제조 방식이 같으나 마지막에 망고소스를 부어 휘휘저은뒤 제공된다. 일반 빨대로도 별로 무리없이 먹을 수는 있으나 불편하다면 굵은 빨대를 달라고 파트너에게 요청하면 준다.

1.4 단종된 메뉴

  • 레드빈 커피 프라푸치노 (RBCF) : 기존 커피 프라푸치노의 위에 레드빈을 올린 음료. 2013년 6월 4일부터 판매 시작. 2013년 10월경 단종. 2014년 4월 재출시, 레시피가 조금 변경됐다. 우선 연유가 추가되어 보다 팥빙수스러운 음료가 되었다. 그리고 토핑으로 에스프레소 휘핑이 추가되었다. 다른 레드빈 음료용 토핑(그래놀라, 밤 다이스)으로 변경하거나 아예 토핑을 뺄 수도 있다. 빙수가 없는 스타벅스의 특성때문인지 결국 레드빈 음료는 상시 판매하는 코어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다시 단종되었다.
  • 이탤리언 커피 쿠키 프라푸치노 (ICF) : 스타벅스에서 자체 개발한 티라미수 소스를 베이스로 한 커피 프라푸치노에 쿠키 크럼블, 치즈 휘핑 및 티라미수 드리즐, 초코 파우더가 들어간 단맛의 극치를 자랑하는 티라미수맛 프라푸치노. 2014년 여름 한정 프로모션 음료다. 현존하는 프라푸치노 중 가장 단 맛을 자랑하며 단맛에 내성이 없으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판매종료상태인데 부활할지는 미지수.
  • 마롱 프라푸치노 (MRF) : 2014년 9월 출시된 새로운 제품. 마롱 라떼의 프라푸치노 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이사항으로는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처럼 프라푸치노 본체(?)에 마블링이라고 하는 줄무늬를 희미하게나마(..) 볼 수 있다. 토핑은 마롱 라떼와 동일하게 소보루 크런치 토핑과 마롱 페이스트, 휘핑크림이 올라간다. 판매종료상태.
  • 레드빈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RBGF) :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레드빈을 올린것. 단, 생크림은 안 올려주니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레드빈의 굵기 때문인지 기존 빨대와는 다른, 굵고 스푼 형식의 빨대를 준다. 2014년 4월에 레시피가 변경되었다. 바닐라 시럽 대신 연유가 들어가고, 레드빈 위 토핑으로 밤 다이스가 올라간다. 주문 시 다른 레드빈 음료용 토핑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토핑 때문에 빨대보다는 스푼으로 떠먹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으므로 스푼을 주는 매장도 존재한다. 현재 단종.
  • 레드빈 크림 프라푸치노 (RB/CRM) : 기존 바닐라 크림에서 바닐라를 약간 줄여서 블렌딩 후, 위에 레드빈을 올린 것. 2013년 6월 4일부터 판매 시작. 2014년 4월 레시피가 변경되었다. 바닐라 시럽 대신 연유가 들어가고 레드빈 위에 토핑으로 그래놀라가 올라간다. 다른 레드빈 음료용 토핑으로 변경 가능하다. 현재 단종
  •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프라푸치노 (SCF) : 위의 딸기 크림 + 쿠키크럼블 토핑 + 치즈휘핑크림 + 딸기드리즐 + 쿠키크럼블 한번 더 끼얹기 (..) 로 끝나는 2014년 여름한정 프로모션 음료. 정작 치즈휘핑에는 치즈맛이 나는 소스가 들어갈 뿐 치즈가 들어가진 않기 때문에 논란이 많은 프라푸치노였다. 만약 이 음료를 휘핑을 없애고 먹었다간..... 정작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와 큰 차이가 없는 음료.
  • 토피 넛 프라푸치노 (TN/CF) : 커피 프라푸치노 + 토피넛 시럽 + 휘핑크림 + 토피 넛 스프링클로 마무리되는 토피 넛 라떼 프라푸치노 버젼. 고소한 풍미의 토피넛 시럽의 맛을 차가운 프라푸치노로 즐길 수 있다. 2015년 5월 현재 판매종료.
  • 페퍼민트 모카 프라푸치노 (P/MF) : 모카 프라푸치노 + 페퍼민트 시럽 + 휘핑크림 + 초콜릿 드리즐 + 캔디 케인 토핑으로 마무리되는 페퍼민트 모카의 프라푸치노 버젼. 의외로 페퍼민트 모카는 주로 프라푸치노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2015년 5월 현재 판매종료.
  • 크리스마스 쿠키 프라푸치노 (G/CF) : 진저 쿠키 프라푸치노로도 알려져 있는 동명의 음료.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름만 바뀌었다. 커피 프라푸치노 + 진저브래드 시럽 + 휘핑크림 + 진저 쿠키 토핑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강맛이 나는 시럽인데 생각보다 생강의 떫은 맛이 잘 나지 않으므로 한번 쯤 먹어봐도 나쁘지 않다. 2015년 5월 현재 판매종료.
  •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ECF) : 커피 제조시에 쓰이는 원두를 기계에 갈은 에스프레소 가루가 더해진 커피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이 올라간 음료. 2013년 4월 중순 이후로는 판매하지 않다가, 2013년 6월 4일부터 다시 판매 시작했다. 주의할 점은 샷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에스프레소 원두 가루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만약 샷을 추가하고 싶으면 엑스트라로 추가해야 한다.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와 헷갈리지 않게 주의할 것. 기본으로 에스프레소 휘핑 크림이 들어간다. 2016년 현재는 다시 단종되었다
  • 허니 크런치 카라멜 프라푸치노(HCCF) : 2015 여름 3차 프로모션음료로 출시. 일명 달고나 프라푸치노. 카라멜 프라푸치노와 비슷한 맛인데 위에 올라가는 토핑이 달고나 맛이라(...) 인기가 좋았다. 그래서 결국 가을부터 정식으로 코어 메뉴로 등록되었으나 2016년 기준 다시 단종
  •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MF/CF) : 카라멜 프라푸치노랑 비슷한 맛. 조금더 고소하다. 위의 토핑은 있는듯 없는듯... 토핑과 함께 메이플 시럽이 듬뿍 올라간다. 달콤 고소한게 나쁘지 않은편. 에스프레스휩으로 바꿔 먹는게 더 잘 어울린다. 이 역시 2016년 현재는 단종
  • 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블렌디드 주스 (RJ) : 라즈베리 주스와 레몬그라스 젠 티를 섞어 얼음과 같이 갈아 내놓는 통칭 라즈베리 프라푸치노. 샤베트같은 느낌의 음료를 먹고싶다면 이쪽이 좋을지도 모른다. 우유가 들어가지 않는다.그러나 현재 단종
  • 망고후르츠 푸딩 프라푸치노(MP/MJ): 기존의 망고 프라푸치노+컵 아래에 망고 푸딩을 추가한 신 메뉴라 쓰고 우려먹기라 읽는다. 상큼한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다크 모카와 같이 6월 4일부터 판매 시작하여 2013년 8월부로 판매 종료되었다가 2014년 8월 한정 프로모션 음료로 다시 부활. 그러나 2016년 현재는 단종
  •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 (SDB) : 2015 여름시즌 음료로 출시된 딸기맛 음료로, 무지방우유 베이스로 딸기시럽과 딸기'소스'까지 들어가는 음료인데, 소스는 마지막에 넣고 휘휘저어 섞어서 나온다. 휘핑은 올라가지 않는다. 단종되고 리뉴얼하여 딸기 요거트가 나왔다
  • 아보카도 요거트 블렌디드(AYB) : 아보카도, 케일, 요거트, 코코넛밀크, 아가베시럽이 들어가는 요거트 음료로 저지방우유를 베이스로 한다. 톨사이즈 한정이라 한다. 이것도 역시 단종. 의외로 마니아 층이 두터운 음료인데 단종이 되어버렸다.

2 1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병음료

홈페이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한국에서는 동서식품에서 제조한다. 동서벅스

병에 담긴 커피라고 하면 바로 이게 생각날 정도로 유명한 물건인지라 유사상품이 넘친다. 비슷한 병에 넣어 파는 짝퉁도 있다고 한다. 한국에는 유사 상품으로 롯데에서 나오는 엔제리너스가 가장 유명한듯.

음료 자체는 마실 만 하지만, 일반 캔커피에 비해 가격이 살인적(3,000원 즈음)이라 사먹을 엄두를 내지 못하게 만든다. 애초에 차게 먹으라고 만든 물건인지라 생각없는 편의점 알바가 온장고에 넣어 못쓰게 만들기도 한다. 실제로 온장고에 넣으면 원심분리한 것처럼 내용물이 전부 뭉쳐서 떠다니게 된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도 온장고에 절대 넣지 말라고 나와있다.
  1. 커피빈에서는 '아이스 블랜디드'라는 이름으로, 던킨도너츠에서는 '던카치노'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그러나 개인카페에서는 프라푸치노 그대로 사용하기도 한다. 사장님의 패기
  2. 한동안 프라푸치노를 별도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었다. 현재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함께 소개한다.
  3. 실제로 판매되는 스타벅스판으로 해석한다면 싱글 그란데 4펌프 헤이즐넛 3위드 칩 엑스트라 휩 위드드리즐 화이트모카 프라푸치노로 대응된다. 스타벅스 앱으로 확인한 가격은 8,600원. 스타벅스를 잘 몰라서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 샷 1번 추가, 헤이즐넛 시럽 4번 추가, 프라푸치노 자바칩 3번 추가, 카라멜 드리즐 보통 순으로 추가한다는 소리. 일본에서는 위에 나온 그대로 주문할 수 있으며, 가격은 660엔.
  4. 사이즈 공통이다.
  5. 커피맛을 내는 재료. 차갑게 한 에스프레소라고 생각하면 됨
  6. 일반 휘핑보다 당도가 월등히 높고, 이름처럼 연유가 내는 우유향도 강하다. 일반 휘핑보다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잘 풀어지는 느낌. 연유휘핑 역시 추가를 원하면 파트너에게 더주세욤 하면음료가 남아 있을 경우에 더 올려준다.가득.
  7. 맥도날드의 바닐라쉐이크 보다 밍밍하다. 차라리 그돈으로 바닐라쉐이크를 두번먹는게 훨씬 이득
  8. 시럽조절이 가능하지만 만드는 사람에 따라 시럽 위치가 달라져 윗부분은 안 달고 밑부분은 엄청 단 상태가 가끔 발생한다. 모양은 예쁘지만 그런일이 왕왕 발생.
  9. 물론 초콜릿 크림 프라푸치노를 시키고 거기다가 엑스트라로 자바칩을 추가해(스벅카드로 결제하면 무료) 초콜릿크림칩을 먹어보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포스에서 다 막히기 때문에 소용없다(본사가 다 막아뒀다). 거기다가 파트너가 웃는 얼굴로 '고객님 그러시면 초콜릿크림칩 프라푸치노로 도와드릴게요' 라고 할것이다.
  10. 파우더 자체도 단편이라 시럽을 잘 조절해서 먹는 편이 좋다.
  11. 이유는 간단하다. 수량이 너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타벅스에서 발행되는 BOGO 1+1 쿠폰은 적용된다
  12. 즉, 별 12개 적립이든 어떤 쿠폰이든 Tall 무료 음료 쿠폰으로 적용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 다만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은 가능.
  13. 신맛이 강하다.새콤달콤한맛
  14. 파트너에게 듣기로 어짜피 베리종류가 다 냉동이므로 얼음이 적을 수록 맛있다고한다. 얼음을 정량의 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