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메뉴

1 개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음료 및 푸드 메뉴 일람. 특별한 표기가 없는 이상 모두 국내 매장 기준이다. 가격은 별도로 표기하지 않는다.

한정메뉴는 행사 일주일 전에 직원들에게 고지되며(대외비), 출시 하루 전에 재료를 준비해 놓는다. 코어 메뉴는 항상 사용되는 재료만 사용되는지라 별로 달라질게 없지만, 한정 메뉴나 음료는 해당 음료만을 위해 만들어진 재료를 사용한다. 예를 들면, 체리블라섬 메뉴에만 들어가는 벚꽃잎 함유 초콜릿 플레이크. 물론 프로모션이 끝나면 해당 재료는 더 이상 보급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단종된다.

스타벅스는 1년 내내 새해 한정/봄 한정/체리블라섬 한정/여름 한정/가을 한정/겨울 한정/크리스마스 한정 등등으로 리미티드 메뉴를 뱉어내고, 일부 메뉴들은 사전 고지 없이 재료의 보급을 끊어버리거나 레시피를 변경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러므로 이 항목에 정리되어 있는 메뉴들은 스타벅스코리아 본사에서 관리를 하지 않는 이상 항목을 보고 있는 시점에서 판매되지 않거나 신메뉴가 정리되어있지 않거나 레시피가 다른 메뉴들이 적혀있을 확률이 아주아주아주 높다.

명심하자. 위키위키의 신빙성은 없으며, 가장 정확한 건 공식 홈페이지다. 현재 판매중인 메뉴들의 재료들을 알고싶다면 스타벅스 공식 앱의 사이렌 오더도 확인해보자. 커스텀 오더 때문에 거의 모든 재료를 공개하고있다.

그리고 2016.08.15 기준으로 대량 수정, 업데이트 되었다. 스타벅스에 관심이 많은 위키러들은 신제품 나오면 빨랑빨랑 업데이트하기 바람. 스타벅스 본사에서 관리를 하기 시작했나 아니 본사는 아닌데 일해라 파트너

2 음료 종류

스타벅스의 비밀 메뉴들영어다.
모든 음료는 HOT/ICED 선택이 가능하다.(리스트레토 비안코는 HOT 한정, 아이스 쉐이큰 티, 피지오 종류와 더블샷, 프라푸치노는 ICE 한정)[1][2]

스타벅스의 대부분의 커피는 조합형으로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아이스 바닐라 라떼라면 ICED + 라떼 + 바닐라 시럽인 셈. 여기서 HOT/ICED는 가격의 차이가 없으므로[3] 아이스 바닐라 라떼는 라떼에 엑스트라 1가지를 추가하면 되는 식이다. 즉, 원한다면 메뉴판에 없어도 주문하면 만들어 준다. 실제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서 물을 빼고 얼음만 담는(...) 주문도 가능하다.저기요 그건 이이스 에스프레...[4]이제 셀프바에 있는 우유를 붓자! 사이즈(숏[5], 톨, 그란데, 벤티), 우유(일반/저지방/무지방/두유), 커피(샷 추가/샷 감소), 시럽(헤이즐넛/바닐라/카라멜), 휘핑 크림의 종류(일반/두유/에스프레소)와 여부, 토핑(자바칩, 모카 드리즐, 카라멜 드리즐 등) 모두 커스텀 가능하다. 극단적으로는 커피가 아예 없는 메뉴도 있고(우유, 핫쵸코렛류, 크림 프라푸치노류) 극단적인 토핑으로 유명한 악마의 음료도 있다.

그리고 개인 텀블러로 음료 구매시, 300원을 할인해준다. 갖고 있다면 꼭 들고 갈것. 다만, 자신의 텀블러 용량은 확인[6]하고 음료 사이즈를 정하는 것이 좋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텀블러는 바닥에 용량이 기재되어 있다.

음료 가격은 2012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인상되었는데, 기존 3,600원이던 아메리카노가 3,900원을 거쳐 4,100원으로 인상됨으로서 커피가 들어간 모든 메뉴가 500원씩 올랐다. 다만 프라푸치노와 티 종류는 동결하거나 100원~200원 인하. 아메리카노가 4,100원이며 여기에 우유를 추가한 카페라떼는 4,600원, 카페라떼에 바닐라 시럽을 추가한 바닐라라떼는 5,2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메뉴는 추가바람. 칼로리는 공식 홈페이지 참조할 것.

스타벅스만의 특징이라면 컵에다가 '마킹' 을 하여 음료를 제조하는 것인데, 이는 손님들에게 괴 커스텀을 한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음료를 제공해주기 위한 일환이다. 이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어떤 스타벅스를 가더라도 동일하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마킹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하단에 음료 소개와 함께 간략하게 마킹을 소개한다.

2014년 12월 현재 손으로 적어넣던 스타벅스 마킹이 없어지고 라벨지에 출력해서 붙이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에 스타벅스 본사에서는 "우리의 커피에 감성이 부족해졌다" 는 이유로(...) 컵에 짤막하게 간단한 글귀를 적어넣으라는 방침을 내렸다고. 외국에서는 이름이나 짤막한 글씨를 적어주지만, 한국은 감성문구 적어주기를 도입했다가 그놈의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글자적는다고 음료가 늦게 나오는거 아니냐며 클레임이 쏟아졌던지라 일회용컵에 글씨 써주는거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

손글씨 대신 라벨지로 출력이 된다고 하더라도 마킹 관련 약자는 절대 빠지지 않고 한땀한땀(..) 적혀 나오므로 마킹을 참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단의 음료는 전부 갱신일 기준(2015년 3월) 판매하고 있는 음료로만 대체하였다. 그 이유는 텍스트 숫자 제한(..) 앞으로 수정할 위키니트들도 참고하기 바란다.

프라푸치노의 악마의 음료 탭은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난무하는 괴커스텀 음료의 난무로 인해 삭제하였다. 커스텀 조합 관련은 검색엔진에서 악마의 음료라고 하면 얼마든지 나오므로 그쪽을 참고하길 바란다.

2.1 브루드 커피

(음료 옆 괄호 표기 안 영문자는 음료의 마킹이다. 일회용 잔에 주문하면 잔에 표기를 볼 수 있다)

  • 오늘의 커피 (BC) : 말하자면 드립커피이다. 매일매일이 아닌, 일정 주기를 갖고 바뀐다. 그 기간은 랜덤인데 거의 주 단위로 바뀐다고 보면 된다. 단, 보유하는 원두 재고가 없는 경우 다른 원두로 대체한다. 다양한 원두를 맛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보다 오늘의 커피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만약 커피가 떨어졌으면 드립을 새로 하는데 최소 추출 시간이 5분이다. 드립한 커피는 1시간만 보관되며, 시간이 지나 즉시 폐기하니 맛이 없거나 하지는 않을 듯.물론 재수없게 자신에게 맛없는 원두가 걸리면 그냥 시럽을 부어서 먹자. 다만 외국 스타벅스에서 직원이 주문받기 가장 싫어하는 메뉴중 하나로 꼽혔다.#
  • 아이스 커피 (IC) : 오늘의 커피의 아이스 버전. 드립하는 건 동일하지만 HOT/ICE의 가격이 다른(ICE가 300원 더 비싸다.) 메뉴이며, 오늘의 커피와 아예 다른 메뉴로 구분된다. 심지어 메뉴판에도 따로 기재할 정도. 이쪽은 없을 경우 새로 나오는 시간이 오늘의 커피에 비해 아주 약간 더 소요된다. 원래 브류 기계로 내린 커피를 식혀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제공하는 것이므로 그런 것이니 기다리기 귀찮으면 차라리 아메리카노를 시켜먹는 게 시간 절약된다.어차피 시럽 넣어서 먹으면 그맛이 그맛이다. 아이스커피는 거의 고정적으로 케냐 원두를 사용하고 시즌에 따라 드물게 다른 원두가 선택 가능. 케냐를 포함 대체로 산미가 두드러지는 원두를 사용한다.

주의 : 브루드커피류는 빠르게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넣은 아메리카노와 달리 3~4분정도 서서히 추출하여 카페인 함량이 매우 높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톨 사이즈 한 잔에 최대 200mg(!)까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에너지 드링크의 대명사인 레드불이 80mg에 불과[7]하다.

2.1.1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 리저브 항목 참조.

2.1.2 스타벅스 콜드브루

미국 지역에서는 이미 2015년에 출시되었던 냉수 침출식의 브루드 커피.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더치 커피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국내 100개의 매장에서 샘플링 테스트를 거쳐 현재 거의 모든 매장[8]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 출시 될 때에는 미국 매장들과는 달리 20시간 이상이 아닌 14시간 이상 내린 커피가 판매되며 콜드 브루 (CBIC)와 콜드 브루 라떼 (CBIL) 두 종류의 음료로 판매된다. 냉수 침출식 음료이기 때문에 아이스 음료로만 판매된다.

2.2

스타벅스의 티바나 인수로 인해 2016년 9월 6일부터 대한민국에서도 티바나가 런칭되었다. 기존의 타조 브랜드 나왔던 차 종류 일부가 티바나 브랜드로 바뀐것이다..

  • 티 : 크게 블랙티(잉글리쉬 브렉퍼스트(EB T)/라벤더 얼 그레이(EG T)/차이(CH T))와 허브티(녹차[9](GRT)/민트 블렌드(M T)/캐모마일 블렌드(C T)/바닐라 루이보스(VR T)/히비스커스(H T))로 나뉜다. 가장 큰 특징은, 사이즈가 Tall과 Venti사이즈만 존재한다는 것. 이유는 제조 과정에 원재료 차이가 너무 안 나서 불만이 많았다 카더라. 그도 그럴게, 숏 사이즈나 톨 사이즈는 티백1개에 물 양만 차이났으니... 아이스 음료로도 가능하지만 티를 우리는 시간이 걸려서 아무리 빨리 받고 싶어도 5분은 기다려야 한다. 식사 시간때 가면 혈액 증발할 판. 기다리기 귀찮으면 바로 받아갈 것. 참고로 차이는 인도의 그 짜이다(...) 홍차에서 육두구랑 후추맛이 나서 한모금만에 포기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Tall 과 Venti 사이즈의 차이는 들어가는 티백의 갯수. Tall은 한 개, Venti 사이즈는 두 개가 들어간다. 티백을 넣어서 주므로 이야기 하다가 따뜻한 물만 받아서 넣는 식으로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단 아이스 음료는 티백빼고가 기본 레시피이므로 따로 요청할 필요가 있다. 물론 아이스는 그렇게 했다간 플라스틱 컵이 녹을지도 모르므로 주의.냉침해서 마시면 되잖아? 뜨거운 물 넣어달라고 하는 정도로는 진상고객이 절대 아니니 염려하지 말고 부탁하자.
  • 티 라떼 : 특정 티 3종류(잉글리쉬 브렉퍼스트(EBTL)/라벤더 얼 그레이(EGTL)/바닐라 루이보스(VRTL)) 중 하나+물+시럽+무지방 우유를 섞어서 제공한다. 별 다른 커스텀이 없을 경우, 우유는 무지방으로 제공하니 다른 우유가 필요하면 미리 말해둘 것. 참고로 아이스로 주문 시에는 물없이가 불가능하다(찬 우유에서는 거의 우려지지 않아서 그렇다. 물론 해달라고 하면 해주기는 하겠지만 맛없으면......) 티 라떼는 기본적으로 클래식 시럽이 들어가지만 라벤더 얼그레이는 바닐라시럽이 들어간다. 그리고 벤티사이즈의 경우 시럽이 5펌프(그란데는4, 톨은3)가 들어가니 단게 싫을 경우 꼭 시럽을 줄여달라고 하자. 혹시 모 매장의 로얄 밀크티를 원한다면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라떼에 시럽을 한두 펌프 정도 추가해보자. 뜨거운 음료는 물을 빼는 커스텀도 가능해서 조금 더 진한 맛도 가능하다. 추천하는 레시피는 라벤더 얼그레이티라떼 벤티사이즈 물없이, 일반우유, 바닐라시럽 2~3펌프. 아이스는 물 적게로 대체가능.
  • 아이스 쉐이큰 티/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 보통 모르는 사람들이 "레모네이드"주세요 해서 나오는 메뉴다(...) 참고로 보통 우리가 아는 레몬에이드는 사이다와 레몬 퓨레를 섞어서 만드는 탄산 음료이다. 그러나 이 음료는 특정 티 3종류(블랙티/젠티/패션티) 중에 하나 선택+레몬액(당연하게도 레모네이드안에 정제수 들어있음)+시럽+얼음을 쉐이킹한 티 레모네이드인 셈이다. 즉, 탄산 음료가 아니라는 소리. 쉐이큰 티는 레몬액 대신, 티를 아주 약간 더 첨가하고 얼음을 넣어서 쉐이킹한다. 한국 한정으로 유자 아이스 쉐이큰 티라는 메뉴가 존재한다. 유자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몬에이드는 판매하지 않으며 유자를 깔고 젠티를 넣어 쉐이킹한 음료. 생각보다 유자껍질이 좀 많아서 다소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호평을 하는 모양(단종되었다) 마킹은 쉐이큰 티 (블랙티(SH/BT)/젠티(SH/GT)/패션티(SH/PT) /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블랙티(BTL)/젠티(GTL)/패션티(PTL) 로 되어있다.
    •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도 탄산을 넣은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피지오 항목 구간을 참조 바람.
  • 그린 티 라떼 (GRTL) : 그린티 파우더와 클래식 시럽을 기반으로 하는 라떼. 프라푸치노보다 훨씬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녹차우유라고 보면 된다. 녹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일품. 2016년 9월 6일부로 클래식 시럽이 빠진채 나온다. 그러므로 별도로 시럽추가해야한다고 말해야 한다. HOT/ICED 선택 가능.
  • 차이 티 라떼 (CH) : 계피맛이 나는 라떼. 차이 시럽을 기반으로 하는 라떼로, 계피맛이 톡 쏘기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료이다. 역시 HOT/ICED 선택 가능.
  • 제주 호지 티 라떼 (HJTL) : 그린티를 살짝 볶아 카페인을 줄이고 향도 죽인 라떼. 파우더에 설탕이 빠져 달진 않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 특이점으로 그린 티 라떼에 들어가는 클래식 시럽이 호지 티 라떼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레시피가 짜여있다. 단 맛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컨디먼트바의 심플 시럽을 이용하거나, 커스텀으로 미리 시럽을 추가하도록 하자. 2015년 신년 프로모션 음료였으나 Core메뉴로 전환되었다. 역시 HOT/ICED 선택 가능.

2.3 에스프레소 음료

  • 에스프레소 (E) : 말 그대로 에스프레소 샷을 그냥 먹는 것으로, 스타벅스에는 솔로(샷 1개) 도피오(샷 2개)가 있다. 커피에 익숙하지 않다면 시키지 말자, 지옥을 체험할 수 있다(...) 2012년 말부터는 스타벅스에서는 아예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마스트레나)을 사용하고 있다. 데미타스라고 하는 전용 잔에 제공된다.
  • 에스프레소 꼰빠나 (ECP) : 에스프레소에 생크림을 얹은 것.
  •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EM) :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얹은 것.
  • 아메리카노 (A) : 에스프레소 샷에 물을 부어 희석시킨 것. 가장 무난한 음료.
  • 카페라떼 (L) :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를 부은 것. 역시나 가장 무난하며, 이후의 커피 음료들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음료이다. 당연하지만 우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우유 종류를 무지방/저지방/두유로 바꾸면 맛이 가장 확 달라지는 메뉴이기도 하다. 두유로 선택할 시 파트너가 바닐라 시럽을 넣겠느냐고 물어보는데, 두유 선택시 바닐라 시럽 추가는 따로 엑스트라 비용을 받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넣어도 된다. 물론, 단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빼도 무방하다.
  • 카푸치노 (C) : 음료 방식은 라떼와 완전히 동일하지만 좀 더 많은 거품이 음료의 양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라떼보다 진하게 커피 맛을 느끼고 부드러운 거품의 촉감을 느낄 때 찾는 음료이다. 아이스 음료도 물론 OK. 기본적으로 스타벅스의 카푸치노 거품 기준은 음료의 반 가까운 수준을 우유 거품으로 덮는 수준이므로 이를 감안하고 시키기를 권장한다. 만약 거품을 적게 하고싶은 경우나, 더 많게 하고싶은 경우 따로 이야기 해주면 그렇게 해 준다. 통상 거품이 적은 쪽은 웻(Wet) 카푸치노, 많은 쪽은 드라이(Dry) 카푸치노라고 한다. 시나몬 안 뿌려준다
  • 코코아 카푸치노 (CC) : 카푸치노와 동일하나 모카 소스가 들어가고 위에 모카 드리즐과 초콜릿 파우더가 올라간다. 정확히는 카페 모카에 거품이 많이 올라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카푸치노와 동일하게 차가운 음료로도 선택 가능 (단종되었다)
  • 리스트레토 비안코 (RB) : HOT 전용 음료. 기본 베이스는 라떼와 동일하지만 리스트레토 샷[10]이 들어가므로 맛이 라떼보다 진하다. 다른 라떼 아트없이 오백원 동전만한 원만 그려지는게 특징.
  • 스타벅스 돌체® 라떼[11] (SDL) : 2013년 5월부터 추가된 신규 메뉴로 연유+무지방 우유+에스프레소 샷 조합의 음료이다. 겉으로 대충 보면 카라멜 마끼아또와 엇비슷하지만[12] 들어가는 샷의 개수는 아메리카노와 동일하다. 연유의 비중이 많아서 상당히 달기 때문에 입맛에 안 맞으면 연유를 적게 요청할 것. 참고로 "돌체"란 이탈리아어로 부드러운, 달콤한 뜻이라 카더라.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하는데 사실 스타벅스의 음료 중에서도 커피믹스(...)의 맛에 가장 가까운 음료이다. 연유+우유의 조합인 탓인지 이 음료를 마시고 쾌변, 혹은 쾌변을 넘어서 ㅍㅍㅅㅅ했다는 후기가 많으니 주의할 것. 돌체 라떼는 상당히 달고 진하기 때문에 샷을 빼거나 시럽을 추가할 때 상당한 주의를 요한다. 일단 한 번 기본레시피대로 먹어보는 것을 권장. 카라멜 마끼아또와 동일하게 아이스로 주문 시 샷을 맨 마지막에 부어 그라데이션이 생기게 하여 나온다.
  • 카페 모카 (M) : 라떼에 초콜렛 시럽이 추가된 것. 휘핑 크림이 기본으로 올라가므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빼고 먹을수도 있다.
  • 화이트 초콜릿 모카 (WM) : 라떼에 화이트 초콜렛 시럽이 추가된 것으로 상당히 달다. 칼로리의 최고봉을 찍는 음료. 휘핑 크림이 기본으로 올라가지만 이것도 요청하면 뺄수 있다.
  • 카라멜 마끼아또 (CM) : 역시 커피하면 빼놓을 수 없는 메뉴로, 바닐라 시럽+우유+샷+카라멜 드리즐의 조합으로 제조되는 음료. 커피 음료 중에 당도로 치자면 화이트 모카와 쌍벽을 달린다(...). 이 음료의 진가는 아이스로 주문하는 것. 우유와 커피 층이 나뉘어져 있는 것+드리즐이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이라는 시각적 효과도 한 몫한다. 비슷한 예로 돌체라떼도 마찬가지. Hot은 스팀밀크에 샷이 들어간 흔적과 위에 뿌린 카라멜드리즐이 선명하게 보임으로 스팀을 잘치고 드리즐을 예쁘게 뿌리는 파트너가 있다면 주문해보자. 나름 비주얼이 괜찮다.
  • 들어가는 샷 수는 아메리카노/스타벅스돌체라떼가 사이즈별로 1/2/3/4로 두번째로 많이 들어간다. 리스트레토 비안코는 2/3/4/4로 벤티사이즈를 제외하면 가장많이 들어가며, 카페라떼, 카푸치노, 코코아카푸치노(단종), 카페모카, 화이트모카, 카라멜 마키아또는 사이즈별로 1/1/2/2. 스타벅스 더블샷은 당연히 2샷.

2.4 시즌 한정 음료

스타벅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음료를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음료.
대부분 시즌에만 즐길 수 있으며 인기도에 따라 다음년도에 재출시되기도 하고 그대로 사라지기도 한다.

  • 2015년 9월 Autumn 1 프로모션 음료
    • 메이플 피칸 라떼(MPL) : 메이플 시럽을 기반으로 한 라떼에 휘핑크림, 메이플 피칸 드리즐, 헤이즐넛 피칸 토핑으로 마무리되는 음료. 주의할 점으로 HOT 음료에는 기본적으로 휘핑이 제공되지 않게 되어있다. 하지만 휘핑을 추가한다고 해서 추가금이 발생하지는 않으니 원한다면 올려서 먹어보도록 하자. 견과류 토핑이 있으니 알러지에 유의.
    •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MPCF) : MPL의 프라푸치노 버전. 역시 견과류 알러지를 주의할것.
  • 2015년 10월 Autumn 2 프로모션 음료
    • 다크 카라멜 라떼(DCL) : 다크 카라멜 시럽을 기반으로 한 라떼에 휘핑크림, 카라멜 플랑 드리즐로 마무리되는 음료. 카라멜 시럽을 기반으로 한 카라멜 라떼와는 맛이 비슷하지만 좀 더 깊은 단맛(?)이 난다. HOT/ICED 선택 가능.
    • 다크 카라멜 프라푸치노(DCF) : DCF의 프라푸치노 버전. 역시 구성은 같다.
    •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GDM) : 에스프레소 초이스 (원두선택) 으로 가능했던 과테말라 에스프레소 샷을 기본으로 사용해 만드는 다크 트러플 모카. 다크 트러플 소스를 기반으로 한 라떼에 휘핑크림, 다크 트러플 드리즐로 마무리 한다. HOT/ICED 선택 가능.
  • 2015년 11월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 토피 넛 라떼 (TNL) : 연례행사로 매 년 출시되는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토피 넛 시럽을 기반으로 한 라떼로 휘핑이 기본 탑재되며 토피 스프링클 (토핑)이 굉장히 맛있어서 토핑을 많이 하는 옵션을 걸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소하고 단 맛. HOT/ICED 선택 가능.
    • 토피 넛 프라푸치노 (TNF) : 토피 넛 라떼의 프라푸치노 버전.
    •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HCM) : 헤이즐넛 소스와 모카 소스를 반반 섞은 리얼 헤이즐넛 모카 소스(..) 를 기반으로 한 음료. 맛이 피넛버터 + 네스퀵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휘핑이 올려지며 토핑은 헤이즐넛 피칸 토핑으로 메이플 피칸 라떼에 들어가던 그것과 동일하다. 견과류 알러지에 조심할 것. HOT/ICED 선택 가능.
    •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 프라푸치노 (HCMF) : 헤이즐넛 크런치 모카의 프라푸치노 버젼. 이하 동일.
    • 크리스마스 바닐라 티 라떼 (CVTL) : 사내 파트너 레시피 경연대회에서 1등 수상작에 약간의 수정을 가미하여 나온 음료. 놀랍게도 스타벅스 티 라떼 중에서 가장 밀크티스럽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백이 1개 들어가며 바닐라 시럽, 그리고 티와 우유를 넣고 바닐라 빈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음료. 특이한 점으로 HOT의 경우 티와 우유를 섞은채로 스팀한다. HOT/ICED 선택 가능.
  • 2016년 1월 뉴이어 프로모션 음료
    • 로스티드 넛츠 라떼 (NL) : 캐슈넛과 아몬드를 갈아넣어 코코넛 밀크를 넣은 라떼. 숏이든 톨이든 샷이 한번 들어간다. 견과류향이 진하며 아몬드와 캐슈넛이 씹힌다.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할 것. HOT/ICED 선택 가능.
    • 벨벳 바닐라 카푸치노 (VC) : 바닐라 풍미가 더해진 카푸치노에 듀얼 초콜릿 파우더로 음료를 가득 덮은 카푸치노. 인터넷에 아이스든 핫이든 부글거리는 움짤이 돌아다니고 있다. HOT/ICED 선택 가능.
  • 2016년 3월 체리블라썸 프로모션 음료 : 일본 스타벅스에 있는 사쿠라 시리즈를 가져왔다. 매년 3월마다 시즌한정으로 출시. 이 제품군의 특징은 전부 실제 벚꽃잎을 넣은 체리블라썸 파우더가 들어간다는것으로 처음 출시되었을 때 바디워시 맛 화장품 맛이라는 괴악한 평가가 많았다. 다행히 맛의 문제점은 매년 조금씩 개선되고있어 2016년에는 꽤나 먹을만하다는 평가가 늘어났다. 다만 여전히 그 특유의 맛은 여전하니 처음 마셔보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은 파우더를 적게 넣어달라 요청하거나 얌전히 다른 음료를 고르자.
    • 체리블라썸 라떼 (CBL) : 카페 라떼에 벚꽃 잎이 첨가된 파우더와 화이트 초콜릿 토핑이 첨가된 음료. HOT/ICED 선택 가능.
    •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CBWC) : 우유에 화이트 모카 시럽을 넣고 벚꽃 잎이 첨가된 파우더와 화이트 초콜릿 토핑이 첨가된 음료. 커피가 들어가지 않았다. HOT/ICED 선택 가능.
    •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 (CBCF) : 크림 프라푸치노에 체리블라썸 파우더와 토핑을 올린 프라푸치노. 설명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프라푸치노 로스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ICED만 선택 가능.
  • 2016년 4월 여름 프로모션 음료 겨우 봄인데 여름 프로모션이라니
    • 스타벅스 스모어 프라푸치노 (SMF) : 스모어는 구운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크래커 사이에 끼워 먹는 미국, 캐나다의 캠핑용 디저트이다. 작년 미국에서 출시해 인기몰이를 한뒤 올해 한국에도 출시됐다. 미국에선 빨대대신 초코코팅을 한 웨하스 빨대를 꽂아주는데 아쉽게도 한국에선 이게 빠졌다. 토핑+초코시럽+마쉬멜로우 휘핑+프라푸치노+마쉬멜로우 휘핑+크래커 토핑으로 그 어마무시한 칼로리의 마쉬멜로우 휘핑이 두번이나 들어간다. 덕분에 Tall사이즈 기준 410kcal라는 정신나간 열량을 보유. 다른 프라푸치노 음료에 비해 100kcal정도 더 높다. 악마의 음료 커스텀이 인기가 있더니 진짜 악마의 음료를 내놓았다. 마셔보면 알겠지만 정말 달다. 2016년 4월19일 ~ 4월30일 까지 여름 프로모션음료를 구매하면 별 3개를 추가 적립해준다. ICED만 선택 가능. 마시멜로우 휘핑을 변경할 경우, 밑에 들어가는 휘핑의 변경도 가능하다. 다만 스타벅스 앱에서는 커스텀이 안되니 주문시 파트너에게 따로 부탁해야 한다.
    •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MYB) : 저지방 요거트에 애플망고 과육이 들어간 음료. ICED만 선택 가능. 현재는 CORE로 변경됨.
    • 문경 오미자 피지오 (MOF) : 스타벅스 전용 오미자 베이스를 적사과 슬라이스와 함께 스파클링한 음료. 맛은 단 오미자차에 탄산 넣은 느낌. 부담스럽게 달지도 않고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해주어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ICED만 선택 가능. 현재는 CORE로 변경됨
    •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SYB) : 애플 망고 요거트와 동일하게 제조하지만, 애플망고 과육 대신 딸기 과육이 들어간다. 이 음료는 딸기 딜라이트 블렌디드의 대체 버젼이며 프로모션이 아닌 상시 판매 음료(CORE)이다. 그런데 갑자기 SUMMER3 프로모션 음료로 나왔다
  • 2016년 6월 여름 2차 프로모션 음료
    • 콜드 브루 (CBIC) / 콜드 브루 라떼 (CBIL) : 차가운 정수물로 14시간 동안 냉침시켜 만드는 커피. 전용 브루어 용기를 사용해서 매장에서 원두를 갈아 직접 만들어 내놓기때문에 수량이 다 떨어지면 팔지 못한다. 원두는 콜드브루 전용으로 블랜딩된 원두(비매품)을 사용한다. 프로모션 초창기에는 한정 100매장만 팔았다가 전국 매장으로 확대되면서 물량이 많이 넉넉해졌다. 기본적으로 콜드브루 아이스커피와 라떼로 나뉘어지며 들어가는 콜드브루 원액의 양은 더 늘릴 수 없다. 향시럽을 추가할 경우 기본 양이 별로 많지 않으므로 많이 넣고싶다면 꼭 펌프수를 얘기해 주도록 하자. 이름부터가 당연히 아이스음료인데(심지어 메뉴판에도 아이스음료라고 적혀있다)콜드브루 아이스로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고, 콜드브루라떼와 구분하려고 콜드브루아메리카노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시중의 더치 커피가 뜨거운 물에 원액을 타서 마실수 있다고 말하는 점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의아한 부분. 에스프레소 샷 추가는 가능하지만 원두가 달라서 권장하지 않는다. 현재는 코어 음료.
    •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LMF) : 레몬 소스와 라이트 크림베이스, 무지방 우유가 들어간 가볍고 산뜻하고 새콤한 프라푸치노. 휘핑크림이 기본으로 올라가고 레몬드리즐과 머랭 토핑으로 마무리된다. 먹어본 사람들의 평가는 새콤달콤 레몬맛 (..) 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 크랜베리 피지오 (CGF) : 크랜베리 (석류) 베이스와 패션 티가 혼합된 스파클링 음료에 크랜베리 소스를 넣고 자몽폼을 올려 마무리하는 음료. 크랜베리의 새콤한 맛과 자몽의 씁쓸 달콤한 맛이 적절하게 조합되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수도. 크랜베리소스가 약간 딸기치약맛인게 함정
    • 청포도 블랙 티 블렌디드 (GGBD) : 갑자기 7월 1일부로 뜬금없이 추가된 음료. 냉동보관하는 청포도 베이스와 정수물을 넣고 간 뒤 블랙티를 위에 붓고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내는 음료. 생각보다 호평인데 의외로 이 음료가 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
    •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SH/B/CRM) : 풀 문 초콜릿 바나나 블렌디드 단종 이후 아이스크림과 카카오닢이 삭제된 상태로 예전 상태로 돌아가 코어음료로 판매되고 있다. 맛의 차이는 없지만 아이스크림이 없는건 조금 슬프다. 그러나 파트너들은 좋아하고 있다
  • 2016년 7월 여름 3차 프로모션 음료[13]
    •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SYB) : 위의 딸기요거트와 동일한 음료. 뜬금없게도 갑자기 프로모션 음료가 되었다. 딸기 딜라이트 만큼 실적이 안 나왔었던건지, 이번 프로모션 음료 갯수가 모자라서 끼워맞추느라 그런건지, 이번 프로모션 음료로 지정이 되었다. (아마도 이 프로모션이 끝나도 CORE 음료로 남을듯)
    • 코코넛 위드 샷 프라푸치노 (CCNF) : 코코넛밀크와 우유를 넣은 크림프라푸치노 위에 샷을 끼얹어 주는 아포카토 스타일의 음료. 코코넛 밀크(냉동제품)에 우유가 포함되어 있다는 이유로 베이스로 들어가는 음료를 두유로 변경 불가능하며, 코코넛 밀크의 양 변경도 불가능하다. 코코넛 밀크맛이 진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며 샷 추가, 혹은 샷없이 제공도 가능하다. 가끔 샷을 빼면 코코넛 위드 샷 프라푸치노가 아니라면서 샷을 빼는걸 거부하는 파트너도 있는데, 그럴떄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갈구면 클레임을 넣으면 해결된다. 굳이 풀네임으로 부르지 않아도 코코넛 프라푸치노라고 하면 알아들으니 굳이 파트너가 못 알아 들었을까봐 "아니 코코넛프라푸치노 말고 코!코!넛!위!드!샷!프!라!푸!치!노! 달라구요!!!! " 바닐라라떼에 바닐라 시럽빼고 주세요./그럼 라떼인데요/ 아니 라떼말고 바닐라 라떼에 시럽빼고 달라고!!! 라고하는 그런 만행은 없기를.
    • 코코넛워터 수박 피지오(CWF) : 코코넛워터베이스와 수박토핑을 곁들인 음료. 사이즈는 Tall과 Grande만 가능. 맛은 코코넛워터 맛이라는 느낌이 안드는 그런맛.(?!)그게 어떤맛이야 이 음료는 베이스에 바질향이 들어간데다가 수박 토핑이 들어가면서 코코넛워터의 맛을 살리지 못한편이다. 그냥 수박피지오 차라리 수박토핑을 우려서(?!) 좀 놔뒀다 먹으면 그나마 낫다는 의견(먹을만은하다고). 안에 들어가는 수박토핑의 양은 T/G 둘다 같다.

2.4.1 에스프레소 초이스 음료

스타벅스에서는 원래 에스프레소 로스트 원두를 이용해 에스프레소 샷을 제조하고 있었는데, 에스프레소 초이스라는 옵션이 생기므로써 고객이 직접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음료에 원두의 선택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경우 3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하며, 시즌별로 원두가 선정되어 옵션에 따라 바꿀 수 있다. # [14] 리저브 매장에서는 제공하지 않으며, 프라푸치노에 들어가는 에스프레소는 초이스가 불가능하다.

2.5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대부분의 메뉴와 특징을 소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고. 프라푸치노는 우유와 얼음 + @가 들어가서 갈려 나오는 쉐이크같은 음료로, HOT 없이 ICED로만 제공된다.

커피와 논 커피(Non-Coffee) 의 차이점은 이름에 크림이 들어가느냐 여부로 구분이 가능한데, 크림이 들어간 프라푸치노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항목 참조.

2.6 스타벅스 피지오

2014년 8월 부터 제공하기 시작한 탄산음료. 피지오(Fizzio)라고 읽으며 탄산수를 만드는 피지오 머신을 이용해 음료를 만든다. 최초에는 제공하는 매장이 한정적이었지만 2015년 4월을 기준으로 피지오 머신이 전 매장으로 보급된 이래 피지오를 전 스타벅스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피지오는 탄산 적게, 보통, 강하게가 가능하며 별다른 커스텀이 없으면 보통으로 만든다.

참고로 한 번에 한 잔 밖에 못 만든다. 머신이 한 컵 분량밖에 투입이 되지 않기 때문. 그래서 피지오가 많이 나가는 매장은 피지오 많이 시키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리고 파워 노동 때문인지 아무리 탄산을 강하게 주문해도 그리 강하지 않다는 후문 그래서 2016년 해피아워 때는 유일하게 가격할인이 적용되지않는 음료였다. 그럼에도 시키는 사람 있다

  • 아이스 쉐이큰 티 피지오 : 패션 티 피지오(SH/PTF) / 젠 티 피지오(SH/GTF) / 블랙 티 피지오 (SH/BTF) / 유자 쉐이큰 티 피지오(YTF) (단종) 3종류가 있으며, 아이스 쉐이큰 티에 말 그대로 피지오 머신으로 탄산을 함유시킨 것을 말한다. 탄산이 들어간 것 이외에는 아이스 쉐이큰 티와 동일한 레시피이므로 맛이 거의 똑같다
  •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YJMJ) : 요거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스파클링 음료. 망고젤리가 컵 바닥에 깔려 나온다. 이때의 요거트 베이스는 새콤달콤한 그 요구르트 (..) 를 생각하면 된다. 요거트&망고인데 메뉴판에 적혀 있는걸 보면 따로따로 다른 메뉴인것 처럼 보여서 요거트 주스주세요 내지는 망고젤리 주세요 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 요거트 많이, 적게(전체적인 음료의 양은 늘지 않는다. 그저 비율일뿐) 와 망고젤리 많이,적게 커스텀도 가능하다.
  • 쿨 라임 피지오(CLF) : 라임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건라임이 들어가는 스파클링 음료. 해외에서 팔던 스타벅스 리프레셔 중 쿨라임 음료가 있었는데 이를 스파클링 하여 내놓는 음료라고 보면 된다. 카페인 함유(생각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편) 출시 초기에는 물 조절이 가능해 원액을 마실 수 있었으나 레시피가 바뀌면서 물 조절이 불가능해졌다.
  • 믹스베리 피지오(MBF) : 믹스베리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건조블랙베리와 건조라즈베리 알맹이(?)가 들어가는 음료. 역시 스타벅스 리프레셔 음료중 베리베리 히비스커스가 스파클링되어 나오는 음료라고 보면 된다. 단종되었다가 부활했다가 다시 단종
  • 레몬진저 & 망고 젤리 피지오 (LGMJ) : 레몬 진저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만드는 스파클링 음료. 진저 에일 맛과 레몬 맛이 나는 상큼한 음료다. 요거트 주스 망고젤리 피지오처럼 컵 바닥에 망고젤리가 깔린다. 2015년 8월부터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그러나 또 다시 단종
  • 문경 오미자 피지오 (MOF) : 스타벅스 전용 오미자 베이스를 적사과 슬라이스와 함께 스파클링한 음료. 맛은 단 오미자차에 탄산 넣은 느낌. 부담스럽게 달지도 않고 탄산으로 청량감을 더해주어 가볍게 마시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의외로 맛있다.신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프로모션 음료로 나왔으나 인기가 좋아 코어메뉴로 정착하나 싶었더니 얼마 안되 2016년 9월 6일부로 단종되었다. 재고가 있는 매장에 한해서만 판매중.

2.7 기타음료

  • 썬라이즈 애플주스 (SAJ) : 100% 착즙 사과주스 원액붓고 얼음을 넣은뒤 그위에 패션티를 부어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음료(이름을 생각하면...) 원래는 파미에파크점 전용음료였다가 2015년 8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었으나 단종
  • 시그니처 핫 초콜릿 / 아이스 시그니처 초코 (핫 : SHC, 아이스 : SC) : 유일하게 핫/아이스 음료 이름이 바뀌는 음료. 시그니쳐 초콜릿 파우더를 기반으로 한 초코원액에 우유 + 휘핑크림 + 초코파우더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단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초코덕후어른들이 찾는다. 카운터에서 핫초코/초코우유 주세요 하면 이 메뉴로 나온다. 맛의 근간이 되는 파우더의 종류가 카페모카의 그것과는 달라 샷 추가시 카페모카랑은 다른 맛이 난다. 시그니처 진하게,연하게(혹은 우유많이) 등으로 맛 조절 가능하다. 의외로 헤이즐넛 시럽을 추가하는 사람들도 제법있다. 당 떨어졌을 때라면 나름 괜찮은듯
  • 찬 우유 (MILK) / 스팀밀크 (SM) : 놀랍게도 있다. 해당 사이즈 컵에 우유만 부어져서 나온다. 사이즈는 숏(스팀밀크만)과 톨 사이즈만 가능. 이 메뉴가 존재한다는 것은, 도를넘은 우유추가가 불가함을 알리는 암묵적인 의미이기도 하다. 가격은 4100원. (다만 기본적으로 우유가 들어가는 음료에 우유의 양을 조금 늘리는 것은 가능하다. 사이즈 규격에서 벗어나지 않는) 찬 우유의 경우도 종이컵에 제공된다(아이스컵이 아닌)

3 푸드 종류

프리미어 푸드는 2015년 7월 기준으로 동부이촌동점, 서소문로점, 소공동점, 시청플러스점, 파미에파크점에서만 판매되고 있음을 유의할 것.
[15]

3.1 베이커리

- 케익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 일명 부생카. 카스텔라 안에 생크림이 빠방하게 주입되어있는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의 효자상품. 신세계 푸드에서 제공하다 보니 이마트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면 비슷한 제품을 발견할수 있다.
  • 블루베리 치즈 케익 : 밑면을 초콜렛으로 깔아놓고 윗면을 블루베리로 장식한 치즈 케익. 스타벅스의 케익 중 베스트셀러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홀케익을 예약 주문하면 무료음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홀케익이라고 하면 매장 진열대에서 파는 조각 케익이 아닌 패밀리 사이즈의 케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샌드위치

  • 햄치즈 루꼴라 샌드위치 : 쌉싸름한 루꼴라가 약간 추가된 치즈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간 샌드위치. 루꼴라의 특이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샌드위치이다.
  • 바베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 머쉬룸 치즈 파니니
  • 뉴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 이 중 그나마 싼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치킨 샌드위치이다.
  • 굿모닝 뉴욕 샌드위치
  • 뉴 크로크무슈
  • 어니언 베이컨 샌드위치

- 샐러드

  • 비스트로 박스
  • 파스타 & 치킨 샐러드

3.2 스낵

  • 마카롱 : 블루베리, 라즈베리, 파스타치오, 바닐라, 오렌지초콜릿 5가지 맛이 있다. 개당 2500원. 원래 리저브 커피를 주문하면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리저브 커피용 전용 마카롱 (바닐라 초코칩 마카롱) 이 나오고 있어 선택이 불가능하다. (비스코티는 아예 선택에서 사라졌다) 가격에 비해 마카롱 애호가들의 평가는 안좋으므로 참고. 이마트에서도 동일한 마카롱을 2개에 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오도독 건강한 넛 & 블루베리 : 건조된 블루베리와 견과류가 들어있는 식품
  • 옥.고.감 : 대한민국 한정 중세시대 음식 ~창렬~ 신메뉴이다. 말 그대로 옥수수, 고구마, 감자 1조각씩 1접시로 3800원으로 판매된다. 초반 출시에는 가격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의견과 이정도 양과 가격이면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다는 쉴드가 팽팽하게 맞서 싸웠으나, 냉동으로 입고되는 주제에 팔리지 못하고 유통기한 임박으로 버려지는 폐기율이 상당히 높았던지라 후훗 입으로는 좋다고 말해도 지갑은 정직하군 2016년 7월 말부터 일시적으로 발주 자체가 중단된 상태. 단.백.질.과 함께 단종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뉴.
  • 단.백.질 : 피난식량겸 옥.고.감 창렬 2탄으로 연두부 1모 + 반숙달걀 1개 + 스트링치즈 1개로 나온다.(...) 가격은 4900원. 출시 기념으로 오늘의 커피를 같이 주는 행사를 잠깐 했는데, 세간의 평가는 커피 포함했어도 비싸다는 평이 대다수였다. 이것도 옥.고.감과 마찬가지로 발주가 중단된 상태이다. 스타벅스 홈페이지 상에서 아예 사라져 버린것을 보니 그냥 단종되어 버린 듯.
  • 한입에쏙바다칩 : 흔한 아몬드맛 김 부각이다. 가격은 한팩에 2100원.
  • 한입에 쏙 고구마 : 국내산 호박 고구마를 반건조한 제품으로서, 80g에 3600원. 동일회사 CJ에서 나오는 반건조 고구마와 비교해보면, 스타벅스 제품은 그냥 말린 반면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한번 구웠다는 차이가 있다. 다만.... 스타벅스 고구마에서 곰팡이가 피고 변질되는 사례가 보고되자, 이것도 일시 발주중단&철수 상태
  • 라이스칩 : 말그대로 쌀과자, 안에 찍어먹을 수 있는 유자배 잼이 들었다. 가격은 한봉지에 2000원

3.3 디저트

  • 스타벅스 리얼 후르츠 : 배 맛과 사과 맛이 있다.
  • 스타벅스 참 요거트
  • 스타벅스 참 그릭 요거트
  • 푸딩 : 밀크, 초코, 레드멜론의 3가지 종류의 푸딩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한 개당 3300원

3.4 요리

  • 수프 : 매장에 별도로 진열하진 않으며 양송이 크림 수프와 브로컬리 치즈 수프가 있다. 비스킷과 후추도 같이 나온다.가격은 3900원 양은 창렬하다.
  • 라따뚜이 오믈렛 : 프리미어 푸드. 라따뚜이 스튜에 오믈렛을 얹고 치즈를 얹어 구웠다는 오믈렛. 현재 판매 종료되었다.
  • 미트 라자냐 : 프리미어 푸드였으나 현재는 일반 매장에서도 판매되는 푸드. 라따뚜이 오믈렛의 후속으로 나온 요리. 미트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곁들인 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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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스타벅스의 모든 음료는 HOT/ICE 간의 가격에 차이가 없다. 다른 커피 전문점에서는 얼음값이라며 아이스를 더 비싸게 팔긴 하지만... 스팀우유 만드는 전기값도 만만치 않잖아??
  2. 프라푸치노는 '얼음을 갈아 만드는' 특성상 ICED만 제공. 여담으로 프라푸치노는 프라페+카푸치노의 줄임말
  3. 이는 대형 프렌차이즈에선 당연한 룰로 되어가고 있다.
  4. 아이스 에스프레소, 정확히 스페인어로는 에스프레소 콘 시엘로 ( espresso with ice )라고 한다. 이전 버전에는 샤키레또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건 사케라또를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사케는 흔들다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이건 무슨 뜻인고 하니, 쉐이커를 이용해서 얼음과 에스프레소를 흔들어주는 음료다.
  5. HOT만 지원된다.
  6. 계산대 옆에 사이즈별 용량이 기재되어 있다. 전 음료 공통이니 읽어보거나 보이지 않는다면 물어볼 것.
  7. 한국판은 마이너 패치가 되어 62.5mg으로 깎였다.
  8. 단, 리저브 매장 및 일부 매장은 제외.
  9. 스타벅스 제주 유기 녹차가 정식 이름이다
  10. 기존 에스프레소 샷보다 약간 짧게 추출하여 진한 샷이다.
  11. 앞의 "스타벅스"까지가 공식 명칭이다. 그래서 마킹이 SDL : Starbucks Dolce Latte
  12. 드리즐이 안 들어가니 나중에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긴 한다.
  13. 전체적인 평으로는 뭔가 이번 프로모션은 음료개발팀이 코코넛 농장을 다녀온듯한 그런 느낌. 음료도 그렇고 이번에 새로나온 푸드 또한 코코넛 바나나크루아상, 코코넛 쿨브레드 이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은 가히 코코넛 잔치라고 할수 있을듯.
  14. 때로는 블렌딩된 원두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싱글오리진이란 명칭에서 수정함.
  15. 홈페이지 여기서 사진과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굳이 리저브나 일반매장의 차이만이 아니라 각각의 매장마다 푸드 종류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참조. 스프가 없거나 케익종류가 적은 매장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