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113번째 챔피언인 리산드라의 패치와 동시에 같이 패치된 이스터 에그.
리산드라의 등장으로 현재 프렐요드의 세 부족의 지도자들이 전부 모이게 되자 렝가와 카직스의 사냥 시작 퀘스트처럼 배경 설정과 관련되어 만들어지게 되었다.
2 조건
다만 항상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가 서로 중복되지 않게 양팀에 각각 한 명 이상 있어야한다.
두번째 조건은 양 팀의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의 킬과 어시스트 수의 합이 20이 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소환사의 협곡같은 맵에서는 장기전이거나 난전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이상 조건 성립이 힘들고, 주로 난전이 자주 일어나는 칼바람 나락에서 조건성립이 쉽다.
두 조건이 만족되면 리산드라, 애쉬, 세주아니의 버프 창에 상대 챔피언을 무찌르라는 내용이 생기면서 특수 대사를 하고, 모든 플레이어들의 우측 상단에 프렐요드 패권전쟁이라는 보조 퀘스트가 생겨난다.
렝가와 카직스의 사냥 시작처럼 상대 챔피언의 킬이나 어시스트를 얻으면 승리하며, 특수 대사와 함께 아무런 효과 없는 얼음 왕관이 챔피언 머리 위에 생긴다.[1]
3 특수 대사 및 버프창 표시
- 애쉬
- 퀘스트 시작 : 우리 민족의 운명이 위기에 처해있어.[2]
- 퀘스트 승리 : 프렐요드는 하나야![3]
- vs 리산드라 : 리산드라는 흉악한 악의 화신입니다. 애쉬는 반드시 리산드라를 제거하고 부족민을 지켜내야 합니다.
- vs 세주아니 : 세주아니는 말로 설득할 수 없는 인물입니다. 애쉬가 세주아니를 꺾어야만 프렐요드의 미래가 밝아질 수 있습니다.
- vs 리산드라 승리 : 프렐요드 자연계의 질서가 회복됐습니다. 애쉬는 부족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겁니다.
- vs 세주아니 승리 : 프렐요드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애쉬는 부족을 더 나은 미래로 이끌어갈 겁니다.
- 리산드라
- 퀘스트 시작 : 냉기의 화신을 영접하라.[4]
- 퀘스트 승리 : 프렐요드는 나의 것이야.[5]
- vs 애쉬 : 애쉬는 아바로사 부족의 횃불과 같은 존재입니다. 리산드라가 애쉬를 처치해야만 아바로사 부족도 굴복시킬 수 있습니다.
- vs 세주아니 : 세주아니는 무모하고 강력해서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리산드라는 반드시 세주아니를 쓰러뜨려야 합니다.
- vs 애쉬 승리 : 프렐요드의 모든 부족을 리산드라가 지배합니다. 냉기의 화신이 돌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 vs 세주아니 승리 : 그 누구도 리산드라를 막을 수 없습니다. 냉기의 화신이 돌아올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 세주아니
- 퀘스트 시작 : 여기서 결판을 내자![6]
- 퀘스트 승리 : 내가 프렐요드의 지배자다![7]
- vs 애쉬 : 애쉬의 평화 동맹을 와해시키는 게 급선무입니다. 세주아니는 애쉬를 처치해야만 힘으로 프렐요드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 vs 리산드라 : 리산드라는 흉악한 악의 화신입니다. 세주아니는 리산드라를 무너뜨리고 프렐요드를 정화해야만 합니다.
- vs 애쉬 승리 : 프렐요드에서 약한 자들은 모두 축출됐습니다. 세주아니에게 감히 도전하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 vs 리산드라 승리 : 프렐요드는 순수한 힘으로 정화됐습니다. 세주아니에게 감히 도전하는 자는 이제 없습니다.
- ↑ 동시에 프렐요드의 여왕이라는 버프가 생긴다.
- ↑ "The fate of our people hangs in the balance."
- ↑ "The Freljord unites!"
- ↑ "At last, our ascension is at hand." 번역하자면 "드디어, 우리의 승천이 머지않았나니." 정도가 될 터인데, 번역이 좀 미묘하다.
- ↑ "The Iceborn rule Freljord!" 이제 냉기 수호자들이 프렐요드를 지배한다는 소리인데, 리산드라 본인도 그 중 하나이기에 저런 식으로 번역이 된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오역이다.
- ↑ "We settle this, here and now!"
- ↑ "I rule the Frelj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