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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명칭 | Frost |
제작자 | Semmo |
지형 유형 | 다양 |
이용 가능 크기 | 158x162 |
인원 | 4 (1, 5, 7, 11) |
Frost. 2013년 래더 시즌 5에 추가된 래더맵으로, 2014 래더 시즌 2까지 래더맵으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리그 기준으로, GSL의 경우 JOGUNSHOP GSL~2014 HOT6 GSL Season 2까지 사용되었으며,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는 전 시즌 동안 사용되었다.
4인용 맵답게, 맵이 상당히 넓다. 그래서 프로토스 유저들이 이 이점을 활용해 대 테란전 시 생더블을 구사하여 자원적 우위를 가져가는 일이 잦다. 물론 이것을 노리고 테란이 감시탑이 닿지 않는 곳에 전진 병영을 짓고 벙커링을 구사하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 버릴 수 있으니 유의.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포스트시즌 그랜드 파이널 6경기 전태양 VS 김도우 전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빌드가 갈릴 경우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 해당 경기
이 맵이 테란에게 불리한 점으로, 건물을 띄웠을 때 추적자 공격이 닿지 않는 곳이 없어 테란이 엘리전에서 무승부를 노리기가 매우 어렵다. 이게 어떻게 알려졌냐면, SanDisk invitational 3·4위전 4세트가 이 맵이었는데 정우용이 주성욱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리자 엘리전으로 끌고 간 후 건물을 띄워서 무승부로 가려 했기 때문. 물론 실패하고 GG쳤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에서 얼마나 막장이었으면 다시 사용되었으며, 2016년 래더 시즌 2 진행 중 5월 24일자로 합류하였다.
같이 추가된 세종과학기지가 공허의 유산 들어 추가된 탱료선과 해방선 때문에 테란맵으로 변모한반면, 무난한 맵 특성상인지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밸런스를 유지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