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플래닛 패스파인더 | |||
일어판 명칭 | 惑星探査車(プラネットパスファインダー) | |||
영어판 명칭 | Planet Pathfind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기계족 | 1000 | 1000 |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필드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
유희왕 ZEXAL에서 V가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소환한 카드. 탄호이저 게이트의 효과로 솔라 윈드재머와 함께 레벨 9가 되어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또 문닌자와의 듀얼에서는 디프 스페이스 크루저 나인의 소환 코스트로 패에서 버려졌다.
위의 활약상(?)을 잘 보면 V는 이 카드의 효과를 한번도 쓰지 않았다. 이 카드의 기계족 / 레벨 4 / 공격력 1000이라는 스탯 빼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이야기. V는 필드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왜 이런 카드가 덱에 들어가있었는지 알 수가 없다.(…) 마치 동생의 오파츠 마얀 머신을 보는 것 같다.
현실에서는 더욱 비참하여 테라포밍 때문에 거의 아무도 안 쓰는 카드. 아틀란티스의 전사같은 전용 서치 몬스터가 있는 경우 테라포밍조차 안 쓰는 경우도 있는 마당에 굳이 소환권을 소비해가며 이 카드로 필드 마법을 찾아올 이유가 없다. 정말 필드 마법에 목숨을 건다면 원하는 필드 마법 3장, 테라포밍 3장 다음으로 넣어볼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덱 밸런스에 무리가 가기 쉽다.하지만 베놈이라든지 베놈이라든지 베놈이라면 어떨까 약간의 차별점은, 몬스터 카드이기 때문에 덱에 필드 마법이 고갈되면 사용할수 없어 그냥 애물단지로 남는 테라포밍에 비하여 그나마 벽으로 삼거나 엑시즈 소재로 삼을수 있는 정도. 뭐 일반소환을 그리 자주 쓰지 않는데다가 필드마법 의존도가 심히 높은 sin에서의 채용은 생각해볼 만 하다. 어차피 이 카드를 일반소환하고 릴리스해도, 주력몬스터는 특수소환으로 부를테니…
땅 속성을 사용하는 필드마법 덱인경우, 거대쥐를 벽삼아 패스파인더를 불러와 자신턴에 릴리스해서 원하는 필드 마법을 서치할수 있다.
사용한다면 땅 속성 기계족에 대한 서포트를 많이 투입하는 덱이 좋을 것이다. 일단 잘만 우려먹을 수 있다면 이 카드 1장으로 필드 마법을 여러 번 서치해올 수 있다. 필드 마법을 묘지에서 회수하는 마인필드와 속성과 종족, 레벨까지 공유한다는 점도 활용해보자.
모티브는 마스 패스파인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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