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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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알볼로. Pizza Alvolo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호텔 조리학과를 수료한 이재욱, 이재원 형제가 2005년 목동에 처음 1호점을 개업.[1] 알볼로는 이탈리아어로 비행, 비상이라는 단어. '라이트 형제가 하늘의 문을 열었던 것처럼 피자로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겠다'라는 의미에서 명명했다고 한다. 컨셉은 '마케팅과 이벤트에 쏟을 비용을 재료에 돌려서 푸짐하게 피자를 만들자'로 잡고 영업을 개시했는데, 이게 생각 이상으로 대박이 나서 2006년부터 여러 TV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게 되고 그 결과 작은 가게에서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 이후 체인점을 늘리면서 2014년 9월 시점 전국적으로 169개의 지점을 보유한 상태.

홈페이지 소개에 따르면 영업철학은 '피자도 요리이고 과학입니다', '요리하는 수제피자', '매장수를 늘리는 것 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장인의 가게를 만드는 데 집중' 등이며 그 외에도 '마케팅과 광고에 비용을 낭비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같은 피자를 만들자', '건강한 수제피자를 만든다' 등등 거창한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 워낙 포부가 크다보니 피자 커뮤니티에서 자주 놀림받는다 특히 집밥같은 피자라던지 건강 생각했으면 피자를 먹겠냐

2 특징

홈페이지나 가게 벽면의 설명에서도 언급되는 대로 마케팅에 거의 돈을 쓰지 않아 공중파 방송 등에서 언급되지 않는지라, 지인의 소개나 피자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것으로 처음 보거나 동네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가게를 발견하고 '저런 동네피자도 있었나?' 하고 호기심에 시켜보는 것으로 접하게 된다.

이렇게 마케팅에 투자하지 않는 대신 브랜드에서 주장하는대로 재료에 투자한다는게 허언이 아닌지, 토핑이 굉장히 실하게 올라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피자 브랜드에서 치즈추가+토핑추가를 신청해야 볼 수 있는 퀄리티가 기본적으로 보장되며, 모 피자 커뮤니티에서는 전단지에 나와있는 사진과 실물이 일치하는 유일한 브랜드라고도 언급되기도 한다. 원래 이게 당연해야 하는거 아닌가? 물론 체인점 형태의 브랜드에 존재하는 문제점인 '지점차'라는 문제는 존재하는지라 심각한 수준의 토핑을 뿌리는 지점들도 있어 다른 피자 브랜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의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

그 외에도 피자 베이스에 토마토 소스를 많이 쓰지 않고, 전체적으로 토핑의 염도가 낮은것이 특징으로, 담백하게 먹는 사람들은 이런 것을 좋게 평가하는 반면 기존의 피자헛, 파파존스같은 전형적인 미국식 피자를 선호하던 사람들은 알볼로는 밍밍하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또 웰빙 피자를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도우에 흑미를 섞어 반죽하는데, 이게 선택이 아닌 모든 피자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지라 일반적인 도우 엣지(평범한 빵 형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도우의 식감이나 맛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경우가 있다.[2]

또 피클을 각 지점에서 직접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르바이트생의 증언에 따르면 끓는 물(월계수에 우린 물)로 병입시켜 며칠만 담가 만들어낸다고 한다. 일단 수제라면 수제이긴 한데, 홈메이드처럼 몇주동안 숙성시키는게 아니다 보니 오이가 숨이 덜 죽어서(...) 오이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혐오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고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가 '독특하다' 정도...

정리하자면 알볼로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푸짐한 토핑, 짜지 않은 맛에 주목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담백한 토핑, 적은 토마토 소스, 선택의 여지가 없는 흑미 도우 강제, 피클 때문에 싫어한다. 이렇게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 있다보니 각 피자 커뮤니티에서도 호오가 갈리는 경우가 잦다. 특히 파파존스가 강세인 디시인사이드 피자 갤러리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편. 피자알볼로 ㅅㅌㅊ 토핑 인증함 / 너 알볼로 알바지?!

이름의 유래 때문인지 쿠폰이 파란 비행기 모양이다. 장수에 따른 쿠폰 사용 혜택은 다음과 같다. 쓰레기가 아니니 함부로 버리지 말자.

  • 5장 스파게티
  • 8장 정통 피자 레귤러
  • 10장 웰빙 피자 레귤러
  • 12장 정통 피자 라지, 명품 피자 레귤러
  • 15장 웰빙 피자 라지
  • 18장 명품 피자 라지, 달인 피자 레귤러
  • 22장 달인 피자 라지

카드사 제휴나 할인 이벤트가 없는 대신, 방문포장시 라지 3,000원, 레귤러 1,500원을 상시 할인해주고 있으며[3], 그 외에도 G9쇼핑에서 대표 메뉴들의 온라인 주문 쿠폰을 상시 10% 세일해 판매 중이며 가끔 몇몇 메뉴가 10% 후반 ~ 20%가 넘는 할인율로 올라오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세일을 받을 경우 비행기 쿠폰은 받지 못하지만, 피자 한판을 먹기 위해 쿠폰 모으는 것보다 그 횟수만큼 방문포장이든 G9쇼핑이든 할인을 받으면 공짜 피자 한판값 이상으로 비용이 굳기 때문에 할인을 적극 활용하는 편이 권장되고 있다.

장인 피자라는 메뉴가 생겼는데, 원래 달인 피자 메뉴에 있었던 쉬림프&핫치킨 피자가 옮겨지면서 가격이 4천원이나 인상되어버렸다!

2014년 이후 기프티콘 할인이나 G9쇼핑 할인도 폐지된건 덤. 여타 국내 피자브랜드처럼 창렬화가 진행 중인 셈이다.

그리고 2016년 이보영을 간판 모델로 밀며 CF 마케팅도 시작해 브랜드 확장에 주력할 모양이다.

3 사건사고

3.1 직원 학대 논란

2014년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이 이벤트의 경품 추첨 방식이 알려지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벤트의 내용은 2015년 양의 해를 앞두고 페이스북에 '양'으로 끝나는 말로 피자알볼로의 장점을 어필하는 문구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였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이벤트였으나, 문제는 당첨자 추첨 방법이 직원을 앉혀놓고 뺨을 때려서 나는 데시벨 소리를 측정해서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이었던 것. 비난이 빗발치자 피자알볼로 측은 '다음번에는 더 순화된 당첨자 발표로 준비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론은 싸늘하다.

4 메뉴

사이즈는 라지, 레귤러 2종류 뿐이지만, 각각 타 브랜드의 라지, 레귤러보다 조금씩 더 큰 편이고 라지는 왠만한 브랜드의 패밀리 정도 사이즈와 비슷하다는 평. 라지는 12조각으로 컷팅되어 나오는 것도 특징.

4.1 장인 피자

라지 31,000원, 레귤러 26,000원

  • 건곤감리피자
  • 대한민국만세피자
  • 쉬림프 & 핫치킨 골드 피자(Shrimp & Hot chicken Gold Pizza)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린 통통한 생새우와 멕시칸치킨의 환상적인 궁합. 여기에 새콤한 렌치소스로 마무리한 영양만점 피자.
골드 엣지[4]. 피자 커뮤니티에 알볼로 메뉴 추천을 물어봤을 때 대개 원탑 수준으로 평가받는 메뉴. 워낙 토핑 종류가 많다보니 토핑을 적게 해주는 걸로 악명높은 지점에서도 일정 수준의 퀄리티가 보장된다는 평. 토핑을 잘 해주는 지점이라면 새우+베이컨+시즈닝된 닭고기가 입이 떡 벌어질만큼 얹혀 나온다.
원래 달인 피자 항목에 있었으나, 장인 피자라는 명목으로 4천원이나 인상되었다. 베스트셀러라 잘 팔리니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듯.

4.2 달인 피자(Expert Pizza)

라지 27,000원, 레귤러 22,000원

  • 쉬림프 & 안심 골드 피자(Shrimp & Kiri Cheese Pizza)
매콤한 칠리소스에 버무린 통통한 생새우와 데리야키소스에 버무린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안심의 찰떡궁합.
  • 골드 엣지
이름만 보면 위의 핫치킨 골드에서 닭고기가 소고기 안심으로 바뀐 것 뿐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그 외에 베이컨이 빠지고, 렌치소스도 뿌려지지 않아서 핫치킨 골드보다는 떨어지는 평가를 받는다.
  • 울트라 코리안 골드 피자(Ultra Korean Gold Pizza)
매콤한 칠리소스에 소불고기, 이태리식 소세지 살라미, 허브갈릭감자가 만난 가장 알볼로스럽고 가장 한국적인 피자.
  • 골드 엣지
고기 토핑이 실해서 쉬림프 & 핫치킨 골드 피자만큼이나 평도 좋은 편. 불고기와 살라미의 조합이라 알볼로의 메뉴 중 그나마 가장 짭짤해서, 파파존스나 피자헛에 익숙한 사람들은 주로 이 메뉴를 찾는다. 다만 이것도 싱겁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 스위트 生 불고구마 피자(Sweet Potato & Bulgogi Pizza)
황토에서 자란 해남산 고구마와 육즙이 풍부한 생목심으로 만든 불고기, 달콤한 파인애플, 진한 끼리치즈를 얹은 영양 만점 피자! 달달한 피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시키는 메뉴. 그러나 2015년 8월 확인 결과 단종된 것 같다. 전화해보니 직원이 모른다. 공식 홈피에서도 안 나오는 것을 보니 확실히 사라진듯.
  • 통큰바베큐 끼리치즈 피자(Barbecue & Kiri Cheese Pizza)
바베큐소스에 담백한 치킨, 기름기 쏙뺀 안심과 훈제소세지, 깊고 진한맛의 끼리치즈의 완벽한 조화.
  • 골드 엣지
피자헛의 치즈킹과 비교되는 피자로 소고기 대신 햄과 닭고기 토핑, 크림치즈 블록 대신 끼리치즈 블록이 있다. 알볼로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치즈킹의 상위호환 취급, 피자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싱겁다고 까이는 취급. 웹 사이트 메뉴판에는 어째서인지 존재하지 않는다. 문의해본 결과 단종되었다고...
  • 어깨 피자(슈퍼 스타 알볼로 피자)(Ukke Pizza / Super Star Alvolo Pizza)
쫄깃한 씬도우 위에 또하나의 바삭한 유기농 도우를 올려 3가지 소스와 다양한 인기토핑으로 맛을 담은 팔색조 매력의 피자.
피자 위에 작은 또띠아 9개를 얹고 그 위에 조그맣게 토핑들을 한 뒤, 다른 피자들과 다르게 사각컷팅을 한 피자. 다양한 메뉴를 피자 하나로 맛본다는 컨셉이지만, 토핑의 종류만 많고 양이나 질이 각각 메뉴 단품보다 한참 부족한지라 평가는 그닥. 대체적으로 지뢰 취급.
  • 꿈을 피자(Ggumeul Pizza)
생바질을 갈아 만든 바질페스토, 유기농 크렌베리, 해남산 고구마와 파인애플, 호주산 목심만을 볶아서 만든 생불고기가 토핑된 4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
피자 위에 수평하게 4종류의 토핑(바질페스토, 크랜베리와 견과류, 고구마와 파인애플, 소불고기와 살라미)을 얹고 사각커팅한 피자. 대부분의 평이 소불고기와 살라미 부분이 핵심으로, 그냥 울트라코리안을 시키는게 낫다는 투. 피자 갤러리에서의 취급은 어깨피자 MK2.

4.3 명품 피자(Special Pizza)

라지 24,000원, 레귤러 19,000원

  • 웃음꽃 피자
골드 엣지. 파파존스의 스파이시 치킨렌치에 버섯과 살라미를 추가한 느낌. 치즈토핑에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추가했다고 선전. '웃음'을 형상화하는 건지 렌치소스를 피자의 반쪽 절반에만 뿌려주는 지점들이 있는 듯 하다.뭐하는 지거리야
  • 스위트가든 골드 피자
골드 엣지. 타 브랜드에서 '하와이안 피자' 등으로 흔히 부르는 종류의 피자에 토핑을 더 추가한 것. 알볼로의 하와이안 피자를 업그레이드한 것은 아니다. 아마도...
  •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기본 토핑의 모짜렐라 치즈 외에 고르곤졸라, 끼리, 그라나빠다노 치즈를 더해 치즈만으로 토핑.
  • 이탈리안 통감자 골드 피자
골드 엣지. 포테이토 피자의 업그레이드 판.
  • 단호박 골드 피자
골드 엣지. 단호박 피자의 업그레이드 판.
  • 고구마 골드 피자
골드 엣지. 고구마 피자의 업그레이드 판.

4.4 나폴리 피자(Napoli Pizza)

라지 21,000원, 레귤러 미판매

  • 고르곤졸라 피자(Gorgonzola Pizza)
  • 디아볼라 피자(Diavolo Pizza)
  • 마르게리타 피자(Marguerita Pizza)

4.5 웰빙 피자(Well-being Pizza)

라지 21,000원, 레귤러 16,000원

  • 단호박 피자
달달하고 담백한 피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로 시키는 메뉴. 알볼로로 유입되어 들어오는 신규고객의 경우 이 피자를 맛보고 들어오는 사람이 상당수다. 스테디 셀러이며 지금의 알볼로가 있게 한 일등공신 메뉴.
  • 고구마 피자
단호박 피자와 더불어 스테디 셀러이며 알볼로를 대표하는 메뉴.
  • 아라비아따 바베큐 가든
  • 핫 & 스파이시 치킨 피자
짭짤한 편에 속하는 피자. 그러나 짠 것 보다도 상당히 매워서 인기는 많지 않은 편.

4.6 정통 피자(Classic Pizza)

라지 19,000원, 레귤러 14,000원

  • 포테이토 피자
대부분의 피자 브랜드에 하나씩은 갖추는 포테이토+베이컨. 알볼로에서는 그다지 주력은 아닌 듯 보인다. 커뮤니티에서는 도미노나 미스터 피자의 포테이토 베이컨과 흔히 비교되곤 한다. 대체적인 결론은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죠.
  • 슈퍼디럭스 콤비네이션 피자
타사에 비해 토핑이 풍부하며 알볼로 특유의 토마토 소스 맛이 입맛을 사로 잡는 기본에 충실한 피자.
  • 불고기 피자
의외로 불고기의 맛이 짜지 않으며 육질도 부드럽고 신선해 인기있는 메뉴다. 지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불고기 토핑을 풍부히 올려주는게 관례다. 가끔 초보 조리사의 경우 불고기 위에 치즈 토핑을 덮는게 아니라 반대로 치즈 위에 불고기를 올렸다가 대형참사를 가끔 일으키는 메뉴
  •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쉬림프 핫치킨, 울트라코리안과 함께 피자 알볼로를 대표하는 메뉴. 토핑은 체다치즈+양파+베이컨으로 심플하지만 치즈토핑의 두께와 베이컨의 양이 상당하다. 물론 허접한 지점에 걸리면 그런거 없다 피자 갤러리에는 인증샷만으로 도미노 피자의 베이컨 피자를 먹던 수많은 이들을 경악시키고 알볼로 피자로 개종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짭짤한 편에 속하는 피자.

라지 17,000원, 레귤러 13,000원

  • 페퍼로니 피자
  • 야채 피자
시중에 야채 가격이 비쌀지라도 토핑이 사시사철 풍부해 미스터 피자의 창렬한 야채 피자와 비교되는 메뉴. 페퍼로니와 소시지, 고기 토핑을 뺀 콤비네이션 피자다.
  • 하와이안 피자
치즈 위에 토핑이 파인애플 뿐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비주얼을 보유.
  • 치즈 피자

4.7 미니 피자

일부 매장에서는 웰빙 피자와 정통 피자를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정도 작은 사이즈로 판매하기도 한다.

  • 웰빙 피자 미니 8,900원
  • 정통 피자 미니 7,900원

4.8 하프 앤 하프

온라인 주문 기준으로 웰빙 피자 3종류, 정통 피자 전 종류가 반반씩 선택 가능하다.

  • 웰빙 피자: 고구마 피자, 단호박 피자, 핫&스파이시 치킨 피자
  • 일반 피자: 전 종류(8가지 메뉴).

4.9 세트 메뉴

피자 주문시 피자 가격에 따라 4,000~5,000원 정도의 비용을 추가해 탄산음료와 치즈 오븐 스파게티(또는 브래드 스틱)를 추가하는 메뉴. 여기에 1,000원을 더 내고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볼로네즈나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로 변경할 수도 있다. 포장 할인이나 온라인 할인, 쿠폰 적용이 되지 않는다.

  • 달인 세트 라지 31,000원, 레귤러 27,000원
  • 명품 세트 라지 28,000원, 레귤러 24,000원
  • 나폴리 세트 라지 26,000원, 레귤러 미판매
  • 웰빙 세트 라지 26,000원, 레귤러 21,000원
  • 정통 세트 라지 24,000원, 레귤러 19,000원

4.10 사이드 메뉴

  • 웨지 포테이토: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저렴하며 빗살무늬로 깎아낸 신선한 감자가 일품.
  • 흑미 브래드 스틱: 피자 엣지를 자른 것.
  • 치즈 스틱: 브래드 스틱에 치즈를 얹은 것. 일반적인 치즈스틱과 다르다.[5]
  • 고구마 스틱: 브래드 스틱에 고구마 무스를 얹은 것.
  • 치즈 오븐 스파게티 흔히 파는 냉동 스파게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 볼로네즈 스파게티
  •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버팔로 윙
  • 치킨 텐더: 일부매장에서만 판매
  • 고구마 + 단호박 샐러드
  • 칠리 소스, 갈릭 디핑 소스, 렌치 소스
  • 피클
  • 코카콜라 (500ml, 1.25L)
  • 스프라이트 (500ml, 1.5L)
  1. 쪽방수준으로 좁은 매우 허름한 상가에서 시작했다. 직원도 그다지 안써서 가까운 거리는 형제가 걸어서 직접 배달해주기도 했는데, 그때의 기억이 있는 상가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현재 전국에 백개가 넘는 지점을 내고 알볼로 마을까지 만들어놓을 정도로 성장한 알볼로를 보면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장소는 본점의 확장이전 후에 왠 교회 교육실로 바뀌었다. 기념관이라도 지어놓지.
  2. 극초창기에는 일반 밀가루도우가 기본이고 돈을 좀 더 내면 특수도우 2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특수도우 2가지 중 하나는 클로렐라도우, 녹차 도우 등등 계속 바뀌었고, 다른 하나가 현재까지 남아있는 흑미 도우. 흑미도우가 아닌 특수도우가 계속 바뀌었던 것을 보면 흑미도우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듯.
  3. 몇몇 지점은 주말에는 방문포장 할인을 안하기도 한다. 대체로 이런 지점들이 토핑 질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다.
  4. 고구마 무스, 치즈로 엣지가 코팅됨
  5. 굳이 말하자면 파파존스의 그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