必殺忍蜂(ひっさつしのびばち, 힛사츠시노비바치) 너 이 새x 흰옷입었지!?
아랑전설, KOF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시라누이 마이.
1 필살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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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롤링 엘보 너 이새끼 흰옷 입었지
아랑전설 2 출신이라면 하나씩 갖고 있기 마련인 돌진기. 초 필살인봉에서 불꽃 이펙트가 빠지고 한 바퀴 구르면서 팔꿈치로 찍는 기술이다. 마이의 기술 중 시리즈마다 가장 변동이 큰 기술로, 중요한 변경점은 구를때의 판정 존재유무와 높이. 후딜이 무지막지하니 단독사용은 금물이며 사용시 거리조절이 필수. 단 상대의 체력이 0도트, 1도트 남았을 경우는 빠른 발동과 긴 사정거리, 괜찮은 판정을 믿고 대놓고 마구 지르기도 한다. 02에선 강버전의 경우 돌진시에만 판정이 남아 있는데, 판정말고 물리 효과는 여전히 남아있는지 1히트 모션에 끌려가서 맞는 경우가 생긴다(...). KOF 03에서는 거의 연속기 전용기화.
구를 때의 1히트 판정과 살짝 상승하는 2히트째의 모션을 이용해 약간의 대공성능도 있다. 다만 무적시간도 없고 판정이 아주 믿을만한 건 아닌데다가 머리 위에서 바로 찍는 공격에는 대처를 못하기 때문에 대놓고 대공용 사용은 안된다. KOF 99부터 마이의 기본 대공기인 비상 용염진이 삭제되어 대체용으로 가끔 쓰이기도 했다.
2 초 필살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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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초 필살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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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초 필살인봉
아랑전설 2부터 마이와 함께한 초필살기. 필살인봉에 화려한 불꽃이펙트가 추가된 기술로 마이의 밥줄이다. 공격력도 발군에 임팩트도 발군. MAX 버전은 강공격에서 부드럽게 연결된다. KOF 시리즈에선 MAX 사용시 타임 스톱이 일어나서 더더욱 빨라지며 약공격에서 가볍게 들어간다.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SPECIAL과 2에서는 전방 대각선으로 상승한다. 98UM의 우라 마이의 초필살기로 부활. 비록 몸에 불을 두르지만 장풍 상쇄는 안되는게 단점.
노멀 버전은 거의 연속기용이지만 MAX 버전은 무적시간이 달려있어서 대공용으로도 사용이 가능. 다만 시리즈 마다 MAX 초필살기 발동 조건이 달라서 매 시리즈마다 주력으로 대공 처리를 하긴 힘들고 기술 특성상 각도가 애매해 전단히트 하지 않고 픽 맞고 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다른 무적대공 기술들에 비하면 대공성능은 조금 떨어지는편.
KOF 99에선 MAX판 발동이 느려져 봉인급이었지만 2000에서 다시 원래 속도로 복귀했다. 콘솔판 XIII에선 기술이 적게 보일듯 싶어서인지 95 당시 버그로 시전가능했던 공중 초필살인봉을 공식화 했다. 덕분에 피폭자의 고도에 따라 초필살인봉을 두번 우겨넣는 짓도 가능.[1] 이는 XIV에서도 유지.
메탈슬러그 디펜스 에선 특수 기술로 사용하는데 무려 무적돌진기다.[2]
그렇지만 체력낮은 유닛만 쓸려가지 피통 많고 기갑 판정유닛이 판치는 후반에도 나름대로 제역할은 한다. 즉 딜로스 유발에 적격이다.
잘못된거나 보충사항은 추가바람
3 레오타드 인봉
아랑전설 3 와 리얼 바웃 아랑전설 1,KOF 2002 UM에서만 등장하는 필살기. 몸이 불타오르지도 않지만(...) 준비시 한바퀴 회전하는동안 옷을 레오타드로 갈아입은뒤(...) 불 대신 오오라를 두르면서 필살인봉을 하는 기술이다. KOF 시리즈의 MAX 초필살인봉은 옷을 갈아입지는 않지만 발동할때 한바퀴 회전하는 동작이 비슷하다.
KOF 2002 UM의 경우 MAX초필살인봉에서 16분의 1의 확률로 나오는데 나오는 경우 전신무적에 절대판정을 가진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