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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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하나방송
설립일2008년 1월 18일
업종명종합유선방송업과 인터넷사업
상장여부비상장기업
기업규모중소기업
홈페이지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고성군통영시거제시 등을 거점으로 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2009년에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슬로건은 경남 대표케이블방송 경남대표는 절대다수의 권역을 차지하고 있는 CJ헬로비전 아니었던가?[1]

디지털방송은 자체적으로 방송국사를 구축할 투자비용의 여력이 없어 티브로드의 KDMC에 디지털방송 서비스를 B2B 계약으로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2]

본사 1층에 하나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큐릭스 대표를 거쳐 티브로드홀딩스 대표를 역임했던 이덕선 대표는 2014년 3월,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하나방송 인수 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사업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규모는 절대적으로 작지만 개별 SO 나름의 재미가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 때문인지 MSO와 다른 새로운 개별 SO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3월 30일, 뉴스 및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사이트 하나방송N을 열었다.#

2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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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방송은 중계유선 시절 마산, 통영, 거제, 고성 등 경상남도 중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신생 SO사 설립을 하려고 22개의 중계유선방송업체가 연합체로 똘똘 뭉쳐서 큰 SO로 성장하려고 했다가 2003년 당시 방송위원회의 재승인 기각 등 행정 착오로 인한 전환 승인이 불가능하였고, 2005년 CJ케이블넷 경남방송(현 CJ헬로비전 경남방송)에 강제 합병되는 불운이 있었다. 그러나 하나방송은 법원 등 관련 기관에 처리를 하는 것마저 늦어지다가 2007년 재심사 승인에 최종적으로 승소하여, 케이블TV 사업 채널의 복수 체제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종합유선방송사로 허가받으면서 케이블 방송을 수신하기 위한 시설과 설비가 갖추어져있지 않아, 시설을 투자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CJ계열사의 인기채널들은 채널 편성표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어라 이 모습 어디서 본것 같은데-

3 서비스

기존 중계유선때 설치된 망이 있기에 서비스 가능한 구역이 경쟁사에 비해 넓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케이블TV 매체의 특성상 전송거리의 제약[3]이 따르며 연장중계기를 설치해도 적정 품질이 확보되지 않으면 양방향 인터넷 서비스의 제공이 불가 [4] 한 단방향 지역도 꽤 존재한다.

서비스 업그레이드그런거 없다는 회사가 영세하기 때문에 TPS[5] 영업투자는 물론 셀 분할[6] 기술투자등도 안한다더라. 당연히 기가인터넷은 넘사벽 [7]

자세한것은 서비스 이용자나 해당 방송국에 대해서 잘 아는사람이 추가바람

4 최근 업계의 소문

  • 인수 합병이 될 가능성도 보인다. 여러가지로 영향력이 큰 티브로드에서 노리고 있다더라. 하긴 대표가 티브로드 출신인데

5 같이보기

5.1 동종업계

5.2 기타

  1. 경남 서부지역은 서경방송이 독점하고 있다.
  2. 당연하게도 CJ헬로비전과는 경쟁관계라 CJ가 아닌 티브로드와 제휴를 맺었다.
  3. 광 신호와 전기신호를 교환받아 통신을 해주는 CMTS 장비와 광케이블을 통해 연결되는 ONU 전송망 장비의 광-동축 전송거리 한계로 인해 국사에서 멀리 떨어진곳은 중계국을 연장 시설 및 설치해야한다.
  4. TV는 볼 수 있지만 인터넷이나 VOD사용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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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품질개선
  7. 일부 신축에 한해서는 TPS개통 공사정도는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