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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연제구의 동네에 대해서는 거제동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도청]] 소재지 / 별표는 특례시.,,|<#CD0000>
巨濟市 / Geoje City 650px
목차1 개요경상남도 남부에 위치한 시. 시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섬 거제도는 한국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지만 제주도나 울릉도와 달리 육지와 가까워 서쪽 경상남도 통영시와는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 동쪽 부산광역시 강서구와는 거가대교를 통해 연륙되어 고립적인 느낌이 덜하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섬도시들 중에서 유일하게 시단위의 섬이다.[2] 시의 주력산업은 조선산업이었으나 2010년대 중반 들어 조선업계들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2 역사조선시대까지만 해도 거제군이라는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존재했으나, 1914년 일제에 의해 통영군에 병합되어 버린 흑역사가 있다. 그러나 1953년 다시 거제군으로 분리되어 나왔으며, 1989년 장승포읍이 시로 승격되어 장승포시로 떨어져 나갔다. 이후 1995년 시,군 통합때 거제군과 장승포시가 다시 통합되어 거제시가 되었다. 6.25 전쟁 당시 포로수용소가 있었다. 임진왜란 당시 격전지였다. 대표적으로 옥포 해전과 칠천량 해전이 있다. 2.1 옥포 해전(玉浦海戰)파일:/100/sub/116544 0.jpg
2.2 칠천량 해전1597년(선조 30) 7월 15일 거제 칠천도 에서 벌어진 해전. 조선수군이 캐발린 굴욕의 전투로 흑역사에 당당히 그 이름을 남기고 있는 전투다. 대한민국 국군에선 병자호란의 쌍령 전투, 한국전쟁의 현리 전투와 함께 한국사 3대 패전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임진왜란 중 일본은 명나라와의 화의가 결렬되자 1597년 정유재란으로 일본군이 다시 진주한 가운데, 1월 21일 원균이 장계를 올려 이순신을 까자 선조는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에서 파직하고 도성으로 압송하라고 명하고 후임에 원균이 임명되어 벌였다가 대패한 해전이 칠천량 해전이 되겠다. 169척의 조선 수군 중 살아남은 함대는 경상우수사 배설이 도망칠 때 끌고 간 함선들을 포함한 12척이 전부. 이후, 이순신은 삼도수군통제사로 복직되었고, "今臣戰船尙有十二 出死力拒戰則猶可爲也, 戰船雖寡 微臣不死則不敢侮我矣.(지금 신에겐 아직 12척의 전선이 있사오니 죽을 힘을 다해 막아 싸우면 능히 대적할 방책이 있습니다. 전선이 비록 적지만 미천한 신이 죽지 아니했으니 적이 감히 우리를 가벼이 업신여기지 못 할 것이옵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고 이후 기적과 같은 승리를 이루어낸다. 이 연고로 거제시는 칠천량해전공원과 전시관을 만들었는데, 원균을 미화하는 시설은 절대 아니고, 패배도 기억하자는 목적에 충실한 편이다. 3 인구인구는 1980년대 중반 죽도국가산업단지(삼성중공업)와 옥포국가산업단지(대우조선해양)가 활성화됨에 따라 계속 증가했다. 조선경기가 오르내릴 때 이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계속 늘어나 2013년 11월 30일 현재 241,085명으로 경상남도 내 시군 중 6위[4]에 달하며 거제시에서는 2020년까지 30만 명, 2035년 까지 50만 명의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참고로 2013년 기준으로 양대 조선소에서 일하는 인원이 약 5만여 명이며 여기에 납품하는 각종 중소기업들까지 합치면 더 늘어나게 된다. 거제시가 인구 대비 노동가용 인구수가 높다고는 하나 이정도면 사실상 조선소 두 개가 섬 인구 대부분을 먹여 살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인구분포는 도시인구가 전체의 약 77%인 167,056명으로 인구가 계속 도시지역으로 모여드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세대 수는 7만 9천여 세대로 세대 당 인구가 2.7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의 성별 분포를 보면, 조선 관련 대형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남자가 많은 관계로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이유는 외부 사람들이 조선업계로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부에는 계속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어 그 쪽으로 인구가 몰리고 있기 때문. 산지가 많아 인구가 널리 분포하기 힘든데다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발전 정도, 교통시설, 문화시설, 일자리 등의 차이가 많아 새로 유입되는 인구는 도시지역으로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의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인구 증가 정책은 한풀 꺾일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의 두 조선소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7~8만여 명 중 (하청업체 직원 포함) 무려 2~30퍼센트가 실직될 위기에 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근처에 거제대학교도 보건학과 외의 학과들도 피를 보고 있을 것이다. 4 교통4.1 도로결코 배타고 들어가지 않는다. 이미 옛날 얘기.[5] 거가대교 개통 전에는 부산 시내에서 출발할 때는 배 타고 들어가는 게 빠를 수도 있었다. 부산항에서 45분이면 갔었다.[6][7]
육지와 거제도를 잇는 포인트는 서쪽의 거제대교와 동쪽의 거가대교가 있다. 서쪽의 거제대교는 71년에 개통된 구거제대교, 99년에 개통된 신거제대교의 두 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거제대교는 길이 740m, 너비 10m로 1965년 착공하여 1971년 4월 완공하였다. 견내량해협에 건설된 연육교로 거제 조선공업이 발달하는 견인차가 되었다. 게르버 강판형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1980년대 말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흡수할 수 없게 되자 1999년 이 교량 옆에 4차로의 신거제대교가 건설되었다. 현재는 신거제대교의 보조교량으로 거제 둔덕면과 남부면, 동부면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와 승용차, 수산물 운반차량들이 주로 이용한다. 2008년 1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다리의 차량방호 울타리와 보도 탄성포장 등 상부구조물 공사와 교각균열과 강판 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하였다. 신거제대교는 길이 940m, 폭 20m의 왕복 4차선으로 1992년 10월에 착공하여 1999년 4월 개통하였다. 강바닥판 박스 거더교와 강합성 박스 거더교 공법이 적용되었고, 10개의 경간이 있으며, 최대경간장은 130m에 달한다. 포항-마산-고성-통영-거제를 잇는 국도 14호선이 지나는 길이다. 1971년 준공된 거제대교가 증가된 교통량을 감당하지 못 하면서 바로 옆에 건설된 신거제대교는 거제의 관문이 되었고, 옛 거제대교는 보조교량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8년 거제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신거제대교 입구 국도변 콘크리트 옹벽을 이미지 타일벽화로 단장하였다. 2010년에 개통되어 거제도와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육지에서 진입할 수 있는 육로가 많이 생겼으므로 더 이상 통상적인 의미의 도서지역과는 환경이 달라졌지만 또한 5번 국도 거제-창원 구간의 건설이 계획 되어 있 4.2 철도도서지역인 관계로 철도는 없다. 그러나 남부내륙선 철도가 계획 중이므로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에서는 조만간 벗어날 예정.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거제역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4.3 대중교통시내버스는 거제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 10번, 11번 등 14번 국도 라인 노선과 부산행 버스를 제외하고는 개막장 수준이다. 이로 인해 대중교통을 통해 거제도를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는 편.[8] 삼화여객과 세일교통 2개의 회사에서 운행하며,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도 거제시에 들어와서 운행 중이다. 시외버스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과 장승포시외버스정류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옥포는 장승포에서 출발한 시외버스들의 중간 경유지이기도 하며, 거제해금강과 학동에서도 통영행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장목, 하청에서 부산행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현재 운항중인 여객선은 저구 ↔ 매물도, 장승포 ↔ 외도, 해금강 유람선 정도밖에 없다. 원래 거가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고현, 옥포, 장승포에서 부산으로 가는 여객선이, 실전, 구영에서 창원 진해로 가는 카페리를 운항하기도 했으나, 거가대교가 개통된 뒤 폐선되었다. 5 관광5.1 주요 유료관광지 방문객 수관광과
과거 자료가 없어 추이는 확인하지 못 하나 분기별로 보면 동계보다는 하계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거제가 섬이기 때문에 그것과 연관되어 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따라서 하계에 몰리는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나 관광시설을 확충하고 동계에는 새로운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방안도 필요하다. 여름에 거제를 방문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특히나 해수욕장 주변의 살인적인 교통체중과 협소한 주차공간[9], 높이 뛰는 숙박비, 비위생적인 음식점 해수욕장 주변 관광촌이나 번화가가 된 곳은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이 관광 영업을 하러 오는데다 대체로 한철 장사이다보니 물가가 비싸고 번잡할 수밖에 없다. 팁을 하나 주자면, 조금 여유를 가지고 이런 관광지에서 4~50분 정도 떨어진, 포구를 낀 펜션을 잡는다면(해수욕 코스가 아니라 낚시여행 코스라고 생각하면 쉽다.) 물가도 저렴하고 한적하고 시원한 남해 섬마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런 곳의 펜션이 손님 유치를 위해 더 신경 쓰고 깔끔한 경우도 많다. 포구를 끼고 있기에 인근 어촌에 양식장, 특히 돔 양식장이 있다면 서울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회와 매운탕을 실컷 먹을 수도 있다. 대신 '시골'이기 때문에 도시 생각하고 느리장 부리다가는 해 떨어지자마자 가게며 농협 구판장이며 모조리 다 문 닫는 바람에 멀리 도회지까지 마트를 다녀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심지어 편의점도 밤 열두시부터 일곱시 사이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종종 있다! 5.2 해수욕장 이용문화관광과
약간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2008년과 2009년의 자료 확인 필요. 감소하는 이유는 위에서 얘기한 것과 관련이 있지 싶다.[15] 5.3 주요 관광지포로수용소유적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자연휴양림, 어촌민속전시관, 외도, 해금강 등지의 관람객 및 관람료 수입
관람객은 2백만 명에 불과한데 징수액은 약 8천억에 가깝다는 사실. 특히나 외도, 해금강 관람객이 전체 관람객의 절반에 해당하고 징수액은 약 64%에 해당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문제는 외도가 거제시청 소유가 아니라는 점. 개인소유의 섬이다. 6 생활조선소 덕에 평균 임금이 높은 관계로 물가가 상당히 비싼 축에 속한다. 물가는 인근 도시인 부산ㆍ통영보다도 더 비싸며, 심지어 서울 지역과 맞먹는다.[16] 이로 인해 거제 시민과 관광객들은 불만이 상당히 많은데, 거기다가 숙박비도 비싸고 비위생적인 음식점이 많아 관광객들의 경우 다시는 거제도에 방문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거제 시민들의 경우 거가대교가 개통된 이후에는 부산으로 가서 쇼핑하는 경우가 많다. 2000번이 개통된 이후에는 부산으로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나서, 주말이 되면 부산행 시외버스와 2000번에 헬게이트가 열리는데 무엇때문에 열리는지를 생각해보자. 거제 방언, 그러니까 사투리가 굉장히 기묘했었다. 타지 사람이 들으면 이게 정말 한국어인가 싶을 정도로 알아 듣기 힘든 수준. 난이도면에서 통영 방언과 비슷하지만 거제 방언의 난이도가 약간 더 높다.[17] 과거에는 육지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었기 때문으로 비슷한 처지인 옆동네 통영 한산도나 건너편 남해군 역시 경상도 본토와는 다른 방언이 발달해 있다. 하지만 1990년 이후부터 외지인구가 많이 유입되고 교량 때문에 과거의 섬으로서의 특성이 희석되면서 차츰 일반적인 경남 방언으로 대체되기 시작해 2015년 시점에서 진짜 거제 방언은 듣기가 힘들어졌다. 생생하게 듣고 싶으면 거제도에서 토박이로 살고 있는 노인들을 찾아가거나 거제도에 살았던 사람한테 부탁해서 들어보는 수 밖에 없다.[18] 현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인해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 대우조선해양쪽은 2015년에 일어난 분식회계 사태, 정확히는 2006년부터 해먹은 분식회계 적자가 빵 터지면서 수습 불가능한 수준으로 망해가고 있다. 아니, 이미 망했어요. 수습은 불가능한 상태고, 무너질 날만 기다리는 시한부 상태. 최근에 협력업체 입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입사 안전교육때 안전교육 강사(정직원이다)가 직접 '대우는 사내유보금이 제로'라는 말을 했고, 콘도나 빌딩은 물론이거니와 사외 기숙사(정직원들이 사는 아파트다)도 팔고 사외 안전교육 및 업무실습장도 팔고 심지어 조각공원도 매각중이고 매각할게 없어서 특수선 부문마저 매각하고 상용직 수를 3만에서 내년까지 9천으로 줄이는 구조조정 계획안까지 나왔다고. 심지어 월급도 밀린다고 한다... 이미 수 많은 협력업체들이 자체적으로 폐업하거나 폐업 당하거나, 사업체를 거두어 떠나고 있는 상태. 삼성조선쪽은 선박 주문이 하나도 안들어와서, 만약 이대로 아무런 수주도 없을 경우 2018년에는 배를 전부 다 만들어서 할 일이 없어진다. 이런식으로 전개되서 빅2 조선소가 둘 다 망할 경우, 돈 벌러 온 외지인들도 전부 빠져나가고 조선소 일로 인해 찾아온 외국인들도 모두 빠져나가서 25만명의 인구수가 대략 10만명도 안남게 감소해버리고, 정말로 대한민국 판 디트로이트가 될 판이다. 7 정치
거제는 민주진영의 거목이었던 정치인 김영삼의 고향이라, 과거엔 민주진영에 표를 주는 대표적인 지역이었다. 하지만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3당합당이 되어 YS가 보수정치인이 된 이후부턴 영남 지방으로 묶여 새누리당 계열이 우세해졌다. 이후 지역감정과 관련하여 희대의 명언(?)으로 회자되는 '우리가 남이가'를 외친 김기춘이 이 지역에서 3선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몰표 수준까진 아니라, 동 지역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더 높은 곳도 있다. 특히 동쪽의 장승포 지역은 18대 대선 때 장유, 진영과 더불어 영남에서 드물게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앞선 지역. 심지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진보신당(!) 김한주 후보가 33%의 득표를 얻어 31.7%를 득표한 새누리당 진성진 후보를 앞섰지만, 당시 당선된 무소속 김한표 의원이 35.3%를 얻어 아쉽게 낙선한 적도 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조선업 불경기라는 직격타를 맞은 거제도에서 집권여당에 대한 역풍이 강하게 불면서 새누리당에 재입당한 김한표 의원이 44.2%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에게 0.7% 차이로 간신히 신승하기도 했다. 이때 표수는 고작 700여표 밖에 나지 않았다. width=50%
8 하위 행정구역거제시/행정 문서 참조. 9 출신인물
10 트리비아뉴스에 '전국에 눈 내려...'란 제목의 기사가 뜨더라도 눈이 오질 않아 장난식으로 '거제도는 한국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늘에서 겨울에 뭔가 내린다 싶으면 수업이 잠시 중단되고 선생님과 학생 모두 창문에 붙어있기도.(...) 거제시민들은 거제시가 2013년 1월 말에는 갈매기들이 거제도에 대량 출몰했다. 덕분에 여름 같다고...출몰 이유가 황당한데, 갑작스럽게 찾아온 멸치 레이드 타임 때문이라고. 남해 인근에 풍랑주의보나 태풍이 오면 가끔 통영이나 고성에서 출발한 어선들까지 거제도에 정박하기도 한다... 덕분에 이럴때 가끔 해안가에 가보면 적벽마냥 어선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걸 볼 수 있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과 헷갈리면 안된다. 그쪽은 巨濟가 아닌 巨堤라 쓴다. 물론 부산 시민들을 제외한 대외적인 인지도는 이 쪽이 훨씬 넘사벽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거제 맹종죽순이 등록되어 있다. |
- ↑ 2015년에 청사 내외부 리모델링을 한 상태이
므로 저렇게 낡아보이지 않는다 - ↑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행정 시이므로 논외다.
- ↑ 이후 옥포만 바로 옆에 아주동이 있는데 이곳 앞바다에 거북모양을 받침으로 한 충무공비가 세워졌다. 그러나 이곳에 대우조선해양이 들어서면서 이 충무공비는 대우조선부근(육지)로 옮겨지게 되었다. 이 기념탐의 비문에는 노산(鷺山) 이은상(李殷相)의 시문이 기록되어 있다.
- ↑ 2005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위부터 창원시, 김해시,
마산시, 진주시, 양산시 순 - ↑ PC통신 시절, 사는곳이 거제라고 하면 '거기도 전화선 들어가요?'라는 충공깽스러운 반응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 ↑ 거가대교 개통후 부산항~거제 간 운송사들은 2011년 06월 말 폐업을 하였다.
- ↑ 마지막 도선은 창원시 진해구(구 진해시) 속천항에서 거제 실전항을 왕복하는 노선이었는데 2011년 8월 16일부터 차량 운송료를 무료로 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지만 결국 폐선을 막을 수는 없었다. 현재 2000번이 안골 ↔ 구영 카페리를 일부 대체하고 있으며, 동아여객의 진해 ↔ 고현 노선이 속천 ↔ 실전 카페리를 일부 대체하고 있다.
- ↑ 이런 막장수준에 답답함을 느낀 학생들은 결국엔 버스정보앱을 스스로 만들었다(...)
- ↑ 최근에는 주차장도 만드는 등 많이 나아짐
- ↑ 거제시청 홈페이지에는 거제도 맛집을 추천해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믿지 말자. 블로그 광고로 맛집처럼 보이게끔 외지인들을 낚는 음식점이 있으니 요주의. 블로그만 보지말고 반드시 여러 사이트의 맛집 평가를 확인하자. 옥포항 쪽 회센터가 그나마 물가도 싸고 좋다. 다만 여기는 10시만 되도 문 닫기 시작하는 집들이 많다.
- ↑ 나름 특1급 호텔이라고 거제 삼성 호텔이 있는데 객실 잡기가 더럽게 힘들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부터 관광객 오라고 만든 호텔이 아니라 조선소 관련 바이어들을 위한 호텔이니 객실이 많을 수가 없는데 관광객이 몰려드니 당연히 객실이 모자를 수밖에. 바이어들이 오기 때문에 삼성에서 나름 신경(신라호텔에서 위탁 운영) 써서 지었으나 역시 기존 특 1급 호텔에 비하면 시설이나 서비스가 여러모로 떨어진다. 그래도 특1급이라고 요금은 얄짤 없이 비싸다. 주차 수용 능력도 심각하게 떨어지니 혹시 성수기에 갈 생각이 있는 위키러면 다시 생각하자.
- ↑ 이것도 회원권이 있는 사람과 회원의 초청을 받아서 가는 사람에 한해서이다. 만약에 비회원이고 주변 지인들도 모두 비회원이면 대명리조트 이용은 그림의 떡과 같다. 가장 저렴하다는 패밀리룸의 경우 회원의 경우에는 1박에 10 ~ 13만원, 회원 초청자의 경우 20 ~ 30만원, 사이버회원의 경우 21 ~ 32만원에 형성되지만 정상요금은 54만원이나 한다. 물론 거제시민이면 그보다 싸긴 하다. 게다가 콘도미니엄 특성상 4 ~ 5인 이상이 되어야 유리하므로 적은 인원으로 움직일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생각하자.
- ↑ 거제의 중심가인 고현동에서 신평역까지는 시외버스로 1시간이 안 걸리고, 신평역에서 남포동은 20분, 해운대는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연초나 옥포에서 출발하는 경우 2000번 타고 가는 것도 가능하며, 하단역에서 부산 각지와 김해 장유로 연결된다. 2000번을 탄 뒤 하단역 정류장에서 68번을 타면 서면까지, 낙동초등학교까지 조금만 걸어가서 1001번 타면 해운대까지 바로 쏴주며,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사상에서 도시철도와 연결된다.
- ↑ 다만 장목면 지역의 경우 거제시 시내버스보다는 시내운임이 좀 비싸지만 (카드 기준 1,700원) 부산으로 가는 광역버스가 있는데다 손님 유치를 위해 광역버스 ↔ 펜션 픽업서비스도 해주니 나은 편.
- ↑ 하지만 거제시민들의 이야기로는 해파리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 ↑ 다른 지역에선 2500원짜리 교통카드를 5000원에 파는 몇몇(...사실 대부분) 편의점도 있다! 심지어 이 글을 쓰는 사람은 8000원에 샀다!
- ↑ 통영과 거제는 인접해있고 방언도 비슷하지만 단어의 의미가 다른 것들이 있다.
- ↑ 거제 땅은 아니지만 옆동네 한산도 같이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은 섬까지 들어가면 여전히 바깥쪽 경상도 사람도 잘 알아듣기 힘든 방언을 쓰고 있다.
- ↑ 아호인 '거산(巨山)'의 '거'가 바로 거제이다. '산'은 부산광역시. 태어난 고향과 정치적 고향에서 한 글자씩 따서 아호를 지은 것.
- ↑ 김민경, 정태호와 함께 자신의 고향을 배경으로 한 전 코너 거제도에도 출연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