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가미의 조연 캐릭터 중 하나. 캐릭터 캐치 프레이즈이자 별명은 섬광의 코피 왕자(…)
하나조노 세이지(花園 聖治)
클래스 : 2-B
소속부 : 취주악부[1]
생일 : 7월 31일
별자리 : 사자 자리
혈액형 : A형
좋아하는 것 : 하루카, 클라리넷, 자기수련
싫어하는 것 : 자신이 부정당하는 것
성우 : 미나가와 타츠야
좋아하는 것에서 눈치챘겠지만 모리시마 하루카를 좋아하는 캐릭터들 중 한 명으로, 자타공인 미남.
별명인 코피 왕자의 유래는 1학년 때 체육수업을 받던 도중 코피를 흘린 적이 있어서 이름과 외모 등을 적절히 조합해서 만든 별명이다. 아무리 봐도 병맛 그러나 이녀석은 하루카를 공략하는데 열받게 하거나 하진 않는다. 오히려 하루카 루트에서의 만악의 근원은 키사토 로미오라는 후배 녀석이다. 또 이녀석은 매우 경박하며, 여자애들의 비위를 맞춰주거나 하는 노력은 하지 않고 수박 겉핥기 식으로 한다. 즉 신사 바람둥이.
또, 이녀석도 여자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한다. 타나마치 카오루도 그 여자들 중 한 명인데, 그걸 목격한 주인공이 묘한 질투심을 느끼고 후에 그 일을 카오루에게 직접 물어보니 계속 같이 놀러가자고 해서 거절하기만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한 번 어울려준 것 뿐이라고 말한다.
거기다 애니판인 아마가미 SS+ 1~2화인 아야츠지 츠카사 편에서 학생회장선거에 출마하여 외모를 이용, 여자들을 꼬시는 데까지는 좋았으나 가방을 엎어 그 안에 있던 보물책결정검 들이 쏟아져나온사건 이후로 그의 인지도는 추락하였고 2차 앙케이트에서는 나카타 사에에게도 밀려 10표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선거후보로서의 한마디를 할때 혼자 오버액션을 다 취하는 것이 처량하기 그지없다(…) 결국 마지막까지 꼴찌를 유지하며 낙선. 그런데 보면 이녀석이 학생부회장으로 지목한 녀석이 키사토 로미오다. 응?
- ↑ 관악기를 주체로 하고 타악기를 곁들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