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의 루이스

사이퍼즈 캐릭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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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황혼녘의 싸움을 끝내고 그림자가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캐릭터 BGM - Composed by 정영걸

> "아무도 죽게 하지 않겠어..."
> 공기를 가르며 나아가는 차가운 냉기의 바람, 차갑지만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열정,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 루이스의 테마입니다.
코드명ICE근거리★★☆
본명루이스, 성은 미상원거리
국적영국대인★★☆
신장177cm공성★★
체중65kg조작성보통
소속지하연합무력화★★
직업한 때 런던 외곽의 서점에서 일했다기동성★☆
연령27세생일1월 27일[1]
능력결정을 다양한 형태로 경화시켜 전투의 공방에 활용하는 능력. 바닥에 결정을 레일처럼 깔아서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능력. 침착함.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검룡 로라스창룡 드렉슬러
파괴왕 휴톤캐논 도일
결정의 루이스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불의 마녀 타라재앙의 나이오비
밤의 여왕 트리비아시바 포
숙명의 카인제네럴 웨슬리
강각의 레나별빛의 스텔라
광휘의 앨리셔쫓는 빛의 클레어
태도 다이무스쾌검 이글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 "얼음 능력자"
사이퍼즈 그랜드 오픈 18인의 사이퍼소공녀 마를렌
격류의 샬럿

1 개요

[2]

인게임 제공 능력치
공격5방어6기동성8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캐릭터. 성우는 드렉슬러와 같은 김상백.

절대 능력치를 보고 딜링이 약하다거나 튼튼하단 생각을 하지 말자! 오히려 미칠듯한 딜링이 가능한 대신 잘 죽는다![3]

네오플 공인 밸런스형 캐릭터지만 시간이 지나 게임 양상이 변하고 신 캐릭터들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로라스와 마찬가지로 밸런스형 캐릭터라고 보기는 힘들어졌다. 애초에 컨셉 자체가 근접누커에 가깝고 평타를 제외하면 사거리가 긴 편인 중거리형 캐릭터인지라 일반적인 근접 캐릭터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루이스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전형적인 한대만 캐릭터.[4] 일단 선타만 맞춘다면 탱커마저도 녹여버리는 강력한 근접 누킹을 자랑하며, 궁극기 또한 범위가 넓고 선딜이 짧으며 100% 빙결을 통한 메즈능력까지 있는 등 사이퍼즈 최상위권의 역전 궁극기이다. 다만 그만큼 적에게 선타를 가져가기 힘들고 견제에 취약하며 생존기가 없다, 즉 종합하면 공격이 들어가면 판을 뒤집어 엎을만큼 강하나 한대 맞추는것 조차 어렵고 실패시 후폭풍이 매우 크다.이는 곧 변수를 만들 수 있는 결정슬라이드의 활용도가 중요하며 결정 슬라이드의 숙련도에 따라 루이스의 승리 기여도가 천차만별로 변한다는 뜻이다.

시즌4 이후에는 강력한 캐릭터로 평가된다. 2 탱커+2 원딜+1 서폿 or 근딜 조합이 떠오름에 따라 상태이상을 걸고 누킹을 하는 능력이 고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루이스는 메즈와 누킹을 동시에 가진 캐릭터이기 때문. 그냥 들어오는 탱커에게 드라이 걸고 무뇌하게 영구동토를 누르기만 해도 앵간한 애들은 다 죽는다.

2 배경설정

사이퍼즈의 주인공급 캐릭터[5]
지하연합에서 활약한 2차 능력자 전쟁의 최고의 주역. 그 당시의 성장과 활약으로 인해 2차 능력자 전쟁은 루이스 전기라고 불린다. 그야말로 2차 능력자전쟁의 주인공. 연합의 영웅이라는 명예를 얻는다.

원래는 전투에 사용하기 어려운 결정 능력자로 앤지 헌트의 초기 호위를 맡은 3명의 능력자 중 하나였다. 나머지 멤버는 강력한 악력을 지닌 터커와 순간 기억 능력자 브랜다였다.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임무를 수행하던 초기에만 해도 루이스는 그저 평범한 듣보잡 1人에 지나지 않았다.[6] 이 작전은 원래 수많은 가짜 앤지 헌트 호위 집단을 만들어서 그 틈에 섞여 진짜가 탈출하는 작전이었다. '제일 약한 호위집단에 설마 진짜가 들어있진 않겠지'라고 적의 허를 찌를 의도였으나 내부 스파이의 존재 때문에 작전은 탄로나고 말았다.

첫 추격전에서 유일하게 믿을 만한 전투 능력자였던 터커가 벨져 홀든의 칼에 쓰러졌고[7] 앤지 헌트는 목숨이 위험하자 지혜를 발휘해 벨져 홀든에게 1:1 대결을 제안했다. 벨져는 홀든 가문의 전형적인 오만한 인물상이었던지라 당연히 그 제안을 수락하고 앤지 헌트는 터커의 대타로 별 수 없이 루이스를 내보냈다. 루이스의 승산은 희박했지만 앤지 헌트의 조언을 받아들인 그의 재치와 임기응변 능력은 누가 봐도 벨져의 압승이었던 상황을 역전시켰고[8] 몇 시간의 격전 끝에 마침내 벨져의 빈틈을 노려 꺾어버렸다. 덕분에 팬덤에서는 벨져의 이야기만 나오면 농담조로 '결정검에 발린 남자' 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기도. 루이스 평타에 발린 ♡♡ 홀든
그 후로도 루이스는 추격전 중에 여러 능력자를 쓰러뜨려 나가며 급성장, 대전 말기에는 명실상부한 연합의 에이스가 되어있었다. 덕분에 지금은 결정을 샷건 탄환처럼 터뜨리거나 검처럼 휘두르고 바닥에 레일처럼 깔아 활용하는 등 강력한 능력자가 되었다.

2차 능력자 전쟁 말기에는 타라에게 완패를 당한 적이 한 번 있는데 그 때의 루이스는 앤지 헌트를 호위하며 계속 싸우느라 완전히 녹초가 된 상태였다. 이후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검룡 로라스와 대면하게 되나 명예를 중시하는 로라스 특유의 기사도 정신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루이스는 타라와 다시 싸울 기회를 노리고 있다.

같은 호위 멤버였던 브랜다를 짝사랑하고 있었지만, 사실 브랜다는 헬리오스의 2인자 재스퍼가 보낸 스파이였고 나중에는 재스퍼에게 살해당해 루이스는 크게 상심하게 된다. 타라와는 서로 쓰러뜨리지 못했다며 신경쓰는 라이벌 사이. 그리고 앤지 헌트와는 상당한 신뢰 관계.[9]

다만 선임연구원 스칼렛에 의하면 최근 들어 트리비아와 루이스의 사이가 안 좋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측근의 말로는 둘의 이상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이것을 두고 스칼렛은 다른 이상이 서로의 관계에 변수가 될 수 있을 지 되묻는다.[10]

3 대사

보이스 박스
* 등장 :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어..!


* 킬 : 나도 할수 있군! / 운이 좋았던 건가.
* 데스 : 판단 미스인가... / 실수다. / 으어아아아...
* 위기 상황 : 냉철해져야해..! / 침착해야한다.. [11]


* 공격 : 지금이야, 모두 공격해! / 내가 앞장 서겠어.
* 후퇴 : 모두 벗어나!
* 궁극기 사용가능 : 북한극한의 추위를 안겨 주겠어.


* 기지 방어 : 본진이 위험해.
* 트루퍼 공격 : 빠르게 제거하자. / 서둘러 처치하는게 좋겠어.
* 트루퍼 대기 : 언제 제거하는게 좋을까? / 침착하게 주위를 살펴봐!


* 사과 : 정말 죄송합니다!
* 도움 요청 : 여기 위험해요!
* 고마움 : 고마워. / 빚은 꼭 갚도록 하지. 덕분에 살았어요![12]
* 감탄 : 믿음직스럽군! / 좋아! 잘했어! / 정말 대단하군요.


* 아이템 구입 : 딱 맞네. / 강해진것 같아.
* APC 소환 : 도와주신다니 고맙습니다.


* RC : 샤드 리볼버 사용 : 샤드!
* Shift + LC : 아이스버그 사용 : 아이스버그! [13]
* E : 영구동토 사용 : 전부 얼어버려!!쩬뿌삥동![14]


* 1차 타워가 남고 승리 시 : 오늘은 잘한 것 같아!
* 1차 타워가 남지 않고 승리시 : 후... 아슬아슬했어
* 적 1차 타워를 전부 파괴후 패배시 : 내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
* 적 1차 타워가 하나라도 남고 패배시 : 이렇게 무력할수가....

4 능력치

4.1 기본 능력치

기본 능력치
공격력치명타 (%)체력방어력 (%)회피율 (%)이동속도
12055155012.5[15]55[16]280

전체적으로 근거리 캐릭터 중 최강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특성 포함하면 공격력 133, 치명 55%로 공격 관련 스탯이 원탑수준. 여기에 상향으로 이동속도가 알약녀들과 함께 280이 되었다. 굳이 스탯상의 단점을 찾자면 체력과 방어력이 근캐 평균보다 약간 낮은 것 정도. 그렇지만 전반적인 스탯이 상당히 높게 매겨져 있어 스탯만 놓고 보면 다이무스와 더불어 가장 준수하다고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4.2 특성 능력치

15레벨 이상 특성에 붙는 접두어는 침착한 결정사의이다.[17]

특성 능력치
LV 2 (얼굴 장식)결정검 (L) 추가 공격력 +2%LV 3 (가슴 장식)드라이 아이스 (LR) 추가 공격력 +3%
LV 4 (다리 장식)샤드 리볼버 (R) 추가 공격력 +3%LV 5 (발)회피율 +2%
LV 6 (헤어)치명타 +2%LV 7 (가슴)이동속도 +4
LV 8 (다리)방어력 +2%LV 9체력 +50
LV 10공격력 +4LV 11감람석 망치 (F) 추가 공격력 +3%
LV 12아이스버그 (SL) 추가 공격력 +3%LV 13결정 슬라이드 (SP) 쿨타임 -3%
LV 14영구동토 (E) 추가 공격력 +3%LV 15체력 +50
LV 16공격력 +4LV 17인간 추가 공격력 +5
LV 18드라이 아이스 (LR) 공격속도 +3%LV 19샤드 리볼버 (R) 인간 추가 공격력 +4%
LV 20영구동토 (E) 공격 범위 +3%

후배오토바이 수리공과 함께 단 3명 존재하는 상태이상 확률 특성이 2개나 존재하는 캐릭터였다. 16/03/24패치로 드라이아이스의 기본 빙결확률이 100%로 상향받아 특성 능력치 역시 바뀌었다.

특성 능력치들을 다 찍을 시 공격력이 중점적으로 높아지며 18~20레벨 특성이 하나같이 꿀이므로 반드시 찍자.

4.3 추천 아바타 옵션

부위옵션
Lv2(얼굴장식)샤드 리볼버(R)
Lv3(가슴장식)샤드 리볼버(R)
Lv4(다리장식)영구동토(E)
Lv5(발)방어력
Lv6(헤어)치명타
Lv7(상의)이동속도
Lv8(다리)이동속도

스킬 분배가 깔끔하다.

코스튬 특성이 아니라 기본 특성이 유용해서 고민되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3레벨의 가슴장식은 샤드 추뎀 or 드라이 확률 강화, 4레벨의 다리장식은 영동 추뎀 or 샤드 추뎀이다. 덕분에 셋팅에 큰 신경쏟는 사람들은 골머리를 앓기도. 중국산을 잘 쓰느냐 핵볼버를 강화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드라이아이스의 빙결확률이 기본100%로 상향받아 이젠 과감하게 샤드 올인형으로 옵션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5 스킬

5.1 LC : 결정검

파일:Louis L.gif

결정으로 검을 만들어 두 번 베는 공격입니다.대인 1.00
건물 1.08
1타 : 0.55 공격력
2타 : 0.75 공격력

평타왕

평타. 한 번만 눌러도 두 번 베기가 나가 콤보를 넣기가 불가능하나 좌클릭을 누르고 우클릭을 연달아 입력하면 강제 캔슬 1타 드라이아이스가 가능하다. 다만, 숙련되는 데까지는 어지간한 노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근캐가 그렇지만, 그중에서도 루이스의 결정검은 선딜이 없다시피 한 편이다. 클릭부터 제1타 공격 판정까지의 시간은 0.1초.[18] 사이퍼즈 내에서 가장 선딜레이가 짧은 근거리 평타다. 평타 짝짝이 싸움에서 레이튼, 히카르도, 다이무스를 바르는 위엄을 보이기도 한다.[19] 로라스와 정반대로 좌우로 굉장히 넓게 베나 전방 범위는 시궁창이라는 특징이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그 특징을 잃었다. 2타에 맞은 상대를 다운시키므로, 다운 이후 결정 슬라이드로 콤보를 이어나가도 되고 결슬이 쿨이라면 그냥 영구동토로 이어줘도 된다. 1타에 맞은 적은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좌우 끄트머리에 맞은 적은 2타를 안 맞게 될 수도 있다. 스킬들의 쿨타임이 돌아갈 때 주로 활약하는 평타. 적이 초근거리에 있다면 굳이 스킬써서 역관광당하지 말고 좌클릭이나 누르자

평타의 후딜레이가 0.3초 줄어드는 상향을 받아 콤보에 상당히 다양하게 사용된다. 소형[20]캐릭터들 한정으로 아이스버그-결정검-감람석 망치-결정검-드라이-샤드 같은 괴랄한 콤보가 가능하다. 한타 상황에서 평타의 후딜 때문에 십자포화를 맞아 사망하는 일이 줄어들었으나, 그래도 1, 2타 끊어치기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여전하니 허공에 휘적대지 않도록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과거 어느 시점에 결정검의 좌우범위가 상당히 너프되는 잠수함 패치가 있었다. 후딜레이 감소로 인해 초근거리 개싸움 백병전 성능이 개선되어 진행된 것인지, 그 이전에 진행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방 범위는 평범하지만 좌우범위가 넓다'라는 결정검의 장점이 사라진 수준이 아니라 아예 '좌우 범위가 좁다'라고 기술해야 할 정도로 좁아졌다. 다이무스의 신속베기, 레나의 원앙각보다도 좁으며, 휘두르는 동작을 지닌 평타 중엔 레이튼의 쓰릴슬랩 다음으로 좌우범위가 좁은 평타가 되었다.[21] 좌우범위 한정으로 이펙트의 절반만이 타격범위다. 그러므로 루이스를 사용하려 한다면 보다 정확하게 결정검 범위를 체득해놓는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후딜레이가 감소했다고 한들, 여전히 반격 및 슈퍼아머 능력이 없는 루이스는 스킬을 한번 못 맞추는것도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한 번 헛쳤을 때 2타까지 휘적대는 평타는 말할 것도 없을 정도.

5.2 RC : 샤드리볼버

파일:Louis R.gif

결정을 산탄처럼 발사해 적을 멀리 날려버리는 기술입니다. 공격범위가 넓고 발동시간이 짧아 매우 유용한 기술입니다. 가까이서 맞출 수록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쿨타임 : 10초
1타 : 30 + 0.15 공격력
2타 : 50 + 0.25 공격력
3타 : 260 + 1.3 공격력
대인 1.20
건물 0.85
샤드!

루이스 누킹의 정점
핵볼버 사실 이게 궁이다
리볼버라고 쓰고 샷건이라고 읽는다. 가까이에서 맞출수록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드라이아이스 →접근→영거리 샤드 리볼버 연계는 밸런스 트리를 탄 캐릭을 한 방에 보낼 정도로 강력하다. 대인 계수를 적용하면 408+2.04. 일반 스킬들 중 0거리 샤드보다 데미지가 강한 스킬은 채널링 스킬인 우지, 일렉버스트 킨 전자기 방출, 0거리 제트킥, 그리고 6타 템페스트 밖에 없다! 딜을 넣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원탑.

다운된 상대에겐 판정이 들어가지 않지만 Y축이 약간거의 없다시피 존재하기 때문에 언덕 1단에 올라가 있다가 반대편으로 올라오는 적에게 명중 시키거나 평타로 언덕에 눕히고 샤드를 바로 꽃아 버리는 방법도 있다. 판정이 후진 루이스에게 1:1시 꼭 필요한 테크닉이니 익혀두는게 좋다.

데미지 분배는 장거리 76.4%, 중거리 14.7%, 근거리 8.8% 정도. 때문에 굳이 목숨 걸고 영거리 샤드를 노리지 않아도 많이 아프다. 원거리 딜러등을 제거할땐 너무 초근거리에 연연하지 말자.[22]

루이스의 근접누킹을 책임지는 스킬로 수많은 원딜들은 피가 꽉 차있어도 이거 1방에 죽는 경우도 많으며 탱커들도 루이스 앞에서는 안심할 수 없는 주 원인. 중간 거리 스킬이기 때문에 은근히 사거리도 길다. 최대 사거리가 4칸 이상이다. 거기다가 머리 유니크가 있다면 더 늘어난다.[23]

정확한 날짜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잠수함 하향으로 선딜이 소폭 증가하고 발사되는 결정의 판정이 강/중/약으로 나가는 방식에서 약/중/강으로 나가는 방식으로 하향되어 실질적 선딜레이가 다시 한 번 증가했다. 그런데 첫 두 발에는 짧은 경직만 있어 캔슬당하면 데미지도 자잘한 것만 들어가며 상대방도 다운이 되지 않는다. 또한 과거에는 영구동토나 드라이아이스 등으로 빙결 상태이상에 걸린 상대에겐 데미지가 감소했지만 현재는 보정이 걸리지 않는다.

그래도 사거리를 감안하면 선딜이 많이 긴 편은 아니다. 특히 공속 관련 아이템을 다수 적용할 경우 기상샤드도 어느 정도 노려볼 수 있지만, 공속이 빠른 캐릭터와 기상 심리전 중이라면 샤드가 가장 안전한 판단이다. [24]

베타테스트 당시엔 적을 F로 잡은 후 넘어지는 적에게 샤드 리볼버를 박는 콤보도 가능했으나, 패치로 이 콤보는 막혔다 연습장에서 엑셀, 프로즌시티, 리볼버임팩트 조합으로 여캐한정 벽쪽으로 잡기샤드가 거의 확정으로 되기는한다. 실전에서는 추가바람

밸런스 패치로 결정 슬라이드에 하단판정이 생기면서 결슬 히트 후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운된 적에게 결정 슬라이드→샤드 리볼버는 루이스의 국민 콤보 중 하나다.

5.3 LC + RC : 드라이아이스

파일:Louis dry.gif

결정을 날려 적을 굳혀버리는 기술입니다. 공격을 맞은 적은 데미지를 입으며 무조건 빙결 상태이상에 빠집니다.쿨타임 : 8초
220 + 1.10 공격력대인 1.00
건물 1.05

근거리 판정의 데미지와 함께 빙결에 걸린다. 루이스의 무력화를 책임지는 양대 스킬. 그리고 공격 판정시간이 꽤 길게 남아있는 편이라 다운된 적의 기상 타이밍에 맞춰서 깔아두면 튀건 돌격해오건 일단 맞는다.[25] 그리고 얼면 그대로 샤드로 연결할 수 있는 여러모로 좋은 기술. 샤드가 쿨이라면 잡기를 넣어주면 된다. 하지만 2016.03.24 드라이 패치 이후 빙결시간이 줄어 드라이가 거리가 벌어진 상태로 얼면 잡기하러 가기전에 빙결이 풀려 역관광당할 수 있으므로 조심

판정이 시전 후 점차 퍼져나가는 채널링 타입이기에 시전 중 피격 당하면 이펙트와는 상관 없이 공격 판정이 전혀 없다.[26] 드라이아이스를 지옥구멍으로 넘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판정이 이펙트에 비해 상당히 밑까지 깔리는 편이다. 물론 다운된 적이 맞는 건 아니지만 팀원들이 다운된 적에게 딜을 넣고 있을 때 깔아두면 다른 스킬을 맞고 살짝 뜬 적이 그대로 얼어서 강제 기상된다. 사이퍼즈의 시스템상 빙결된 적은 항상 기상한 것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즉, 다운 데미지 보정이 있는 스킬들이 보정을 받지 않는 데다 다운된 적에게는 쓸 수 없는 스킬들까지 죄다 쏟아부을 수 있을 뿐더러 기상 무적 또한 방지하니 구석에서 맞고 있는 적을 보면 꼭 한 번 깔아두기로 써보자.[27]

위의 응용으로 결정슬라이드 - 드라이아이스 연계도 가능하다. 허리유니크가 없어도 들어가긴 하지만 있으면 콤보가 매끄러워진다. 드라이의 선딜때문에 샤드나 잡기보다 난이도가 높고, 무엇보다도 드라이에 얼지않으면 샤드를 꽂을 수단이 없어지므로 손해. 하지만 맞추고 얼린다면 다운된 적을 강제기상시켜 샤드까지 꽂을수 있다. 빙산 결슬 샤드 콤보로는 적이 잘 죽지않게 되고 드라이 링을 꽤 산 후반에 쓰는게 좋다.

LC, RC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입력시 결정검 1타와 함께 드라이아이스가 나간다.[28] 상대에게 경직을 줌과 동시에 드아의 선딜을 줄여 근접싸움에서 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으며 주력기인 샤드 리볼버나 다운데미지 감소 없는 영구동토를 이어 넣을 수 있는 등 2평타-영구동토 등의 타 콤보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다. 그리 어려운 조작은 아니지만 실전에서의 사용은 약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위험한 상황이라면 무거운 캐릭터들에게 시도하는 것은 삼가자.
여담으로 AI 상향 패치 이후 컴퓨터 루이스가 평타 2타 이후 후딜 없이 드라이아이스를 넣는 충격과 공포의 콤보를 쓰기도 한다. 아주 가끔.

2016. 3. 24일 패치로 빙결 확률이 기존 62%에서 100%가 되었다. 상태이상의 확률요소를 줄였다는 점에서는 상당한 호평을 받은 패치이다. 이전까지는 얼지 않을 경우 어정쩡한 드라이의 경직과 긴 후딜이 시너지를 일으켜 루이스가 선타를 잡아도 눕는 불상사가 자주 생겼다. 확률이 100%가 된 대신 빙결 지속시간은 1.2초에서 0.8초로 줄었으니 주의하자. 드라이 링 3링 기준으로 2개 이상 찍지 않았을 경우 드라이-샤드 콤보시 빙결이 풀린 상대에게 거의 무조건 반격당한다. 원딜들을 탱커에게서 지켜주는 제압력적인 부분에서 빙결 확률의 상승은 굉장한 상향이지만 지속시간 감소가 저레벨일 때의 1:1 전투 능력이나 콤보력을 떨어뜨린만큼 은근히 뼈아프게 다가온다. 그러므로 드라이 링을 안 찍었거나 1개만 구입했다면 이 점을 주의하며 루이스를 운용하도록 하자.

드라이 확률 상향과 더불어 특성 상향, 발유니크의 옵션 변경(드라이 확률 → 인간 추가 공격력)의 부가적인 상향을 받았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기본 지속시간이 0.4초가 까이면서 드라이-샤드 콤보 도중 심안도케이스 오버에 당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두 캐릭터를 상대할때는 링을 충분히 찍은 다음에 쓰도록 하자.

여담으로 후배 또한 이번 30인 대규모 밸런스패치로 드라이 확률 100%로 상향을 받았고 이쪽은 지속시간까지도 그대로여서 탱커들, 특히 초진공을 사용중인 린에게 있어서는 초죽음이 되었다.[29]

5.4 Shift + LC : 아이스버그

파일:Louis shift.gif

땅에서 얼음 기둥을 솟아오르게 합니다. 누워있는 적도 공격할 수 있습니다.쿨타임 : 4초
210 + 1.05 공격력대인 1.00
건물 1.00
아이스버그!

본명보다 빙산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하다


다운 공격. 도망치는 적 추적하기도 용이하고 데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칼잡이들처럼 원거리 캐릭을 견제할 때 사용하면 좋다. 약간 띄우는 판정이 있어서 과거에는 구석이나 근접 상태라면 의외의 콤보도 가능하게 해주어 캐릭터가 한정적이긴 하지만 다운시킨 후 측면에서 아이스버그-드라이아이스가 가능했었지만 13년 4월 11일 패치로 모든 캐릭의 다운 상태에서의 피격 판정이 같아져서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몇몇의 루이스 극성 유저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스버그 후에 결정검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다운된 상태의 히트박스에 들어가는 게 아닌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 들어가기 때문)하였고 아이스버그-평캔 드라이아이스로 살려내었다. 하지만 쓰기가 극도로 어려워서 실전에서 쓰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

어려운 사용 방법만 줄창 적어놨지만, 사실 굉장히 유용하다. 스킬 유틸성만 보자면 진각과 비슷하거나 약간많이 떨어지는 수준. 사거리와 발동속도는 장갑과 바지 유니크로 떼울 수 있고 쿨타임은 2초나 더 짧아 자주 쓸 수 있는데다 위력도 빙산이 더 강하다! 풀유니크+빙산링 한정으로 그래서 체감 성능은 비슷한 편이다. 게다가 이후 결슬콤보의 뛰어난 범용성 등으로 상대팀에 힐러가 없을 경우 누적 딜링량이나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면 링 투자시에 결코 후회는 없다. 어차피 원거리 대응능력이라곤 쥐뿔도 없으니 아예 2~3선에서 딜러들 지키며 멀리서 견제하는 것도 해결책이 될 수도?

불녀들이 비슷한 판정을 지닌 불놀이로 별 의미는 없지만 붙어있다면 불놀이-잡기 콤보를 어디서든 쓸수있는데 반해 아이스버그는 빙산이 적을 살짝 뒤로 밀면서 띄우며, 후딜도 길어서 벽이 있고 공격속도 아이템을 장비해야만 빙산-잡기 콤보가 가능하다(...). 루이스의 경우 잡기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기때문에 아쉬워지는 경우.

빙산의 크기만큼 높이 범위가 있어서 공중에서 맞고 있거나 언덕에서 내려오는 상대를 맞출 수 있다.
Z축 범위와는 반대로, X,Y축은 이펙트만큼의 범위가 타격되지 않아, 이펙트보다 판정이 넓은 진각과 비교된다.

참고로 언덕 등에서 내려오기 전 휠업을 한 후 아이스버그를 사용하는 이른바 낙빙산은 내가 시전한 위치가 아닌 떨어지고 있던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올라오는데 이는 아이스버그가 시전시 잡은 에임에 올라오는 게 아니라 선딜이 끝나고 올라올 타이밍에 에임이 잡히는 형식이기 때문에 선딜 동안 내가 낙하하면서 옆으로 (혹은 앞으로) 이동한 거리만큼의 위치 차이를 갖게 된다. 처음엔 좀 난해할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다보면 익숙해진다.

9/13 패치 이전엔 그저 그런 마무리나 원거리 견제용 스킬이었지만 패치 후 결슬이 상향되고 아이스버그 후 결슬 콤보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활용도가 높아졌다. 물론 다이빙 전 주위 상황을 살펴야 하겠지만... 하지만 역시 데미지를 보고 쓰는 건 아니니 좋은 ALL링이 있다면 1순위로 빠지는 건 여전히 아이스버그다.[30] 만약 원거리 견제력과 트리키한 플레이를 둘다 놓지고 싶지않다면 MP레어(쿨타임 버프) 빙산링을 껴보길 추천한다. 단 3번뿐이긴 하지만 중요한 순간에 콤보 사이사이마다 빙산을 우겨넣어 딜을 더 넣을수도 있고 견제력도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견제력이 더 높아진다! 그래봐야 샤드 추뎀붙은 결슬 신 레어링을 갖고 싶어서 눈에 불을 켜겠지 잡기링도 좋아용

여담으로 심하게 제한적이긴 하지만 잡기링을 전부 찍은 후 결슬 1링 + 아드레날린 혹은 가속캡슐을 채용한다면 여캐한정으로 아이스 버그 + 평타 + 잡기가 최대 5번까지 들어간다. 마지막은 결슬 잡기.

5.5 F : 감람석 망치

파일:Louis F.gif

적을 잡고 결정 망치를 생성해 후려치는 기술입니다. 기술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입니다.쿨타임 : 5초
180 + 1.80 공격력대인 1.00
감람석!!

잡기계의 나름대로 프레스티지. 아이스 빅 해머!!! 일본어로 간나새퀴라 카더라[31]
와장창!
감람Suck

스플래쉬가 없어서인지 잡기 데미지가 꽤 강하다. 맞은 상대는 정면을 향해 짧게 날아가므로 창잡이들의 기상창도 피할 수 있으며 언덕을 향해 날린다면 의외의 콤보도 넣을 수 있고[32] 느리게 날아가므로 근처의 팀원들 또한 연계기를 넣기 편하다. 예를들어 비슷한 날리기 계열 잡기인 레이튼과 윌라드는 해당 플레이어의 에임 위치로 날아가기 때문에 아군의 입장에서는 방향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너무 빠르게 날아가는데, 이것은 그에 비하면 큰 이점이다. 거기다가 전 캐릭터의 잡기 중 최고의 데미지는 덤.[33] 덤으로 타격감도 매우 훌륭해서 막타 감람석은 정말 짜릿하다!! 반대로 당하면 기분이 진짜 드럽다.

게다가 비슷하게 잡기링을 채용하는 캐릭터로 히카르도가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는 벌방-잡기, (궁버프 상태에서)힐킥-잡기, 평타-캔슬 잡기등등 잡기로 들어가는 루트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히카르도가 실전 레벨로 잡기링을 채용하는 유저가 있는것. 마찬가지로 루이스 또한 잡기로 들어가는 루트가 다양하다. 샤드나 평타, 아이스버그 등등으로 눕혀놓으면 결정슬라이드-잡기가 깔끔하게 들어가는 데다, 드라이아이스-잡기, 영동-잡기, 벽한정으로 평타-잡기 등이 가능하는등 이쪽도 히카르도 못지않게 잡기로 들어가는 루트가 다양하다. 덕분에 결슬링이 없다거나 해서 간간히 잡기링을 채용하는 유저도 간혹 보인다.결슬링 잡기링 둘다 채용하는건 그냥 변태신사 무엇보다 샤드를 뺄 미치광이는 없을테니 드라이도 빠지는데 이러면 빙결시간이 짧아 역관광이 다분하다

여러모로 콤보 면에서도, 자체 데미지에서도 여느 캐릭터에게 꿀리지 않는 상급의 잡기.

여담이지만 중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배운 사람은 알겠지만 실제 감람석은 연녹색의, 좋은 결정을 잘만 가공하면 페리도트라는 보석까지 만들 정도의 아름다운 광석이지만 인게임에선 그딴거 없고 웬 얼음몽둥이로 스윙을 하고 있다(...). 감람suck!!

5.6 Space : 결정 슬라이드

파일:Louis space.gif

결정으로 레일을 만든 후 목표지점까지 미끄러지는 기술입니다. 슬라이딩 중 좌클릭을 하면 베기 공격을 합니다.쿨타임 : 15초
충돌 : 120 + 0.60 공격력
결정검 : 240 + 1.2 공격력
(기본길이 : 1500)
대인 1.00
건물 1.05
아하!

루이스 실력의 척도, 루이스 고수로 가는 시작이자 끝.
아하!쪼![34]
지면에 레일처럼 얼음길을 만들어 미끄러지는 이동기술. 결정 슬라이드를 다루는 실력이 곧 루이스 실력의 척도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미끄러지는 중 좌클릭을 눌러두면 도착지점에서 다운 판정이 없는 베기 공격이 자동 발동한다. 이를 '결슬 결정검' 이라고 하는데 결정 슬라이드로 도착을 한 이후에도 아주 잠시 연계시간이 주어지기에 아이스버그-결정 슬라이드(적을 정확하게 맞춘 후)-바로 결슬 결정검 연계로 상당한 데미지를 주력기 없이도 넣을 수 있다. 참고로 타이밍 잡기에 실패하면 결정 슬라이드로 띄우고 일반 평타가 나가거나 레일 다운 판정이 안 먹히고 결슬 결정검이 들어가 후딜 동안 적이 일어나서 불리한 상황이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려면 확실히 연습을 해두어야 한다. 자체 데미지도 의외로 꽤 무서운데 결슬링을 낀다면 드라이보다 더 높은 데미지가 적용된다.[35]

맵을 자유롭게 다니며 폭 넓은 운영이 가능하며 시전시 결정 슬라이드의 최대 사거리를 미리 외워놓은 후 도착지점을 언덕이나 상자의 위쪽이 되도록 거리를 잡고 하늘을 조준한 후 최대사거리[36]로 사용하면 그곳까지 얼음길이 생기며 이동이 가능해 상자에 올라가거나 상자로 막힌 지형과 벽 등을 넘어갈 수도 있다. 실수로 난간을 넘어 맵 밖으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아니면 죽기 일보직전에 고의적으로 떨어지는 방법도 있다. 이를 고각결슬이라고 하는데 변변찮은 돌진기도, 슈퍼아머 기술도, 장거리 기술도 없는 루이스에게 시야에 잘 보이지도 않는 오브젝트 위로 갑툭튀해서 적진의 한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는 그야말로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기술이다. 결코 난이도가 낮은 테크닉은 아니지만 이걸 쓸 수 없다면 루이스는 숙련자들 사이에서 치이고 치이는 샌드백 이외의 기능 말고는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다.

사실 루이스의 기습찌르기[37]의 절대적인 핵심기술. 결정 슬라이드[38]→영구동토→0거리 샤드 리볼버를 얼마나 날카롭게 찔러들어가 매끄럽게 할 수 있느냐가 루이스 플레이의 핵심 운영법 중 하나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 사실 중 하난데 이동하는 루이스의 몸체에 다운 판정이 있다. 루이스에게 맞는 적은 거의 없다시피 한[39] 데미지를 입으며 다운된다는 것. 그러므로 결정 슬라이드로 몰래 이동하다가 립을 건드려서 미니맵에 자신의 이동 경로를 노출하게 되는 위험이 있다. 주의하자.

그리고 이 다운 판정은 루이스의 궁극기인 영구동토를 확정 히트시키는 아주 좋은 감초 역할을 한다. 기습 찌르기를 할 때 상황이 받쳐준다면 슬라이드의 궤적 위에 상대방을 위치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론 그렇다고 눕히지도 않은 적한테 결슬을 쓰라는 게 아니다

이 스킬의 단점은 본체가 움직이기 전 얼음길이 먼저 깔리기 때문에 뻔히 보이는 위치에서 파고들기용으로 썼다간 이동 도중 얻어맞거나 이동을 마치자마자 십자포화를 맞아 궁은 궁대로 캔슬 당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파고들기용으로 쓸 땐 옆이나 뒤, 고각결슬로 치고 들어가자. 물론 진입경로가 깔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거리 돌진기로서의 속도는 티엔과 쌍벽을 이루기 때문에 의외로 쉽게 반응 못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40]

최대사거리 사용시 2번의 휘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해당 휘어짐 구간에서 벽에 휘어짐이 막히면 깔끔하게 일직선 길로 생성된다. 이 경우 도착지점까지 미끄러지는 속도가 대폭 빨라지는 일명 일자 결슬이라는 것이 있는데 한 유저가 이것을 분석한 공략을 올려 오싸에 등극했다. 보러가기.

9/13 패치로 다운된 적들에게도 데미지를 주게 되었다.[41] 데미지 뿐만 아니라 덩치 큰 남캐 한정으로만 쓸 수 있었던 슬라이드로 다운된 적 띄워서 , 곰할배 한정으로 드라이로 얼리거나[42]샤드를 박아버리거나 잡기를 할 수 있었던 것이 모든 캐릭터에게 가능해졌다. 덕분에 한 유저는 자유연습장에서 40초가량 콤보를 이어갔다는 말까지 있다.[43] 실전에서도 콤보를 이을 수 있게 되어서 한 번 루이스에게 맞기 시작하면 폭딜을 맞게 되었다. 문제는 그 한 번을 치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SP레어링의 효율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쿨타임 감소도 감소지만 이동거리 30%가 굉장히 크게 체감된다. 예를 들어 센터에 있는 오른쪽 언덕에서 1시 방향에는 박스더미가 있고 더 멀리에도 안개 낀 박스더미가 있다. 결슬링을 2/3링만 찍으면 센터 언덕에서 이 박스더미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다.[44] 또 적군이 몰려서 아군 4, 5번 타워를 공성 다굴하고 있을 때 태어나자마자 아군 4, 5번 타워 쪽으로 슬라이드를 탄 후에 낙궁을 쓰는 꼼수가 있었는데 점프기어 후 무적 시간이 3초로 줄어듦에 따라 사실상 안전을 보장받는 것은 힘들어졌으나 슬라이드 링을 다 찍었다면 무적 시간 동안 궁 발동도 노려볼 수 있다.

그러나 저랭킹 대에서는 결슬링을 무조건 적으로 레니크라고 추앙하며 반드시 얻거나, 착용하려고 하지만 고랭킹대 게임에서는 앞서 말했듯 거리를 정확히 재 2단 상자나 난간에 올라가는데, 이 결슬 길이가 늘어나는 옵션 때문에 결슬링을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가 의외로 빙산이나 잡기의 DPS또한 높기 때문. 하지만 결슬링을 다 찍을 경우 쿨타임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줄어들기에 안 될 것 같은 별의별 콤보를 이어갈 수 있게 해준다는 면에서도 사랑받는 링이 또 결슬링이다. [45]결국 케바케. 하지만 프롤로그 타임어택때 이만한 꿀템도 없으니 자신은 결슬링이 필요없다 한들 절대 갈아버리지는 말자. 또한 대미지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충돌+결정검 만으로도 다이무스의 보름달 풀차지와 동급 대미지를 뽑아내니...

그 외 활용법은 사이퍼즈 홈페이지의 ACE게시판에 결정 슬라이드로 검색해서 찾아보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결슬을 사용할 땐 얼음으로 만든 스노우 보드를 만들어서 타고간다. 본인의 결정능력으로 만든 듯. 원화에서도 확인 가능.

결슬 끝에 적이 있을 때 충돌대미지가 들어간 순간 좌클릭을 클릭하면 결점검 공격도 들어간다!


파일:Honeycam 2016-04-02 13-33-25.gif

이런 식으로 뒤에 에임을 두면 쉽게 맞출수 있다. 결정 슬라이드가 출발한 후에 타격을 누르도록 하자 느긋하게 써도 맞는다. 타이밍만 어느정도 감이오면 90%이상으로 성공하고 데미지도 쏠쏠하니 샤드나 드라이가 쿨일때 한번식 쓰도록 하자. 계수만 본다면 1.8이니 레어기준 결슬링을 다찍었다면 바지가 없는 원딜 기준으로 2400~2700까지 뜬다 만렙전 이라도 1000 정도는 뜬다.
여담으로 1, 2타 다맞춘 공성데미지를 넘는것은 영구동토 뿐이다.... 5전광이라면 쓰도록 하자.

5.7 Scroll : 디프로스트

파일:Louis up.gif

일정 시간 동안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약간 줄여주는 효과가 발생합니다.쿨타임 -3%

시끄럽다. 로라스만큼은 아니니 위안으로 삼자 쩌저적, 쨍그랑 소리가 꽤나 크게 들릴 수도 있기에 안개 지역에서는 조심하자. 참고로 쿨타임 효과는 중첩되지 않기에 시끄러운 소리를 계속 내고 다닐 필요 없이 90초에 한 번만 해주면 된다. 그리고 언덕에서 내려갈 때, 낙궁쓸때 그리고 낙궁쓰려다가 휠업 못해서 그냥 추락하거나 실수로 빨리 눌러서 천장동토를 쓰게되고

5.8 E : 영구동토

파일:Louis E.gif

주변 넓은 범위에 모든 적을 얼려버리는 스킬입니다. 데미지가 높고 맞은 적을 빙결 상태이상에 빠뜨리기 때문에 대규모 교전에서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습니다.쿨타임 : 90초
720 + 1.8 공격력
빙결 확률 : 100%
대인 1.00
건물 1.05
전부 얼어버려!!

짧은 선딜과 쿨타임, 즉발 깡뎀, 100% 장시간 빙결. 다 진 경기도 엎을 수 있는 근딜 최적의 궁극기.
젠부삥똥![46]
사이퍼즈 뉴비 약팔이 최강 궁극기

통칭 영동 혹은 동토.상태이상 저항이 없는 이상 100% 확률로 얼려버리고 궁극기 중 순위권을 다투는 짧은 선딜레이에다[47] 최상급의 범위, 시원시원한 연출까지 한타기 중에서 손으로 꼽을 만큼 좋은 스킬이다. 3명 이상의 적에게 영구동토를 명중시키고 도와줄 아군이 하나 이상 있다면 사실상 그 한타는 이긴 것이라 봐도 될 정도. 패치로 인해 범위가 이펙트 범위만큼 늘어나서 여러명 맞추기도 쉬워졌다. 그리고 다운된 상대에게도 강제 기상을 확정시켜 기상판정 데미지를 안겨주며 결정 슬라이드나 아군의 다른 기술들과 조합하면 활용도는 극대화된다!

대부분의 궁이 그렇지만 발동시 슈퍼아머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캔슬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전부 얼어ㅂ..!! 결정 슬라이드에 이어서 상대를 히트시키려면 상대의 뒤로 돌아가거나 낙궁으로 혹은 슬라이드로 타격해서 확실하게 다운시켜놓은 뒤에 궁을 사용하자. 실패하면 집중포화 확정이다.[48]

범위가 이펙트보다 넓고 판정도 오래 가서 쓰는 걸 보고 구출하려고 들어가던가 쓰려는 걸 확인하고 빠져도 얼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11/24일자로 하향이 결정됐다.[49]

상단판정은 딱 얼음 끄트머리까지 있긴 하지만 평상시엔 별로 빛을 발하지 않는다. 이는 경사로에서 사용시 그 상단판정이 진가를 발휘한다.

한타 중에 뒤에 돌아서 결슬로 근처에 박스에 올라간 다음 낙궁을 쓰는 루이스는 공포 그 자체다. 자신의 팀이 이기고 있더라도, 루이스가 이런 식으로 영동을 팀원 전체에게 명중시킨다면 한방에 역전당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지만 루이스의 입장에서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대청소나 물결치는 뿌리, 마리오네트 등 판정이 좋은 스킬에 스쳐서 캔슬될 수도 있다. 심지어 루이스를 노리고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도!

유일한 단점은 데미지가 약간 낮다는 점. 물론 이는 영동이 적을 강제 기상시키기 때문에 바로 샤드 리볼버로 이어줄 수 있어서 충분히과하게 보충할 수 있다.[50]

시바의 배트스웜이나 나이오비의 초열지옥처럼 중거리[51] 판정을 지녔기에 로리들의 물방울 쿠션이나 다이무스의 심안도, 이글의 뇌안도 등으로 막을 수 없다. 참고로 심안도는 빙결시 캔슬되지만 물방울 쿠션은 아니기 때문에 영구동토로 빙결된 적에게 샤드를 맞추어도 0이 뜰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강제 기상은 영구동토 등 빙결 스킬들과 드니스의 비밀의 화원만이 가진 특성인데 다운되어 기상 무적이 되기 직전인 적들을 강제 기상 후 빙결시켜서 1대 1이던 다대다이던 다운된 적은 맞지 않는 스킬들을 맞출 수 있게 되므로 팀원들의 딜량이 폭등한다.

사이퍼즈 극초창기 당시 낙궁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버그성 테크닉으로 인식되고 있을때, 이 영구동토 만은 낙궁으로 사용하기 극도로 까다로웠다. 하단 Z축이 없다시피 한데다 내려오는 도중에 사용하면 딱 E키가 눌러지는 시점의 루이스 위치에서 궁이 발동했기 때문에 천장동토 등의 이름으로 비웃어지는 일이 잦았지만, 결국 네오플에서는 루이스의 궁을 지금의 형식으로 발동되게 수정함으로써 영구동토도 낙궁중의 낙궁으로 거듭나게 되었다.[52][53]

2012년 6월 14일 패치로 범위가 5% 늘었고, 2013년 10월 31일 할로윈 패치로 맥시머에 지속시간 0.4초 증가에서 범위 증가 6%로 변경되었다! 프로즌 브레이크랑 함께 하면 과거 전쟁 영웅의 패기를 다시 가질 수 있다!

루이스의 성우도 맘에 들어하는 궁극기라고 한다.[54]

여담으로 영구동토의 뜻은 단어 그대로 영구적으로 얼어있는 땅, 즉 일년내내 얼어있는 땅이라는 뜻이다.

6 평가 및 운영법

강한 근접 전투능력을 가진 얼음 전사. 광범위 무력화 기술인 영구동토는 한타를 뒤집을 정도의 폭발력이 있다.

얼음 티어답게 빙결이라는 강력한 상태이상과 더불어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는 콤보로 탱커와 딜러를 불문하고 압도적인 한방딜로 삭제해버리는 근접 누커. 다만 원거리 대처 능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적진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기 어렵기 때문에 결정 슬라이드를 진입으로 쓸지 아니면 콤보용으로 사용할 지 잘 판단하고 움직여야 한다. 여러모로 결정 슬라이드의 활용이 중요한 캐릭터. 최근 추세에는 진입한 탱커 밎 근딜에게 콤보용으로 자주 쓰인다. 결정 슬라이드로 진입한다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완성된 조합을 갖춘 적 상대로는 큰 위험부담이 있기 때문. 물론 상황에 따라 각이 나왔다고 확실하게 생각들경우 과감하게 파고들어 영구동토를 선사해주자.

6.1 장점

  • 딜과 메즈 모두 최고 수준의 캐릭터
보통 AOS 장르에서 순수 딜러는 메즈 스킬이 약한 편이다. 그러나 루이스는 모든 캐릭터들 중 최고 수준의 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동시에 무력화 특화 서폿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메즈력을 가지고 있다. 영구동토는 데미지도 제법 강력한데다가[55] 100% 확률로 적을 얼려버리므로 견제가 없다면 샤드 리볼버를 영거리에서 꽂아넣을 수 있다. 실로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셈. 잡기도 다른 캐릭터보다 데미지가 높아서 빙산링 자리에 착용하는 사람들도 꽤나 보인다. 게다가 드라이가 100% 빙결이라는 폭풍상향을 먹은 이후 더 이상 확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어 메즈 측면에서도 근딜 중에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고랭으로 올라갈수록 근딜이 담당해야하는 역할은 원딜 삭제가 아닌 아군 보호와 탱커 폭딜인데 루이스는 딜과 메즈 모두를 충족하기에 고랭에서도 고평가를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 근거리 위주 조합에 강함
루이스의 핵심이 되는 기본 스킬인 샤드 리볼버와 드라이아이스가 모두 근거리 스킬이며 결정 슬라이드로 고지대에 올라가서 낙궁을 쓰는 플레이를 자주 하게 되는데 적 조합에 근거리 캐릭터가 많을수록 이를 캔슬하기 힘들어진다. 즉 낙궁의 성공률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 근거리 캐릭터를 상대할 때도 일단 어떻게 눕히기만 하면 유리한 위치를 잡을 수 있어서 회피기가 있는 원거리 캐릭터보다는 훨씬 상대하기 편하다. 또한 대부분의 근거리 캐릭터들도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반격기를 가진 다이무스레베카, 슈퍼아머를 가진 도일이나 궁 킨 브루스 또한 다른 근거리 캐릭터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56] 게다가 적을 눕힐 수 있는 기술인 결정검이 근거리 캐릭터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급의 선딜레이를 가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근접전에서 루이스는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한다.
  • 사이퍼즈 최강의 순간폭딜러
루이스는 사이퍼즈에서 얼마 존재하지 않는 근거리 누커 형식의 캐릭터이다. 진입하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진입만 한다면 5라고 매겨진 공격수치가 의심이 가고 15라 해도 믿을 정도로 스킬들의 연계를 이용해서 엄청한 피해를 줄 수 있다. 그중에서도 큰 순간딜 만큼은 전캐릭터 최고수준의 딜을 뽑아낼 수 있는데 당장 대인 상대로 간단한 콤보인 영구동토 -> 0거리 샤드리볼버의 계수를 합치면 약 1120 + 3.8이라는 거의 케이스 오버 반격수준의 극악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여기에 드라이, 결슬, 감람석등을 섞어 풀콤보를 넣어버리면 공트리를 타면 탱도 혼자서 녹여버릴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57]
  • 사이퍼즈 최상위 궁극기 영구동토
영구동토의 선 딜레이는 사이퍼즈의 궁극기 중에서도 매우 짧은 축에 속하는 0.5초다. 덕분에 루이스를 캐치해도 조금만 늦으면 이미 궁극기가 발동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는 다운 되어있을 때 초열지옥을 맞다가 일어나서 다운 무적 + 초열지옥 타격 간격으로 나이오비를 역관광하는 충공깽스러운 현상도 발견된다(...). 쿨타임도 90초로 궁극기 중 짧은 편이고 낙궁도 되고 다운궁도 되고 1인궁도 되고 콤보용으로도 되는 1:1이면 1:1, 메즈면 메즈, 장판이면 장판.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사이퍼즈의 최강 장판궁이라 할 수 있다.

6.2 단점

  • 아쉬운 판정
빙산의 경우 루이스의 유일한 원거리 대응 스킬이라는 점에서 소중하긴 하지만 범위, 사거리, 선후딜이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근캐 원거리 스킬의 대명사인 장작쪼개와 비교하면 극명히 드러나는 단점. 공속과 사거리는 유니크 효과로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하지만 자비없는 범위는 커버가 불가능하다.(...) 샤드 리볼버는 근, 중, 장거리 판정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중에서 장거리 판정이 가장 늦게 터진다. 문제는 이 장거리 판정이 데미지의 3/4를 차지하고 다운 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장거리 판정만 다운을 시킬 수 있고 근/중거리 판정은 짧은 경직만 있다. 따라서 이 근/중거리 판정만 터지고 장거리 판정이 빗나가거나 캔슬당했다면 샤드 리볼버의 후딜레이에 역관광을 당할 확률이 매우 높다. 드라이 아이스는 채널링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안한 스킬이다.
빙산을 제외하고는 Z축판정이 거의 전무한 점도 큰 문제. 바닥쓸기 스킬이 많은 대세 근캐들에 비해 다운공격 스킬이 부족하며, 주력기인 샤드를 비롯한 드라이와 영구동토, 평타까지 상단판정이 매우 취약하다. 전체적으로 중근거리 대응이 용이한 스킬구성이긴 한데, 미묘하게 판정이 아쉽기 때문에 대응능력이 자유자재인 편은 아니다. 다양한 상황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지만, 어느 하나 특출난 게 없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와 닮은 점.
  • 떨어지는 대인전, 그럼에도 변수가 없음
루이스가 사이퍼즈의 한대만인 이유. 돌진기, 슈아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원캐 근캐를 불문하고 선타를 뺐기면 스킬 한 셋을 그대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원거리 기술인 아이스버그가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앞서 서술한 바와 같이 긴 선딜과 좁은 범위, 상당히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쓰기도 전에 공격이 먼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기동기인 결정슬라이드는 돌진기로서는 부적합한 것이 이동경로에 먼저 레일이 깔린다. 즉, 적에게 먼저 알려주고 돌진할 뿐더러, 레일이 깔리는 시간때문에 상대가 대응할 시간도 충분하다. 그렇다고 바야바처럼 분명히 사용하는 걸 예상이 가능하고 바로 눈앞에서 스킬을 시전하는 걸 봐도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날아가지도 않는다. 말인 즉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고+적들에게 시간을 주고 천천히 날아가며+돌진속도도 느린 삼위일체의 기술. 이러니 원캐 대응력이 좋을 리가 있나. 근캐가 오는것도 제대로 막을수가 없다 비슷하게 원거리 캐릭터에게 취약한 로라스의 경우 억 소리 나는 데미지와 사거리를 가진 강투창이 있고 설령 얻어맞기 시작해도 기상창이라는 변수가 있다. 무엇보다 용성락으로 1선 라인을 무시하고 즉시 3선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루이스만큼 원거리 캐릭터한테 취약하지는 않다. 즉 내가 먼저 가자니 돌입력이 시궁창이고 돌진기도 뭣도 없다 오는 적을 막자니 판정이 구려서 제이나 자네트등 우월한 성능을 가진 캐릭들 상대론 이기는게 용할수준 그러면서도 쳐맞기 시작하면 회피기도 생존기도 없기에 말 그대로 샌드백신세로 전락한다.
특히 가장 위험한 적은 선딜이 없는 즉시 발동 형태의 평타를 가진 빅터, 피터, 토마스, 앨리셔, 웨슬리 등인데 이들은 짧은 선딜을 필두로 미묘하게 선딜이 긴 루이스의 스킬을 모조리 끊어먹는다! 특히 낙궁을 쓸 때 이 중 한 명이 루이스를 보고 있다면 평타 짤짤이에 영동이 캔슬된다. 이후 뒤따라서 낙궁을 시도하는 캐릭터들이 없다면 리스폰 되는 것은 99% 확정. 그래서 루이스 유저들은 5초 지속 원거리 슈퍼아머 아이템인 하드스킨 버스터를 많이 착용한다. 이 아이템을 기습적으로 사용해서 결슬-영구동토로 원거리 캐릭터 라인을 데꿀멍시킬 수 있다.
다만 하드스킨이 대 원거리전의 마법의 열쇠라고 맹신하는 건 금물. 물론 하드스킨이 있으면 캐릭터의 등급이 확 뛰어오르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스킨은 일반적인 소모품에 비해 매우 비싸고, 노슈아가 원슈아가 되었을 뿐이라 적 근캐가 견제하거나 원캐가 근접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여전히 캔슬당할 위협이 존재하며, 상태이상기에도 무력화된다. 또한 한두번정도 하드스킨을 써주면 적들이 눈치채고 충분히 경계를 하기 때문에 눈뜨고 무작정 당하지는 않는다. 가까운 교전에서 시야를 돌려 전체적인 판의 흐름을 고려하면, 400코인이나 되는 소모킷을 한타때마다 사용하는 것도 레벨링에 큰 부담이 된다. 성장력이 특히나 중요한 근딜러로서 매우 뼈아픈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요지인즉 하드스킨이라도 적재적소에 써야 사기성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하드스킨이 하향되면서 예전과 같은 사기성을 보여주지는 않으므로 얼마나 기습적으로 잘 들어가는지도 중요하게 되었다.
  • 영웅병
단점...이라기 보다는 몇몇 루이스 유저들의 문제인데, 저티어에 특히 많은 경우지만 루이스의 컨셉과 영구동토, 샤드라는 한방기로 인해 한타에 참여가 부족하고 홀로 적진에 들어가 각을 잡다가 죽는 유저가 적지 않다.결슬 레어링 뽑아서 써먹어보려다가 거리 조절 실패로 적진에 돌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물론 성공한다면야 영웅으로 불릴 수도 있겠으나 실패하여 죽게되면 그대로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타를 말아먹는 주 요인이 되어버린다.
이는 상당한 민폐로 부활 시간이 짧은 초반 정도라면 부담이 적으나 한타 한 번에 게임이 좌우되는 후반이라면 게임을 말아먹는 주 요인으로 밖에 볼 수 없는 팀원들의 대악당이 된다.
루이스라는 캐릭터의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영구동토라는 조커 카드가 있는 만큼 최대한 신중하게 플레이를 해야한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대박을 노리는 각만 잡다가 끝내는 것은 절대로 옳지 않다.
영구동토 하나로 다수를 묶지 못하는 것은 그에 비해 아쉬운 전력낭비일 수도 있으나 적 탱커나 주요 딜러를 1인궁을 써서 제거를 한 유리한 상황에서 한타를 시작 해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이다. 후반 지향적인 현재 사이퍼즈의 메타에 있어서 고티어가 될 수록 대박을 노리기란 힘든 것이고 그러한 와중에 이니시를 걸러 오는 적 탱커나 근딜러 하나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전력인 루이스가 채용도가 높은 근딜러가 된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루이스가 팀원과의 조율이 상당히 중요하고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는 캐릭터인 만큼 모험은 자제하도록 하고 대박궁을 쓸 수 있는 각은 팀원과 함께 만들 수 있는 것 이라는 점을 숙지하도록 하자.

6.3 공성전

다이무스와 쌍벽을 이루는 원거리 딜러 수비군이자 안티 탱커.

기본적으로 조커팀 공인 밸런스 캐릭터이기에 어느 방향으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방밸과 공밸트리가 주로 쓰인다. 공밸 트리는 일반적으로는 탱커로부터 원딜러를 보호하는 안티 탱커 및 근거리 누커 포지션으로, 딜로스 및 배달을 하러온 탱커들의 견제 및 누킹을 통해 녹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저랭크에서는 암살자로 활용할 수 있으나, 상위권에서 선호되는 2탱 체제에서는 탱커들의 시야가 부족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활용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방밸트리의 경우 돌진기가 없지만 깔아두기와 메즈가 가능한 드라이아이스와 빠르게 적을 눕히는 결정검, 방캐라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딜을 뽑는 샤드리볼버를 활용해 후방 원딜을 보호하고 상황에 따라 적팀 원캐들을 끔살시키는 형태로 플레이된다. 메타 변화에 따라 현재는 공밸이 선호되는 편.

루이스를 메인 탱커로 세울 수는 없다. 전장 돌입기는 있으나 탈출기가 없고 메즈&딜링이란 강력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대신 상대의 메즈에도 너무나 취약하기 때문. 거기다가 방어력도 낮다! 원딜을 물고 방해해야 할 탱커가 원딜에게 접근하기 힘들다는 원죄가 있다. 팀원으로 매칭된 루이스가 1근이라고 해서 무작정 방트리를 요구하지는 말자. 오히려 드렉슬러나 나이오비 등 근접 대응력이 좋은 원캐로 방을 탔을 때,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루이스를 훌쩍 뛰어넘는 효율을 뽑아내기도 한다. 다만 위협적인 메인 탱커가 이미 아군에 있다면 밸런스 트리를 타서 섭탱/딜탱 역할을 할 수도 있다.

공식적으로 상성 같은 게 지정된 건 아니지만 루이스(그리고 같은 얼음쟁이 토마스)의 경우 안면가드심안도를 믿고 몸빵하는 적이나 슈퍼아머 기술들을 믿고 들이대는 적이나 움직임이 평면적인 근접 캐릭터, 수호자, 공성지원부대에 대해 강한 제압력을 보여준다. 궁극기와 드라이아이스로 빙결을 걸어주면 강한 한방기인 샤드 리볼버가 아주 깔끔하게 들어가기 때문. 같은 탱커형 상대방이 있다면 보통 루이스가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58] 다만 어디까지나 '제압력' 이라는 걸 잊지 말자. 루이스는 기본적으로 중거리 캐릭터이기 때문에 대놓고 근거리로 설계된 다이무스나 휴톤 같은 캐릭터와 영혼의 맞다이를 뜨면 이기기 힘들다. 애초에 저 두 캐릭터랑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근캐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불멸자 킨 히카르도, 일렉버스트 킨 레이튼, 궁킨 레나나 레베카 정도

기본적으로 루이스는 조작이 쉽고 강한 캐릭터라는 느낌의 기본 캐릭터이며 쉽고 강한 콤보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기본 콤보는 드라이아이스(빙결)→0거리 샤드 리볼버→ 영구동토 아이스버그가 되시겠다.

위 콤보만으로도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전광판이 되기 바쁘다. 사실 콤보라고는 적었지만 루이스의 기술들은 연계되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하기 때문에 콤보는 얼마든지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궁극기 확정이 매우 쉬운 편인데 평타 다운→영구동토가 될 지경이니... 또한 빙결로 인한 강제 기상 효과는 Z축 판정이 약한 루이스에게 콤보의 유동성을 높여준다.

결정 슬라이드 패치 이후 아이스버그 또는 결정검→결정 슬라이드(히트)→샤드 리볼버 콤보 등 슬라이드를 이용한 콤보가 많이 쓰이게 되었다. 결정 슬라이드를 다운된 상대에게 히트시키면 붕 뜨는 걸 이용해 샤드 리볼버를 넣는다는 것. 물론 샤드 리볼버 외에 잡기,드라이아이스 등 다른 기술도 넣어줄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으로 결슬 샤드 맞고 빨피 남았다고 영동을 쓰면 안 된다. 기상 보정으로 인해 칼기상을 해버리므로 영동이 절대 맞지 않는다. 드라이아이스를 깔아두거나 자신이 없으면 빼자.

아이스버그와 궁극기를 제외한 스킬이 하단 판정이 없다는 점으로 인해 컨트롤적인 한계가 명확한 근캐였으나 그 부분은 슬라이드 패치 이후 다채로운 연계가 가능해짐으로써 상당히 해소되었다.[59]

다만 앞서 언급한 근거리 캐릭터이면서 돌진기가 전혀 없는 점 때문에 결슬은 이동기지 돌진기가 아닙니다 원거리 캐릭터에 대한 대응력이 비참한 수준인데 이 부분은 맵 리딩을 통한 허를 찌르는 식의 플레이로 커버하는 수밖에 없다.

루이스의 결정 슬라이드는 상향 후에도 돌진기 혹은 탈출기로 부적합하다. 따라서 적진에 돌입했다간 순삭당하기 일쑤이다. 단, 이 결정 슬라이드는 적이 다운되는 순간 적에게 빠져나올 수 없는 콤보를 선물해준다.

가장 대중적인 콤보로는

  • 아이스버그→결정 슬라이드(타격)→샤드 리볼버
  • 평타→영구동토→샤드 리볼버

기본적으론 이런 콤보들이며 쿨타임만 효율적으로 관리해준다면 입맛대로 콤보를 섞어줄 수 있다. 다만 초보 루이스 유저들에겐 결슬 샤드 콤보의 난이도가 조금 높을 수도 있다. 약간 팁을 주자면 누운 적에게 에임을 정확하게 맞추고 결슬 끝자락에서 우클릭을 한다는 느낌으로 쓰면 된다. 결슬→샤드 콤보는 실전 사용률이 매우매우 높으니 연습하고 또 연습하자.

위 콤보를에 나와있는 것처럼 돌진기로 시작하는 기타 근캐와는 달리 아이스버그로 적을 눕히고 들어가는 것을 전제로 한다. 물론 아이스버그로 직접 눕힐 필요 없이 아군이 눕히거나 반피를 깎은 적을 노려도 좋다.

상대 캐릭터가 근접한 경우 아이스버그 대신 뛰어난 성능의 평타를 긁어주자. 결정검을 긁어준 다음에도 저 콤보들은 그대로 들어가며, 결정검을 강제캔슬 하여 드라이아이스로 이어준다면 빠른 샤드로 이어지는 폭딜마저 가능하다.

상대방이 좀 단단하다 싶다면 콤보에서 영구동토를 잘 섞는 것도 아주 좋다. 루이스는 사이퍼즈의 캐릭터들 중 가장 안정적으로 궁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타, 샤드, 아이스버그, 드라이아이스(빙결), 결슬 뺑소니, 심지어 잡기인 감람석까지 거의 대부분의 기술들 이후에 영구동토가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때문에 궁 한 방에 과반수 이상을 몰살할 자신이 있지 않는 이상 1인궁을 아끼지 말자. 어차피 쿨타임도 90초로 그다지 긴 편이 아니다. 하지만 한타는 꼭 1인궁을 쓴 뒤에 벌어지지! 하지만 한 명 자르고 한타를 시작한다는 건 굉장히 유리하다는 걸 잊지말자

다만 대부분에 콤보에 적혀있듯 모든 콤보는 결정 슬라이드를 정확히 맞춘다는 것을 가정하고 성립하는 콤보이다. 강화인간들의 콤보보다 더 피격 판정이 빡세기에 사용자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그래도 루이스 어느 정도 한다는 사람들은 결슬 샤드는 기본기 취급이다 또한 영구동토 역시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를 우겨넣는 욕심을 부리다가 잘못 사용하면 바로 기상 무적에 걸린 후 역관광당한다. 여러 모로 숙련자가 아니면 사용하기 껄끄러운 부분.

저평가의 역사가 꽤나 길었던 캐릭터로 저랭크에서 양학용으로나 쓰는 캐릭터 취급받았으나, 지속적인 상향을 받았고 메타가 변화한 결과 2016년 2월 기준으로 상위 티어에서도 많이 기용되며 좋으 평가를 받고 있다. 헬리오스 시즌부터는 메타가 아예 2탱 1근딜 2원딜 조합으로 변했고 근딜이 탱을 녹이거나 잡고 있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빙결과 막강한 딜로 진입한 적팀 탱커를 카운터칠 수 있는 루이스가 재조명받았다. 1대 1로 탱커를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정돈된 한타에서 원딜을 지키면서 탱커를 녹이는 식으로 플레이할 때 최고의 효율을 뽑는다.

종합해보면, 메타가 변하고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여러 근거리 캐릭터들이 너프된 지금 상당히 쓸만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사이퍼즈 런칭 당시부터 존재했었기에 연구가 많이 되기도 했고,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2016년 현재 밸런스 논란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그렇게 드라이 확률이 100%가 되고.. [60]

6.4 섬멸전

난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다보니 섬멸전에서도 강캐에 속하는 편. 일단 섬멸전에서는 범위형 궁극기가 환영받는데 쿨타임이 짧은 편인 데다 30% 추가 감소를 받아서 훌륭한 영동셔틀 캐릭터로 취급된다. 섬멸전에서 미친 듯이 날뛰는 근육 형제들의 카운터로도 쓸 만하다. 가끔 마틴이 스캐닝으로 적 본진을 보고 아무도 언덕 위에 없으면 결슬 타고 올라와서 낙궁으로 원딜 진형들을 끔살시키는 것도 공포 그 자체다. 적팀에 루이스가 있고 팀에 웨슬리나 엘리가 있다면 꼭 우리 팀 언덕엔 지뢰나 깜짝상자를 깔아놓도록 하자.

1월 10일자 업데이트로 섬멸전 내에서 궁극기 쿨타임이 30% 감소했다.

6.5 진격전

AI를 가지고 논다
이글과 마찬가지로 진격전에선 선딜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엄청난 강캐로 부상했다. 무엇보다도 같은 얼음 계열인 토마스는 뎀딜이 약간 떨어져 혼자서는 하기가 조금 힘들지만 이녀석은 혼자서 한 라인 맡아도 얼리기+뎀딜을 보여준다. 일당백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녀석. 게다가 결정검 후딜이 줄어듬으로써 평타만으로 로라스를 갖고 노는 위엄을 발휘한다. 평타만 잘 쳐도 라인 뚫릴 일은 없는 데다 물론 평타만 쓰란 얘기가 아니고요 넘어진 다음 일어날 때 얼리고 샤드를 날리면 제대로 폭딜을 발휘할 수 있다.

진격전 고급의 타임어택 파티에서는 도일, 토마스를 대신하여 루이스가 사용된다. 패치 이후 도일만의 공성데미지 메리트가 사라져서 도일이 몰락한 것도 있고 토마스로는 데미지가 너무 안나와서 토마스의 역할+근접딜러의 역할을 수행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토마스가 결슬+눈보라 하듯이 루이스 역시 결정 슬라이드로 미리 도착하여 적이 나오자마자 영구동토로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선 플레이어에게 뛰어난 컨트롤, 반사신경, 렉없는 컴퓨터가 요구된다.

사실 어느 정도 예측된 결과이기도 하다. 프롤로그를 5분 20초 내에 클리어시 5천 달러를 주는 보상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프롤로그로 노가다를 뛰는데 이때 가장 각광받던 타임 어택 캐릭터가 루이스다. 그만큼 AI 상대로는 탁월한 효율을 보여주는 캐릭터. 다만 이는 결슬이라는 걸출한 이동기 덕이 높다. 데미지도 좋긴 하지만 결슬급의 이동기를 다른 캐릭터(휴톤, 타라, 드렉슬러)는 갖고 있지 않기 때문. 그래서 저 셋 중에 가장 쉽고 빠르게 끝낼수있다. 다른 캐릭터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루이스가 가장 잘 쓰이는 이유.

6.6 기타

1:1 대전에서는 3월 24일 패치로 드라이아이스 확률이 100%가 되어서 어느냐 안어느냐에서 드라이아이스 관련 링이 2개 이상 찍혔느냐 아니냐에 따라 콤보 딜링이 달라지게 되었다.

눕히는순간 빠른 영동샤드 그리고 근캐 대응으로 효율이 높은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단번에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스킬의 후딜이 약간 길어서 헛결정검이 나간다면 역관광을 당한다.

APC 루이스의 경우 잘 짜여진 상위권 AI를 가지고 있다. 온갖 낙궁과 슬라영동과 기습영동을 써도 캔슬당하는 호구 유저 루이스와 달리 스탠딩 상태에서 기가막힌 타이밍에 대놓고 영동을 쓰는데 막을 수 없다. 모든 루이스들의 스승님 이유는 APC루이스의 흉악한 행동패턴중에 기상무적->영구동토가 있는데, 대부분의 유저들이 기상무적상태인 APC를 호구라고 얕보고 유저 루이스를 상대할때보단 대충 내버려둔다는 점을 악용한 화려한 역관광(...). 여기서 샤드가 안 빠졌을 경우 컴퓨터의 정확한 조준보정을 받은 추가타 샤드가 날아오므로 APC 루이스가 쓰러졌어도 그 자리에 계속 평타나 스킬을 날려줘야 파훼된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은 근접캐가 붙어서 평타할 경우 기상무적->잡기->곧바로 영동이라는 끔찍한 콤보를 날려주니 잡기모션중에서도 계속 허우적허우적 때려줘야 약속된 영동을 피할 수 있다. 참고로 거리를 벌리면 영동에 안 맞겠지? 하고 바야바같은 장거리 고속 돌진기로 영동콤보 캔슬을 노리면 컴퓨터가 그걸 예상하는건지 바야바를 얼리는 영동끝각을 선사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낙궁마저 영동으로 카운터를 쳐서 씹어먹고 얼려버리는등 여러모로 방심하면 안되는 상위 AI APC 중 하나. 그럼 제레온이랑 티엔 좀 어떻게 해봐

2015년 기준으로 주인공 버프라도 먹었는지 스삼 취급받던 과거를 뒤로한 채 공성전, 섬멸전, 진격전 3가지 모드에서 전부 강캐이상은 먹어주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사실 이건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다른캐릭터들이 XX쌔네 어쩌니 하면서 너프 상향 널뛰기를 하는 와중에도 양학용 캐릭이라는 인식과 루이스 유저들의 언플문제점 지적으로 너프를 방지하게 된채로 자잘한 상향을 먹던게 타캐릭터의 너프들로인해 폭발하면서 튀어나온 케이스. 물론 그 짜잘한 상향들외에는 크게 바뀐건 없기 때문에 여전히 한대만의 성질은 유지하는 중이다. 그저 그 한대를 맞추기 쉬워졌을 뿐이지그리고 원캐에 취약하단 단점은 전혀 고쳐지지 않았기에 상대 캐릭터 조합을 잘못 만나면 영혼까지 빨릴 가능성이 존재한다.그러니까 하드스킨이나 끼라고 장단점은 뚜렷한 캐릭터라는게 주 평가 그리고 충이 많다

7 유니크 아이템

기본적으로 유닉 옵션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지만 거의 모든 유닉 상향패치에서 수혜자가 되어 계속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어느 캐릭터에게도 밀리지 않는 꿀유닉만 모여있는 캐릭이 되었다. 특히 이글과 비슷하게 공속 위주로 옵션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풀 유니크 루이스는 아예 다른 캐릭으로 보일 정도.

히든캐릭터 풀유닉 엑셀 하드스킨의 루이스 출시!

7.1 손 : 아이스 에이지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ice age.jpg

  • 공격력 : +249
  • 아이스버그(SL) 공격속도 +10%
  • Designed by 게보린1호
장갑에 웬 CPU 쿨러가 달려있다.2단계와 3단계에서 각각 5%씩 증가한다. 유니크 옵션 수정전에는 아이스 버그 인간 추가 데미지 +10%라는 미묘하기 짝이 없는 옵션이었지만 2014/6/26 패치로 공격속도 +10%로 수정되었다. 원거리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루이스에겐 꽤 쓸만한 유니크. '엄청나다'라는 표현까지는 못해도 체감은 확실히 든다. 루이스 유니크인 절대 영도와 같이 사용한다면 원거리 대응은 더 좋아진다. 오래 걸리겠지만... 엑셀레이션과 같이 사용하면 장작 수준으로 속도가 빨라진다. 이제 아이스버그도 나름대로 굴릴만한 스킬이 되었다

또한 아이스버그-평캔드라이를 전캐릭에게 넣을수 있게 해주는 꿀템이기도 하다

7.2 머리 : 윈터 크루제이드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winter cruzaid.jpg

  • 치명타 : +62.4%
  • 샤드 리볼버(R) 공격범위 : +6%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원래는 '샤드 리볼버 디버프 효과 : 15% 슬로우 효과 추가' 로 이때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패치되어 현재의 옵션이 되어 더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2014/6/26일 패치로 똑같이 6%증가였던 투도르 드라군은 10%로 증가했는데 얘는 아직도 6%증가다, 범위증가가 공속증가보다 좋은것도 아닌데....그래도 샤드 거리 +6% 증가로 수치상으로는 애매해 보이나. 실제 체감은 꽤 크다. 연습장 기준 작은 2칸 정도 증가한다. '어? 이걸 맞네.. 가 나올 정도'. 시야모를 끼우는 사람도 많은편이지만, 루이스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은 샤드 최대사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기에, 그 늘어난 범위의 끝자락에까지 맞추는 괴물들도 있다.종종 다운된 상태에서 원캐가 평타날리고 있는데 일어나서 맞추는것을 보면 이놈이 원캐가 아닌지 의심스러워 진다. 상당한 꿀유닉이다.

7.3 가슴 : 프로즌 시티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frozen city.jpg

  • 체력 : +3120
  • 샤드 리볼버(R) 공격속도 : +12%
레벨 2와 3에 6%씩 나눠서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감람석→샤드 콤보를 가능하게 만드는 바로 그 아이템... 이었으나 패치로 인해 더 이상 감람석 이후의 콤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기상 무적 샤드 리볼버가 가능해져[61] 기상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공속을 올려주는 리볼버 임팩트, 엑셀레이션과 같이 쓰면 체감이 엄청나다. 질풍베기백라이징 같은 우월한 돌진기를 씹어버리고 샤드를 꽂아버린다! 하지만 바야바는 반응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안된다 드라이는 되는데 말이지 얼긴 어는데 본인도 날아가는건 덤

7.4 허리 : 아이스 토퀴즈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ice toquiz.jpg

  • 회피 : +62.4%
  • 드라이아이스(LR) 공격속도 :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드라이가 선딜이 길다보니 체감이 엄청나다. 결정 슬라이드-드라이아이스 연계를 좀 더 쉽게 만들어 준다. 물론 익숙한 사람들은 없어도 잘만 쓴다. 기상드라이나 코너에서 튀어나오는 적을 대비해 깔아놓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선딜이 긴 드라이를 빠르게 해주는 꿀유닉. 엑셀과 함께라면 즉발드라이 다만 공루이스에게는 아쉬운 편이다. 평캔 드라이가 있으니 안심하자

7.5 다리 : 절대영도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absolute zero.jpg

  • 방어력 : +35.2%
  • 아이스버그(SL) 사정거리 : +10%
  • Designed by B도령
자유연습장을 딱 시작하자마자 아이스버그를 쓰면 원래 맞지 않던 것이 이 유니크로 인해서 맞게된다. 범위 증가는 1칸 전후가 되는 듯. 추노와 언덕 견제 등이 편해지고 적을 넘어뜨릴 기회가 많아진다. 즉, 콤보 넣을 기회가 많아진다는 뜻. RA레어보다 낮은 방어력이 걸리지만 가격도 100코인 싸고 부가옵션이 있기에 상당히 좋은 유니크.

7.6 발 : 크리스탈 크랙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crystal crack.jpg

  • 이동속도 : +126
  • 드라이아이스(LR) 인간추가 데미지 : +10%

레벨 2까지 올려야 두번째 옵션이 적용된다. 원래는 드라이 아이스 빙결확률 9%증가였으나 2016년 3월 24일 패치로 드라이의 기본빙결확률이 100%(!)로 변경됨에 따라 옵션도 드라이아이스 인추뎀으로 바뀌었다. 그 전에도 루이스 필수 유니크였지만 바뀐 후에도 좋은 옵션이다.

7.7 공목 : 프로즌 하트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frozen heart.jpg

  • 공격력 : +26
  • 치명타 : +25%
  • 회피 : -5%
  • 이동속도 : +20
  • 영구동토(E) 다운 대상 공격력 : +12%

7.8 방목 : 콜드 엣지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cold edge.jpg

  • 방어력 : +13.29%
  • 치명타 : -5%
  • 회피 : +16%
  • 이동속도 : +20
  • 영구동토(E) 다운 대상 공격력 : +12%
일단 착용 효과는 엄청나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다운 대상에게 영구동토의 대미지가 원래 70% 들어가는데 유니크 효과 적용시 1.12배가 되므로[62] 스탠딩 상태 기준 78.4%의 대미지가 들어가야 하지만, 현재 버그인지 1.15배인 80.5%의 대미지가 적용된다. 즉, 아이템 설명과는 달리 15%의 대미지 증가가 적용된다.[63] 영구동토는 장판궁이면서도 짧은 쿨다운을 가지고 있어서 굳이 궁 대박을 노리지 않더라도 평타 등으로 다운을 넣고 영구동토를 써주면 좋은데 이때 대미지가 큰 폭으로 증가하니 옵션은 최고인 셈.

게다가 파일럿의 취향에 따라 프로즌 하트, 콜드 엣지 둘 중 하나를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루이스를 핵딜러로 만들 생각이라면 회피 5% 따위정도는 과감히 버리고 프로즌 하트를 사용하고 치명타 5프로 감소를 감안해도 루이스의 대미지 딜링능력은 준수하니 아니면 유일근일 때를 대비해서 생존력을 골리고 싶다면 콜드 엣지를 사용한다. 현재는 방목보단 공목이 더 선호되는 추세이다.

7.9 장신구4 : 프로즌 브레이크

파일:Attachment/결정의 루이스/frozen break.jpg

  • 영구동토(E) 추가공격력 : +90%
  • 영구동토(E) 쿨타임 : -5.88%
  • 영구동토(E) 효과지속시간 : +0.99초
  • 영구동토(E) 공격범위 : +9%
범위형 궁극기를 가진 다른 캐릭터들의 장신구 유니크와는 다르게 범위 옵션이 붙어있지 않았으나 2012년 8월 30일 패치로 드디어 범위증가 옵션을 가지게 되었다. 복리로 계산하면 사기동토 소리를 듣던 리즈시절 영구동토의 97% 정도의 범위를 가진다.[64] 여기에 범위가 또 추가되는 영동 맥을 낀다면...그걸왜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궁유닠은 합성으로 얻기 쉽습니다. 합성하세요 두 번 하세요 궁유닠은 중복이 겁나 잘나와여 합성하세요 [65]

8 NPC 루이스

선임연구원 스칼렛과 함께 2013년 8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트와일라잇 광장에 NPC로 추가되었다.

NPC 기능으로 사이퍼즈 홈페이지의 세계관에서 볼 수 있었던 사이퍼즈 스토리를 루이스를 통해 인게임에서 보는 게 가능해졌다.

201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루이스의 스페셜 코스튬,서점 테마를 판매한다.그 외에도 판매된 것은 격류의 샬럿의 세탁소 알바옷그니깐 광장에 있는 그 메이드복[66],루이스의 서점 직원,창룡 드렉슬러의 클랜 관리자 코스튬이며 2013/12/25일 4시와 2014/1/1 4시에 접속하면 ASKY 칭호와 함께 젠장 불의 마녀 타라의 스페셜 코스튬을 공짜로 준다. 그 외에도 접속하면 레어부스터나 선택형 레어부스터, 유니크 부스터, 선택형 유니크 부스터도 주었었다.

9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서의 루이스

사이퍼형 루이스
코스트19어설트남성Illust네오플[67]획득강적 루이스 메인드랍(9/1~9/16)
기본 능력치Lv.1ATK 5290(5767)HP 5130(5290)CP 548.4(597.8)
MAX 레벨 능력치Lv.40(50)ATK 10000(10900)HP 9980(10879)CP 1051.6(1146.3)
MAX한계돌파 능력치Lv.90(100)ATK 18200(19838)HP 16600(18094)CP 1831.6(1996.4)
스킬감람석=영구동토(Olivine Hammer)자신의 최대 BC가 많을수록 공격력 업(대)
카드 설명
일식에 의해 발생한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시공을 초월해 온 청년의 인자를 사용하여 제조된 기사. 이 때 시공을 초월해 온 인자들은 모두 각기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루이스는 결정을 다양한 형태로 경화시켜 전투의 공방에 활용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결정을 레일처럼 깔아 순간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매우 침착한 성격.

9월 상반기 사이퍼즈와의 콜라보 시즌에 추가된 검술의 성 카드. 결정검 때문에 검술의 성이 된 듯.

비경강적으로 출현하는데 레벨이 오를수록 체력이 모친 출타하게 올라가고 있다. 실키 같이 등장하는 드니스의 곱절로 올라가니 뭐... 덕분에 시즌이 막바지가 되면 무과금러들의 루이스가 대부분 방류될 전망이다.

카드로는 남캐 카드라는 점에서 기본 팬층이 사용하기는 힘들고 사이퍼즈 팬층을 위한 장식용 카드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허나 기존 확밀아 유저들에게 무려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로는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 다른 카드들이 대부분 공식 일러스트의 재탕에 불과한 반면 혼자서 간지나는 일러스트를 가진 덕분인 듯. 참고로 일러스트는 만우절 낚시였던 배틀 오브 사이퍼즈 이벤트 때 사용했던 일러스트로 다른 캐릭터들은 베오사 일러가 아닌 공식 일러로 나오거나 배오사 일러가 있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아예 나오질 못했다(...). 각성하면 후드를 벗고 주위가 얼어붙는다.

이런 카드 성능 외적인 인기임에도 불구하고 카드 성능은 매우 좋지 못하다. 노풀시 34000, 키풀시 39000이라는 개나소나 키풀시 공체합 4만을 넘어가는 요즘 대세에서는 확실히 약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스킬 역시 BC의존이라는 괜찮은 스킬이지만 최대 150%증가가 한계인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스킬이다. 문제는 이 카드가 19코스트라는 것. 사이퍼형 시즌 카드들이 하나같이 코스트가 낮지만 CP가 높아 어느정도 저코스트 덱에서라도 운용할 가치가 있는 반면 루이스는 CP도 부족하고 공체합도 낮고 스킬 배율도 낮으며 남캐라는 단점까지 골고루 갖춘 안습한 카드로 나왔다. 인기와 성능은 반비례 더욱 안습한 것은 서브드랍인 앨리셔와 다른 강적의 서브드랍인 클레어는 이 카드보다 코스트도 낮은 주제에 키풀시 공체합 4만을 넘겨버린다(...). 게다가 클레어는 스킬 공격력 상승 배율도 180%로 더 높다. 쓴다면 정말 애정으로 쓰는 카드다.

10 기타

  • 상당한 인기 캐릭터. 시원한 스킬 연출과 후드를 걸친 간지나는 모습으로 트리비아 유저를 제외한 남성 유저들에게 인기, 기본적인 미형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 아마도 사이퍼즈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인 줄 알았으나... 막상 인기투표를 하면 4강의 문턱에서 항상 막힌다. 역시 커플이라 그런가보다 나름 주인공 라인인데 안습 다만 그외는 별개로 출전율은 언제나 상위권이다.
  • 2차 창작에서는 상기했듯 연인인 트리비아나 토마스(...)와의 관계가 부각된다. 특히 연인인 트리비아보다 토마스와 얽힌 개그물이 더 많다. 그놈의 게이 기믹 때문에... 그 외엔 역시 트리비아에게 눈치 없는 말을 해서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등 현실적인 설정의 개그물이 많다. 그 외에는 공식 설정인 차도남의 면모나 타라와의 라이벌 관계, 벨져 출시 뒤로는 사이퍼즈 초창기 때부터 주욱 부각되던 벨져와의 라이벌 관계를 그린 창작이 반짝 유행했으나, 공식설정이 현재의 벨져와 루이스와의 관계를 전면부정하면서 루이스는 트리비아와의 유일무이한 연인관계로서 등장하는 편이 다시 잦아졌다.성인 연인이다보니 온갖 은근한 섹드립이 터져나오는 건 덤이다
  • 연인 트리비아의 키가 173cm인데 킬힐을 애용한다. 같이 서있으면 아 이런! 이렇게 된 이상 이쪽도 깔창으로 간다!
  • 샬럿과는 눈색, 머리카락색, 국적이 같은데다가 둘 다 (姓)이 불명이라는 점 때문에 혈연 관계라는 설이 있다. 성격도 비슷한 편. 이를 조커팀에서도 인지했는지 샬럿의 bgm을 제작할 때 키워드에 '루이스가 오빠?'가 존재할 정도. 2차 창작에서도 제법 자주 나오는 소재이다. 그래서 둘 다 원거리 캐릭터에게 약한가 보다 물론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동생은 메이드 오빠는 서점직원 그래도 네오플에서 루이스와 샬럿의 관계를 나중에 밝히겠다는 말을 한 걸 보면 뭔가 관계가 있는건 확실한 듯.
  • GSTAR와 사이퍼즈 랜파티에서 루이스 후드티를 배포한 적이 있다. 이로 인해 코스프레가 조금 더 쉬워져서인지 사이퍼즈 캐릭터 중 가장 코스어가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 일러스트나 설정화 상 루이스의 손에 서리가 서려있는 게 상당히 멋진데 게임 폴리곤으로는 얼음손... 이었다가 결국 맨손이 되었다. 여담이지만 클로즈 베타 땐 얼음손이 아니라 얼음칼이었다. 내 목숨을 아이유에! 빙결사
  • 사이퍼즈 시즌 1 이클립스에서 사이퍼 최고의 하드킬러(HP 20% 이하에서 킬)부문 1위를 수상했다. 그 외에도 5가지 부문에서 2위를 하였다. 또한 사이퍼의 죽음(누적 데스) 부문에서 1위를 하는 굴욕 또한 맛보았다.
  • 스페셜 코스튬이 뜬금없이 나왔었다! 컨셉은 루이스가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때의 모습을 상상한 의상으로 결정되었으며 아마 연인인 트리비아를 디자인하면서 같이 만들기로 결정한 듯. 상당히 높은 퀄리티에다가 사이퍼즈답지 않게 인게임 역시 훌륭해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그리고 기존의 아바타를 샀던 사람들은 울었다 # 그리고 그 기대와 인기를 증명하듯 시즌 2 가장 많이 팔린 코스튬 부문에서 2등을 차지했다. 덧붙여 1등은 수영복 .
  • 뜬금없이 NPC로 트와일라잇에 출현했다. 서점 직원으로 나왔으며 사이퍼즈의 스토리를 읽어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2013년 크리스마스에 뜬금없이 서점 직원 복장이 스페셜 코스튬으로 등장했다. 뜬금없는 등장이 많은 사이퍼즈 얼굴마담
  • 시즌 2에서는 최다 출전 3위, 초보자 셀렉 1위, 상급자 셀렉 3위, 트루퍼 처치 3위, 수호자 처치 3위, 센티넬 처치 3위, 최다 킬 3위, 1타 5피 1위, 최다 데스 2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최다 데스 1위는 바로 이 분. 어째 이번엔 3등이 더 많다
  • 템빨을 받는 편이다. 다른 아이템은 아닌데 원거리 견제 때문인지 하드스킨의 유무에 따라 캐릭터 성능이 좌우될 정도. 적혈 등을 맞으며 역으로 궁을 켜 얼리기에 좋은 크래셔, 소용돌이같은 기술에 휩쓸리면서도 궁을키거나 낙궁캔슬을 막아주는 버스터 모두 어울린다. 엑셀레이션을 낀 엑셀로라스나 하드스킨을 낀 하드루이스는 아예 히든캐 다른 캐릭터로 취급하기도 한다.사이퍼즈에서는 하드스킨이 루이스를 합니다!
  • 담당성우 김상백의 연기에 다소 비평이 많다. 드렉슬러는 괜찮은데 진중한 캐릭터인 루이스는 뭔가 국어책같고 대사처리가 어색하다는 것. 아무래도 경력이 짧은 성우를 채용하다 보니 생긴 일인 듯하다. 덕분에 과거 보이스와 이미지가 가장 안맞기로 악명 높았다. 생긴건 차도남인데 보이스 대사는 영락없는 순박한 시골청년(...). 사이퍼즈를 초기부터 했었던 사람들은 그 악명을 잘 알고 있었을 정도. 나의 루이스는 이러지않아! 그후 한참 뒤의 업데이트에서 차도남으로 인식되는 것을 반영한건지 대부분의 대사들을 재더빙해서 보이스와 이미지가 어울리도록 바뀌었지만 현재도 남아있는 Help! 보이스 중 "여기... 위험해요!"는 그 당시의 잔재. 다른 보이스들과 이질적임을 느낄 수 있다.
  • 왠지 트리비아에게 잡혀 산다는 기믹이 있는대, 실제로 둘이 싸우면 루이스의 승률이 37%, 트리비아의 승률이 63%로 큰 차이가 난다는 게 2015 헬리오스 메거진에서 밝혀졌다.그러니까 트리비아한테 잡혀 사는거다
  • 여타 근접 딜러와는 다르게 점수가 낮을 시 유별나게 욕먹는 캐릭터다. 기회주의자, 영웅놀이하고 있네 등이 보통. 루이스 설정상의 영웅적인 면모와 시원한 궁 대박을 노리는 유저들이 많아서 그런 듯. 게다가 루이스는 대 원거리전이 굉장히 취약해서 적당히 기회를 보다가 허를 찌르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하기에 필연적으로 다른 캐릭터들보다 간보기식 플레이를 많이 할 수밖에 없기도 하다. 다이무스와 더불어 왠지 못하면 영웅병 환자같은 캐릭터 그래도 왠지 다무가 욕을 덜 먹는 것 같아 억을할 때도 있다 카더라
  • 로딩시 일러스트는 푸른 눈인데 다른 모든 공식원화나 인게임 모델링은 붉은 눈이다. 설정을 변경하면서 적용하지 않은 듯. 실제로 위의 링크에서 볼 수 있는 방패를 들고 있는 초창기 컨셉의 경우 푸른 눈이다. 여담이지만 FGT 그래픽 테스트서버 당시에는 갈색 눈이었다.
  • 루이스도 예상 외로 많은 떡밥이 있는 캐릭터중 1명이다. 일단 다른 캐릭터들의 경우에는 스토리에 과거가 어느 정도 나와있는데 루이스는 어릴 때의 이야기가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거기다 성이 불명이라는 점으로 루이스가 과거에 어떻게 지냈는지 추측할 수 없다.[68] 거기다 자신과 닮은 소녀도 있으니...루이스의 스토리가 2차 능력자 전쟁에 비중이 커서 놓치기 쉽지만 루이스는 사이퍼즈의 캐릭터 중 과거가 비밀에 싸인 캐릭터다.[69][70] 거기다 전쟁이 끝나고 트리비아와 무엇을 위해 어딘가로 떠났다는 떡밥도 존재하니... 루이스는 사이퍼즈의 주인공이니 이후 전개를 기다려보자.
  • 그러나 성이 불명인 이유가 단순히 고아이기 때문이라면 위에 적힌 이야기는 쓸데없는 이야기가 된다. 그러나 오직 루이스와 샬럿만이 성이 불명이고 이 두 명이 상당히 닮았단 점에서 루이스의 과거에 뭔가 있단 떡밥일 가능성이 크다.
  • 스텝업 프로젝트 중급부터 기본 캐릭터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7급 이상일 때 달러샾에서 구입해야 사용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튜토리얼도 없어졌다. 6월 2일자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튜토리얼 캐릭터는 타라와 루이스에서 샬럿과 이글로 변경되었다.
  • 사이퍼즈 트위터에 따르면 취미는 독서라고 한다.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독서보단 바깥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 걸 신경쓰면 지는거다.

11 플레이버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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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꽤 오랫동안 우리 서점에서 일했어. 그 애는 책 읽는 것보다는 서점 창 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걸 더 좋아했지. 우리 서점은 런던 외곽, 먹고 살기가 쉽지 않은 곳에 있어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았어. 그 애는 때가 꼬질꼬질하고 며칠은 굶어보이는 애들이 지나가면 꼭 붙잡아 세워서 자신의 몫을 나눠줬어. 아마 그건 부모 없이 거리에서 살아왔던 자신의 기억 때문이겠지? 나이에 비해 신중한 것도 그 이유일 테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그 애가 좋았던 거 같아. 너무 진중한 건 흠이었지만. 잘 웃지 않았거든. 아, 유일하게 해맑게 웃는 순간이 있었지. 브랜다가 일을 끝내고 서점에 들어설 때 해맑게 웃는 루이스를 볼 수 있었지. 보고 싶군, 루이스와 브랜다. -NO. 2045717 윌리암 헌트, Windrmere Book 주인-
  • 언제부터인가 나는 영웅이 되어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눈빛에서 그들이 나를 통해 이루고 싶은 절실한 소망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그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들에게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 나는 궁금해졌다.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그리고 그런 과정을 겪다보면 두려워서 외면했던 것들에 다가갈 수 있을 만큼 강해질 것이다. 내가 고아로 성장한 것, 브랜다가 배신한 것, 그리고 내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의 진실에... 하지만 그것은 모두 먼 훗날의 이야기다. 우선 그녀가 새로운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NO. 2045718 루이스의 메모-
  • 최근 결정사들이 보여주는 기술적 도약은 놀라움을 금치 못할 만하다. 결정을 무기화하는 시도, 결정을 산탄처럼 발사하려는 아이디어, 결정으로 방어막을 만들거나 적의 신체를 무뎌지게 만드는 등의 효과는 그림자 전쟁에서 루이스에 의해 잘 알려진 바가 있다. 더불어 결정화에 조작 능력이 추가된 토마스의 신기에 가까운 눈보라와 같은 기술은 어떻게 더 발전할 지 예측할 수가 없게 만든다. 지금으로서도 꼭 필요한 전력이지만 어떤 추가 효과가 더 발생할 지 기대된다는 점 때문에 선택 1순위가 되었다. 문제가 생겼다. 그가 트리비아와 함께 종적을 감췄다는 보고가 있다. 출전하기 전까지는 그들을 꼭 찾게 되기를. -토니 리켓, 인형실 끊기 작전 계획서-
  • 2차 능력자 전쟁의 영웅이 한층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게다가 전보다는 왠지 어른스러워진 느낌이다. 잠적해있는 동안 연인인 트리비아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어쨌든 뭔가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듯하다. 이를 잘 이용하면 우리에게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브뤼노의 스카우팅 노트-
  • 그의 차갑고 날카로운 결정에 갇히면 곧 죽을 거라는 두려움에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다.
  • 그의 능력처럼 그의 심장도 얼어붙어있어. 그의 심장에도 봄이 찾아올 수 있을까? -첫사랑 블랜다가 남긴 글-
  • 서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가 책을 읽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휴톤-
  • 밀월여행? 그랬으면 다행이지. 도심 외곽으로 나가서 신나게 싸우고 왔어. -며칠만에 모습을 드러낸 연인 트리비아-
  • 그와 나는 강력한 팀워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나는 그를 지지할 거야. 열렬히. -그림자 전쟁 후 앤지 헌트-[71]
  • 루이스는 머리가 뛰어나서 아주 작은 힌트라도 그냥 넘기는 법이 없죠. 흔적을 절대 남기지 말아요. -루이스를 경계하는 능력자-
  • 제 우상이죠. 하지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는 전설이 되고 제가 영웅이 될 날이. -토마스-[72]
  • 내 최대 실수는 2차 능력자 전쟁 때 루이스를 살려 보낸 거야. -타라-
  1.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
  2. 사이퍼즈가 중국에 서비스 될 당시 나왔던 루이스 프로모션 영상에 어느 유저가 한국 목소리를 집어넣은 영상
  3. 하지만 아주 틀린건 아니어서 능력치대로 방위주로 템을 찍을시 높은 방어력을 보여줘서 팀조합이 좋고 상대팀에 원거리 캐릭이 적을시 방루이스를 써도 상당히 효율이 좋다. 물론 생각보다 튼튼하다는 정도지 탱커급으로 단단하진 않으므로 주의.
  4. 다만 사이퍼즈는 5:5게임이기 때문에 1:1 격투게임에서 정의하는 한대만 캐릭터와는 약간 차이가 있다. 아군이 적을 묶어주거나 어그로를 끌어준다면 비교적 쉽게 딜을 넣을수 있기 때문.
  5. 사이퍼즈는 딱히 주인공은 없지만 여러 스토리나 비중 그리고 유저들과 네오플의 대우를 보면 루이스가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로라스 과거 원화를 볼때 네오플이 원래 로라스는 루이스와 함께 주인공급 캐릭터로 설정했단 말을 한걸 보면 주인공 맞는거 같다. 굳이 설명하자면 연합 사이드 주인공은 루이스, 회사 사이드 주인공은 로라스 정도로 볼 수 있겠다.
  6. 사이퍼즈 세계관 내에서 결정 능력자들은 그 숫자가 상당히 많고, 거의 대다수가 전투에 효과적인 능력을 가지지 못했으며, 능력의 강함도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 시기의 루이스 또한 그런 부류였으며 능력자의 급수로 고작 3급에 불과했다. 계속된 위기를 맞이하고 벗어나며 그 능력이 개화된 케이스. 일종의 주인공 보정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걸 반영해서 쓰이지 않는 음성 중 "나는 3급 능력자라고."라는 도발 대사가 존재한다.
  7. 쓰러졌다고만 언급되고 사망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원래 이런 서브컬쳐 계열은 원래 사망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게 관습인 걸 보면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터커는 악력 능력자라서 검이라도 만들 수 있는 루이스와는 달리 상성빨로 졌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악력으로 검 쥐면 손가락 증발요
  8. 결정을 날 모양으로 굳혀 칼로 쓰는 것을 이 때 터득했다. 즉, 평타인 결정검의 탄생.
  9. 그래서 팬덤에서는 카인급 하렘 마스터 기믹이 존재한다. 단 0.5초다. 영구동토를 쓰는 것도, 여자를 넘어오게 하는 것도.
  10. 공식적으론 부인되긴 했지만 보이스 오브 사이퍼즈에서 트리비아에 해당된 스크립트는 루이스랑 같이 현실에서 사라져버리자는 내용이고 루이스에 해당된 스크립트는 트리비아외에도 루이스가 아끼는 사람들을 모두 구원하고싶다는 강박이 서린 내용이었다.
  11. 특이하게도 침착해지지 않으면 곤란하다는 듯이 당황하는 목소리다.
  12. 현재는 삭제된 음성. 몬데그린으로 '덕구네 쌀왔어요.'라고(...)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시골청년 보이스라고 까이는 대표적인 대사였다.
  13. 들리는 음성은 '아이스바이그' 에 가깝다.
  14. 의외로 이 대사를 "모두 얼어버려" 라고 아는 사람들이 꽤 많다. 발음이 뭉개져서 '부' 비스무리하게 들리는 데다가 효과음이 동시에 나와서 묻히기 때문에 그런 듯 싶다.
  15. 근거리 방어력 10%, 원거리 방어력 15%
  16. 근거리 회피율 50%, 원거리 회피율60%
  17. 참고로 체력이 안정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나오는 보이스도 '침착해야 돼...' 이다. 여러 모로 침착한 남자
  18. 원거리를 포함할 경우엔 의 평타 선딜레이가 0초. 즉시시전 평타를 가지고 있다.
  19. 그러나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아, 실전에서는 결정검보다 사거리가 긴 다이무스, 히카르도, 제레온, 벨져등에게 밀려서 사실상 마음껏 내지르기엔 상당히 위험한 평타다.
  20. 모든 여성캐릭터 및 피터. 가볍기 때문에 좀 더 높이 뜬다.
  21. 불행인지 다행인지 쓰릴슬랩도 이펙트에 비해 좌우범위가 엄청나게 좁은 스킬이다. 레이튼은 개캐이기라도 하지
  22. 그래도 풀히트시 단일히트보다 30%이상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탱커를 제거할때는 최대한 추가대미지를 노려보는쪽이 좋다.
  23.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심안도나 케이스 오버같은거에 날리지말자. 이런거에 쏘면 세발다 0 0 0뜨면서 씹히고 반격까지 서비스로 받는다 근거리 기술이니까
  24. 기상 무적시간은 0.3초, 샤드의 선딜레이는 0.4초. 계산상 25%이상의 공속을 확보해야만 가능하지만, 서버렉/인간의 반응속도나 오차 등등에 의해 공속이 조금 부족해도 생각보다 널널하게 들어간다. 물론 깔아두는 다단히트 공격엔 얄짤없다.
  25.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한것이, 사이퍼즈는 스킬이 처음 대상에게 타격처리 되었을때 타격이 피격되지 않았을 경우, 즉 기상무적 등등의 경우로 타격이 무시된경우, 판정이 아무리 오래 남아도 피격되지 않는다. 이 현상을 대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것이 클렌징 빔.
  26. 덕분에 중거리 이상으로 넘어갈 시 최악의 선딜을 가진 스킬로 변한다. 심지어 참철도보다도 느리다!
  27. 대대적인 캐릭터 히트박스 패치 이후 전반적으로 히트박스가 슬림해져서 살짝 뜨지 않는 이상 움찔거리는 적을 상대로는 콤보가 상당부분 막혀버렸다. 그럼에도 낮게 뜬 적을 똑바로 세워 다운데미지조차 받지않게 하면서 무저항 상태로 딜링할수 있다는건 큰 메리트이다.
  28. 하지만 이럴 경우 평타의 사거리가 감소한다. 평타가 완전히 발동되기 전에 캔슬되기 때문. 이 기술이 허용되는 타이밍에서 가장 느긋하게 발동해야 그나마 평타 사거리가 0.5칸 정도가 된다. 너무 빨리 하면 0.1칸 정도.
  29. 하지만 초진공을 사용중인 린은 상태이상 내성이 붙어 있어 안 얼 수도 있다.대부분 안 얼던데
  30. 빙산링을 낀다면 거의 없다시피 한 원거리 견제력이 최소한 버틸 만은 한 수준이 되고 결슬링을 낀다면 아예 원거리 견제를 포기하고 각종 변칙 플레이로 좀 더 트리키하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물론 결슬링을 사용하는 게 좀 더 어렵다. 그리고 평타링은 아무도 안 낀다
  31. 이건 그냥 몬데그린 이고, 제대로 발음을 해 주자면 칸란키(かんらんせき) 정도가 된다.
  32. 경사로에 넘어진다면 다운된 적보다 경사로 아래에 선 상태로 샤드나 드라이가 안전하게 들어간다. 샤드나 드라이가 최하단 판정이 없기 때문에 캐릭터를 올려서 공격할 수 있는 것. 게다가 잡기인지라 다른 기술들처럼 다운 보정 데미지 감소가 전혀 없다.
  33. 고정 데미지는 240인 몇몇 캐릭터에게 밀리나, 전 캐릭 잡기 중 계수가 가장 높다. 잡기링을 사용할 경우 노바지에 원딜에게 2000이 뜰 정도. 계수만 생각하자면 자신의 샤드가 2.04인데 감람석이 1.8이다. 즉 못해도 타 캐릭터들의 주력기급 이상의 데미지다.
  34. 사이퍼즈 어플 보이스 박스에서는 "쵸~오!"로 기제되어있다.
  35. 결정 슬라이드의 몸통박치기(...) 데미지까지 합친다면 360+1.8공격력이 들어가는 반면에 드라이아이스의 경우 220+1.1공격력에 불과하다. 물론 실전에서는 몸박데미지까지 적용시키기 어렵지만 그래도 유틸기치고는 데미지가 높은편.
  36. 하늘을 두고 조준하면 모든 기술이 최대사거리로 나간다. 가끔 그 방향의 하늘로 스킬을 날려버리는 류의 스킬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37. 강조하지만 기습찌르기다! 하드스킨을 이용하지 않고서야 절대 대놓고 이니시에이팅을 하러 정면 레일을 깔라는 의미가 아니다! 사실 하드스킨을 이용해도 원거리나 근거리 공격 하나만 방어되기 때문에 정면으로 대놓고 가면 맞고 드러눕는다
  38. 웬만하면 제발 위에서 설명한 고각결슬을 사용토록 하자. 결슬의 고질적인 단점인 출발 전에 레일이 먼저 깔리는 점 때문에 평지결슬로 적진에 도착할 즈음엔 적 한두 명이 도착한 나를 흠씬 두들겨 팰 준비를 마치고 있다.
  39. 결정 슬라이드 링을 찍는다면 제법 준수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40. 라고는 서술되어 있으나, 실력이 조금만 올라가도 결슬처럼 느리게 달려오는 기술은 막아내기가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대놓고 쓰면 깔아두기 핵펀치나 참철도에 끔살당한다
  41. 사실 패치 이전에도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그런데 쥐도 새도 모르게 잠수함 패치를 당해서 사라진 걸 다시 없었던 것마냥 롤백시켜서 업데이트한 것. 역시 네오플답다
  42. 평캔 드라이를 쓰거나 허리유닠+엑셀레이션이면 전캐릭 결슬 드라이가 가능하다
  43. 믿기진 않지만 가능은 했는데 추후에 케릭터 히트박스 개편이 이루어져 그저 전설로 변했다.
  44. 바닥에서 조준해서 올라가는 게 아니라 센터 언덕에서 박스 윗면을 조준만 하면 100%의 확률로 안전하게 올라가는데 안개를 끼고 있기에 낙궁을 쓰기도 좋고 또한 낙궁을 쓰려는데 뭔가 좀 타이밍이 아니다 싶을 때는 옆의 난간으로 번지해주면 그만.
  45. 결슬링, 궁링, 드라이링을 다 찍고 드라이->샤드->빙산->결슬->잡기->영구동토->빙산->드라이->잡기->결슬->샤드 라는 무지막지한 콤보가 연습장 로라스 기준 2만2천.
  46. 중국 사이퍼즈 영구동토 사용시 나오는 대사이다. 한자는 독음에서 예상이 되듯이 '전부빙동(全部氷凍)'
  47. 같은 순위권 안에는 초열지옥, 유성창 등이 있다. 약 0.5초면 바로 발동된다.
  48. 때문에 아군쪽으로 나타난 결정 슬라이드에 핵펀치등의 1인궁을 선사하는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물론 루이스 입장에선 무지하게 애가 탄다.
  49. 이 때문에 당신네들은 루이스가 들어오는 걸 봐도 휘파람 불면서 걸어나갈 수 있었다!!
  50. 다만 이는 거꾸로 말하면 샤드가 쿨이라면 딜을 넣기 빡세진다는 의미기도 하다. 드라이아이스+아이스 버그로 때워도 샤드보다는 덜 나온다. 더욱이 주위에 아군도 쓸려나가서 없다면(...).
  51. 근거리도 원거리도 아닌 공격. JOKER에서도 공식적으로 '중거리' 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52. 이렇듯 버그가 공식 테크닉으로 굳어진 사례는 피오나의 헤비캔슬이 대표적이다.
  53. 단, 하단 Z축이 없다시피 한 건 여전하므로 경사로 같은 곳에서 영구동토를 쓸 때에는 상대가 자신보다 아주 조금만 낮게 있더라도(특히 다운된 상태일 때)뻘궁이 나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54. 사이퍼즈 성우 인터뷰에서 밝혔다. 항목 참고
  55. 허리케인 블래스터 풀차지급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발동도 매우 빠르고 도핑할 틈 없이 한방에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계수보다 체감 데미지가 더 높다. 가까운 예로 벨져의 백야천영섬이 계수가 높지만 맞는 도중 도핑이 가능하기에 영동이 더 강력하게 느껴진다.
  56. 사실 궁 있는 레베카나 근다 쓴 도일, 궁 킨 브루스는 다른 근거리 캐릭터의 경우 덤벼볼 엄두도 못 낸다는것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57. 레벨차가 심하지 않으면 콤보가 확실히 들어가면 탱커를 확실하게 죽일 수 있을정도. 27레벨 2장2모 샤드 3링으로 모든 2셔1바지를 원콤낼 수 있다.물론 근다 킨 도일은 제외
  58. 현재 사이퍼즈 내에선 빙결이 가장 강력한 무력화 기술이며 이것을 가지고 있는 루이스는 근접 캐릭터들에게 강한 제압력을 가진다.
  59. 상대 캐릭터를 눕히고 나서 궁이 쿨이라면 할 게 없는 루이스의 고질적인 점을 해소함으로써 딜링의 기회를 더 확보할 수 있게 된 것.
  60. 그러나 드라이아이스의 확률이 존재했었을 때는 분명히 루이스가 선타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반격당해 죽거나, 끝에 맞아서 잡을 수 있는 적을 놓치는 등 문제점이 여러모로 많은 스킬이었다. 게다가 사거리가 긴 것도 아니기에 위험성이 매우 컷는데, 이제 와서야 확률을 100퍼센트로 올린 것도 늦었다는 게 중론.
  61. 2~3명이 루이스만 보고있을 시는 당연히 기상 무적 샤드따윈 가속포션+리볼버임팩트를 써도 당연히 불가능하다. 기상싸움에서 그만큼 유리해질수 있다는 말
  62. 공홈 1:1문의 결과에 따르면 복리로 12%적용
  63. 비슷한 옵션인 카인의 목걸이 유니크 템의 경우 아이템 툴팁의 설명대로 8%가 제대로 적용된다.
  64. 뱀발로 프로즌 브레이크를 착용했는데 상대편에 나이오비가 있고 그 나이오비가 장신구 유니크가 없는 상태에서 초열지옥을 쓴다면 범위 밖에서 걸어가서 영동을 쓰면 맞는다.
  65. 유니크를 합성할땐 장비 종류의 경우 원하는 부위를 얻고싶다면 합성이 성공해도 1/7의 확률이 또 존재하는데 궁유닠의 경우는 악세서리 유니크가 이것뿐이라 틀린 말은 아니다.. 물론 넘사벽의 합성 확률은 봐야지 분명 유니크 확률이 매우 높음이었는데 언커먼이 나왔어요
  66. 다만 이 코스튬의 경우 작년 크리스마스때 풀었는데 올해에 왜 캐시로 푸냐면서 욕먹었다. 뭐 작년건 거래 불가였기도 했고 못 얻은 사람은 살수있으니 상관은 없지만.
  67. 사이퍼형 카드들이 통째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네오플이라 표기되어있어서 알 수가 없지만(...), 실제 일러스트레이터는 김이빌이다.
  68. 기껏해야 서점주인의 발언으로 고아란 점만 알 수 있다.
  69. 캐릭터 소개에선 아무리 흑막같은 캐릭터나 떡밥투성이의 캐릭터라도 과거 어떻게 지냈는지 추측이 가능하지만 루이스는 고아란 것과 서점 직원이란거 말곤 추측이 불가능하다.
  70. 단, 가장 비밀에 싸인 캐릭터는 아니다. 과거가 전혀 아무것도 안 풀린 캐릭터로 따지자면 포효의 브루스같은 캐릭들도 존재한다. 다만 이쪽들은 떡밥으로서 안적혔다 추정되는 루이스랑 달리 그냥 안적혔을 가능성이 높다.(...)
  71. 이는 연합의 수장인 앤지마저도 루이스를 의지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아니면 그냥 앤지가 대놓고 꼬신다던가
  72. 이 멘트에서 전설을 영웅보다 우월한 존재로 해석하느냐, 아니면 전설을 과거의 낡은 것으로 치부하느냐에 따라서 토마스의 캐릭터성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토마스의 스카우팅 노트를 보면 브뤼노는 후자쪽으로 보고있는듯. 진실은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