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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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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小泉杏 / HANAKOIZUMI AN 코이즈미 하나요와는 상관없다.[1]
| 애 칭 | 하나코 |
| 생 일 | 12월 31일 |
| 혈액형 | O형 |
| 담당성우 | 하나모리 유미리 |
언해피♪ 의 등장인물. 온갖 사건마다 불운의 소유자로 트러블 메이커 . 그러나 본인은 신경은 커녕 너무나 긍정적.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미움뿐. 유일한 걱정은 가슴이 없는 것. 여담으로 이름에 비해 성씨가 매우 길다. 일단 한자 표기만 해도 성이 3배 길며 히라가나도 마찬가지. ん은 음절에 안 치니까 음절로 치면 성이 이름보다 6배나 길다(...). 한글로 써도 성이 6배 길며 영어로 써도 성이 5.5배 길다. 원래는 하나코가네이 안으로 하려고 했으나 어감이 별로였는지(...) 바뀌었다고 한다.
흔한 텐넨보케에 불운을 더한 소녀.
2 작중행적
1화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 강아지에게 물려가며 다리에 걸려 있었다. 히바리가오카 루리를 처음 만나 히바리쨩이라 부르며 쉽게 접근. 천연 캐릭터답게 낯가림이 없다.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들은 그렇지 않다. 히바리가오카 루리는 그녀를 불운하다고 하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히바리가오카 루리가 지어준 하나코란 애칭을 만족스러워한다. 보탄이 스스로 수술하는 모습을 보고 상당히 부러워한다.히바리가오카 루리의 비밀[2]을 알고도 친구의 좋아하는 사람은 얘기하고 다니지 않는다며 비밀을 지킬 것을 약속한다.
첫 수업 숙제인 '다음날까지 달걀을 깨뜨리지 말고 무사히 가져오기'를 유일하게 성공할 뻔하지만 당일 병아리가 부화해서 실패...아니 아침까지 가지고 있긴 했으니 성공인가?어찌 됐든 클라스가 다르다.
2화에서 취미는 잔뜩 있다고 한다. 특별히 든 예시는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기(...). 특기는 볼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것. 동물을 엄청 좋아한다고 하는데 이는 이미 전 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불행타입은 놀랍게도 불운不運? 티모시를 귀여워 해서 한 번이라도 만지고 싶어하나 실패[3] 쿠메가와 보탄의 신체의 비밀을 자신과 비교하고 좌절한다.[4] 기계가 폭주해 키를 재지 못했다. 자판기에서는 자판기 속의 물건이 뒤죽박죽 섞여 원하는 물건을 뽑지 못 한다.[5] 애완동물을 만지는 부활동을 하고 싶어하나 역시나 실패.
3화 주사위 게임 에피소드에선 여러가지 불행이란 불행은 다 겪는다.
- 처음 던진 주사위 숫자는 1 + 시작하지마자 한 차례 휴식.
- 동물 코스프레 룰렛에선 귀여운 복장이 걸리길원했지만 혼자만 꽝에 걸린다. 대신 루리에게서 토끼귀 장식을 받는다.
- 줄넘기를 하다가 온몸이 칭칭 감긴다.
- 복불복 게임에서 운좋게 벌칙이 아닌 하나코가 좋아하는 것이 걸렸는데 그게 강아지와 고양이들이여서 그대로 물린다.
- 빵먹기 달리기에선 고추냉이가 들어간 메론빵을 먹고 리타이어.
- 마지막 게임에선 루리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폭로될때 대신 이리오모테 야마네코를 엄청 좋아한다는 엄청난 커밍아웃을 한다[6]
사람이라고 했잖아, 욘석아!덕분에 팀은 워스트 1에 뽑힌다.
3 불운
특징으로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불운이 있는데 그 레벨이 다른 사람들을 능가한다. 동물들과 접촉하면 무조건 공격받고 갑자기 동물들이 달려와서 공격하거나 도시락을 잃어버리거나 주사위를 돌리면 전부 자신한테 불리한 숫자만 나오고 운으로 승패를 가르는 승부에선 무조건 지고 지능이 높은 원숭이들이 다리를 지탱하는 밧줄을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끊으려고 하거나 물에 빠지는 등 거의 이 집사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이 분 보다도 높다!아니 다른 사람도 같이 불행하게 하는 횟수는 집사 쪽이 더 적으니 어쩌면 집사 보다 더 할지도? 거기다 하나코는 자기가 불행하다는 것은 커녕 동물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도 모를 정도로 엄청난 바보다. 뿐만 아니라 하나코와 같이 있는 사람도 하나코의 불운에 휘말려 엄청난 꼴을 당한다.[7] 그야말로 걸어다는 불운 또는 재앙이나 다름없다.거의 세계의 강제력급.
- ↑ 이름의 한자 중 3글자가 똑같은데, 그래서인지 구글에서 그녀의 이름을 한자로 검색하면, 코이즈미 하나요가 뜬금없이 연관 검색어로 나온다.(...)
- ↑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은 공사장 입간판 사람
- ↑ 해당 화에서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다.
- ↑ 무한 긍정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이 문제에 관해선 민감했다.
- ↑ 이후 자판기 관리 업체에서 점검하는 걸로 확인사살
- ↑ 재미있는 것은, 아즈망가 대왕에서 비슷한 속성을 가진 사카키와 작중 유일하게 잘 지낸 고양이가 바로 이 이리오모테 야마네코다.
- ↑ 예를 들어 팀전으로 승부하면 하나코가 소속된 팀은 무조건 진다.
- ↑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듯한 묘사가 있다. 참고로 하나코의 불운은 모계유전. 어머니도 같은 학원의 '행운반'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