ハニービー
마도물어와 뿌요뿌요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꿀벌 복장 여자아이가 커다란 주사기 내지는 창을 든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코스프레는 아니고 마물이라 원래 생긴게 저렇다. 첫등장은 디스크 스테이션의 고전작 대마도전략물어. 무기는 들었지만 주요 공격은 엉덩이 주사로 칭하는 벌침 공격. 대사는 "주사입니다."
성우는 政野早希子(뿌요뿌욘)
시대극을 좋아한다는 설정이라 사무라이 모올과도 엮이기도 한다. 본인만 좋아하는게 아니고 종족 전체가 시대극 매니아... 사무라이 모올과는 일종의 라이벌 격이다.
뿌요뿌요 SUN에서는 침입자에게 엉덩이주사로 공격해오는데 셰죠는 후두부에 감각기관이 없기라도 한지 벌침이 하니비 째로 박혔는데도 '무슨일이지?' 하며 두리번 거리다가 '헷, 아무것도 아니잖아.'라고 말하면서 가던 길을 간다.
와쿠와쿠뿌요뿌요 던전에서는 극초반부터 후반까지 자주 볼수 있는 몬스터 타입이다. 여왕벌인 퀸비도 나오는데 부하인 솔져비들을 네마리씩 불러댄다.
세가 새턴판 마도물어에선 왕년의 데뷔 동기인 아쨩, 꼬마드래곤, 가스트와 전원이 참전해서 아르르들에게 썰린다(...).
세리리의 해피버스데이의 비밀엔딩에도 아쨩, 꼬마드래곤과 같이 있는 장면이 있다. 가스트는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