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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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도물어 및 뿌요뿌요 시리즈의 등장인물

アー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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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물어, 뿌요뿌요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엘프로 추정된다(정확히 종족명이나 연령이 표기된 적은 없지만 정황상 맞다고 본다). 어리지만 인간 성인의 능숙한 사냥꾼과 대등한 실력을 갖추었다는 듯. 다만 활 관리 능력이 형편없는지 지면(꽈당큐) 활의 현이 끊어지거나 한다. 때리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끊어지기도(윈도우 판). 이름의 유래는 아처인 듯.

성우는 리사키치(와쿠와쿠뿌요뿌요 던전), 고토 유코(뿌요뿌욘).

첫 데뷔작은 디스크 스테이션의 대마도전략물어. 이후에도 윈도우 95판 마도물어(우리나라에도 번역돼서 나온 그 시리즈. 이름이 아아로 나온다)나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 새턴판 마도물어, 그리고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라면 뿌요뿌욘.

다른 동기들에 비하면 상당히 등장 작품이 많다. 귀엽기 때문인가? 뿌요뿌욘에서는 파놋티랑 같은 마차에서 손을 흔드는 동영상이 있어서 커플링이 있기도 하다. 사실 하피보다는 연령대도 맞아보이고.

새턴판에는 녹색 뿌요와 함께 최초의 적으로 등장. 이때 계열 중에 엘프의 사냥꾼이란 적이 있어서 엘프가 맞지 않나 싶다.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 PS판의 몬스터 하우스 중에는 소리 공격이나 시끄러운 놈들(...)을 한데 모은 곳이 있는데 혼자 엉뚱하게 등장한다. 커플링 지지? 하지만 하이플라워(먼저 나온 새턴판 마도물어에서 같이 다닌 적이 있다)도 같이 나오니 삼각관계...?

와쿠뿌요에서 등장할 때는 관련 적 이름이 아상, 아쿤, 아탕, 아쨔마 등 모두의 이름이 아로 통일되어있다는 황당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쨩을 제외하면 모두 2회 행동을 취해 까다로운 상대다. 이중 아쿤만 남자라서 체중계 함정에 안 걸린다(대신 야한 책에 걸림). 남자라 힘이 제일 좋은지 필살기 더블슛은 거리가 짧지만 데미지가 높다. 가장 어려보이는 적은 아-탕인데(말투가 혀 짧은 아기 말로 나온다) 이 게임 최악과 공포의 공격인 호밍 슛을 날린다. 상위종인 아쨔마의 쿼텟 슛이 더 위력적이지만 호밍슛은 100% 히트한다. 층이 바뀌자마자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서 여러발이 한 번에 날아오면 참...

만화판 와쿠뿌요에서는 '라스프' 라는 사탄님 추종자인 다크엘프가 나오는데 색깔만 빼면 아쨩 비슷한 복장이다.

새턴판, 와쿠뿌요 모두 성(聖) 속성이다. 홀리 엘프?

세리리의 해피버스데이에서는 뿌요빵 아르바이트를 할 시 손님으로 나오는데 한번 사가면 몇 박스씩 들고 간다. 아르르 엔딩에서 모모모와 함께 아르르의 카레를 기다리는 장면이 나오며 비밀 엔딩에서는 가스트를 제외한 다른 데뷔 동기들과 세리리의 수영 강습을 받고 있다. 그런데 수영복은 안 나온다.

뿌요뿌욘에서도 등장. 사실 이게 제일 잘 알려져있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와쿠뿌요의 언니, 오빠, 동생(...)들의 기술을 연쇄마다 사용한다. 특이하다고 하면 7연쇄시 최종 기술이 바로 위 등급인 아상의 오라슛이라는 점 정도. 동생의(...) 충격과 공포였던 호밍슛은 캐릭터 특수기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이때의 성우는 아직 무명이었던 시절의 고토 유코.

작중에서는 함정을 파서 남을 골탕 먹이는데 인생의 낙을 느끼는 것 같은 소녀로 나온다. 가히 로켓단에 비견될 수준으로 함정 파놓고 그 앞에 하나 더 파서 아르르를 골탕 먹인다.

GBC판 뿌요뿌욘에서는 아르르를 함정에 빠트리다가 자기도 빠지는 바람에 무서운 일을 당한다. 여기서는 아르르와 세트로 보쿠 소녀였다.

뿌요뿌요!! 퀘스트에서 부활했다.

2 기타 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