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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 SUN까지의 모습 | 뿌요뿌욘 |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 | 세가 작품 |
"너...를 원해!"[1]
셰죠 위그이[2] / シェゾ・ウィグィィ / Schezo Wegey[3] | |
성별 | 남자 |
생일 | 3월 16일 |
좋아하는 것 | 차(茶), 귀여운 것[4] |
성우 | (문단 참고) |
테마 음악 | (추가 바람) |
목차
1 개요
마도물어 시리즈[5]와 뿌요뿌요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도물어 시리즈에서는 마도물어 2에서 첫 등장.
2 설정
마도사의 이름을 계승받은 자.- 마도물어 ARS 중 에피소드 S의 부제목.
암흑의 마도사. 전형적인 용사의 용모이지만, 아르르의 마력을 너의 마력을 원해! 탐내는 걸 보면 오히려 악당에 가깝다.[6] 사용하는 무기는 검이며 검술에 자신 있지만, 정확한 직함은 암흑의 마검사가 아니라 암흑의 마도사다.
신생 마도력 이전 나이는 무려 180세. 신생 마도력 이후 18세에서 20세 전후반이라는 정상적인 나이로 바뀐 듯 했으나 뿌요뿌요 시리즈로 넘어오자 통상 프로필의 나이가 불명으로 표기됐다. 또한 셰죠 위그이는 본명이 아니다. 본명은 '신을 더럽히는 자'[7]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이 이름을 신경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셰죠 위그이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 그리고 엄청난 나이는 무기 때문이다. 문단 참고.
공식 미남. 아르르와 처음 만난 뒤, 아르르가 '꽤 괜찮은 얼굴'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으며, 세가판 뿌요뿌요에서도 아코르 선생님이나 오니온에게 미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에서는 자기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하다. 그 외에도 각종 공식 매체에서 미남이라고 언급된다.
초기 마도물어 시절 모습은 그리스 조각 같은 용모에 곱슬머리, 말수가 적고 위험해 보이며 차가운 이미지의 소유자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 수록 외모는 은발 스트레이트 헤어의 미남으로 굳어지며, 성격은 말실수가 잦은데다 나르시스트, 착각 많은 바람둥이, 나쁜 계획을 잡지만 모조리 실패하는 바보 악당 등등... 작품마다 매우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세가로 넘어와서는 아무에게나 너를 원한다고 내뱉어 비판 받았다가 고쳐졌다. 후엔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던가, 렘레스가 무심코 맛있다고 할 정도의 웨딩 케이크를 무심코 만드는 등 요리에도 소질을 보이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뒤 말 다 잘라먹는 이상한 버릇이 있다. 암흑의 마도사라는 점과 함께 셰죠를 표현하는 기믹. 대표적인 예가 '너를 원해.' 이 때문에 주변 인물에게 변태로 취급 받다가 지금 와서는 다들 그러려니 하고 무시한다.
사실 컴파일 시절의 셰죠는 변태 소리를 들어도 대인배답게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아르르의 마도력만을 노리며 "너를 원해(お前が欲しい, 혹은 "네가 필요해" 로도 번역됨)" 라는 대사는 오로지 아르르에게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세가 소닉팀이 만든 15주년 기념판의 셰죠는 작중 아무에게나 위의 대사를 남발하며 그래놓고는 변태라 불리는 걸 무진장 신경 쓰는 병크를 보인다. 15주년 기념판에서 컴파일 시절의 원작 캐릭터들은 대부분 망쳐놓았지만 셰죠는 유독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그런데 이렇게 굳어져버린 이유 중 하나는 컴파일의 설정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은 탓도 있는데, 매 시리즈마다 고정 인원이 아니라 다른 스텝들이 제작을 하면서 이것저것 끼워넣은 설정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다. 특히 SS마도물어에서 유독 망가지는 모습이 많이 나왔기에 이를 두고 컴파일의 자폭이라고 하는 견해도 있으나, 여기서도 기본적으로 오만하고 비협조적인 성격일 뿐 변태라고 하는 건 시리즈 내내 나오는 변태 드립으로 인한 낙인일 뿐이다. 게다가 컴파일 출연작에서의 전반적인 모습은 주로 아르르에게 변태라고 오해받는 상황이지 세가작에서처럼 아무에게나 오해받을 만한 말을 던지지는 않았다. 여하튼 세가쪽에서 캐릭터 해석을 잘못하여 구작 팬들의 반발을 산 건 사실이다.
아무튼 15주년 기념판에서 욕을 푸짐하게(...) 먹은 것을 거울삼아 20주년 기념판에서 '네가 필요해'는 아르르 전용 대사로 다시 변경되었다. 만담 데모도 그렇고 셰아르 지지자들은 다시 한 번 축제 분위기. 그러나 뿌요뿌요!! 퀘스트에서는 특수 스킬 이름이 "너를 원해(お前が欲しい)"로 나오는 괴악한 센스를 발휘했다. 아레이아드 같은 멋진 스킬명은 어디다 팔아먹었냐? 원래는 변태 취급 받는 개그 캐릭터 속성과 간지 암흑 마도사 속성이 공존하는 캐릭터였으나, 세가 시리즈에서는 후자의 모습은 영 보여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지금까지 행보로 보아 세가는 앞으로도 셰죠의 간지있는 모습을 살려줄 생각이 전혀 없고, 그저 변태 취급만 받는 개그 캐릭 취급이나 할 듯하다.
2.1 무기(크리스탈 소드)
이미 그대의 영혼은 어둠의 씨를 받아 그 새싹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저는 알고 있습니다. 피어나는 꽃 역시 아름다운 어둠의 검은 색임을.
셰죠가 크리스탈 소드를 얻게 되는 과정은 해당 작품의 문단 참고. 이 문단은 크리스탈 소드 자체에 대해 다룬다.
- 보통 암흑의 검이라 불리며, 외관은 보통 검과 다를 것이 없다. 굳이 다른 것이 있다면 칼날 부분이 크리스탈이라는 것. 그리고 작품에 따라 외형이 바뀌는 경우도 있었다(확정된 디자인은 없다). 세가판 뿌요뿌요부터는 한 가지 형태로 고정되었지만.
- 이 검을 가지게 된 사람에겐 무조건 '암흑의 마도사'라는 직함이 주어지며, 무기는 사용자에게 반영구적으로 귀속되며 사용자의 수명 역시 반영구적으로 늘어난다.
- 사용자의 마도력에 반응하며, 타인의 마도력을 뺏을 수 있다. 셰죠가 아르르의 마력에 집착할 수 있는 이유로 볼 수 있다. 게임기어 2판에서는 마력을 뺏겨 미라가 된 시체를 발견할 수 있는데, 아르르는 자기도 저렇게 됐을지 모른다며 떤다.
- 3단계로 변화한다. 1차 형태는 크리스탈 소드, 2차 형태는 카이마트이나 3차 형태의 이름은 불명이다. 검의 형태에 따라 복장 및 갑옷이 바뀐다고. 그러나 구현되지는 않았다.
- '아레이아드'라는 고대의 마도이자 전용기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역대 셰죠 위그이의 궁극기는 아레이아드였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마도물어에 등장하는 가장 확실한 고대마도주문.
- 빛의 검과 융합하여 빛 또는 어둠 중 한 쪽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빛의 검의 소유자인 라그나스와의 대면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 평소에는 사용자의 신체와 결합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이를 자유롭게 꺼낼 수 있다.
셰죠! 검을 꺼내줘! - 사실 말도 할 줄 알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설정이다.
"큭큭큭… 이제서야 새로운 사용자의 행차신가…""마, 말했다!"
"뭐! 네 놈 내 존재를 알아서 이곳에 온 게 아닌 거냐!"
"난 그저 불행한 미아일 뿐이야!"
- 마도물어 ARS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크리스탈 소드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3 연쇄 주문
궁극기는 아레이아드.
4 작중 행적
4.1 마도물어 시리즈
시리즈 대대로 라이벌 포지션. 가끔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는데, 마도사의 탑과 ARS가 있다.
4.1.1 마도물어 2
위에서 언급한 그리스 조각 같은 모습이다. 머리 색과 같은 부분은 지금까지도 바뀌지 않았다.
첫 등장. 아르르를 납치해 지하 감옥에 가두고 마력을 빼앗으려 한다. 신판(게임 기어)과 구판(MSX, MC98)의 전개가 다른데, 문단 참고.
4.1.1.1 MSX, MC98
탈출한 아르르와 전투하다가 죽는다. MSX판에서는 연기처럼 사라지는 걸로 볼 수 있지만 PC98판에서는 머리가 잘려 박치기를 해온다. 이것마저 쓰러트려야 마침내 죽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작품에서도 출연한 것은 크리스탈 소드의 능력 때문인 듯.
4.1.1.2 게임 기어
리뉴얼판(게임 기어판)에선 코믹하다. 아르르와 처음 만났을 때 대사도 '너의 힘이 필요할 뿐이다'라고 말한 MSX판과 PC98판과 달리 '너의 모든 것을 원한다'로 변경되었다. 아르르와 싸우는 것까지는 전과 같지만 PC98판과 달리 죽지 않고 줄기차게 아르르 뒤를 쫓아와서 싸움을 건다.[8] 마지막 층에선 아르르에게 다가가는 사탄을 방해한다. 급기야 아르르에게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반으로 나누겠다며 자기와 사탄 중 누가 좋은지 고르라고 하는데, 셰죠를 선택하면 셰죠가 분노한 사탄과 싸우다가 결국 진다.[9][10]
4.1.2 마도물어 A·R·S
암흑의 마도사가 된 계기를 다루는데 점술사 할매(마도사 랄바에서도 나왔다. 사실 셰죠 편에만 유독 랄바 등장인물이 총 출동 수준으로 나온다) 말에 따르면 '어떻게 굴러갈 지 모를 인생'. 던전에서 우연히 만난 하겐덕에게 잘 대해줬더라면 그가 보관하고 있는 빛의 검을 받고 빛의 용자가 됐을지도 모른다. 뭐 결과적으로는 암흑 마도사의 조건인 '아레이아드' 와 '암흑의 검' 을 손에 넣고 룬마스터를 이겨서 계승자가 된다(사실 원해서 된 건 아니고 거의 우연과 억지가 아닌가 싶을 수준이지만). 마도사로서 잠재성은 상당 수준이라고 봐야할 듯. 사실 암흑의 검은 말도 할 줄 안다. 이 설정이 살려진 예는 거의 없지만. 여기서 셰죠는 변태는커녕 멀쩡한 소년이다. 그러나 룬 로드의 의지에 의해 남의 마력을 훔쳐먹는 존재가 된다. 게임기어판 2에서는 마력을 빼앗겨 미이라화 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를 발견할 수 있다! 아르르는 자기도 저렇게 됐을지 모른다며 떤다.
4.1.3 마도물어 엉망진창 기말고사
전설의 보물을 얻기 위해 고대미궁에서 해매다가 우연히 고대미궁으로 온 아르르와 만난다. 그 후 보물을 지키려는 팬텀 가드와 싸우지만 밀리게 되고, 그를 도우러 온 아르르와 루루까지 위험해지자 아르르와 루루를 구하고 자신이 죽는 것을 선택한다.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고, 기억이 지워진 후 지상으로 내보내졌다. 이 때 보여준 셰죠의 폭풍간지 덕에 셰죠의 팬이 급증했다.
4.1.4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엄청난 마력을 지닌 윗시의 마도력을 흡수하려고 탑에 올라가지만 그 탑은 윗시의 손녀 윗치의 시험장이었고 그 때문에 졸지에 그가 시험을 보게 된다. 탑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성공하지만, 정작 윗시는 과거에 윗시가 쓰러뜨렸던 마도사인 다크마터에게 습격 당해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결국 윗시의 힘을 얻어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다크마터를 무찔러서 세상을 구한다. 그러나 윗시의 마도력을 얻는 것은 포기. 결과적으로 탑에서의 훈련(?)으로 마력이 강해졌다고 하니 그의 목적은 어느 정도 달성한 것일지도. 한편 윗치와의 플래그가 세워지기도 했다.
4.1.5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
- 온갖 여자 캐릭터(루루와는 원래부터 상성이 안 맞아선지 제외, 하피는 말할 필요도 없다)와 염문을 뿌리고 돌아다닌다. 대체 어느 커플링을 지지해야 할지 모를 지경이 된다.
어느 던전에서 시공의 수정이라는 마도구의 힘을 빼앗으려다 역으로 마도력이 모조리 빼앗기고 침울한 상태로 게임이 시작되는데 어째서인지 여자 캐릭터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자신에게 위화감을 느끼기도… 어째 마도력을 잃고 의기소침해있더니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일단 플래그 세운 캐릭터는 세리리, 블랙 키키모라, 윗치, 당연히 아르르까지. 좀 마이너한 아가씨들에게도 한두마디 대화는 있고 보면 멋진 총각인데 자기는 끝까지 여자에 관심없다는 식. 즉 플래그만 세우고 끝.
여담으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는 도플갱어 셰죠. 시공의 수정이 셰죠의 마력으로 자의식을 갖고 사람의 모습을 갖춘 존재다. 원래 시공의 수정은 랜덤 던전 생성기(…)가 존재의의인데 셰죠의 강대한 힘을 얻게 되자 더 광범위한 랜덤 던전을 만들려고 하였고 마침 사탄이 오픈한 와쿠와쿠 뿌요뿌요 던전 어트랙션을 이용한다. 최종 스테이지 얼티밋 타워는 시공의 수정의 힘의 결정체랄 수 있다. PS2로 돌리면 다운 현상이 일어난다는 보고로 인해 참으로 두근거리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모습은 셰죠와 같지만 머리띠가 붉은색. 전투 시작과 동시에 아레이아드 스페셜을 때려박기에 한 방 먹고 들어가지만 별로 어려운 보스는 아니다.
4.2 뿌요뿌요 시리즈
4.2.1 뿌요뿌요 SUN
아르르, 드래코와 함께 주인공이 되었다. 사탄이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태양을 인공적으로 크게 만들었고 그 때문에 더위가 계속되자 사탄을 멈추게 하기 위해 사탄의 성으로 찾아간다는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사탄의 성에 도착했고[11] 태양을 원래대로 돌려놓는데 성공하지만 그 뒤에 사탄이... 한편 등장인물들의 대사 등을 미루어 볼 때 아르르가 사탄의 성을 향해 먼저 가고, 조금 후에 아르르가 간 길을 셰죠가 따라간 듯하며 그러다가 사탄 성 앞에서 둘이 만나는 것 같다.
4.2.2 뿌요뿌요 BOX
뿌요뿌요 BOX의 뿌요뿌요 퀘스트에도 등장. 상당히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망가지지 않는 작품이 더 적은 것 같지만 다리 위에서 자다가 아르르가 흘린 뜨거운 녹차를 맞고 물에 빠지기도 하고, 동굴에서 팬티[12]만 입고 보물 상자 안에서 자다가 아르르에게 발견. 뿌요승부 후 어디론가 날아간다. 그 후 배가 정말 고팠는지 음식이 너무 많아[13] 처리가 곤란한 사탄을 위해 팬티만 입은 채로 음식을 먹으러 오기도 한다.
이 작품에는 유독 셰죠의 가난한 모습이 강조된다. 거주하는 곳도 버섯이 자라고 있는 지저분한 동굴이며 음식도 풍족하게 먹지 못하는 듯하다.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팬티 차림의 우스운 모습이여도 신경 쓰지 않는 듯. 또한 정황상 아울베어의 꿀과 코끼리대마왕의 사과, 미라의 붕대 20cm를 훔친 범인으로 추정된다. 뿌요뿌요 퀘스트는 상대방을 이기면 경험치와 돈을 얻을 수 있는데 셰죠를 이기면 경험치는 많이 얻으나 돈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훨씬 적게 얻게 된다. 이래저래 안습.
5 인물 관계
6 기타
- 인기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2016년 5월 24일에 발표된 제 3회 뿌요뿌요!! 퀘스트 인기투표에선 아르르 다음으로 표를 많이 받아 2위를 차지했다.
- 와쿠뿌요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원래 각각 마법사와 전사로 아르르, 루루 둘뿐이었지만, 게임을 미연시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셰죠가 투입되었다고 한다.
- 만화판 와쿠뿌요 3권에서 셰죠가 인큐버스에게 조종 당할 때 자세는 오소마츠 군과 오소마츠 상의 이야미 제스쳐[14]다.
- 20주년 기념판에서 셰죠가 지내는 동굴은 기온과 습도가 실험하기에도 적당하고(리스쿠마 왈), 주문의 위력을 높여주는 수정(크루크 왈)이 있다고 한다. 전 시리즈를 걸쳐서 봤을 때 동굴에서 지내는 경우가 잦거나, 아예 한 동굴에 눌러 앉은 듯 하다.
- 동인계에선 압도적인 비율로 아르르 나쟈와 엮인다.
너를 원해!
6.1 이름 표기 논란
크리스탈 검을 가진 마법사.이름이 읽기 어렵다.
강해진 그 실력으로 다시 한 번 아르르를 노린다.
하지만, 이름이 읽기 어렵다.
- 뿌요뿌요 2
위는 단순히 문단의 요점을 드러내기 위해 가져온 것이며 실제 한국의 이름 표기 논란과는 관련이 없다.
마도물어 국내 정발판에선 ゾ가 '죠'로 표기되었는데, ゾ를 '죠'로 적을 근거는 없다. 게다가 외래어 표기법에서는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원어 표기를 고려하거나, 한국식의 외래어 표기로 보거나 어느 쪽도 맞지 않다. 오타일 가능성도 있지만, 제대로 반영하여 표기하면 셰조 위그이가 되어야 맞다.[15] 셰조로 표기된 만화도 있으며, 뿌요뿌요!! 퀘스트 for kakao에서도 셰조로 번역되었다.
국내에서는 셰죠라는 이름이 통용되며, 따라서 이 문서의 이름도 '셰죠 위그이'를 그대로 유지하되 세조 위그이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짜장면과 자장면.
6.2 성우
마도물어 시리즈 출신인 만큼(오래된 만큼) 성우가 많은데, 일본판은 아래와 같다.
- 金光一昭 (마도물어 A·R·S)
- 이노우에 카즈히코 (PC엔진SUPER CD-ROM2판, 뿌요뿌요 CD, CD통)
- 오오츠카 유지로 (PS판 뿌요뿌요通, 뿌요뿌요 SUN, 마도물어 ~엉망진창 기말시험~, 마도물어 ~마도사의 탑~, SS물어, わくわく 뿌요뿌요 던전, 디스크 스테이션에 수록된 마도 관련의 게임·무비)
- 마츠모토 야스노리 (뿌요뿌욘, 뿌요뿌요 DA!)
- 모리타 마사카즈 (뿌요뿌요! 이후 세가 작품)
- ↑ 말줄임표가 미묘한 위치에 있는것은 저 사이에 몇마디를 빼먹고 말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아르르에게 말하는 "너(의 마력)를(을) 원해!".
- ↑ 외래어 표기법대로라면 셰조 위그이가 맞다. 문단 참고.
- ↑ 초기작은 Shezo Wegey로 표기하나 후에 바뀌었다.
- ↑ 도토리 개구리, 오니온, 물고기 왕자 등
- ↑ 마도물어 시리즈는 제작사인 컴파일이 망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 용사 포지션은 셰죠의 안티테제인 라그나스 비샤시.
- ↑ 컴파일의 마도물어 소설에선 '신을 무색케 하는 화려한 자'로 나온다.
- ↑ 아르르도 셰죠가 계속 쫓아오니까 점점 익숙해졌는지 후반에는 셰죠를 보고도 웃는다.
- ↑ 플레이어가 사탄을 선택해도 셰죠는 사탄의 공격을 맞는다
- ↑ 참고로 둘 다 선택하지 않으면 두 명의 분노의 필살기를 얻어맞고 게임 오버.
- ↑ 사탄의 머리카락 일부를 태워 버린다.
- ↑ '암흑의 팬티'라고 한다. 본인이 직접 말했다(…)
- ↑ 아르르, 카방클, 사탄의 몫으로 3인분의 음식을 준비했지만 아르르가 먹지 않고 가버려서 그대로 남아 있었다.
- ↑ 쉐~!
- ↑ 아르르 나쟈의 경우는 アルル・ナジャ이므로 납득할 여지가 쥐꼬리만큼이라도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