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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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l

미드 수퍼내추럴에 등장하는 천사. 배우는 그레이스 핍스.-[1]

시즌 9 1화부터 등장하는 천사로 은총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던 카스티엘의 앞에 나타난다. 메타트론의 주문으로 하늘에서 추락한 이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처지를 동정한 카스티엘은 그녀에게 희망을 북돋아주기 위해서라도 그녀가 이전에 만들어 두었다던 그랜드 캐니언으로의 여행을 자청하고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곧 의 상태가 나쁘다는 의 전화를 받고나서 생각이 바뀐 카스티엘로 인해 자신의 계획이 차질이 생길 것이 염려되자 나무토막으로 그의 뒷통수를 가격하여 납치한다.

그리곤 그를 차에 태우면서 자신의 본래 계획을 말하는데 사실 그녀의 베슬은 썩어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온전한 베슬을 가지고 있던 카스티엘의 베슬을 공유 내지는 탈취하려고 했었던것.

하지만 카스티엘의 기지를 펼쳐 그녀가 잡고 있던 핸들을 꺾어서 보기 흉한 몰골로 변해버린다. 그런 상황에서도 카스티엘을 회유하려고 하지만 먹히지 않자, 본색을 드러내며 카스티엘을 협박하다가 결국 그의 손에 죽고만다.

여담으로 그녀의 베슬이 된 인간의 이름은 글로리아 로웰린 제이콥슨으로 19세의 소녀라고 한다.
  1. 배우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즌4에 에이프릴 영 역으로 출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