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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말그대로 슈퍼카(super)의 접두사를 넘어 초월(hyper)한 자동차.
2005년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면서 자동차 업계에 생겨난 신종 카테고리. 현재는 슈퍼카보다 성능이 더 압도적인 특별한 슈퍼카를 통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당연히 공장 양산형 차량은 쳐주지 않으며, 매우매우 비싸고, 주문받아서 수공으로 생산하니 입맛에 따라 옵션도 다양하다. 그리고 당연히 거의 다 한정판이다.
- 하이퍼카의 조건을 몇가지 나열하면
- 성능이 슈퍼카보다 뛰어나야 한다.
- 슈퍼카보다 희소성이 더 높아야 한다.
- 가격이 매우 비싸야 한다. 최소 10억대 이상
단어를 창조한 부가티를 비롯해 파가니, 코닉세그 등이 자주 언급되며, 특히 코닉세그는 본인들의 차량을 직접(!) 하이퍼카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