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등장인물

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원작과 아파시판을 막론하고 루트에 따라서 병맛 포풍간지가 될 수도 있으며 그나마 좀 정상적으로 나올 수도 있다.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모인 여섯 명의 학생들이라는 설정 정도만 공통일 뿐, 선택지에 따라서 캐릭터들의 설정이 극명하게 갈린다. 즉 일관된 중심의 하나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없다. 아래의 설명도 대략적으로 공통된 설정에 대한 설명일 뿐, 세세한 설정은 거의 다 다르다(단, 몇몇 루트는 다른 루트의 설정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살인 클럽처럼 전 캐릭터가 모두 미쳐있을 수도 있고 아예 특정캐릭터에게 나머지 캐릭터들이 몰살당할 수도 있으며 외계인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게임이다. 원래 이렇다. 이 게임은. 하지만 극단적으로 갈리는 상황 속에서도 인물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자체는 매우 일관적이라는 것이 또 재미있는 점이다.

1 학생

1.1 신문부

신문부 부장으로 7대 불가사의의 집회를 제안한 장본인
하지만 집회가 열린 6월을 기점으로 실종되었다

1.2 1995년도 이야기꾼

1.3 2008년도 이야기꾼

1.4 일반 학생

1.5 오컬트 동아리

2 교사

3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