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6개 민족 | ||||
한족 汉族 | ||||
55개 소수 민족 | ||||
장족 (좡족) 壮族 | 회족 (후이족) 回族 | 만주족 (만족) 满族 | 위구르족 (웨이우얼족) 维吾尔族 | 묘족 (먀오족) 苗族 |
이족 (이족) 彝族 | 토가족 (투자족) 土家族 | 티베트족 (짱족) 藏族 | 몽골족 (멍구족) 蒙古族 | 동족 (둥족) 侗族 |
포의족 (부이족) 布依族 | 요족 (야오족) 瑶族 | 백족 (바이족) 白族 | 조선족 (차오셴족) 朝鲜族 | 합니족 (하니족) 哈尼族 |
여족 (리족) 黎族 | 카자흐족 (하싸커족) 哈萨克族 | 태족 (다이족) 傣族 | 사족 (서족) 畲族 | 율속족 (리쑤족) 傈僳族 |
동향족 (둥샹족) 东乡族 | 흘로족 (거라오족) 仡佬族 | 납호족 (라후족) 拉祜族 | 와족 (와족) 佤族 | 수족#s-3 (수이족) 水族 |
납서족 (나시족) 纳西族 | 강족 (창족) 羌族 | 토족 (투족) 土族 | 무로족 (무라오족) 仫佬族 | 석백족 (시보족) 锡伯族 |
키르기즈족 (커얼커쯔족) 柯尔克孜族 | 경파족 (징포족) 景颇族 | 다우르족 (다워얼족) 达斡尔族 | 살납족 (싸라족) 撒拉族 | 포랑족 (부랑족) 布朗族 |
모남족 (마오난족) 毛南族 | 타지크족 (타지커족) 塔吉克族 | 보미족 (푸미족) 普米族 | 아창족 (아창족) 阿昌族 | 노족 (누족) 怒族 |
에벤키족 (어원커족) 鄂温克族 | 킨족 (징족) 京族 | 기낙족 (지눠족) 基诺族 | 덕앙족 (더앙족) 德昂族 | 보안족 (바오안족) 保安族 |
러시아족 (어뤄쓰족) 俄罗斯族 | 유고족 (위구족) 裕固族 | 우즈베크족 (우쯔볘커족) 乌孜别克族 | 문파족 (먼바족) 门巴族 | 악륜춘족 (어룬춘족) 鄂伦春族 |
독룡족 (두룽족) 独龙族 | 혁철족 (허저족) 赫哲族 | 고산족 (가오산족) 高山族 | 납파족 (뤄바족) 珞巴族 | 타타르족 (타타얼족) 塔塔尔族 |
5대 화교 | ||||
복건 (푸젠) 福建 | 광동 (광둥) 广东 | 해남 (하이난) 海南 | 조주 (차오저우) 潮州 | 객가 (커자) 客家 |
위쪽 틀이 크고 아름답다, 뭐든지 스케일이 큰 대륙을 보여주는 적절한 예
중국은 한족이 주체가 되는 다민족국가(多民族國家)이다. 인구를 92%(정확히는 91.6%)[1]를 차지하는 한족을 비롯해 총 56개의 민족[2]이 거주하고 있다.[3]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족 외에도 좡족, 후이족[4], 몽골족[5], 다우르족, 에벤크인, 허저족[6], 만주족, 시버족, 조선족, 먀오족, 위구르족, 티베트인 등이 있다. 대개 한족들은 소수 민족들이 사는 지역에도 많이 거주하며 많은 소수민족 지역에서는 절반 이상 또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소수 민족에 따라 자신들의 언어를 구사하는 경우도 많지만, 중국어를 거의 많이 쓰는 경우도 많으며, 한족화 때문에 고유언어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7] 다만, 후이족은 의복, 생활, 종교를 제외하고 한족과 구별이 없고 중국어도 사용한다.
중국에는 대륙의 중국 정부가 공인한 민족만 56개나 있다. 이 문서에서는 중화민국의 민족도 함께 설명하는데 중화민국에도 본토의 소수 민족이 일부 피난을 와서 존재하고 있고, 대만 원주민조차도 소수는 중국 대륙에 살고있기 때문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몇몇 민족을 통합시켜놓았고 아직도 민족으로 분류되지 않은 소위 미식별민족이 73만 명이나 남아있다. 단, 소수민족 정책의 맹점이 있는 중국이라서 진짜 소수 민족들의 숫자에 대한 신뢰성은 의문이라 할 수 있다.[8]
중국 소수민족의 숫자는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분류보다 많다.[9] 사실 중국의 민족 분류는 비슷한 소수민족들을 하나의 민족으로 묶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가령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고산족'으로 분류하는 대만 원주민의 경우 중화민국 정부는 16개 민족으로 분류하고 있다. 중국의 소수민족 중에서는 만주에 남은 러시아족[10]처럼 현대가 아닌 근대에 이주한 백인 민족도 있고, 아리아계의 타지크족처럼 원래부터 거기에 살고 있던 백인 계통 민족도 있다. 중국 대륙 정권은 민족 중 모국이 있는 민족이 상당수 있고[11]이고 분리주의가 위험한 상태이거나 가능성이 있는 민족인 티베트와 위구르를 주의하고 있다.
민족명 | 간체 표기 | 비중 | 인구 |
한족 | 汉族 | 91.65% | 1,220,844,520 |
좡족 | 壮族 | 1.27% | 16,926,381 |
후이족 | 回族 | 0.79% | 10,586,087 |
만주족 | 满族 | 0.78% | 10,387,958 |
위구르족 | 维吾尔族 | 0.76% | 10,069,346 |
묘족 | 苗族 | 0.71% | 9,426,007 |
이족 | 彝族 | 0.65% | 8,714,393 |
투자족 | 土家族 | 0.63% | 8,353,912 |
티베트족 | 藏族 | 0.47% | 6,282,187 |
몽골족 | 蒙古族 | 0.45% | 5,981,840 |
둥족 | 侗族 | 0.22% | 2,879,974 |
보웨이족 | 布依族 | 0.22% | 2,870,034 |
야오족 | 瑶族 | 0.21% | 2,796,003 |
바이족 | 白族 | 0.15% | 1,933,510 |
조선족 | 朝鲜族 | 0.14% | 1,830,929 |
하니족 | 哈尼族 | 0.12% | 1,660,932 |
리족 | 黎族 | 0.11% | 1,463,064 |
카자크족 | 哈萨克族 | 0.11% | 1,462,588 |
다이족 | 傣族 | 0.09% | 1,261,311 |
서족 | 畲族 | 0.05% | 708,651 |
리수족 | 傈僳族 | 0.05% | 702,839 |
둥샹족 | 东乡族 | 0.05% | 621,500 |
거라오족 | 仡佬族 | 0.04% | 550,746 |
라후족 | 拉祜族 | 0.04% | 485,966 |
바족 | 佤族 | 0.03% | 429,709 |
수이족 | 水族 | 0.03% | 411,847 |
나시족 | 纳西族 | 0.02% | 326,295 |
창족 | 羌族 | 0.02% | 309,576 |
투족 | 土族 | 0.02% | 289,565 |
무라오족 | 仫佬族 | 0.02% | 216,257 |
시버족 | 锡伯族 | 0.01% | 190,481 |
키르기스족 | 柯尔克孜族 | 0.01% | 186,708 |
징포족 | 景颇族 | 0.01% | 147,828 |
다우르족 | 达斡尔族 | 0.01% | 131,992 |
살라르족 | 撒拉族 | 0.01% | 130,607 |
블랑족 | 布朗族 | 0.01% | 119,639 |
마오난족 | 毛南族 | 0.01% | 101,192 |
타지크족 | 塔吉克族 | 0.00% | 51,069 |
푸미족 | 普米族 | 0.00% | 42,861 |
아창족 | 阿昌族 | 0.00% | 39,555 |
누족 | 怒族 | 0.00% | 37,523 |
에벤크족 | 鄂温克族 | 0.00% | 30,875 |
징족 | 京族 | 0.00% | 28,199 |
지노족 | 基诺族 | 0.00% | 23,143 |
데앙족 | 德昂族 | 0.00% | 20,556 |
보난족 | 保安族 | 0.00% | 20,074 |
러시아족 | 俄罗斯族 | 0.00% | 15,393 |
유구르족 | 裕固族 | 0.00% | 14,378 |
우즈베크족 | 乌孜别克族 | 0.00% | 10,569 |
몬바족 | 门巴族 | 0.00% | 10,561 |
오로춴족 | 鄂伦春族 | 0.00% | 8,659 |
두룽족 | 独龙族 | 0.00% | 6,930 |
헤젠족 | 赫哲族 | 0.00% | 5,354 |
가오산족 | 高山族 | 0.00% | 4,009 |
로바족 | 珞巴族 | 0.00% | 3,682 |
타타르족 | 塔塔尔族 | 0.00% | 3,556 |
불명 | 未识别民族 | 0.05% | 640,101 |
귀화자 | 外国人加入中国籍 | 0.00% | 1,448 |
목차
- 1 한족
- 2 좡족
- 3 후이족
- 4 만주족
- 5 위구르족
- 6 묘족
- 7 이족
- 8 투자족
- 9 티베트족
- 10 몽골족
- 11 둥족
- 12 보웨이족
- 13 야오족
- 14 바이족
- 15 조선족
- 16 하니족
- 17 리족
- 18 카자크족
- 19 다이족
- 20 서족
- 21 리수족
- 22 둥샹족
- 23 거라오족
- 24 라후족
- 25 바족
- 26 수이족
- 27 나시족
- 28 창족
- 29 투족
- 30 무라오족
- 31 시버족
- 32 키르기스족
- 33 징포족
- 34 다우르족
- 35 살라르족
- 36 블랑족
- 37 마오난족
- 38 타지크족
- 39 푸미족
- 40 아창족
- 41 누족
- 42 에벤크족
- 43 징족
- 44 지노족
- 45 데앙족
- 46 보난족
- 47 러시아족
- 48 유구르족
- 49 우즈베크족
- 50 몬바족
- 51 오로춴족
- 52 데룽족
- 53 헤젠족
- 54 가오산족(고산족)
- 55 로바족
- 56 타타르족
- 57 미식별민족
- 58 외국인가입중국적
- 59 기타
1 한족
한족을 참고할 것. 중국인 하면 보통 한족이라고 생각한다. 2010년 기준으로 1,220,844,520명으로 넘사벽이다. 계획생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적용받은 곳이기도 하다. 소수민족 중엔 해당 정책을 적용받지 않은 데도 있다. 동아시아 각 나라의 정사를 읽어 보면 근대 이전 동아시아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좡족
광시좡족자치구[12]와 윈난성과 광동성에 주로 산다. 16,926,381명으로 한족 다음이지만 규모는 한족의 2%도 안 된다. 근데 네덜란드 인구랑 비슷하다.(...) 좡족 참고. 대륙 소수민족의 위엄
80년대 체조 선수였던 리닝(李寧)이 좡족 출신이다. 1984 LA 올림픽 당시에 체조에서 3관왕을 기록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당시에 성화 봉송을 맡기도 했다.
3 후이족
언어적으론 같은 한어를 쓰지만 종교가 이슬람이다. 한족 무슬림. 이슬람을 가리키는 말인 회교는 이들의 명칭 회족(回族) 및 회골(회홀)에서 나왔다. 10,586,087명 수준. 학문적 관점에서는 과연 이들을 독자적인 소수민족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한족인데 무슬림으로 봐야 할지 고민하나, 일단 공식적으로는 소수민족이라는 입장. 참고로 중국 하이난 성에도 후이족으로 분류되는 민족들이 있는데 이들은 한족과는 뿌리가 다른 오스트로네시아어족 계열[13]인데도 회족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한족계 회족과의 대립이 좀 있다. 거기다가 송나라 때 중국으로 들어온 유대인들의 후손인 카이펑의 유대교도들도 종교적으로는 유대교 신자들인데 무슬림들과 생활 양식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회족으로 분류되어서 지금도 중국 내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회족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소수민족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14].
4 만주족
만주족 참고. 청나라를 세웠던 자들이다. 10,387,958명. 피아니스트 랑랑이 유명하다.
5 위구르족
중앙아시아 계열이다. 위구르족 참고. 10,069,346명.
6 묘족
9,426,007명. 묘족 문서 참고. 구이저우성과 윈난성 등에 거주. 베트남의 흐몽족/몽족과 같은 민족[15]이다.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묘족 출신이다.
7 이족
8,714,393명 규모. 쓰촨성과 윈난성 등에 주로 거주한다. 이족 문서 참고.
8 투자족
9 티베트족
6,282,187명 규모. 티베트인을 중국에선 짱족이라 부른다. 위의 좡족(壮族)과 헷갈리지 말 것. 한자가 '짱족(藏族)'으로 다르다. 시짱 자치구와 간쑤성과 쓰촨성 등에 거주한다.
10 몽골족
몽골인으로 몽골 본토보다 중국에 더 많이 산다[16].(...) 5,981,840명 규모.
11 둥족
2,879,974명 규모.
12 보웨이족
2,870,034명 규모.
13 야오족
2,796,003명 규모.
14 바이족
1,933,510명 규모.
15 조선족
중국에 사는 한민족이다. 조선족 참고[17]. 1,830,929명 규모. 여담으로 중국조선족(中国朝鲜族)을 구글링하면 구혜선이 뜬다.(...) 2006년에 찍었던 드라마 열아홉 순정 때문에 그런 듯.
16 하니족
1,660,932명 규모. 이걸 생각하면 지는 거다 이것도
17 리족
1,463,064명 규모.
18 카자크족
카자흐스탄의 카자크족과 같다. 1,462,588명 규모.
19 다이족
태국인들과 상당히 유사하다. 1,261,311명 규모.
20 서족
708,651명 규모.
21 리수족
702,839명.
22 둥샹족
621,500명
칭기즈 칸이 중국을 침략했을 당시에 들어온 몽골계 민족으로, 한족에 동화된 내몽골 지역의 몽골인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농경 생활을 주로 하는 몽골계 민족이다.
23 거라오족
550,746명.
24 라후족
485,966명.
25 바족
윈난성에 거주하며 동남아시아 계통이다. 429,709명.
26 수이족
411,847명 규모.
27 나시족
326,295명.
28 창족
309,576명 규모.
중국사삼국지에 자주 등장하는 강족이 바로 이들이다.
29 투족
289,565명 규모. 어째 무당 삘난다.
30 무라오족
216,257명 규모.
31 시버족
만주족의 분파로 알려져 있다. 190,481명.
32 키르기스족
키르기스스탄의 키르기스족과 관련이 있다. 186,708명
33 징포족
34 다우르족
131,992명.
이들은 스스로를 거란족의 후예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35 살라르족
130,607명.
36 블랑족
119,639명.
37 마오난족
101,192명.
38 타지크족
타지키스탄과 관계가 있다. 51,069명.
39 푸미족
42,861명.
40 아창족
39,555명.
41 누족
37,523명.
42 에벤크족
유목민족이었다. 현재 러시아에서도 거주하고 있다. 30,875명.
43 징족
베트남인이며, 베트남에서는 중국에서의 한족과 같은 위상을 차지하는 주류민족이다. 28,199명.
44 지노족
23,143명.
45 데앙족
20,556명.
46 보난족
20,074명.
47 러시아족
러시아인들이다. 15,393명. 19세기부터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이주해 오는 러시아인들이 꽤 있었고 소비에트 연방이 세워지면서 꽤 많이 들어 왔다. 그러다가 중국 공산당이 정권을 장악하자 대다수는 오스트레일리아로 가거나 다시 소련으로 돌아갔다.
엄밀히 따지면 몽골 시대에 칸국들에 의해 러시아인들이 원나라로 왔다는 기술이 있긴 하다. 다만 이 정도 서술은 임진왜란에 참전한 흑인들 수준으로 적은 편이라. 본격적인 시작은 19세기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와는 별개로 국제도시였던 상하이에 러시아인이 있기도 했다. 1948년경의 사진.
48 유구르족
위구르족과 근친 관계다. 14,378명. 아까부터 그 민족이 그 민족 같아서 헷갈린다
49 우즈베크족
우즈베키스탄과 관계가 있다. 10,569명.
50 몬바족
10,561명.
51 오로춴족
8,659명.
52 데룽족
6,930명. 얼굴에 문신을 하는 관습이 있는 듯하다.
53 헤젠족
5,354명.
54 가오산족(고산족)
대만 원주민이다. 일단 중화인민공화국 내에서는 4,009명 규모. 타이완 정부는 이들을 14개 민족으로 구분한다.
55 로바족
3,682명 규모.
56 타타르족
제일 적은 소수민족이다. 3,556명 규모.
57 미식별민족
56개 민족으로 분류되지 않은 민족. 각 민족의 이름에는 족(族)대신 인(人)을 붙인다. 문화와 생활이 다르지만 다른 56개 민족의 일부로 분류된 소수민족도 있는데 문화가 다른데도 서로 같은 민족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 불편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나시족의 일원으로 분류된 모쒀족과 원래 나시족이 서로를 불편하게 여긴다.
58 외국인가입중국적
外国人加入中国籍, 외국인입중국적이라고도 한다. 귀화인이다. 그러나 56개 민족과 동일한 민족이 귀화할 경우 해당 민족으로 분류된다.따라서 한국인이 귀화하면 조선족
59 기타
중국 정부가 여권을 발행할 때, 소수 민족의 이름은 그 민족이 쓰는 언어의 원음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이름을 한자로 음차한 뒤 그 한자 음차의 한어 병음 표기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원음이 Rehimjan인 이름이 있다면 여권에 REHIMJAN을 쓰는 것이 아니라, Rehimjan을 중국어로 赖希木江으로 음차한 뒤 赖希木江의 한어 병음 표기인 LAIXIMUJIANG을 여권에 적는다. 조선족의 여권 이름도 조선어(한국어) 원음이 아니라 한자의 한어 병음 표기를 따른다.
홍콩과 마카오의 경우 여권이 중화인민공화국과는 따로 나오기 때문에 원음(본인이 원하는 철자대로 하는데 대개는 광동어 음가)에 따라 적는다.- ↑ 혈통으로 분석한 구성 비율은 그보다 훨씬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러나 단일민족은 혈통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고 이미 한족으로 동화된만큼 별 의미는 없다.# #
- ↑ 이 구분으로만 규정하기엔 애매한 민족들도 있다. 하지만 현 중국법은 오직 56개의 민족만을 인정한다.
- ↑ 이는 한족만이 주류인 영향이 크다.
- ↑ 조상이 당나라때 건너온 아랍인과 페르시아인들이다.
- ↑ 중국의 몽골족은 몽골 본토보다 많이 거주하고 있다.
- ↑ 러시아에서는 나나이족으로 불린다.
- ↑ 만주족들은 거의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 만주어보단 중국어를 사용한다.
- ↑ [1], [2], [3] 등등 행정이나 법률 등에 어느 정도 알기만 해도 쉽게 소수 민족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가난하거나 꼼수를 쓰는 한족들이 소수 민족 혜택을 받는 것이 문제가 된 적도 있다. 동화 역시 당연히 티베트만이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 墓標なき草原이라는 내몽골 출신 학자가 쓴 책을 보면 내몽골 같은 곳에서도 과거에 동화를 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 [4]
- ↑ 중국내 러시아인 후손들은1만 5000명 정도다 한때는 6만명 넘게 살고있었을때가 있었지만 국공 내전 이후 호주, 미국, 캐나다 등지로 이주하거나 고국인 소련으로 되돌아 왔다.
- ↑ 러시아족, 몽골족, 조선족, 키르기스족, 우즈베크족, 카자흐족, 타이족, 칸족(베트남계)
- ↑ 광시성이었지만 아예 광시좡족 자치구가 되었다.
- ↑ 대만 원주민과도 같은 계열이다. 애초의 오스트로네시아어족의 발원지가 대만과 하이난 성이다.
- ↑ 다만 중국의 유대인들은 주작 논란이 있을 정도로 남겨진 기록이 적고, 문화적으로도 거의 한족에 동화되어 인구 수로도 극소수만 남아서 이들이 독립된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을 지는 미지수다. 일단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이들이 실제 유대인의 후손이 맞는 것으로 보고 있다.
- ↑ 참고로, 묘족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영화 그랜 토리노에서도 등장하며,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제외한 주요 인물들이 다 미국으로 이주한 묘족으로 나온다.
- ↑ 다만, 차이가 있다. 본토의 몽골인은 할하 계통의 몽골인이고, 중국 내의 몽골인은 차하르 계통이다. 다만 1960년대에 내몽골 지역의 몽골 편입을 우려한 모택동에 의해 많은 수가 학살당한 비극을 겪은 바 있다. 참고로 러시아에도 몽골인이 사는데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에 사는 몽골인을 부랴트인이라 부르며, 유럽 지역에 사는 이들은 칼미크인이라고 부른다. 각각 러시아 연방의 구성국인 부랴티야 공화국과 칼미키야 공화국의 구성원들이다.
- ↑ 사족을 붙이면, 원래 중국에서는 한민족 자체를 조선족이라고 부른다. 즉, 중국인의 기준에서는 백청강, 유재석, 추성훈, 제시카, 타블로가 모두 조선족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