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쯔타오

이름Z.TAO
본명황쯔타오(Huáng Zitāo) / 황자도(黄子韬·黃子韜)
출생1993년 5월 2일, 중국 칭다오
성좌/지지황소자리/닭띠
신체183cm[1], AB형, 왼손잡이
학력青岛台湛路小学 - 青岛第四十七中学 -
青岛市外事服务学校
가족부모님
데뷔2012년 EXO 미니 1집 앨범 'MAMA'
소속타오 공작실
포지션리드래퍼, 서브보컬[2], 무술
별명쿵푸판다, 낭만쿵푸판다[3], 앙돼요정[4],
복숭아[5], 타어[6], 구찌[7], AB스타일[8], 고영이[9],
타어린이[10], 큰 소[11], 캔디애비[12], 타감독님[13], 가자스러워[14]
SNS인스타그램 웨이보
초능력/엠블럼타임컨트롤[15]

1 소개

중국의 배우, 가수. 남자 아이돌 그룹 EXOEXO-M의 멤버였다.[16]

무술에 능하며, 실제로도 유단자이다.[17] 그래서인지 그가 등장하는 티져는 물론 EXO의 데뷔곡인 'MAMA'의 뮤직 비디오에서 타오는 검을 휘두르며, 늑대와 미녀, 중독에서는 아크로바틱 안무를 담당한다. 이렇게 화려하고 활동적인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지만, 크고 작은 부상을 감수해야 할 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다. 또한 아이돌육상대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정글의 법칙,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등에 출연하며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왔다. 소속사에선 데뷔 전 티저에서부터 무술 실력을 부각시켰지만, 오랜 무술 경력치고는 운동능력이 부족한 편.

외모적으로 본인이 애교살 그늘이라고 주장하는 다크서클이 짙은데, 이와 소싯적 배운 무술이 합쳐져서 쿵푸판다라는 별명을 만들었다. 때때로 타오는 본인을 소개할 때 혼자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취미와 이 별명을 합쳐 낭만쿵푸판다라고 소개하기도 한다.

과거에 위대한 탄생 예선에 출연한 적이 있다. 아마 그 이후 sm에 입사한 듯 하다. 하지만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것으로 캐스팅된 것은 아니다. 타오는 예선 편에서 딱 1초 나온다(...).

멤버 전원의 포토 카드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고 밝힌 적이 있다. 자신이 광고하는 화장품 브랜드에서 비매품으로 나누어주는 EXO 미니 등신대를 전 멤버 모두 받아와 팬들 앞에서 계 탄 팬 표정으로 흔들기도 했다.

이상형이 자기에게 관심 없이 무심한 여자라고 밝힌 바가 있다. 그래서 한때 한 여초사이트의 EXO 팬들 사이에서 타오에 관한 글이 올라오면 '근데 타오가 누구야?'라는 댓글들이 폭주했다.

엄청난 금수저이다. 최근 아버지에게 한화 3조원 가량의 재산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기사. 근데 더 무서운건 타오보다 더 부자인 멤버가 있다는것...

중국 멤버들 중 한국어를 가장 못한다.[18] 연습 기간이 가장 짧은데다, 어학당이나 학원을 다니며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운 다른 중국 멤버들과 달리 타오는 1년 동안 개인 과외를 받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래도 멤버들은 아예 오빠 안녕하세요 빼고는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1년 동안 과외 정도만 받았는데도 의사전달이 가능한 레벨까지 성장한 게 대견했는지 찬열과 루한 둘 다 중국인 멤버 중 한국어 실력이 가장 급발전한 멤버라는 질문이 나오자 이구동성으로 타오라고 지목하며 짧은 시간에 말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줬다. 그런데 모국어인 중국어도 어눌하게 말하는 면이 있고 고향인 칭다오가 사투리가 심한 지역이라 타오가 할 수 있는 언어는 0개 국어라는 설이 있다. 하지만 한국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만난 시우민에게 한국 드라마로 배운 단어 "오빠, 안녕하세요."는 너무나 완벽해서 시우민은 "저렇게 키도 크고 남자답게 생긴 애가 여자였구나." 하며 깜짝 놀랐다고 한다. 시우민은 이것을 계기로 첫인상이 가장 안 좋았던 멤버로 타오를 꼽았다. 시우민 : 저런 얼굴을 하고 저보고 오빠라고 하면 제가 놀라겠어요 안 놀라겠어요. 여담으로 'Actually, I think english is very important.'란 영어 문장을 영어권 지역을 갈 때마다 우려먹고 있다고 멤버들이 디스했다. 또한 예전에 세훈과 둘이 연습할 때 세훈이 '위'를 읽어보라고 시켰으나 계속 '왜'라고 발음했다는 일화가 있다.

시공간이 뒤틀린 EXO 세계관에서, 타오는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의 보유자이다. 일단 평행 세계에 살고 있는 세훈은 시간이 멈추면 능력을 쓸 수 없다. 또한 무술 유단자라 그런지 체력적으로도 강한 캐릭터를 맡고 있다. 데뷔 티저에서도 적들과 싸우는 모습, 늑대와 미녀-으르렁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뮤비에서도 카이와 함께 검은 마스크 군단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싸움에서 이겨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1.1 갭 모에

180cm를 넘는 큰 키와 진하고 사나운 외모, 특유의 무술 포지션 때문에 타오를 처음 본 사람들은 모두 타오가 과묵하고 쿨한 성격일 거라고 예상하지만 사실은 성격은 굉장히 여리며 울보에다 귀엽다. 중국 방송에 나가서 한국에 있을 EXO-K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눈물을 터뜨리고, 생일 파티에서는 자기 생일 파티에 친구가 3명 이상 온건 처음이라고 울고, EXO-K 멤버들이 케이크를 들고 들어오자 울고, 그 외에도 몇 번이나 울었을 정도. 그리고 애교가 상당히 많아서 멤버들에게 깜찍한 장난을 많이 친다. 특히 친한 멤버에게는 물론, 안 받아주는 멤버들에게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애교를 부린다. 그래도 안 받아주는 멤버들은 안 받아준다 이 때문에 처음 타오의 성격을 알게 된 팬들은 '아, 타오가 정말 외동이라 이런 성격이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중국 멤버들은 모두 외동이다(...).[19]
EXO 내에서 가장 겁이 많은 멤버이기도 하다. 귀신은 물론 자신의 주변을 날아다니는 벌레까지 무서워하며 피한다. 만약 무술 대결을 하는데 상대방이 벌레를 들고 있으면 이길 수 있겠냐는 의 질문에 대답을 피하기도 했다. 덕분에 EXO 내에서 제일 겁이 많은 멤버, 제일 눈물이 많은 멤버가 누구냐 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며 타오를 1위로 뽑는다. 중국 예능에 나갔을 땐 성격이 제일 여리고 소심한 멤버, 제일 아이 같은 멤버 2관왕을 먹기도... 그리고 EXO's Show Time 공포체험 화에서는 자기 차례가 오기까지 내내 불안한 표정을 짓다가 공포체험 와중 기어이 울음을 터뜨렸다.

또한 앞에서 서술한 서툰 한국말 솜씨로 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할 때가 많다. 자신과 백현이 황소자리인데 황소라는 단어를 몰라서 소고기자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래저래 갭모에를 연출하는 멤버.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라는 단어를 스트레스라고 말하기도 했다. 타오: 엑소는 항상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스트레스, 준비하고 있거든요. 잠깐 이건 영단어잖아
한국어를 잘 못하는 게 귀여운데 문제는 중국어도 잘 못한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듯하다. 앙엉하쒜여 저눈 타오입뉘돠! 근데 이게 중국에서도 먹히는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이 많은 MC들이 귀엽다고 계속 타오에게만 질문을 퍼부었다. 이래저래 얼굴과는 다른 귀여운 성격으로 먹히는 듯.

거기에 도짓코 속성도 있다. 주간 아이돌에서 자신의 개인기인 무술을 보여주려다 장렬히 실패하여 멤버들과 스탭들의 빅웃음을 유발하고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등 실수 연발의 모습을 보여준다. 어어어어!! 으앙
또한 인터뷰에서 말하길 엑소에서 안무를 가장 잘 틀린다고 한다. 중국어, 한국어, 스테이지 버전, 뮤비 버전 등 버전이 많기 때문에 헷갈린다고. 그런데 정글의 법칙에서도 타오는 '3초 기억력(...)'으로 방금까지 손에 들고 다니던 칼과 도끼 등을 매번 잃어버려 다른 출연자들이 뜻하지 않게 타오의 물건들을 찾아주는 역할까지 담당해야 했다고 한다...

1.2 탈퇴 논란

2015년 4월 22일 타오의 아버지가 SM에 타오의 탈퇴를 요구했다.

타오는 2015년 1월 예능 프로그램(아육대) 도중 다리를 다쳤으며 이 때문에 엑소의 콘서트에서 안무를 할 수 없었으며 신곡 'Call me baby'의 활동은 첫 무대만 설 수 있었다.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가 치료시기를 놓쳤다고 주장하였으며 같은 멤버 레이만 중국에 워크샵을 세워주는 것도 불만이었다고 한다. SNS상의 글에는 타오가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지만 23일, 시나위러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효심과 부상 치료를 위해 아버지의 뜻에 동의했다고 답하였다. 하지만 SM은 타오의 방송 활동을 쉬게 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했고, 타오 역시 이 기간에 에버랜드로 놀러 가는 등 회사에서 몸이 재산인 아이돌 멤버의 치료를 방치했는지는 의문이다. 심근염, 불면증 증세를 호소하던 중국인 멤버들이 탈퇴 후 중국 활동을 열심히 하면 낫는 예를 보았던 그룹 엑소의 팬들도 이에 회의적.

당일 SM은 타오,타오의 아버지와 협상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타오는 아버지가 SNS상에 탈퇴 촉구 글을 올린 날 아버지의 계정을 팔로잉한 점, 탈퇴에 동의했다는 아버지의 인터뷰 이후에 이를 부정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탈퇴는 확실시되고 있다. 이전에 우이판이 탈퇴했을 때에나 자신의 탈퇴 루머가 불거졌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SNS상에서 입장 표명을 하며 우이판을 배신자라 칭하던 타오가 정작 1년도 안 되어 탈퇴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에 팬들은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

4월 26일 오후, 마침내 타오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미안해. 고마워."

이후 웨이보 프로필의 현재 주소지를 해외에서 청도로 변경하고 타이틀도 EXO-TAO에서 본인의 이니셜인 H.Z TAO로 바꾸며 들고있는 팬클럽을 찍은 배경사진까지 내리는등의 행적으로 사실상 탈퇴가 기정사실화된 상태. '나는 과거를 그리워하지만, 미래를 더 기대하고 있다.'라는 한 줄 소개글을 웨이보에 올렸고 사인에서도 EXO란 단어가 사라졌다.

아직 공식발표나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으나 치료, 유학 차원이라며 미국으로 출국하자 대다수의 팬들도 이미 포기한 상태이다. 5월 12일, 정규 2집 EXODUS 앨범의 타오 버전 생산을 중단되었고 리패키지 앨범도 참여하지 않는다.

중국 현지 언론은 타오가 스마트폰 게임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 발목 부상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보도하며 타오의 몸값이 억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우이판, 루한도 탈퇴와 소송을 전후하여 자신들이 병원 간 모습을 언론과 SNS상에 노출시킨 다음, 정작 중국 개인 활동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인 것과 타오 역시 같은 수순을 밟고 있다.

해당 무대에서 추첨을 통해 무대로 올라온 한 팬이 타오를 향해 감사의 인사로 "저는 엑소가 제일 좋아요."라고 말했는데# 타오는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엑소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6월 11일 중국에서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관련기사. 엑소를 탈퇴한지 불과 3개월 만에 "타오공작실"은 "황쯔타오(Z.TAO)가 7월 23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정식 컴백이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타오 역시 13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첫 솔로 앨범 포스터 사진을 올리며 "I`m back."이라는 글로 솔로 컴백을 알렸다. EXO 관련 계정은 전부 언팔했지만, 레이의 계정만은 예외이며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 국적 연예인들이나 루한과는 팔로잉을 유지 중이다.

7월 23일 솔로 앨범의 전곡이 공개되었는데, 타오가 직접 작사한 가사 때문에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곡 가사 원문. 이에 대하여 '낭비했던 시간'보다는 '잃어버린 시간'에 가깝다는 반론이 있지만#, 어느 쪽으로 해석하건 이전의 시간이 무의미하다는 내용은 변치 않는다. 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솔직한 마음을 가사에 직접 담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TAO의 작사진에는 타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One Love? 어디에 있나?"라는 가사가 엑소의 구호인 "We are One!"과 "엑소 사랑하자!"를 연상시키고, 전반적인 분위기와 후에 언급되는 '시곗바늘' 때문에 전혀 엑소와 연관이 없다는 의견은 설득력이 없다. 무엇보다도 같은 날 엑소 멤버 찬열은 “많이 힘들고 화도 많이 나고 답답하죠? 우리가 안아줄 꺼고 우리가 위로해줄께요. 그러니깐 우리 믿고 항상 좋은 것만 보고 좋은 말만 해요. 앞으론 제가 했던 말 기억하죠? 맘 편히 사랑만 할 수 있게 해줄께요.”라는 글과 함께 엑소를 상징하는 문장이 새겨진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을 위로했다. 이 사건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 타오에게 TAO의 가사 문제의 부분에 대해 질문이 들어갔다. # SE weekly 남도오락 잡지 인터뷰에서는 이 논란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듯 했으며 가사 논란에 대해선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타오는 SM과 엑소로 데뷔해 활동하던 것에 대해 "내가 고마워야하는 부분에 대해 변함없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중국판 그라치아 12월호에서는 엑소를 떠난 이유는 돈때문도, 행복하지 않아서도, 멤버들과 관계가 안좋아서도 아니고 다리 부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인의 말로 미루어봐서 '낭비 했던 시간' 및 '잃어버린 시간'은 부상을 입고 한국 숙소에 있던 2015년 2월 2일부터 2015년 4월 때 쯤의 기간을 말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후 유튜브에 게시된 타오의 솔로 미니앨범의 뮤직비디오가 SM 엔터테인먼트 측의 저작권침해 주장으로 차단되었다. # 일부 타오 팬들이 유튜브는 누구나 저작권 침해를 제기할 수 있다며 실드를 쳤지만, 해당 유튜브 채널에는 "This video is no longer available due to a copyright claim by SM Entertainment."라는 영문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2015년 11월 24일에 개설된 황쯔타오 공작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황쯔타오측에서 업데이트한 뮤직비디오들이 차단되지 않은채로 계속 게시된 상태이다

8월 4일, 타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지각하고도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정리로 긴 시간을 할애하고, 시간이 충분하지 않자 결국 문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 참석했던 스태프가 자신의 SNS 상에서 이를 고발하는 글을 게재했던 것. 이러한 타오의 인터뷰 펑크가 있은 뒤 중국의 남자 연예인인 왕쓰총(王思聰)은 지난 5일 자신의 시나닷컴 SNS에서 "말같이 얼굴이 길쭉한 타오, 황보(중국 남자 연예인, 40세)도 너보다 못나지 않았다. 어떻게 약속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가."라고 타오를 꾸짖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왕쓰총은 중국에서 군기반장으로 통한다. # 이에 대해 황쯔타오 측 매니저는 이번 일과 관련, "전적으로 타오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로 인해 타오가 오해를 받았다."라고 해명했으며 타오 역시 "황보는 나의 우상이다."라며 팬들에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했다. #

2016년 1월 6일.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한국 언론 기사가 떴지만 청도시 중급 법원에 의하면 "1심판결은 나왔지만, 현재 항소기간이며, 법적 효력은 없다"고 한다. 부존재 소송이 아니라 가불금 소송이다. 황쯔타오 공작실측은 2015년 5월 미국행으로 한국에 세금을 납부할 수 없어서 SM이 대납한 가불금, 즉 세금대납금에 대한 것이다. 이후에 공작실에서 서면으로 세금의 총액과 계좌번호를 다섯 차례 이상 요구했지만 알려주지 않았다고 밝혔다.[20]

2 활동

2.1 예능

2013년 설날 방송된 아육대에서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수호는 한국어를 한국어로 통역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칭다오 높이뛰기 대회에서 3등을 한 전적이 있다고 한다.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에 출연했으나 프로그램이 4회 만에 폐지되었다. 흑역사[21]

2.2 MV

  • 장리인 - 爱的独白 (사랑의 독백) (Agape) #
  • 장리인 - 我一个人 (나 혼자서) (Not Alone) #

중국 청두 쓰촨성의 대지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장리인의 뮤직 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f(x)의 빅토리아(극중 어린 타오의 돌아가신 어머니 역, 어머니를 쏙 빼닮은 여주인공 1인2역이다.)와 배우 송재림(타오의 돌아가신 아버지 역)과 함께 출연한다.

2.3 기타 활동

  • 조미 미니앨범 1집 《Rewind》 타이틀곡 Rewind(중국어 ver.) 피쳐링
  • 조미 미니앨범 1집 《Rewind》 수록곡 Love Tonight 피쳐링

두 곡 모두 직접 작사한 랩으로 피쳐링했다.

3 트리비아

  • 거울을 가장 신경 쓰는 멤버 중 한 명. 제스처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한다.[22] 그리고 거울을 보며 계속 "어...나 왜 이렇게 생겼지?"라고 중얼거려 옆에서 멤버들이 계속 "너 잘생겼어."라고 한다고. 답정너
  • 시우민과 함께 출연한 식신로드에서 밝히기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훠궈라고 한다. 한국 음식은 김치찌개와 한우. 이때 두 번째로 찾아간 분당의 모 중식집에서 해물짬뽕을 먹어보고는 "고향이 생각난다"고 하기도 했다. 바닷가에 인접한 칭다오 출신이라 해물을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 시우민의 숙제다.[23]
  • 으르렁 활동 당시 한강에서 팬사인회를 했는데, 130만 원짜리 반지가 강물에 빠졌다. # 허탈함에 잠겨있는 타오와는 대조적으로 옆에서 깨알같이 드립을 날리는 멤버들이 포인트. 카이: 저기서 잘 살 거야. 걱정하지 마.
  • 이상형은 자연스럽게 생긴 미녀.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몸매 좋고, 예쁘고, 우아하면서, 시크하고, 공주 같으며 부드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그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 멤버들이 가만히 있거나 심심해 보이면 일인 다역을 연기하는 등 장난을 친다고 한다. #인터뷰 링크
  • 멤버들이 뽑은 가장 소심한 멤버이자 가장 애 같은 멤버. 물론 본인은 부정하나 가장 애 같은 멤버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표를 던졌다.
  • 쇼타임 9화에서 수화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친구가 농아이기에 어렸을 적 수화를 배웠다고 한다.[24]
  • 백현을 소고기 혹은 라는 다소 특이한 별명으로 지칭한다. 황소자리로 별자리가 같은데 타오가 황소를 소고기로 잘못 말한 이후 별명으로 아예 굳어진 듯. 백현의 생일날 '작은 소야 생일 축하해'라는 한국어 메시지를 웨이보에 띄우거나 쇼타임에서도 소고기 혹은 소라고 부르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둘이서 장난도 매우 자주 치는데 특히 백현은 쇼타임에서 타오의 어눌한 한국말을 그대로 따라 하며 놀리는 게 매화마다 등장하며 일명 "타오 복사기"가 거의 본인의 개인기가 되어버린 수준이다(...).
  • 까르띠에 덕후다. 크롬하츠에서 갈아탔다 한때 웨이보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까르띠에의 반지나 팔찌를 한 손 사진을 올리며 까르띠에 덕후 인증. 한강 물에 빠진 130만 원짜리 반지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 2014년 4월 21일, 웨이보 팔로워 수가 200만을 돌파했으며, 2014년 7월 28일, 인스타그램 또한 팔로워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 얼핏 보면 강동원을 닮았다는 말이 많다. 정준영과도 닮았다. 하지만 가장 닮은 것은 독일의 축구선수인 메수트 외질이다
  • 크리스의 소송건에 대해 찬열과 함께 가장 먼저 자신의 입장을 SNS에 개재한 멤버이다. 여타 멤버들과 다르게 크리스에 대한 배신감, 멤버들과 회사가 오히려 배신자로 지칭되는 상황에 대한 억울함 등 자신들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신의 심경에 대하여 장문의 글로 솔직하게 밝혔다. 실제로 크리스를 제일 잘 따르던 타오가 인스타그램에서 언팔하고 위의 글을 통해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자마자 국내 팬덤의 여론이 급전환 되었다. 이 글이 일부 팬들 사이에서 타오 본인이 쓴 게 아닐 거란 카더라가 돌기도 했으나 이후 썰전에서 김희철의 해명과 정황을 보면 본인이 작성한 게 맞다는 것이 중론. 전술했다시피 EXO 무단 이탈 후, 타오 본인이 울면서 자신이 글을 썼음을 인정하고 크리스에게 용서를 구했다
  • 단독 콘서트가 끝난 후 회식 자리에서 SM의 수장과 다정하게 러브샷을 나누는 비범한 사진을 올려 각광받고 있다(...).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셨어 사랑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탈퇴한 지금은 지극히 위선적으로 보일 뿐이다.
  • 찬열의 말에 따르면 여장이 잘 어울리는 멤버라고 한다. 타오 본인도 자신이 여자 가발을 썼을 때 정말 여자 같았다고 인정했지만 자신이 그런 모습을 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다. 전현무: 시키면 할 거잖아요 타오: 시키면 할게요
  • 다소 사차원적인 성격이라 가끔 주변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재주가 있는데, 한국의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퇴장 도중 난데없이 포즈를 취해 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1:38부터
  • 팬들 사이에서 비율이 좋은 핫바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실제로 오랫동안 운동을 해 와서 그런지 적당한 근육과 함께 매우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타오는 이런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 6시 이후로 아무것도 안 먹는다고 한다.
  • 조그마한 동물을 좋아하는 듯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동물들의 사진을 올리며 귀엽다고 하고, 다른 사람이 올린 강아지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소동물 애호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국 캔디를 데려오게 되는데..
  • 팬들 중에서는 타오의 흑발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정작 타오는 금발을 더 좋아하는 듯. 짧은 머리와 긴 머리 중에서는 긴 머리를 좋아하는 듯 보인다.[25] 근데 왜 계속 자르지?
  • VIXX 라비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개해주고 싶은 EXO 멤버 중 한 명으로 뽑혔다.[26] 정말 착하고 말도 예쁘게 하면서 자신에게 잘 해주기 때문이라고.
  • 원래 한국어가 서툰 편이긴 하지만, 타오의 SNS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보이는 통신 언어들은 특히 귀엽다! # 팬들은 이를 보며 타오의 한국어가 더 이상 늘지 않기를 바란다.
  • 평소 공항패션이 화려했으나, 점점 심플 & 댄디하게 변해가고 있다.
  • 타오의 고향인 칭다오와 동명인 맥주가 있는데, 그 맥주의 마스코트 이름도 타오다! 그런 연관점이 있어서 그런지 타오의 팬 중엔 해당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아니 그냥 맛있어서 좋아하는 걸 수도
  • 굉장히 쉽게 놀란다. 그리고 놀라는 리액션이 무척 재미있다 크다. 그래서 그런지 공연할 때 다른 멤버들이 몰래 다가가 타오를 놀라게 하는 장면이 꽤 포착된다.####
  • 매니저의 말에 따르면 숙소에서 굉장히 내추럴한 자연인 복장을 선호한다고 한다. 그때의 표정은 당당하고 편안해 보인다고.
  • 일본 팬들은 EXO 멤버들에게 이상한 캐릭터성(?)을 부여하곤 하는데, 몇몇 팬들은 타오를 3인칭화 캐릭터[27]로 여긴다. 아무래도 평소의 귀여운 언행 때문인듯. 물론 타오가 자기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한 적이 꽤 있긴 하지만 1인칭으로 지칭할 때가 더 많다.
  • 2014년 가요 대축제때 엑소 멤버들이 장난으로 타오만 먼저 올려보냈다.그 와중에 사진 찍을때 표정은 시크,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
  • 라디오에서 시우민이 뽑은 '자신이 여자라면 사귀고 싶지 않은 멤버 순위'에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 틈틈이 랩 가사를 작사하는 듯하다. 가끔씩 SNS를 통해 자신이 쓴 랩을 팬들에게 들려주기도 하며 슈퍼주니어 M 조미의 'Rewind' 앨범에 자신이 작사한 랩으로 피쳐링했다.
  • 수호의 말에 따르면 세훈과 함께 혼자 잘 씻지도 못하고 잠도 못 잔다고 한다(...) 23살이 맞다 3살인 것 같은데
  • 일본 순정만화의 남주인공으로 등장했다(...) # 작가의 확실한 언급은 없지만 해당 만화 남주인공의 인상착의가 으르렁 당시의 가쿠란을 입은 타오와 악세사리까지(!) 같음은 물론 작품 곳곳에 판다가 등장하여 남주인공의 모델이 타오인 것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사실로 굳혀진 듯. 종종 만찢남이라고 불리던 타오는 이번 일로 인해 만들남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 투잡뛰는 아이돌 해당 만화의 이름은 ハピラハジマル라고 한다.
  • 2016년 10월 29일부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의 오너가 됐다.## 계약서 작성하고 기다리고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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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훈이 더 크다는 설이 있지만 엑소 탈퇴하기 조금 전에 찍힌 사진들에도 대부분 타오가 약간 더 크게 나왔다. 각도에 따라 세훈이 더 크게 나온 사진들이 드물게 있기는 하다.
  2. 원래는 보컬파트는 거의 없다싶은 멤버였지만 루한의 이탈로 서브보컬 포지션이 추가되었다.
  3. 쾌락대본영(해피캠프) 첫 출연 당시 생긴 별명. 해변에서 누구와 걷고 싶냐는 말에 '혼자 걸으면 안되나요?'라고 대답한 후 생김.
  4. 안돼, 안돼라면서 잠꼬대를 한다고.(...)
  5. 복숭아가 중국어로 타오.
  6. 자기소개할때 어눌한 발음으로 자기 이름을 타어라고 발음해서
  7. 데뷔전 구찌 매장의 구찌 로고 앞에서 찍었던 사진이 퍼지면서 붙여진 별명. 해외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상당히 웃긴지 툭하면 구찌와 관련된 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 것들
  8. 혈액형이 AB형인 타오가 밀고 있는 별명. "안녀하세여 낭만쿵푸판다 AB스타일 타어입니다."
  9. 타오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고양이를 오타 내 고영이라고 말한 것에 유래된 별명. 실제로 얼굴이 고양이 상이다. 그런데 성격은 개냥이
  10. 타오 + 어린이. 평소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언행덕에 붙여진 별명.
  11. 타오의 황소자리→소고기자리 말실수로 인한 별명. 작은 소는 백현이다.
  12. 타오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 캔디이다.
  13. 타오가 항상 올리는 메이파이 영상들의 비범한(...) 구성과 퀄리티에 놀라 팬들이 붙인 별명
  14. 쇼타임에서 가짜스럽다를 가자스러워라고 발음해서 생긴 별명보다는 한때 엑소팬들 사이에서의 유행어. 그 후 타오는 소송문제로 엑소를 탈퇴하게 되는데 이 후 이 '가자스러워'를 응용한 많은 말들(...)을 얻게 되었다. 가자스러운 자도
  15. 능력 상관관계는 세훈의 바람이었으나 소송문제로 엑소를 탈퇴하면서 별 의미는 없어졌다.
  16. EXO-M은 중국그룹이다. 데뷔 때부터 중국어로 노래를 하고 중국에서 활동한다는 그룹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혀왔다.
  17. 11년 동안 우슈를 해왔으나 현재는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었다.
  18. 타오는 유독 거센소리 발음이 강한 편이다. ㄱ을 ㅋ으로 발음하거나 ㄷ을 ㅌ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19. 중국의 계획생육정책 때문. 현재는 사실상 폐지되었다.
  20. 이 성명서를 마지막으로 해당 소송에 대한 진행상황 소식은 아직까지 없다
  21. 폐지된 지 오래됐지만 타오는 미련이 남은 듯 지금은 삭제된 140217 타오 웨이보
  22. 윙크 연습, 손키스 연습, 머리 넘기는 포즈 연습...
  23. 롤링페이퍼에서 타오는 시우민을 '영원히 나를 돌봐주는 형'으로, 시우민은 타오를 '나의 숙제'로 표현했다. 실제로 식신로드에 둘이 나왔을 때 시우민은 쌈을 싸서 타오에게 먹여주며 챙기고 했다. 팬들은 이런 모습을 숙제 하는구나,라고 표현한다.
  24. 타오가 농아인 친구에게 QQ에 쓴 글
  25. 인스타그램 초반에 자신은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든다면서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물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팬들이 덧글로 긴 머리가 더 좋다고 하자 다시 예전처럼 머리를 기르고 싶다는 글을 다시 썼다. 팬들이 짧은 머리도 칭찬해주길 바랐던 것이 틀림없다.
  26. 나머지 한 명은 카이
  27. 자기 자신을 타오로 부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