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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핫토리 켄시로/jewelpet hattori.png
쥬얼펫 시즌1의 등장인물. 국내판엔 이름이 없고 그냥 집사 아저씨라 불린다. 성우는 추가바람.
파트너 쥬얼펫은 킹. 아리스가와 아오이의 집사이며 아리스가와 가문에서 집사로 일한 지 50년이 됐다고 한다. 옷을 입으면 그냥 평범한 할아버지로 보이지만 실은 요 녀석처럼 근육질 몸매에 힘도 엄청나게 쌔다고 한다. 아오이를 지키기 위해 늘 언제나 아리스가와 집에 분수를 폭포수 삼아 훈련을 하면서 몸을 단련시키나 본 듯(...). 아리스가와 가문의 집사들의 관리자 역이기도 하다.
등에 북두칠성 모양의 상처가 있는데 과거 아오이가 어렸을 적 처음 타코야키를 만들었을 때 상의를 벗고 훈련하고 있던 집사 아저씨한테 갖다 주려다 그만 넘어져 날라간 타코야키가 아오이를 향해 떨어지려 하자 아오이를 지켜 주다가 그만 자신이 등에 뜨거운 타코야키에 데어 상처가 생긴 거라 한다. 게다가 이 상처는 아오이가 위험할 때 신호가 오는 감지 능력 시스템까지 있다(...).
언제 다이아나의 저주에 걸려 몸이 엄청 쇠약해져 마침 집 내의 파티가 있어가지고 집사 일이 어려워져 결국 린코와 미나미까지 집사 일로 도와 주게 되었고 아오이는 집사 아저씨를 간호하게 됐다. 파티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집사 아저씨는 아오이한테 타코야키가 먹고 싶다는 부탁을 하여 아오이가 타코야키를 만들 동안
집사 아저씨는 아오이가 점점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해 갔고 친구도 많이 생겨서 더 이상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사직서를 쓰게 된다. 하지만 쥬얼참을 뺏기 위해 몰라 집사로 변장해 쳐들어간 괴도 허브단이 루비 일행한테 들키지 않게 항아리에 들어가다 나오지 못하게 되고 그만 굴러 넘어져 아오이를 향해 떨어지자 신호를 느낀 집사 아저씨는 아주 일시적으로 저주를 극복해 세이지와 아오지소가 들어가 있던 항아리를 깨뜨려 뒤로 던져버려 아오이를 구하게 됐다.
하지만 아직 민트가 들어가 있던 항아리가 남아 있어 더는 힘을 쓸 수 없는 집사 아저씨라 위기에 처하자 킹의 쥬얼참이 나타났고 킹의 마법으로 다이아나의 저주를 풀어 나머지 한 항아리도 깨뜨려 무사히 아오이를 지킬 수 있게 되었다. 그 뒤로 다시 건강을 회복해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게 됐나 본 듯.
헬리콥터 조종도 잘하고 수영도 잘하고 배 운전도 잘하는 등 거의 못하는 게 없다. 자격증이 수백만개나 있다고 한다. 평소에도 아오이가 등교하고 하교할 때마다 리무진을 태워서 데려다 줬지만 아오이가 친구가 생긴 뒤론 혼자 걸어서 등교하게 되어 그런 일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 간간히 조연 및 단역으로 등장. 쥬얼수첩을 훔치고 간 허브단들을 쫓기 위해 차로 데려다 주거나 디안이 정복한 인간 세계에 사람들을 구출하는 등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을 주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