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 공군 장병, 군무원의 전체적인 건강관리 및 공군 중앙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비행근무자의 기초훈련을 담당하는 부대. 약칭 항의원한의원 [1][2][3] 공군 조종사등 거의 모든 비행근무자는 공중근무자 신체검사와[4], 중력가속도훈련을 위해 최소 이곳을 모두 한 번씩 거치게 된다.공군 소속의 항공기를 타게 되면 민간인도 항의원에 방문하여 항생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영화촬영 같은 사유로 동승비행을 일시적으로 하더라도 무조건 훈련을 받아야 한다. 이로인해 VIP가 오면 병사들에게는 사역이 다가오게 된다. 타 지역 공군 부대의 건강관리 업무도 담당하고 있으며 일부 부대에 대해서는 출장도 진행한다.
위치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에 위치해 있으나[5] 공군본부 직속의 독립부대이다. 당연히 명령계통은 아니나 파입지역 부대장의 입김에 영향을 받는다.[6] 물론 예전의 모 장관급 인사의 금연운동에서 제외 되는등 독립된 부대로 기능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전대급 부대로 취급된다.
2 활동 내용
일반인들에게는 남자의 자격이나 공군웹진에서 얼굴마담으로 자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 유명한 G-LOC 내성 검사를 여기서 한다. 공군사관학교나 공군 학군단이 설치된 모대학의 모 학과 혹은 공군 조종장학생등에 지원을 하게되면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내방하게 된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공군 생환훈련편에서 이 곳을 방문해 신체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3 시설 및 환경
입원 환경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자체 도서실등 문화시설도 구비 되어 있으나 BX는 파입지역의 것을 이용해야 하므로 입원환자에게는 애로사항이 따른다. 또 공군사관학교의 대학교급 도서관과 프렌차이즈 까페, 종교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담당 분야에 따라 N센터 N부로 나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부대 편제상 생략.
4 자대 배치
대다수의 군병원이 그러하겠으나 의무병보다 타특기가 더 편한 케이스가 많다.(전산 총무 예외?) 서울에서 가까운 관계로 인기는 많은 편이다. 그로인해 의무병자원중 고급학벌을 가진 자원이 다수 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병사들중 SKY는 발로 채이고 약사[7]가 굴러다는 수준. 또 항의원에서 계획하는 건물증축 프로젝트가 거의 끝나 대사역은 많이 줄었을 것으로 기대되나 다만 공군에서 홍보할 일이 있거나 우주관련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면 애로사항이 꽃 필것이다.- ↑ 처음 부대약칭을 듣는 사람은 한의원으로 잘못 알아듣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여느 군병원처럼 한방과도 존재한다.
- ↑ 과거 한국우주인배출사업을 계기로 항공의료원 → 항공우주의료원순으로 부대명이 바뀌었다.
- ↑ 해양의료원, 포항병원이 당 부대와 유사한 목적을 띄고 있다.
- ↑ 이 경우 공가를 써서 다녀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간부에게 공가가 하루쯤 있다면 대부분은 지정된 병원에서 받는 신체검사.
- ↑ 이 부대를 따라 서울 대방동에서 충북 청원군(이전 당시)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이전 작성자가 '모 부대'라고 해 놨으나 공군사관학교에 있다는 게 일반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 ↑ 공군사관학교장이 공사 내 병사들에 내린 지침에(이를테면 주로 외박 및 휴가 관련 지침) 항공우주의료원 소속 병사들도 비슷한 지침을 받는다던가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 ↑ 대학생이 아니라 면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