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종

1 개요

일문 : 海竜種
영문 : Leviathan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 추가된 신 종별. 물, 용암, 모래 등 에서 해엄칠 수 있는 용족. 하지만 어룡종,어룡목 과는 다르다. 어룡목은 거대한 물고기에 다리를 달아놓은 몬스터들이고, 해룡목은 날개 대신 지느러미가 달린 용이다. 또 해룡목은 다리만 4개지만, 어룡목은 다리가 2개 날개(혹은 날개 흔적)가 2개이다. [1]

해룡목에 해당하는 모든 몬스터가 해룡종이다. 전부다 해룡 골격을 사용하지만, 같은 해룡 골격인 나발데우스지엔 모란,다렌 모란은 생태가 묘하기 때문에 고룡목으로 분류되어있다.

해룡종 골격은 흑룡 골격을 토대로 리뉴얼 되었다고 하는데. 기본 골격에서 길이를 더줄인 차나가블하플봇카를 보면 그럴 듯하다.

보스몬스터 모두 해엄을 칠 수 있지만, 아그나코트르와는 수중전을 할 수 없다. 그도 그럴 게 아그나코트르는 용암에서 해엄치기 때문에 헌터가 갈 수 없다.

또, 아그나코트르를 제외한 보스몬스터는 지상패턴이 상당히 쉽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 사막에 사는 해룡종인 하플봇카가 추가되었다. 가레오스처럼 사막을 헤엄쳐다닌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서도 해룡종이 추가 되었다. 아그나코트르처럼 지상활동형 해룡종인 정룡 쿠아르세프스가 추가되었다.

몬스터 헌터 4몬스터 헌터 4G에는 용인족 교환 소재로만 등장. 단 한 마리도 안 나온다.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로아루드로스,하플봇카, 아그나코트르, 라기아크루스가 다시 등장하며 신규 몬스터 타마미츠네도 추가된다.

2 소형 몬스터

  • 수생수(水生獣) 루드로스(ルドロス, Ludroth)
  • 위험도 : ★
해룡종의 몬스터. 로아루드로스의 암컷.

루드로스는 대형의 수컷을 중심으로 완전한 하렘을 이룬다.
수컷이 번식을 위해 만든 세력권에 다수의 루드로스가 모여든다.[2]
세력권을 침범하는 외적에 대해서는 매우 공격적이 되므로 주의.
이명은 "수생수(水生獣)"

로아루드로스와 함께 등장하는 소형 몬스터. 로아루드로스의 크기를 줄이고 갈기를 없앤 모습을 하고 있다.

로아루드로스가 없어도 암컷끼리만 무리지어 행동하는 경우도 있으며 수컷처럼 수탄 브레스를 쏘기도 해 보스 몬스터와 같이 나올 경우 짜증이 샘솟는다. 하지만 불팡고나 도스팡고만큼은 아니다.(...)

  • 용암수(溶岩獣) 우로코트르(ウロコトル, Uroktor)
  • 위험도 : ★
화산에서 서식하는, 아그나코트르의 유체. 썩은 고기를 먹는 것으로

알려저 대형 몬스터가 먹고 남은 찌꺼기에 몰려든다.
때로는 자신도 사냥을 하는데, 땅속에서 지상의 먹이에 꼬챙이로 꿰듯이 급습한다.
가까이 근접 하는 물체에 매우 공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그나코트르의 유체로 성체인 아그나코트르 만큼 외부열을 제어, 냉각하는 능력이 없어서 보통 지상 생활을 한다. 아그나코트르처럼 브레스는 못 쏘지만 불덩어리 같은 것은 내뱉을 수 있다.

솔로 플레이를 할 때 헌터 아래에 나타나 헌터를 때리고 아그나코트르가 뒷처리를 하는 몬스터 앙상블을 감상할 수 있다.

우로코트르를 갈무리하면 용살열매(竜殺種)를 얻을 수 있는데 이유는 불명, 자신이 어쨌든 간에 임을 생각하면[3] 의아한 아이템이다.

  • 포카라 - 프론티어 한정

3 대형 몬스터

  1. 사실 그렇게 따지면 차나가블도 생김새로는 어룡목에 가깝긴 하지만 알기 쉽게 이런 식으로 표현을 하였다.
  2. 수컷의 갈기도 그렇고 생태가 사자와 많이 유사하다.그래서 그렇게 폰데라이온 패러디짤이 많은 건가
  3. 게다가 아그나코트르의 최대 약점이 용속성(부위파괴 후 또는 멸룡탄으로 공격시)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