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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 이지스 No. 15 | |
허버트 힐 (Herbert Hill) | |
생년월일 | 1984년 10월 1일 |
국적 | 독일 |
출신학교 | Providence University |
포지션 | 센터 |
신체 사이즈 | 203Cm, 103Kg |
프로입단 | 2009년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라운드 4순위 |
한국경력 | 대구 오리온스(2009~2010)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2010~2012, 2015) 원주 동부 프로미(2013) 서울 삼성 썬더스(2013~2014) 전주 KCC 이지스(2015~) |
2010~2011 한국프로농구 외국 선수상 | |||||
제스퍼 존슨(부산 kt 소닉붐) | → | 허버트 힐(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 | 리카르도 라틀리프(울산 모비스 피버스)[1] |
1 개요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의 농구 선수. 외국인 선수이며 포지션은 센터이다.
2 오리온스 시절
2009년 1라운드 4순위로 대구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다. 당시에 많은 기대를 받았고 실제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꼴찌를 하고 말았다. 시즌 성적은 19.1점 9.5리바운드 2.2블록.[2]
3 전자랜드 시절
다음시즌 1라운드 3순위로 전자랜드에 입단하였다. 허버트 힐은 2010-2011시즌 최강의 트리오 서장훈-문태종과 함께 팀을 역대 최고 순위인 2등으로 올렸다. 그러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KCC에서 1승 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2011-2012시즌 KBL이 자유계약제도를 재도입했고, 전자랜드는 허버트 힐 대신 잭슨 브로만을 영입하였다. 그러나 잭슨 브로만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허버트힐은 대체 선수로 다시 전자랜드로 복귀. 팀은 6위로 시즌을 마감했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KT와 치열한 대결을 펼쳤지만 2승3패로 탈락하고 만다.
4 원주 동부 시절
다음 시즌은 한국에서 활약하지 않았고, 2013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원주 동부에 입단하게 된다.
뭔가 느낌이 안좋은데?!
동부에 입단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경기력이 둘쭉날쭉하다. 뒷돈을 안줘서 태업한다는 소문도 있으며,힐은 서울을 좋아해서 서울과 먼 원주에서 태업을 한다는 등의 소문도 있다.그럼 오리온스에선 왜 잘한건데 그러다 11월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해 결국 원주 동부에서 퇴출된다....
5 서울 삼성 시절
그대로 잊혀지나 했던 허버트 힐. 그러나 동부와 삼성에서 1월 21일 마이클 더니건과 허버트 힐을 트레이드 한다고 기사가 떴다. 어떻게 퇴출된 허버트 힐을 트레이드 시킬 수 있었나면 대체 선수로 온 크리스 모스를 퇴출 시키고 허버트 힐을 재영입하면서 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한국에 오게 된 힐은 제스퍼 존슨과 콤비를 이루게 되었지만 삼성 시절 허버트 힐은 그야말로 식물 힐. 삼성에서는 10.1득점에 그치며 시즌 후 방출 되었다. 2014-2015시즌 한국에서 안뛰면서 그렇게 한국에서의 인연은 끝인가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