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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No.49 | |
허웅(許雄 / Woong Heo) | |
생년월일 | 1996년 5월 26일 |
출신지 | 대구광역시 |
학력 | 율하초 - 대구중 - 경북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입단 |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SK 와이번스) |
소속팀 | SK 와이번스(2015 ~ 현재) |
1 소개
SK 와이번스 소속의 우완투수. 같은 팀의 포수 허웅과는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2 프로 입단 전
경북고 시절에는 투수보다 외야수로 더 많이 나왔을 정도로 투수 경력이 짧은 선수였다. SK 와이번스 스카우터진은 대체적으로 대졸 즉전감을 선호하는 모 팀과는 다르게 2군에서 오랜 육성을 필요로 하는 체격 좋고 잠재력이 뛰어난 고졸 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 허웅 역시 투수 경험이 적어 어깨가 싱싱하고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한다.## 예전과는 달리 SK 스카우터진이 이 발언으로 욕을 먹지는 않았는데, '어싱싱'의 원조이자 드래프트 실패 사례로 꼽히던 서진용이 상무 야구단에서 150Km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는 등 의외로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고졸 위주의 픽을 팬들이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다.[1]
3 프로 선수 경력
- ↑ 고졸 선수는 대졸 선수에 비해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장기간 육성이 가능하고 다소 늦게 포텐이 터지더라도 선수로서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는 나이일 확률이 높은 반면에 대졸 선수는 최소 2년 이상 입단이 늦기 때문에 장기간 육성이 힘든 측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