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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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유공장 은장, 금장

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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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
30회
금장
50회
명예장
100회
명예대장
200회
최고명예대장
300회

대한적십자사에서 다회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포상운영규정 제 14조 1항에 따라 수여하는 상장. 기준은 30번 이상 헌혈시[1] 현혈유공장 은장, 50번 이상 헌혈시 현혈유공장 금장을 수여한다. 최근엔 여기에 16G USB 메모리(2000년 초반에는 2G였다.)도 추가. 100번 이상한 헌혈자는 자신의 사진이 프린트된 유리 크리스털택배로 수령함과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다.[2] 매년 6월말까지의 기준으로 유공 심사를 하며,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일인 10월 27일날 포상을 했지만, 2011년 7월 11일부터 유공 심사를 기다릴 필요없이 해당 횟수를 채우는 시점부터 프린트 식으로 유공장을 즉석으로 수령 가능하다.

똑같이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적십자 약장과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

2015년 9월 1일부터는 100회 이상 다회헌혈자를 위한 새로운 헌혈유공장 명예장이 신설되었다.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이라고.단, 2015년 9월 이전에 100~300회를 넘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수령일을 1년 이상 미루거나 지연되면 자격이 누락되거나 심지어 이미 준 것으로 처리될 수도 있으니 자기가 해당 기준에 드는데 몇달 동안 받지 못했다면 그 즉시 사랑의 헌혈 싸이트나 헌혈의 집 등에 문의하자.

헌혈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명의 포상으로 상훈법상의 국가 훈장 및 포장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취직[3]이나 이직 또는 대학/대학원[4]에 입학할 때 이러한 사실을 이력서 혹은 소정의 서류에 적고 유공장을 증거자료로 제시할 경우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약장의 경우, 경찰공무원이나 군인정복에 달 수 있을 것 같지만 국방부 관련 지시(근거)가 없기 때문에 착용할 수 없다. 사실상 장식품.
  1. 전혈이든 성분헌혈들 즉 혈소판 혈장 또는 백혈구든 간에 상관없이 횟수에만 따른다.
  2. 다만 이는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니고 헌혈자가 직접 '사랑의 헌혈' 싸이트에 직접 등록해야 한다.
  3. 취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직무나 업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UN이나 사회적 기업같은 환원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면 봉사를 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 재벌(삼성, SK, LG, 등 등)에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 직무 능력에 아무런 기여를 하지 못하기 때문. 지원동기도 애매하고, 업무능력도 없는 데 헌혈 기록만 있다라면 당연히 떨어질 것이며, 또한 헌혈 기록을 본다는 환원을 중시하는 기업/집단이라도 헌혈기록 같은 건 업무능력과 마찬가지로 사회인으로서의 자질, 사회에 환원하는 심성을 본다는 이유로 같이 갖춰야 하는 필수조건사항 중 하나일 뿐이지 당연히 업무능력이 우선이다.
  4. 대학이라면 전형에 따라 헌혈을 반영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학업능력을 가장 우선시한다. 대학원 또한 학업계획서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헌혈 한다고 실험을 잘하거나 그러는 게 아니기 때문에 헌혈한다고 높게 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교수님과의 면담을 통한 컨택이 입학에 더 효과적이니 정말로 입학을 원한다면, 헌혈과 별개로 교수님을 찾아 뵙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권장한다. 봉사활동이나 헌혈기록 등을 보는 일부 외국 대학/대학원 (일부 아이비리그 등)의 경우도 학업능력과 마찬가지로 사회인으로서의 자질, 사회에 환원하는 심성을 본다는 이유로 갖춰야 할 한 가지 조건사항일 뿐이므로 학업능력과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아이비리그의 경우 공부도 잘해야 되고 (SAT 점수가 높다던지 등) 봉사정신도 있어야 합격된다는 것을 예로 들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