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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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마스코트. 가운데의 나눔이는 혈액 그 자체를 상징하고 솔이, 적이, 백이, 짱이는 각각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혈장을 상징한다.

헌혈은 사랑입니다.[1]

1 개요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헌혈 센터의 통합 브랜드 명. 각 지방에 있는 혈액원에 소속되어 있다.

대한적십자사와는 다른 기관인 ‘한마음혈액원’이 운영하는 헌혈의 집은 ‘헌혈카페’로 불리며, 서울경기권에 2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적십자사의 비리로 인해 헌혈이 꺼려진다면 헌혈카페를 이용해보자.

관심이 있다면 헌혈하러 가기 전에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위치와 내부 사진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헌혈 내역 확인 및 헌혈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카페는 한마음혈액원 홈페이지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2 위치

주로 대도시의 중심가와 같은, 유동 인구가 상당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사람이 많은 곳일수록 더 많은 피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식의 논리다. 따라서 유동 인구가 적거나 실적이 적고 신도림 역 경우처럼 주변에서 민원이 발생될 경우 떨어진 장소로의 이전이나 심하면 폐쇄되기도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내에는 헌혈의 집이 없다. 정 하고 싶으면 북으로는 천안, 서쪽으로는 공주, 남쪽으로는 대전 노은(세종시와 가장 인접하다.), 동으로는 청주시까지 가야 한다.

젊은 피를 수혈받고픈 마음에 대학 내부에 입주해 있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소속의 공주대 센터충남대 센터가 있다. 또한 병무청 근처에 있는 곳은 아예 '징병검사후 헌혈 가능합니다'라고 써있다.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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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마다 채혈자를 대우하는 데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같은 혈액원 소속임에도 초코파이나 다른 과자를 헌혈후 2개 정도만 헌혈증과 함께 주는데가 있는가 하면, 아예 다른 과자와 함께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게 쌓아놓다시피 소파 앞에다 갖다놓은 곳도 있고, 마실것에도 어떤데는 과즙음료, 또 어떤데는 탄산음료등 차이가 있지만,[2] 이건 아래와 같은 이유로 무제한으로 질릴때까지 마실수 있다, 아니, 매우 많이 마셔야 산다.'

그리고 규모나 시설면에서도 제각각이라 사람이 많은곳은 혈소판 성분 채혈 기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혈장/전혈, 더 작은곳은 전혈만 가능하며, 건물 크기도 서울같은 대도시는 지금은 폐쇄된 공덕처럼 작아도 그럭저럭 있을건 있어 아기자기한 수준이었지만, 일부 헌혈의 집의 경우 심할경우 후덜덜하고 특히 3~4명만 들어가도 꽉찰 정도를 자랑한다.[3]

참고로, 서울의 경우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명동,신촌 등)이나 남부혈액원(강남) 관할 헌혈의 집이 시설이 좋은 편이다. 청소년들이 문화상품권이나 영화권 구하고 간식도 먹을 겸 헌혈을 하고가는 경우도 있다. 빈약해보이지만 초코파이와 음료수는 눈치만 잘 본다면 배부를만큼 먹을 수 있기에...

일부 지부의 경우 혈액형 성격론을 연상시키는 서적을 들여놓거나 홍보에 이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헌혈에 하도 관심이 없다보니, 시선을 끌러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혈액 관련 책이라고 해봤자 학회지나 의학서적, 각종 사고사례 모음 등 밖에 없기 때문에 딱히 놓을 만한 책도 없다.

4 기념품과 급식품

헌혈의 집에서 제공되는 기념품과 급식품은 매년 별도의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위원회는 전국 15개 혈액원 운영과장, 헌혈관리본부 교육홍보과장/교육홍보실장/재무행정과장 및 헌혈자 5명이 참가한다. 2014년 기준, 국내 헌혈자가 가장 많이 고른 기념품은 햄버거 세트였으며 그 뒤로 외식 상품권, 커피 교환권, 기부권, 여행용품, 영화 관람권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기념품과 급식품은 70%는 적십자사에서 공동으로 구매하고, 30%는 각 지역 혈액원에서 자율적으로 구매한다. 따라서 지역마다 기념품과 급식품이 다를 수 있다. 헌혈자가 많이 증가하였고 기념품 구입 예산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 때문에 기념품이 점차 축소되고 있으며, 특히 현물 가치를 지닌 상품권류보다는 백참, 헌혈 마스코트 피규어 등 말 그대로 헌혈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기념품이 늘고 있다.

보통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나면 주는 것은 아래와 같다.

  • 헌혈 증서 : 헌혈의 기본 증정품. 헌혈한 양에 해당하는 피만큼의 금액을 병원에서 수혈비용 계산시에 공제 받을 수 있다. 이 헌혈증을 분실할 경우에는 공제 혜택을 절대 받을 수 없다. 기록상으론 남을거라 생각하여 괜찮을거라 여길 수 있는데 헌혈기록만으론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는다. 보관을 잘 하도록 하자. 헌혈증 1장당 혈액 1단위를 본인부담금 없이 수혈받을수 있다. 다만 혈액 그 자체에 대한 부분만 무상이지 검사료,수혈 Kit 가격 등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이 때문에 수혈비용-혈액가격=0 이 아니라면서 헌혈하지 말자는 선동성 짙은 소문도 존재한다.
국민건강보험 가입자인 경우엔 본인부담금 만큼의 병원비만 지불하면 되므로 원래 헌혈증이 없더라도 수혈받는 비용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부담스럽진 않다. 그런데, 병원비 계산시 헌혈증을 제출하면 혈액 그 자체에 대한 비용중 본인부담금만큼을 추가로 공제받게 되는데 문제는 그 추가로 공제되는 금액이 헌혈증 1장당 수천원~수만원 수준... 결론적으로 국민건강보험으로 인하여 헌혈증 그 자체의 실질적인 혜택이 크게 줄어드는 착시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그런 착시효과가 '헌혈증 사용으로 인한 실질적인 혜택이 미미하고 헌혈증 1장당 몇천원밖에 병원비를 할인해주지 않는다.'라는 식의 오해 내지는 괴담을 낳고 있다는거...
  • 과자, 음료수 : 현혈의 집 안에 배치되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먹을 수 있게 구비해놓았다. 헌혈 후에는 반드시 의자에 앉아 충분한 휴식과 함께 이 과자와 음료수를 꼭 먹자. 과자는 식사 대용으로 어느정도 열량을 보충시켜 적혈구 생성에 도움을 주고, 특히 음료수는 몸에서 빠져나간 피를 대신할 수분,체액을 보충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많이 마셔야 한다. 과자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일부 헌혈의 집도 있지만 음료수만큼은 아무데도 제한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혈액의 성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수분(물)이기에 헌혈후 물만 제대로 마셔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4.1 기념품

  • 기부권 : 헌혈하고 받는 기념품에 해당하는 비용을 자신의 명의로 기부하는 제도. 문화상품권 기념품이 폐지된 2011년 2월부터 문화상품권을 대신하여 시행되었으며, 1회당 기부 액수는 3500원(전혈, 혈장), 5000원(혈소판헌혈시), 8500원(혈소판혈장헌혈시 다른 기념품을 받지 않을 경우)으로 헌혈종류마다 다르다. 시행 초기에는 기부권의 스크래치를 긁어 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자신의 명의로 기부되는 방법(등록하지 않으면 익명기부)을 사용했지만 2016년 현재는 그럴 필요 없이 그냥 받으면 자신의 명의로 기부가 완료된 것이 된다. 기부된 돈은 소아암환자, 저소득층 환자, 취약계층 재활치료, 네팔같은 물부족국가의 지원 등에 사용되며, 모금 내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화예매/할인권 : 혈소판혈장은 예매권+미니팝콘 쿠폰, 전혈과 혈소판은 예매권으로 주지만 혈장 헌혈은 할인권을 주는 곳도 있으며 혈장은 아예 안 주는 곳도 있다. 보통 해당 헌혈원에서 가까이 있는 브랜드의 영화권으로 한정되며, 메가박스/롯데시네마 쿠폰의 경우 사용 가능한 점포가 한정되어 있다.[4] CGV가 적십자사에 공급하는 영화관람권의 단가는 6000원이었는데, 일종의 사회공헌 차원에서 공급되는 것이어서 일반 영화 티켓 가격에 비해 단가가 낮았다. 2015년에 이 단가가 7000원으로 올라가면서 기념품 선정위원회에서는 영화관람권 폐지를 검토했으나 기념품들 중 그나마 인기가 있기에 영화할인권으로 대체했다.# 물론 일부 지역에선 지역 영화관과 조율해 관람권을 계속 제공하고는 있지만 해당 지역 한정이다.
  • 패스트푸드 세트 교환권 : 역시 영화권과 마찬가지. 롯데리아 오징어버거/데리버거/치즈버거 세트 교환권이 지급되다가, 2016년부터는 버거킹 교환권으로 바뀐 모양이다. 버거킹의 경우 기본 햄버거/치즈버거/불고기버거 세트 교환권이 제공된다.
  • 여행용 세트 : 보통 여행용 세트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 남성용 화장품 : 남성용 소형 스킨/로션 세트. 시중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헌혈자 중 군인들이 많은 현실을 감안한 기념품이다.# 사실상 육군훈련소의 훈련병 헌혈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 아닌가 싶은 기념품. 실제로 2015년도 기념품 선정 당시에 성차별적 요소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현실적으로 훈련병 헌혈자들이 신병교육기간 중에 쓸 수 있는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계속 지급되고 있다.3
  • 외식 교환권 : SPC그룹 소속 점포[5]에서 사용할 수 있는 3500원짜리 교환권이다.
  • 커피 교환권 : 주로 엔제리너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주는 듯. 뒷면에 쓰여진 날짜안에 가면 무료로 교환이 가능하다. 서울서부혈액원 등 일부 혈액원은 2014년부터 카페베네로 바뀌었다. 대부분의 대전 지역의 경우 거꾸로 카페베네에서 2015년 들어 엔제리너스로 바뀌었다.
  • 캐릭터 백참 : Bag Charm. 가방에 다는 악세서리이다.
  • 컬러링 입체퍼즐
  • 3단 자동우산(혈소판헌혈 한정) : 우산은 보통 3단식 우산인데, 우산의 내구도는 처참한 수준이라 바람 좀 불면 부서지는 정도다.

혈소판혈장 헌혈의 경우 아래의 혈소판혈장 전용 기념품을 받거나 위의 전혈/혈장 기념품을 2개 받을 수 있다.

  • 배터리 팩(혈소판혈장헌혈 한정) : 혈소판헌혈을 해야 선택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서, 4000mAh 수준의 배터리 팩을 증정한다. 5핀, 아이폰 8핀(라이트닝), 아이폰 20핀 공용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 나눔이 피규어(혈소판혈장헌혈 한정) : 6가지 종류로 준비되어 있다.#
  • 구급낭(혈소판혈장헌혈 한정) : 반창고, 압박붕대, 과산화수소수, 드레싱패드, 연고, 의료용 가위, 아이스팩 등이 들어간 가정용 응급처치 키트.

또한, 일부 지역 한정으론 아래도 있다.

  • 가죽 팔찌(ABO컬렉션) : 가죽 팔찌에 ABO모양 쇠장식이 달려 있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 헌혈 보틀 그냥 평범한 보틀이지만 BLOOD DONOR라고 써있는 헌혈자 보틀(물병)
  • USB 메모리(4GB) : 가끔 등록헌혈회원으로 등록하면 으로 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할 것. 이전에는 1GB, 2GB 짜리를 줬다.파워 인플레 헌혈 30회 이상 실시하여 헌혈장 은장을 수여 받는 경우 8GB 짜리 나눔이 캐릭터 USB 메모리를 받을 수 있으며 헌혈장 금장 수여시에는 그 두 배인 16GB 짜리 나눔이 캐릭터 USB 메모리를 받을 수 있다. 명예대장 수여시에는 32GB 짜리 나무로 ㅎ 형태로 된 USB 메모리를 받을수 있다.
  • 파리바게트뚜레쥬르 5000원권(혈소판 한정)
  • 기부권 3500, 6000원권 : 지역에 따라 혈소판 한정으로 6000원 권을 준 곳이 있는가 하면, 혈장은 3500원, 다른 헌혈은 6000원 권을 준 곳도 있다.
  • 다이어리 : 해마다 세 번 이상 헌혈한 등록헌혈자(ABO Friends)들에게 연말에 발송해 주는 아담한 다이어리. 등록된 주소로 배송해 준다.

(전년도 7월1일부터 6월말까지 세 번 이상 헌혈을 해야 한다. 한마음 혈액원에서 헌혈한 횟수는 포함되지 않는다.)

2016년 현재 지급되지 않는 기념품은 다음과 같다.

  • 문화상품권/해피머니상품권(5000원) : 헌혈한 회사의 명의가 따로 적혀있는 문화상품권이 2011년 2월까지 지급되었으나, 무상 증여라는 헌혈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문화상품권 지급은 폐지되었다.# 원래는 혈장/전혈 모두 3000원권이었으나 2009년 8월 12일 이후로 전혈 기념품이 5000권으로 인상된 바 있다.
  • 헌혈기념 교통카드 : 보통 휴대폰에 장착하는 액세서리형으로, 이동 헌혈차에서만 한정적으로 볼 수가 있다는 것이 주 특징.
  • 헌혈 담요 : 겨울 무렵 고등학교에 오는 헌혈차에서 볼 수 있다. 색깔은 적색 혹은 청색. 케이스(?)에 넣으면 교실에서 잘 때 방석으로도 쓸 수 있다.
  • 헌혈 목베개 : 2012년도 기준으로 부산지역 헌혈의 집에 구비되어 있었으나 2013년도를 기점으로 재고가 소진되었다. 간호사에게 물어보면 '그거 2012년도 기념품인데 이제 안나와요' 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 한대역앞, 천안 헌혈의 집에 구비되어있었으나 지금은 매진(?)되었다.

4.2 헌혈유공장

헌혈유공장 문서 참조.

5 인식

가끔 헌혈의 집 앞에서 어슬렁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헌혈하라고 피켓들고 있는 자원봉사자/관계자들이나, 헌혈을 할까말까 망설이는 미경험자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게 무서운 곳은 아니니 여기에서 한발짝 더 용기를 내어 헌혈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다만 과거 1960~70년대에 유행하던 매혈(혈액을 파는 행위)을 기억하는 나이 든 사람들은 헌혈의 집 자체를 안 좋게 보기도 한다. 단, 헌혈의 집을 노숙자들 피빨아먹는 곳 이라고 보는 천하의 개쌍놈들이 있는데, 이는 심각한 모독행위다. 현재는 헌혈의 집에서 의료기구 재사용이 적발되면 법적으로 감옥갈 수도 있는 세상이므로 헌혈의 집가서 흡혈귀같은놈들 이러는 무식한 행위는 하지 말도록하자. 헌혈의 집 덕분에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병원에서 수혈을 받을 수 있는거다.

6 헌혈이 불가능한 곳

노인층 인구가 많은 일부 시군 농어촌 지역이나 경기도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포천시, 인천광역시 강화군, 옹진군, 경상북도 울릉군, 전라남도 신안군 등은 현재 헌혈의 집이 한 곳도 없다. 농어촌 지역은 대부분 노인층들이 거주하는 경우였는데 법적상 65세 이상 노인층은 헌혈면제 및 금지처분 대상으로 헌혈을 할 수 없기 때문이고[6] 김포, 파주, 연천, 포천, 강화, 옹진군의 경우는 일본뇌염이나 말라리아 발병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영향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는 헌혈의 집이 없다. 울릉도와 신안군의 경우 섬이거나 대부분 여러 섬지역으로 나뉘어 있는데다가 노인층 인구가 많다는 점 때문에 헌혈의 집이 없다.

7 조혈모세포 기증

대한적십자사에서는 헌혈과 조혈모세포 기증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

8 관련 웹사이트

  1. 실제 헌혈의 집이나 혈액원 전화 응대(수신 시) 멘트다. 예로 "헌혈은 사랑입니다. 헌혈의 집 ○○○ 센터입니다."
  2. 이 경우는 혈액원 자체 방침의 차이인듯 하다.
  3. 대표적인 사례가 평택역 헌혈의 집. 2014년 80평대로 이전했다지만, 그 이전에는 (역 근방이라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조그만 분식집 부지를 입점, 거기에 2,3개의 채혈 의자와 혈장 기기에 밀폐된 문진실까지 해놓으니 가뜩이나 비좁은 공간이 더 좁아져, 좁디 좁아진 공간에 십명 넘는 사람들이 들어차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자니 평가는 바닥을 기었다.
  4. 울산지역의 경우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4000원 할인권을 지급. 전 작성자가 '대부분'이라고 적은 것이 있어 추가 설명하자면, 공주의 경우 아예 영화예매권이라고 하여, 3D를 제외한 영화 1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상품권을 준다. 실제로 전혈 이벤트의 경우 1+1이다. 그런데 이수역 근처 헌혈의 집에선 이수역 4거리에 메가박스가 있는데도 CGV 영화권을 준다. 마찬가지로 근처에 메가박스가 있는 고속터미널역은 메가박스 영화권을 주는데도.
  5.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던킨도너츠, 빚은 등
  6. 현재는 법령이 개정되어 60대 초반에 헌혈을 하였다면 만 70세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