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서킷
| 헝가로링 | |
| Hungaroring | |
| 400px | |
| 서킷 정보 | |
| 위치 | 헝가리 모조로드 |
| 수용능력 | 70,000명 |
| 착공 | 1985년 10월 1일 |
| 개장 | 1986년 3월 24일 |
| 개최 경기 | 포뮬러 1, WTCC |
| 길이 | 4.381km |
| 코너 | 16개 |
| 랩레코드 | 1:19.071 (미하엘 슈마허, 페라리, 2004) |
목차
개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방에 있는 서킷. 서킷 길이는 4.381km이며, 코너는 16개이다. 헝가리 그랑프리에서는 서킷을 70회 돌아서 총 306.663km를 달리게 된다. F1의 하위 레이스인 GP2, 드래그레이스(Drag race)도 열린다.
1986년 10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8개월 만에 완공되었고 1986년 5월에 첫 번째 자동차 경주대회가 열렸다. 헝가리 그랑프리는 공산주의가 붕괴되기 전인 1986년부터 공산권 최초의 F1 경기로 이곳에서 개최되었으며 30주년이 되는 2016년까지 개최가 계약되었다. 2008년 기준 23회 열렸다. 헝가리 그랑프리 기간 중 이곳을 찾는 외국 관광객 대부분은 독일, 오스트리아, 핀란드 사람들이다.
트랙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모래땅에 지었기 때문에 서킷에 먼지가 많은 편이며, 트랙이 자연스러운 계곡 안에 자리 잡아서 어느 자리에서든 트랙의 80% 정도는 잘 바라보인다. 급가감속 구간이 14곳이나 되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인해 추월이 어려운 코스로도 알려져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F1에서 사용되는 모터스포츠 전용 서킷 가운데서는 속도가 가장 느리다. 저속 한마디로 재미가 없는 서킷.(...) 급격하고 비틀린 코너들이 많아 모나코 서킷(Circuit de Monaco)과 비슷하다는 평가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