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디에

레이디×버틀러!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마츠 하루카.

소속 : 하쿠레이료 학원 고등부 2-A 상육과 소속
생일 : 9월 26일
키 : 165
체중 : 기록 소거 완료
쓰리 사이즈 : 83 / 56 / 79
취미 : 약초 가꾸기, 아이셰 아가씨의 성장 기록 작성.

아흐람교 규율에 따라 세상 물정을 알기 전부터 아이셰 하딤의 전속 시녀가 된 여인. 원래는 이미 학교를 졸업했을 나이이지만 아이셰의 호위를 위해 그녀와 같은 상육과에 소속되어 있다.

평소에 온몸을 검은색 긴소매 원피스, 검은색 장갑, 검은색 스타킹, 구두로 무장하고 있다. 그리고 말투는 부드럽지만 상당히 똥고집이라서 다른 사람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으며 무조건 아이셰를 우선시한다. 특히 히노 아키하루의 말은 그녀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 또한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다.

가사 능력뿐만 아니라 통역, 호위 등 을 완벽하게 해내는 슈퍼 메이드로, 특히 전투 능력에 특화되어 있어서 미캉과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디에 넣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본인은 차마 입에도 담기 어려울 정도로 민망한 곳이라고 강조한다. 단행본 7권까지 두 차례나.) 이슬람계 칼을 휴대하고 있다. 아키하루가 아이셰의 알몸을 보았을 때 알라! 라고 하며 휴대하고 있던 칼로 그의 목을 싹둑 베어 버리려고 했지만 아이셰가 말려서 미수에 그친다.

종교 규율 상 어쩔 수 없이 아이셰와 결혼시켜야 하는 아키하루를 매우 불쾌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바다에서 건져 올린 말미잘 이하의 쓰레기 자식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아이셰의 의지에 따라 그와 엮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잘못돼서 죽으면 씁, 어쩔 수 없지 하면서 호시탐탐 그를 SALHAE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