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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로 돌아가게 되는 계기, 사건을 은유적으로 뜻하는 말. 반대어는 헬게이트.
"현게"로 줄여 부르곤 한다. "현게를 태우다/타다" "현게가 열리다" 등으로 쓰임. ex)"부족전쟁 서버가 다운됐다, 현게가 열렸는데 어서 타지 않고 무엇을 하느냐!", "나는 하루에 선행 하나씩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노블링을 준비하여 불쌍한 뉴비를 현게에 태운다"
처음 쓰인 곳은 오게임. 확실하게 오게임이다.[1] 그러나 이 용어가 쓰이는 곳은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역할을 하는 모든 게임에 통용될 수 있다. 한마디로 왜냐하면 과거로 돌아올 수 없는 타임머신에서 빠져나오는 것 역시 현실로 돌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 온라인 같은 경우에는 캐삭빵이나 노블링등 같은 게임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계기가 대부분이고, 패키지 게임 같은 경우는 과도한 에디트나 부모님의 역습으로 이뤄 질 수 있다.
사실 이런 개념은 DOS시절 1990년대 중반에도 이미 존재했었는데 김용군협전[2]의 목표는 현실게이트를 타는 것이다. 그 외에도 울티마시리즈는 대부분 엔딩을 보고 난 뒤에 아바타가 현게타고 현실로 돌아온다. 유서깊은 게이트가 아닐수 없다.
현게가 꼭 필요한 게임목록은 막장제조 게임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