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orizon
지평선, 수평선을 뜻하는 영어 단어.
2 오버 더 호라이즌에 나오는 인물
호라이즌(오버 더 호라이즌) 항목 참고.
3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4 매스 이펙트 2의 콜로니 호라이즌
- 상위항목 : 매스 이펙트/장소
터미너스 항성계의 인류 콜로니이며, 얼라이언스와 뜻이 맞지 않는 이들의 정치적 망명지이기도 하다. 하지만 본편에서는 좀 다른 의미로 중요한 곳인데, 바로 처음으로 2편의 주적인 콜렉터들과 조우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원래 평범하기 그지없는 평화로운 콜로니였지만, 콜렉터들의 습격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납치된다. 중간에 남은 사람을 만날 수는 있지만 시커스웜의 마비독으로 인해 굳어버린 상태이며 그 수도 원래 인구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호라이즌에 돌입하는 영상 초반부와 후반부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애슐리 윌리엄스혹은 케이댄 알렝코.[1] 얼라이언스 측에서 대공포 탑을 설치하는 등 지원을 해주기 위해 보낸 것으로, 호라이즌 미션 이전에 시타델에서 데이빗 앤더슨을 만나 행방을 물어볼 경우 기밀이라는 대답밖에 안 해준다. 호라이즌 미션 이후에 가면 셰퍼드가 서버루스와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줄 수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호라이즌에서 만났을 때 어떤 선택지를 선택해도 셰퍼드가 서버루스와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동료가 되지 않는다.
여담이지만 최종 결전을 리퍼 IFF를 얻은 직후 돌입할 경우, 노르망디에서 납치된 승무원은 전원 생존하지만 호라이즌 도입부 영상에 애슐리(혹은 케이댄)와 같이 등장했던 '릴리스'라는 호라이즌 주민이 포트 안에서 산채로 녹아버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