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도쿄 구울/등장인물
1 개요
하얀 정장을 입은 13구 제이슨 일파의 구울로, 왼쪽 눈 주위에 타투(?)가 있다.
2 작중 행적
2.1 re
카나에에게 의뢰를 받아서 돈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쿠인쿠스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1] 카나에가 시라즈, 우리에를 유인한 틈을 타서 쇼우세이와 함께 사사키, 무츠키, 요네바야시를 습격하고 사사키와 싸운다. 나키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는 나키의 부하인 듯.
사사키 하이세와 싸우면서 많은 부하들을 잃었으며, 쇼우세이와 함께 부상을 입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자 결국 달아난다.
카나에에게 의뢰받은 것을 실패한 것에 대해 하카토리와 다투다가 단독 행동으로 요네바야시 사이코를 잡아먹으려다가 의문의 구울에게 당한채 돌아온 시코라에를 발견하고 시코라에를 걱정한다.
츠키야마 토벌전이 끝나고 나키, 죠우세이, 시코라에와 함께 CCG의 시체 수거차량을 습격한다.
미자의 회상에서 전망대에 있는 미자를 누구인지 모르는 나키에게 미자가 아오기리에 새로 가입한 동료라고 쇼우세이와 함께 설명하며 등장한다.
나키의 바보스러움에 지친 미자가 자신들이 따르던 야모리가 죽었는데 어째서 나키를 따르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쇼우세이와 함께 자신이 화이트 슈트에 입단한 계기를 말한 뒤, 나키를 따르는 이유가 있다고 말하며 쇼우세이와 함께 처음 나키와 미자가 만났던 전망대로 미자를 안내한다. 울면서 중얼거리는 나키를 보며 미자가 무얼 중얼거리는 것이냐고 묻자 나키가 읊는 내용은 죽은 동료들의 이름이라고 답하면서 "이유를 알겠지. 할망구. 어차피 장수할 순 없잖아. 우리들 구축대상. 어차피 갈거라면 저런 식으로 말이야. 언제까지고 기억해주는 형님곁에서 죽고 싶어지잖아?"라고 말한다.
re 93화에서 쇼우세이와 함께 나키와 미자에게 합류해 우이, 후라, 이토, 타케오미와 대치한다.
2.2 과거
과거에 쇼우세이와 싸움을 벌여서 비긴 뒤, 야모리가 이끄는 화이트 슈트에 들어갔다고 한다.
3 여담
하카토리를 '코빙'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데, 코빙의 의미가 작은 빈이라는 뜻이라한다.
시코라에에게 '카니'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 의뢰를 받을 때 카나에가 돈이 많은 구울인 것을 파악하고 돈을 더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