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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 ユミツ/墓盗り
Yumitsu Tomoe/Hakatori
1 개요
아오기리 나무의 최고 간부 타타라의 직속부하이며 여성이다. 2부 시점으로 16살(!)이라고 한다.[1] 머리카락 색깔은 남색이다.
레이트는 A+이다.
2 작중 행적
카나에에게 의뢰를 받아 돈을 받고 호오구로, 쇼우세이, 사에키 카라오와 함께 쿠인쿠스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다.
카나에가 우리에와 시라즈를 유인한 틈을 노려 호오구로와 쇼우세이가 조직원을 이끌고 사사키를 공격하며 작전을 시작한다.
사사키가 시라즈, 우리에를 돕기 위해 보낸 무츠키와 사이코를 가로막은 사에키 카라오가 무츠키에게 압도당하자 쿠인케를 들고 나타나 사에키를 구하고 무츠키와 맞선다.
카구네가 아닌 쿠인케를 사용하며 공격하던 중 무츠키가 자신이 카구네를 사용하지 않고 쿠인케만으로 싸우는 것에 의문을 느끼고 자신이 카구네를 꺼내지 못한다고 생각해 비카쿠의 카구네를 꺼내 자신의 쿠인케를 날리자 무려 3개의 비카쿠를 꺼내며 비카쿠끼리 힘겨루기를 해보자며 무츠키를 공격한다.
이 때 본인이 카구네가 아닌 쿠인케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신의 비카쿠 카구네가 Rc 소모가 너무 심해서[2]이며 비록 굵지는 않지만 날카로움은 발군이라면서 무츠키를 몰아붙힌다. 카구네로 공격하면서 무츠키에게 빈틈이 생기자 천장에 박혀있던 쿠인케를 뽑아 자신의 '쿠인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밝히며 무츠키에게 일격을 시도한다. 하지만 이는 우리에에게 저지되었고 시라즈까지 가세하자 결국 달아난다.
re 60화에 밝혀진 바로는 빈 형제 의리 누이동생이라고 한다.
루시마전에서 타타라를 배신한 아울에게 덤볐으나, 배빵을 수 차례 맞으면서 리타이어되고 쿠인케를 아울에게 빼앗겼다. 타타라가 죽음을 맞이하는 원인을 제공한다.
한동안 리타이어 상태였으나 아키라를 구하고 섬을 탈출하려는 아울의 협박으로 억지로 아울을 돕게된다. 하지만 플로피와 아울이 하카토리의 원수사이인 민큼 아울과 플로피를 순순히 도와줄지는 지켜볼 부분이다. 안도와주면 아울한테 맞아죽지 않을까?
3 카구네
미자처럼 비카쿠임에도 카구네가 3개이다. 본인의 말대로 카구네가 굵지는 않으나 린카쿠처럼 날카로우며 특이점으로는 RC 소모가 비카쿠답지 않게 크다고한다.
4 여담
호오구로에게 코빙이라고 불리는데 작은 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부록에서 밝혀진 바로는 빈 형제의 복수를 위해 아몬 코타로를 죽이는 것을 소망한다고 한다.
빈 형제를 존경했으며 현재는 타타라를 존경한다고 한다.
텀블러 수집과 꽃과 식물 도감을 보는 것이 취미라고 한다.
또한 손톱이 검다. 이 작품에서 검은 손톱은 고문의 트레이드 마크인 것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죽인 수사관의 쿠인케를 가져가는 행위 때문에 타키자와가 기절했던 그를 깨울 때 '도둑년'이라 부른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