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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된 아브노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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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악한 나이트워커 다크렉스가 숲을 지배하고, 나아가 실버크라운을 베어 아브노바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의 기운은 생명체를 병들고 썩게 한다. 이대로 놔두면 대전이에 버금가는 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어둠의 정령왕을 흡수한 다크렉스의 강력한 힘에 대항할 타개책이 필요하다!
BGM 추가 바람
파일:혼탁한 글래스페이.png
B1,B2 : 보스
C1.C2 : 다크 러머
D1,D2 : 리빙 아머
입장 레벨 11, 적정 레벨 11~13, 소모 피로도는 직 10, 풀 17
던전 앤 파이터의 전이된 아브노바에 위치한 던전. 대전이 이후 추가된 던전이다
갑자기 체감 난이도가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익숙지 않다면 코인을 쓰게 될 수 있으니 주의. 정작 그 다음 던전은 여기보다 쉽다는 게 함정
2 일반 몬스터
- 그린딩글
- 암울한 딩글 : 그린딩글의 암속성 모습으로 얼음딩글처럼 잠시동안의 시전시간 후에 전방으로 보라색 구체를 날린다.
- 러머
- 나이트 아머 : 갑옷의 형상을 하고 있는 암속성의 정령으로 땅에 떠있지만 공중판정이 아니다. 들고있는 무기를 휘두르는 근접 패턴을 갖고 있다.
3 네임드 몬스터
3.1 다크 러머
암흑 정령계의 수호자.
러머의 암속성 강화 네임드.
러머와 마찬가지로 주먹을 휘두르는 패턴을 갖고 있다. 다만 캐스팅 후에는 총 3방을 빠르게 때리고 맞으면 암흑 디버프에 걸리기 때문에 잘못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네임드화되면서 검은 장판을 설치하는 스킬을 쓰는데 설치할 때 주변으로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장판을 잘못 밟으면 저주 디버프에 걸리니 주의해야한다.
다크러머의 경우에는 기존 네임드 러머들과 달리 해당 던전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며 보스방에서도 2마리나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이다.
3.2 리빙 아머
나이트 아머의 강화 네임드로 패턴은 나이트 아머처럼 휘두르는 패턴과 망치로 땅을 찍는 패턴 2가지를 갖고 있다. 망치를 내려찍는 스킬의 경우에는 캐스팅을 갖고 있다. 재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공속과 이속을 대폭 깎는 디버프를 거니 주의.
2015년 1월 29일 스토리&퀘스트 개편과 2015년 8월 13일 시나리오 던전 추가&퀘스트 개편으로 바뀌기 전 스토리에서는 암흑 정령들의 왕이었고, 야망을 가진 다크렉스에게 힘이 흡수되어버렸다는 설정을 갖고 있었다. 따져보면 다크렉스보다 위에 있는 존재나 마찬가지인데 개편으로 인해 관계가 역전되어버려 다크렉스의 부하로 내려가버렸다.
왜 갑자기 뒤바뀐건지는 알 수 없으나 리빙 아머는 일러스트도 없고, 대사도 없으며 예전 스토리에서도 그저 중간보스로만 나왔고, 링우드 형무소에서 다른 정령왕들과 같이 갔다가 지배당해버려 또, 중간보스로 나온다. 게다가 시나리오 던전이 추가되기 전이라서 그때 당시에도 정령왕으로 아는 사람이 적었다.
4 보스 - 어둠을 흡수한 다크렉스
어둠의 갑옷을 두른 암흑 정령계의 왕.
적정레벨에선 제법 어려운 패턴을 갖고 있다. 더구나 나올 때 다크 러머 2마리가 같이 있는지라 실수하면 그대로 코인을 쓰게 되니 요주의. 특히 화상을 유발하는 화염 미사일 패턴이나, 땅에서 검은 쐐기가 솟아오르는 패턴은 엄청나게 아프다.
2015년 1월 29일 스토리&퀘스트 개편으로, 개그 캐릭터로 거듭났다. 기존의 스토리에서는 혼탁한 글래스페이의 원래 우두머리는 리빙 아머이고 그 힘을 흡수하여 이 곳을 차지한게 다크렉스였지만, 개편된 스토리에서는 혼탁한 글레스페이는 원래 어둠하고 상관없는 곳이었고 나중에 다크렉스를 비롯한 어둠 정령들이 죽치고 앉은 것으로 바뀌었다. 즉 힘의 흡수 그런거 없다. 그리고 다크 렉스는 엄청난 중증 중2병 환자가 되었다. 플레이어와 조우하면 "우리가 1000년만 더 일찍 만났다면...", "어둠의 왕이 너를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다" 등등을 운운하는데, 상당히 웃기다. 또한 자기의 부하들을 어둠의 칠드런(...)이라고 부른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처음에 '오염되어서 성격이 이렇게 되었나'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는 '원래 성격이 이렇네'라고 납득한다(...) 그야말로 실버 크라운 최고의 개그 캐릭터.[2] 나중엔 모건한테 해체당할뻔도 했다.
2015년 8월 13일 시나리오 던전 추가&퀘스트 개편에서 암흑 정령계의 왕이라 소개되는데 과거 스토리에서는 원래 어둠의 정령왕은 네임드 몬스터로 나온 리빙 아머였다.[3], 다크렉스는 리빙 아머의 힘을 흡수해서는 실버크라운을 통째로 베어내겠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그후에 모험가들에 의해 쓰러지지만 곱게 죽기 싫은 모양인지 지옥에 가서도 저주하겠다고 말한다.
5 관련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 혼탁한 글래스페이: 혼탁한 글래스페이 클리어(피로도 소모 6)
- 어둠의 왕, 다크렉스 : 혼탁한 글래스페이에서 다크렉스를 찾아보기(피로도 소모 6)
- 다크렉스가 알고 있는 것 : 연금술사 모건과 함께 혼탁한 글래스페이에 있는 다크렉스를 찾아가기(피로도 소모 6)
- ↑ 파일:Attachment/DNF Darkrex.png 2014/8/21 업데이트 전의 일러스트. 말 그대로 그리다 만 듯한 일러스트로 던파 내에서 최악의 일러스트 퀄러티를 자랑했다.
아동용 색칠놀이 책 이미지 같다 다크렉스를 칠해보아요! - ↑ 그런데 퀘스트를 리뉴얼하면서 링우드 형무소에서도 시궁창 공주 패리스와 싸우는 모습으로 나온다. 퀘스트가 리뉴얼됐지만 일반적인 맵의 몹 구성에서 영혼을 빼앗긴 리빙 아머가 여전히 나오는데 아마 부하인 리빙 아머를 찾다가 패리스와 만나게 된 걸로 추측된다. 물론 싸우지 않고 그냥 지켜보면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다크렉스는 결국 패리스한테 패해 쓰러지고 마는데... 개편으로 그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 ↑ 이것은 개편 전 링우드 형무소 퀘스트에서 빛의 정령왕과 어둠의 정령왕을 구하라 할 때 글래스페이 보스인 트릴리온 프리즘과 혼탁한 글래스페이의 네임드 몬스터 리빙 아머를 구하라는 퀘스트 클리어 조건에서 증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