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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 던전 에어리어 | |||||||||
전이된 아브노바 | → | 멜트다운 |
1 소개
던전 앤 파이터의 던전 에어리어. 실버크라운에서 입장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던전 에어리어인데다가 해당 던전에 유리한 공격 속성으로 바꿔주는 버프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매우 쉬운 에어리어. 스페셜 던전인 잊혀진 숲을 제외한(이쪽은 익스퍼트로 고정)[1] 모든 던전의 난이도가 노멀로 고정되어 있다.
2 스토리
신성한 나무 실버크라운을 중심으로 한 숲은 각각 4대 정령들에게 지배되고 있었다. 정령들은 자신의 영역에 침입한 자들에게만 가차없을뿐 포악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정령들이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결국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처하게 된 실버크라운의 주민들은 모험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수정펀치 세례
2015년 1월 29일의 스토리 리뉴얼 이전에는, 살짝 맛이간 정령들을 적절하게 수정펀치로 어루만지면 정신이 멀쩡해지는 스토리였다. 초반던전답게 너무 심각하거나 암울한 스토리는 없었다. 그런데 스토리 리뉴얼 이후로는 원래 수정펀치 맞고 정신차렸어야할 필리우스가 사망하는 전개로 갔고, 검은 악몽과의 관련성이 커졌다.
3 던전 목록
- 루테온 LV. 1-5
- 정령들의 안식처 루테온도 대전이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실버크라운의 힘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한때 삶의 터전을 잃었던 정령들은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으로 난폭해지고 말았는데...
- 프로즌 루테온 LV. 5-8
- 마음을 잃어버린 정령왕 젤루스가 루테온의 북쪽 일대를 순식간에 얼려버렸다. 폭주하는 정령왕을 막지 않으면 실버크라운까지 얼려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추운 곳을 좋아하는 몬스터들의 방해로 다가가는 것조차 쉽지 않다. 온 몸이 꽁꽁 얼어버리기 전에 젤루스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자!
- 글래스페이 LV. 8-11
- 찬연한 빛의 결정, 트릴리온 프리즘이 마계에서 아라드로 전이되었다. 그러나 무지개 색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숲에 감탄하여 겁없이 숲에 발을 디뎠다간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조심하라. 날카로운 빛은 어둠보다도 무서운 적이 되리니...
- 혼탁한 글래스페이 LV. 11-14
- 사악한 나이트워커 다크렉스가 숲을 지배하고, 나아가 실버크라운을 베어 아브노바 전체를 지배하려고 한다. 그의 기운은 생명체를 병들고 썩게 한다. 이대로 놔두면 대전이에 버금가는 참사가 일어날 것이다. 어둠의 정령왕을 흡수한 다크렉스의 강력한 힘에 대항할 타개책이 필요하다!
- 링우드 형무소 LV. 13-16
- 사념체 암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려던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와 정령왕들이 오히려 사념체들에게 잡혀 조종당하고 말았다. 그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자연계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모험가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데...
- 링우드 지하형무소 LV. 15-18
- 제국 폭정의 상징으로 악명이 높은 링우드 지하형무소. 죄수들의 원념으로 가득찼던 그곳은 사념체의 번식지로 바뀌어 있었다. 혼을 사념으로 바꾸어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 암므의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야 한다!
- 스페셜 - 잊혀진 숲 LV. 16-19
- 아브노바에는 수정숲의 정령들 외에 또다른 세계의 정령들도 함께 전이되어 있었다. 이곳의 정령들은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들의 숲은 많은 이들에게 잊혀져갔다. 악몽에 빠지기 전, 이곳의 정령들은 스스로를 봉인하여 아브노바의 평화를 지켰지만 이제는 봉인의 힘이 한계에 이르렀다. 봉인에서 풀려난 정령들은 악몽에서 깨어나 아브노바를 크게 어지럽히고 있다. 폭주하고 있는 이곳의 정령들을 막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