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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된 아브노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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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사념체 암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려던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와 정령왕들이 오히려 사념체들에게 잡혀 조종당하고 말았다. 그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자연계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모험가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데...
BGM 추가 바람
파일:링우드 형무소.png
C : 영혼을 빼앗긴 트릴리온 프리즘
D : 영혼을 빼앗긴 스테라
E : 영혼을 빼앗긴 젤루스
F : 영혼을 빼앗긴 리빙 아머
입장 레벨 13, 적정 레벨 13~15, 소모 피로도는 직 7, 풀 19
던전 앤 파이터의 전이된 아브노바에 위치한 던전. 대전이 이후 추가된 던전으로 전직 직전에 가게 되는 던전이기도 하다.
설정상 충신 링우드 가문이 대를 이어 관리하는 거대 규모의 형무소였지만 대전이로 인해 버려졌다. 이곳에서 죽어간 죄수들의 원한이 상당히 강해 정령들에겐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그들이 죽어가면서 남긴 원한도 몬스터로 등장하며, 앞서 상대한 몬스터들이나 보스들이 총집합한다.
대부분의 몬스터들 옆에 분홍색 유령 같은게 붙어 있는데, 그런 것이 붙어있는 몬스터를 죽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해 대미지를 주므로 주의해야한다. 무턱대고 무아지경으로 사냥하다가 종종 콤보가 끊기기도 하니 조금 신경을 써야한다.
BGM은 블랙스톤의 것을 가져왔다.
2 일반 몬스터
- 영혼을 빼앗긴 샐맨
- 영혼을 빼앗긴 루랜
- 영혼을 빼앗긴 러머
- 영혼을 빼앗긴 밀리온 프리즘
- 영혼을 빼앗긴 나이트 아머
- 사념 덩어리 : 잡기를 시전한다. 잡히고 나면 주변의 몬스터마냥 분홍색 유령으로 변해서 졸졸 따라오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폭발하므로 요령있게 피하는 게 좋다. 피통이 적은 것이 다행.
- 암므의 피조물 : 검은 슬라임처럼 생겼는데, 일정 간격으로 사념 덩어리를 소환하므로 가장 먼저 잡아야 한다. 역시 피통은 낮은 편.
3 네임드 몬스터
3.1 영혼을 빼앗긴 스테라
스테라는 무언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듯 하다.
3.2 영혼을 빼앗긴 젤루스
3.3 영혼을 빼앗긴 트릴리온 프리즘
3.4 영혼을 빼앗긴 리빙 아머
4 보스 -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
정령의 검을 휘두르는 정령계의 왕자.
보스룸에 입장시 "내게 무릎꿇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라는 대사를 하면서 공격을 해온다.[1]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남자 마법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스 몬스터로 주 패턴은 검을 이용해서 베는 패턴과 자기 주변에 회오리를 생성시키거나, 미티어 난사 패턴이다.
2015년 1월 29일 다크렉스와 리빙 아머처럼 스토리 개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개편 이전에는 살짝 후려패주면 정신을 차리고 플레이어에게 협력했는데, 개편 후에는 그냥 유저에게 끔살당한다. 다른 정령들은 플레이어가 수정펀치를 날리면 정신을 차리고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필리우스는 정령계 전체를 다스리기 때문에 '정령으로서의 순수성'이 생명과 직결되어있다고 한다. 즉 제압한다고 해서 정신을 차리게 할 수는 없고, 그냥 죽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결국 필리우스는 모험가의 손에 쓰러지고 자신의 핵을 모험가에게 건네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몬스터 카드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정령계에서는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바람돌이 왕자님"이라고 한다.(...) 쇼타콘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그런데 패리스는 자신의 편에 서라는 필리우스를 보고 어지간히 친구가 없냐느니, 누나는 이런 취향 없다느니 신랄하게 디스한다(...).
5 관련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 버려진 제국의 감옥 : 링우드 형무소 조사하기(피로도 소모 7)
- 시궁창 공주 패리스 : 링우드 형무소에서 정령계의 왕자 필리우스를 찾기(피로도 소모 7)
- 정령계를 위하여 : 링우드 형무소에서 정령계의 왕자 필리우스를 쓰러뜨리기(피로도 소모 7)
- ↑ 사망시엔 "끄아~! 왕이 되고 싶었는데…."라는 유언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