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ヤカ哉、我ガ一族
발매일 | 2010년 7월 1일 |
제작사 | 아이디어 팩토리 (오토메이트) |
장르 | 여성향 연애 AVG |
플랫폼 | PSP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오토메이트 사의 여성향 노멀 게임.
다이쇼 시대의 일본의 가상의 재벌 미야노모리 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은 미야노모리 가의 고용인이라는 설정.
공략 캐릭터는 미야노모리 가의 6형제와 히든 캐릭터 1인(2회차 이후. 단, 2회차로 히든 캐릭터를 보기 위해서는 1회차에 미야노모리 히로시 루트를 해야한다. 히로시 루트에서 9월 10일 이벤트에서 일어나는 선택지를 고르면 받을 수 있는 도서관 열쇠를 받아, 특정 아이템을 입수해야 한다. 혹은 6형제 모두 공략을 끝내면 자동적으로 히든 캐릭터의 루트가 열린다. 히든 캐릭터 루트의 진입은 메뉴에서 '화려한 나의 일족'이라는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한다.)
당주 미야노모리 겐이치로의 아들들은 전부 어머니가 다른 이복 형제들(...) 신분 차이며 설정 때문인지 처음엔 여주인공을 괴롭히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는 인물들도 많지만 연애 게임인 이상 좀 지나면 잘해준다. 쉬운 남자들
게임 내의 시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1년으로, 1주일 단위로 스케쥴을 짜서 일하게 된다. (키네마 모자이크는 6개월. 하지만 플레이 시간은 비슷하다.)
능력치 패러미터도 존재하며 2개월마다 한 번씩 있는 고용인 심사에서 기준치 능력치에 미달되면 해고된다. 능력치는 일을 함으로서 올릴 수 있으며, 심사 기준치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기에 어렵지 않은 편. (본편과 키네마 모자이크에만 이 시스템이 적용되며,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토요일에는 잔심부름 등의 의뢰를 받아 할 수 있는데, 수행하게 되면 의뢰자에게 이런저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악세사리나 장식품부터 캐릭터 초기 러프, 보이스, 미니 드라마 등등이 주어진다.
이동 시스템이 있어 저택 내를 돌아다닐 수 있지만 처음부터 전부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략 캐릭터에 따라 갈 수 있는장소나, 받을 수 있는 열쇠가 바뀐다.
키네마 모자이크와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미니 임이 추가 된다. 하지만 토요일의 의뢰나, 미니 게임은 딱히 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공략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황혼 폴라스타의 식사 준비라는 미니 게임은 클리어 하게 되면 대상 캐릭터의 호감도가 오른다.) 덤으로 주어지는 것을 즐길지 말지는 개개인의 자유. (아이템을 올클리어 하려면 본편은 히든 캐릭터 제외, 6형제 전부를 공략하고 6형제 루트를 6번 더 하여 생일 아이템을 전부 받아야 한다. 키네마 모자이크에서는 본편의 세이브 데이터가 이어지기 때문에 본편의 아이템을 모으지 않으면 키네마 모자이크의 몇몇 아이템도 전부 모을 수 없다.)
주인공의 이름을 디폴트 네임으로 진행할 경우 공략 캐릭터들이 이름을 그대로 불러준다.
비즈로그 2012년 4월호를 통해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매체는 OVA. 분량은 50분. 2013년 3월 후편 발매.
2 관련작
- 2011년 12월 8일, 팬디스크인 "화려한 나의 일족 키네마 모자이크" 가 발매되었다. 본편으로부터 1년 후의 이야기인데, 어째서인지 호감도는 리셋 되어있다.
하지만 형제들의 사이는 편을 거듭할수록 좋아진다.[1]본편의 히든 캐릭터를 제외하고, 모두 본편 공통 루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시간이 흐른 탓인지 주인공도 본편 같은 취급을 받지는 않는다. 본편의 히든 캐릭터가 일반 공략 캐릭터로 추가 되고, 서브 캐릭터였던 '아리타 키스케'가 공략 캐릭터가 되었다. 또, 서브 캐릭터인 '오노다 히데오'가 추가 된다. 신년회 모드 (1년 후) / 정보상 모드 (키스케 시점으로 '아리타 키스케' 공략 루트) / 후일담 모드 (본편 엔딩 이후 후일담) 이렇게 3가지의 모드가 있다. - 2013년 7월 11일, 후속작인 "화려한 나의 일족 황혼 폴라스타" 가 발매되었다. 키네마 모자이크 엔딩 3개월 후 이야기로 본편에서도 언급이 있었던 별장이 배경이다. 공략 캐릭터는 키네마 모자이크와 동일하며, 서브 캐릭터 3명이 추가 된다. 각각 '타테노 나리노부', '타테노 타케시', '아시다 카요코'. 별장 모드 (3개월 후) / 정보상 모드 (키스케 시점으로 '아리타 키스케' 공략 루트) / 추억 모드 (형제들의 과거를 볼 수 있음) 이렇게 3가지의 모드가 있다.
- 2015년 4월 30일, 본편 이식작인 "화려한 나의 일족 모던 노스텔지어"가 발매 예정.
- 2015년 5월 28일, 키네마 모자이크와 황혼 폴라스타가 합쳐진 "화려한 나의 일족 환등 노스텔지어"가 발매 예정.
- 화려한 나의 일족 시리즈와는 직접적인 관련 없지만 시나리오의 타카키와 일러스트의 유우야가 다시 합작해 2016년 9월 1일 장미에 숨겨진 베리테가 발매되었다.
3 스토리
본편 : "때는 다이쇼 시대.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 문화가 들어온 일본이 큰 발전을 이룩한 시기. 그 시기에 일본을 대표하는 재벌이라 불릴 정도로 널리 알려진 남자, 미야노모리 겐이치로. 그가 단 1세대만에 세운 미야노모리 재벌은 은행, 무역, 섬유 산업 등 온갖 산업을 전개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전선에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6명의 아들들 중 누군가에게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이야기한다. 6명 중 재산을 물려받아 당주가 되는 것은 누구일까? 그러던 중, 주인공 아사기 하루는 미야노모리 가에서 사용인으로서 일하게 된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말려들어간 일족의 싸움, 그리고 그 속에서 엿보이는 그들의 심정... 과연 하루와 미야노모리 가 형제들은 어떻게 될까?" |
키네마 모자이크 : 1년 전 돌연 형제들에게 통지된 차기 당주 쟁탈전 개시의 신호. 겐이치로를 즐겁게 해 10점을 얻는 자를 차기 당주로 한다는 조건을 결국 아무도 달성하지 못하여 쟁탈전은 다음 해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올해. 당주 겐이치로로부터 새로운 조건이 형제들에게 통지된다. 올해야말로, 라고 땅땅거리며 형제들 앞에 나타난 7번째 형제. 주인공 아사기 하루는 미야노모리 가에서 사용인으로 일하게 된지 1년 째를 맞이하고, 처음에는 인정해주지도 않던 형제들이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하게 되었지만 1명 분의 사용인으로서는 아직 미숙하다. 그런 그녀의 앞에 새로운 사용인이 나타나고, 작년의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한 모습에 친근감을 갖게 된다. 올해도 격동의 해가 시작되려 한다... |
황혼 폴라스타 : 10월의 미야노모리가 무도회에서 겐이치로와의 싸움도 끝나고 7명이 된 미야노모리 가 형제, 그리고 사용인 하루와의 행복이 드디어 시작되려 하고 있다. 그로부터 2개월 후. 겐이치로의 곁에 새로운 별장 구입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곳에 계략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채로 구입을 결정하게 된다. 겐이치로를 시작하여 형제들과 어머니들, 사용인들도 동행하고, 새로운 별장에서 13일간 머물게 된다. 성탄절 후 새로운 별장으로 향하는 일행을 기다리는 것은...?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 아사기 하루 (디폴트 네임, CV: 사이토 유카, OVA판 only)
- 18세, 158cm, 46kg.
- 미야노모리 가에 사용인으로서 일하게 된 주인공. 메이드복 장착. 별명은 하루키치.
오지랖 넓고밝고 구김살 없는 것이 장점이 주인공으로, 감각이 다소 다른 이와 어긋나 있다. 가사 전반은 어릴 적부터 해왔기에 특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아버지의 병을 계기로 공장을 그만두고 밭일에 매달리고 있었다. 가족은 양친과 두 명의 여동생(타에, 후미).
- 취미는 뜨개질, 좋아하는 것은 유행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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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미야노모리 일족
나이는 순서대로 차이가 있지만 서로에게 형이나 동생의 호칭을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다. 가끔 어머니도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는 캐릭터도 있다. (이사미, 시게루, 마사시)
- 미야노모리 타다시 (CV: 미야우치 아츠시)
- 34세, 176cm, 65kg. 3월 1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와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35세)
- 미야노모리 가의 장남으로 미야노모리 은행장. 냉철하고 논리적인 인물로 다른 사람을 내려다보는 것이 익숙한 인물. 자신이 최고라고 믿고 있으며 프라이드가 높다. 그에게 있어서 고용인은 쓰레기 정도 쯤의 존재(...)
- 아버지의 재산을 노리는 야심가이며 아버지를 당주라고 부른다. 형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특히 나이대가 비슷한 이사미와는 툭하면 신경전을 벌이며 이름이 아닌 직함인 대령이라고 부른다.
- 모친은 스미다 사나에. 어머니와 얘기한 날에는 기분이 나빠져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이 어머니가 당주 자리에 관심이 지대한지라 어렸을 적부터 당주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아왔다.
-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놀리기 좋은 캐릭터. 다른 형제들이 놀리면 버럭버럭 화내는 게 놀리는 맛이 있다나. 굳이 말하자면 츤데레 그리고 하다보면 알겠지만 형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 치고는 동생들에게 잘해줄 때는 잘해준다. 특히 이사미의 경우 초반에 당주자리를 놓고 경쟁하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이든 술을 이사미에게 먹여 망신을 주는등 사이가 나빠보였으나 이야기 진행될수록 나이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해서 둘이 술 먹으러 가는 경우도 많고 상당히 자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본편 이사미루트에서 이사미가 당주자리를 포기 하루를 선택했을때 누구보다 분개하기도하며 마사시가 당주가 되었을 땐
막내마사시의 많은 심부름에 이사미와 같이 불평을 토하며 술을 마시러가기도 한다. 여러모로 이사미와는 형제보다는 당주를 두고 싸우는 라이벌이자 친구같은 관계. - 또 장남에 걸맞게 동생들의 폭주에 츠코미를 걸거나 말리는등 상당히 어른스러운 면모도 종종 보여준다.
그에비해 차남이사미는...한 예로 키네마모자이크에서 자신의 외할아버지를 죽인 미모리에게 노골적인 반감을 보이는 히로시를 다그치거나[2] 드라마시디에서 칼까지 들규 싸우는 마모리와 이사미를 말리기위해 맨손으로 칼날을 잡기도한다. 또 폭주라는 동생들을 말리는것도 주로 타다시. 다만 그다지 적극적인건 아니고 옆에서 '어떻게되도 난 모른다'라고 한마디하는 수준. - 취미는 일
워커홀릭, 좋아하는 것은 쓸모 있는 인간, 싫어하는 것은 머리 나쁜 인간.
- 미야노모리 이사미 (CV: 타사카 히데키)
- 31세, 180cm, 68kg. 4월 21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에서는 32세,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33세)
- 미야노모리 가의 차남으로 제국 육군 대령(작중에선 당시 일본에서 부르던 대좌라고 불린다). 냉철한 애국주의자로 나라를 위한 일이 아니면 전혀 관심이 없다.
- 쓸모가 없는 사람은 살 가치가 없다고 믿으며 사람을 죽이는 것에 아무런 주저도 없는 잔인한 청년. 말투도 공격적이고 태도도 고압적인 편이다. 전형적인 패권주의를 추구하는 인물.
- 아버지는 존경하고 있지만 형제들은 싫어한다. 어머니는 다도로 유명한 가문의 딸인 혼죠인 토키. 어머니를 그냥 토키라고 부른다.
패륜 - 취미는 다도와 유도, 좋아하는 것은 나라를 위한 일, 싫어하는 것은 서양풍의 모든 것. 서양풍을 싫어하지만 입고 있는 옷은 제복인데 이건 양복이 아니라 제복이니까 괜찮다고(...)
- 위에 설명에서 험악해보이는 성격임에도 의외로 상식이 부족하고 단순해서 자주 동생들에게 바보취급당한다. 승부욕도 있고 유치한곳도있어, 온천에 나타난 곰과 싸우려고하거나 형제들끼리 눈사람만들시 시합할때 자신의 그냥 무지막지하게 크기만한 눈사람이 꼴찌가 되려하자 몰래 눈사람들을 모조리 부숴놓기도 한다. 미모리의 시비에 곧이 곧대로 반응하는 것도 대게 이사미.
- 가장 잘 부려먹는건 사남 스스무, 자주 스스무에게 아무렇지않게 명령내리며 부려먹는다. 심지어 자신대신 맞선에 나가게까지 한다.
이에 편승하는 히로시
부하들에게 무척 존경받는 상사인듯, 하루와 맞선보던 이사미부하가 맞선내내 이사미자랑만 늘어놓았었다.
- 자신의 기분을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타입. 하루를 좋아한다고 자각했을때도 앞뒤안보고 달려들어 하루나 가족들을 곤란하게 만들기도했으며 자신과 하루를 갈라놓으려한 아버지에게 칼을 드리밀고 자신의 상관에게 실례가 될것임을 알면서도 앞으로의 출세의 길도 포기하고 상관을 쫒아내고 하루를 선택하기도 했다.
- 감명깊게 읽은 책은 백설공주, 어릴적 이 책을 읽고 독마시고 잠든 여자를 찾겠다고 나간적도 있다고 한다(..) 지금의 이사미에게 여러모로 영향을 많이 준 책으로 이사미가 독신으로 살게한 원인이며 군인이 된 원인. 백설공주처럼 좋은 일을 하고도 핍박받는 사람을 구하고자 왕자가 아닌 기사가 되기위해 군인이되었다는 것. 그래서 결혼은 굳이 필요없고 위로 올라가기위해서만 미야노모리라는 이름이 필요했다고한다.
- 전체적인 평은 중2병이 고쳐지지 않은 30대,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모친인 토키님이 아이 양육은 하루가 맡아서 하라고 신신당부를 하실 정도로. - 키네마모자이크 본편 후일담에서 하루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난다.
역시 빠름빠름은 이사미본인은 아들도 좋지만 하루가 아들에만 신경쓰는게 마음에 들지않는듯.부부의 위기란 말이다!!
- 미야노모리 시게루 (CV: 마에다 타케시)
- 26세, 175cm, 63kg. 10월 5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에서는 27세,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28세)
- 미야노모리 가의 삼남. 자유분방하고 유흥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머니 야스다 시즈코가 운영하는 요정에서 때때로 게이샤 일을 하기도 한다.
남자인데?!덩치로보나 외모로보나 여자라고보기 다소 무리가있는 스텐딩 이미지임에도 우기기신공 - 속박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좋을 대로 살고 싶어하며, 지금이 좋으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는 인물. 형제 중에서도 겉도는 존재로 집안을 잇는 것이나 재산에는 전혀 흥미가 없다. 규칙에 얽매인 집을 싫어한다. 드라이브를 좋아하지만 그가 운전하면 동승자가 마구 비명을 지를 정도로 난폭운전자.[3]
- 별 생각 없는 캐릭터 같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아버지 미야노모리 겐이치로를 싫어하며, 아버지 살해 시도까지 한다. 유들유들해 보이지만 실상은 가장 망가진 캐릭터. 시게루 루트의 겐이치로는 변명할 길 없는 악당(...)
- 취미는 드라이브, 좋아하는 것은 즐거운 것과 예쁜 것, 싫어하는 것은 규칙과 정해진 일.
- 형제들 중 가장 어머니의 출신이 낮다. 창기와의 사이에서 놀이의 연장선상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가 삐뚤어진 원인이 되었다.
- 미야노모리 스스무 (CV: 카케하시 아츠시)
- 22세, 174cm, 65kg. 1월 21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와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23세)
- 미야노모리 가의 사남. 경찰부 교통과의 경관으로 순사. 성실하고 완고하며 융통성 없는 인물로 무슨 일이든 전력 투구한다. 누구에게나 상냥한 호청년인데다 누구나 성격 좋고 착하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으며 감정도 희박한 인물. 본인도 그런 모습을 자각은 하지만 딱히 의식하진 않고 있다. 한 마디로 내재된 사이코패스(...) 모친인 후미코는 그의 그런 내재된 성격을 알고 있는 탓에 "여성에게는 상냥하게 대하라"고 가르쳐 왔다.
- 아버지와 형제들을 존경하며 남동생들을 소중히 대하고 있으며, 그 탓에 형제들의 싸움의 중재역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허나 가끔 혼잣말처럼 하는 말을 들으면, 본인도 그런 역할을 썩 달가워 하는 것 같지는 않다.또 형제들이 가장 자주 부려먹는 인물.특히 이사미 - 취미는 독서[4], 좋아하는 것은 아리시마 다케오「미로」, 싫어하는 것은 발성 영화.
- 마모루와 함께 술만 먹으면 망가지는 개그캐릭터가 된다. 친구인 신지는 술에 취하면 우울증에 걸린듯 암울해지는 것과 달리 이쪽은 텐션이 올라가 연신 기분이 좋다.
안녕~나의 빨간 오토바이~하하하하하하~과도한 술주정으로 하루앞에서 몇번 추태를 보이고 매번 금주를 다짐하지만 항상 실패한다. [5] - 형제 중 가장 안정적으로 운전을 하기때문에 형제들끼리 함께 나갈일이 생기면 항상 운전담당.
이사미랑 시게루가 운전대잡는 순간 노답 - 다른 형제들과 달리 어머니는 명문가나 어디 가게의 주인같은게 아닌 정말 평범한 서민. 시게루와 마찬가지로 환경에따라 어떤식으로 자라는 지 확인하기위해 골랐기때문에 서민이면 누구든 상관없었다고 한다. 다만, 스스무의 어머니는 유일하게 겐이치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한 부인이다.
- 미야노모리 히로시 (CV: 키시오 다이스케)
- 18세, 173cm, 60kg. 9월 10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에서는 19세,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20세)
- 미야노모리 가의 오남으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무엇이든 흥미를 보이고 흠뻑 빠지지만 쉽게 질리는 타입. 새로운 발명을 해서 후세에 이름을 남기고 싶어하고 있다. 가족에 대해선 어느 쪽이냐면 흥미 없는 쪽. 좋고 싫은 걸 떠나 아무런 생각이 없다.
- 어머니 쪽의 집안은 화족(일본의 귀족)이며 어머니 사에키 요시의 아버지, 즉 외할아버지는 수상. 이런 조합 덕분에 주위에서는 주목받고 있으나 본인은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 취미는 발명,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것, 싫어하는 것은 공부. 잠을 잘 때 이빨을 가는 버릇이 있다.
- 그의 루트는 전체 루트 중 제일 분위기가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엔딩 직전에 여주가 아닌 꿈을 우선시해서 여주랑 헤어지는건 얘가 유일..배드엔딩이 아닌데도! - 본편에선 죽은 외할아버지가 추진하던 유학을 할아버지의 마지막 선물로 여기고 발명을 배우기 위해 떠난다. 그리고 그때까진 안헤어진다고 징하게 버티더니 유학간 5년동안이나 여주를 기다리게 할 수 없다면서 헤어지자 한다.
내가 배드엔딩 루트를 탔나?!유학에서 돌아온 후, 하루도 아직 결혼하지 않았고 서로의 마음이 여전히 서로를 향해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이어지게 된다. - 본편에서 아무와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1년이 흘렀다는 설정으로 시작하는 키네마모자이크에선 가기로 했던 유학장소인 영국에서 전염병이 도는 바람에 취소하고 돌아와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게 된다. 본인루트로 들어가면 발명가의 꿈을 접고 의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의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기위해 의대를 마치고 유학을 간다고
의사 되기 참 쉽다본편에서처럼 여주와 이별한다.이쯤되면 발암엔딩크레딧 후에 유학가기 한달전에 하루와 우연히 다시 재회하게 된다. 서로 아직 다른 연인이 생기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하루에게 자신과 함께 해외로 가자며 고백하고 둘은 함께 떠난다.[6] - 다른 형제들과 달리 거의 처음부터 하루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 본편에서는 단지 친구가 되고싶어하고 친구로써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1년이 지난 키네마모자이크부터는 하루에게 여러 드립을 날리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가령 다른 형제 루트에서 하루가 다른 형제와 엮어지자. 질투하면서 '하지만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올겠지'라는 드립을 날린다던가.. 하루에게 고백할때 이미 작년부터 좋아하고 있다는 대사를 하기도한다.
본편에서 하루를 괴롭힌 마시시의 멱살을 잡고 적당히하라며 마사시에게 위협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하지만 그 위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 (...)
- 키네마모자이크에서 성인이되면서 술을 먹을 수 있게 되는데, 형제 중 가장 세다고 한다. 외가쪽 유전인듯, 외할아버지며 어머니며 다들 한 주량 했다고.[7]
- 미야노모리 마사시 (CV: 오카모토 노부히코)
- 16세, 166cm, 57kg. 2월 19일생. (본편 기준. 키네마 모자이크와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17세)
- 미야노모리 가의 육남으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장난치기 좋아하는
장난?!새디스트로 성격이 비뚤어진 소년. 아이다운 면도 있지만 이지적인 면모도 보인다. - 아버지나 형제들을 싫어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히로시를 싫어한다.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인물에게는 용서 없는 태도를 취한다. 거의 쓰레기 취급.
쓰레기가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는 대사를 치거나..설정은 초딩(...) 같지만 의외로 머리 회전이 빠르고 착실한 캐릭터. 본인 루트로 들어갈 시 츤데레 면모가 있다. - 취미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은 자신을 따르는 것, 싫어하는 것은 자신을 거스르는 것.
유아독존자기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주인공이 싫다고 해안가 모래에 욕을 적어놓기도 한다(...) 저주나 흑마술을 진지하게 믿기도 해서 하루를 상대로 실험 해 보기도. - 애 같은데다 새디스트 같은 성격 때문에 처음엔 크게 부각되진 않지만 본인 루트로 가면 머리회전 빠르다는 설정의 진면목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런 점에선 형제 중 가장 겐이치로와 닮아있는 듯, 겐이치로의 사업계획이나 의도를 자신나름대로 추리해내거나 길에서 처음 만난 미모리의 정체와 목적을 꿰뚫어보기도 한다.
오오 - 본인루트에서 하루의 영향으로 당주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굳히게 되는데, 본편에서 형제들 중 유일하게 겐이치로의 바라는 '재미'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즉 겐이치로가 원하는 후계자가 '자신의 목숨을 빼앗아서라도 당주가 되고 싶은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미모리를 암살자로 고용해 겐이치로의 목숨을 두번정도 노려 당주가 되자는 계획을 세운다.
미친듯당초에는 아버지를 진짜 죽이려는게 아니라 그저 생명을 위협을 주는 정도로 하려고 했는데, 겐이치로가 하루를 건들자 진짜 죽이겠다고 미모리랑 쳐들어가서 죽이라고 시킨다...죽이라고 했더니 죽이는 척만 하니 삐진 겐이치로옹흠좀무 다행히 실패로 돌아가고 겐이치로에게 인정받아 당주가 되지만 겐이치로가쓸모없어진하루를 멋대로 해고해버려서 미모리랑 다시 죽이겠다고 쳐들어간다...여러분은 지금 진정한 패륜아를 보고계십니다.또 미모리의 실패로 끝나지만 그 후로 쓸모 없는 암살자라면서 미모리를 디스하기시작한다. - 키네마모자이크에서는 그 똑똑한 머리가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며 겐이치로의 수상암살계획을 추리하는데 마모루와 함께 많은 도움을 준다.
- 어머니가 유명한 일본전통복가게의 딸인데, 본인은 일본전통복은 물론 일본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다.[8] 그래서 옷도 서양식옷이고 책도 외국서적만 읽는다.
연애를 책으로 배우지 - 형제 유일하게 루트에서 미야노모리가의 재산운용이나 사업, 미래에관해 가장 많이 생각하며 겐이치로가 은퇴 후에도 그림자에서 집안을 움직이고있는 타다시나 이사미루트와 달리 확실히 겐이치로를 배제하고 자신이 미야노모리가를 움직이고 있다는 게[9] 확실히 느껴진다.
솔직히 얘가 가문을 안 이으면 누가 잇나 싶을정도...
- 위에서 히로시를 가장 싫어한다고했지만 사실 그만큼 형제들중 히로시를 가장 신경쓰고있고 가장 싫어하는 사용인인 하루에게 애틋한 감정을 품고있는등 역시 츤데레. 타에말에 따르면 자신의 마음을 반대로 말하는 성격.
그리고 이걸 이용해 마사시를 농락하는 하루하루:호박은 귀엽다고 가장싫어는 가장 좋.. 마사시:으아아아아아아
- 본편에서는 자신의 존재가치나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그걸 옆에서 돕는 하루와 그다지 심한 갈등을 보이지는 않고 오히려 마사시의 성격에 어느정도 적응하기 시작한 하루가 마사시를 상당히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어째서인지 후편에서는 자신의 신분이지 입장때문에 주눅든 하루와 그런 하루에게 화가난 마사시의 갈등이 주를 이룬다. 정말 농담아니고 잊을만하면 마사시가 짜증내고 주눅든
답답한하루를 보고 마사시가 더 화내면서 냉정히 다그치는 모습이 황혼 폴라스타까지 지루할정도로 반복된다.본편의 달달함은 어디로ㅠㅠ 마사시 다루기 스킬 마스터찍은 하루도 어디로ㅠㅠ
- 미야노모리 겐이치로 (CV: 니시무라 토모미치)
- 미야노모리 가의 당주. 당주의 은퇴를 결심한 후 재산을 한 명에 몰아주기로 결정한다.
- 자그마치 6(+1)명의 아들을 데리고 있으며 이 아들들은 각각 다른 6(+1)명의 부인에게서 얻은 아들로 부인과는 아들을 낳는 즉시 이혼하기로 합의한 후 결혼했다고 한다. 자신의 재미를 위해 각각 다른 여자와 결혼해 여섯아들을 얻었다며 자신을 즐겁게 해준 아들에게 미야노모리의 모든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한다.
이 집안 형제들의 성격이 이상한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 - 키네마모자이크에서 젊은 적 모습 스탠딩이 나온다. 외모는 이사미를 많이 닮은듯.
지금은 그냥 성격나쁜 할아버지 - 키네마모자이크에서 이미 고치기 늦은 병에 걸려 반년정도 밖에 남지않은 시한부 인생이 되신다. 속편 황혼 폴라스타에 따르면 키네마모자이크가 시작하는 시점에서 일년을 넘기기 직전에 죽은 모양이다.[10]
- 대부분의 루트에서 당주로써 무너진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숨기고 평소와 다름없이 일에 열중하며 건재함을 과시하지만 황혼 폴라스타 시점에선 이미 말하지않아도 주변사람들이 모두 임종이 얼마 남지않았다는 것을 알아차릴 정도였다고 한다.
- 26세, 178cm, 66kg. 6월 11일생. (키네마 모자이크 기준. 황혼 폴라스타에서는 27세)
미야노 마모루와는 상관없다- 히든 캐릭터로 미야노모리 가의 숨겨진 아들. 포니테일. 자신과 어머니를 방치한 아버지를 증오하여 현재는 그를 죽이려는 암살자로 살고 있다.
- 다른 캐릭터들의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암살자로 등장하며 미야노모리 가문의 정보를 얻기 위해 주인공을 이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 세간에선 미모리 마모루란 이름의 소설가로 생활하고 있다. 장르는 대게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라는듯[12], 항상 마감이 밀려 당담자에게 쩔쩔매는 모습도 종종 등장한다.
- 미야노모리에서 위치는 시게루와 스스무 사이인 사남이지만 형제들은 그냥 미모리나 마모루라고 부르며 미모리도 형제들한테 그냥 장남, 차남 , 삼남, 사남 ,오남, 육남이라고 부른다.
- 형제 중, 자신의 생모를 모질게 구박하며 내쫒았던 사나에의 아들인 타다시와 본래 자신의 자리인 사남자리에 있는 스스무를 가장 증오하고 있었다. 마모루의 어머니는 스스무의 어머니와 같은 평민 출신이었는데 겐이치로는 어머니의 신분이 아이의 성장에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 지 알기 위해 마모루의 어머니와 결혼하기로 했고 이를 안 마모루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의 앞날을 걱정하곤 임신사실을 숨긴채 몸을 감춘다. 참고로 타다시와 다른 형제어머니들의 추측에 의하면 타다시 어머니가 마모루 어머니를 구박했던 이유는 더이상 겐이치로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하는 질투에서 였다고 한다.[13]
- 하루가 누구와도 이루워지지 않은 채 미야노모리가에서 일하게된지 1년째 된 이야기인 키네마모자이크에서 갑작스럽게 미야노모리의 가의 숨겨진 아들로 미야노모리가의 입성하게된다. 초반에 형제들과 삐걱대지만
스스무는 "미모리 마모루"의 팬이었기 때문에 그가 미모리 마모루라는 걸 알고 좋아했었다중후반부 쯤되면 비교적 잘 어울리는데 다른 형제들이 정말 대인배라고 말할수 밖에 없는 게 본편에서 미모리가 겐이치로와 그의 아들들의 목숨을 노리는 암살자였던데다 5남 히로시의 외할아버지인 사에키 수상을 암살했고 차남인 이사미는 미모리가 쏜 총에 맞고 중상을 입기도 했었다. 장남인 타다시의 어머니 집안이 망한것도 미모리가 주도한 일이었고 이 모든걸 미모리가 형제들에게 첫날 밝혀 타다시와 이사미등 형제들이 미모리를 적대시하기도하지만안 맞아 죽은 게 다행이다.이내 겐이치로의 수상암살계획을 막기위해 휴전하고 협동하며 속편인 황혼 폴라스타에선 형제들과 함께 아무렇지도 않게 술마시며 어울리기도 한다. - 설정은 암울,진지인데 캐릭터는 시리즈가 지나갈수록 개그 캐릭터 성향이 짙어진다. 본편에선 마사시를 습격하려고 주위를 맴돌다가 암살자인걸 들켜서 반대로 고용되어 이용되고 협박했다 역관광당하고 그후엔 암살도 능숙하게 못하는 쓸모없는 암살자라고 디스당하더니 키네마모자이크에선 타다시와 함께 형제들에게 놀림대상이 된다. 주로 이사미한테 여기저기 휘둘리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허나 휘두르는 이사미도 나중엔 같이 휘둘린다는 게 개그 포인트. - 술에 무척약해서 몇 잔 마시지도 못하고 바로 쓰러져 버려 이사미이하 형제들에게 한심한 취급을 받고 황혼 폴라스타 내내 밤마다 형제들에게 억지로 떠밀려 술자리에 참가하는 바람에 온갖 추태는 다보이고 소설은 진행도 못하고 있는 상황.
- 자칭 연애전문가로 다른 형제들의 연애사업에 꼭 빠지지 않고 참견하신다. 하지만 대부분 그다지 도움되지 않는 듯. 소설 소재를 찾기 위해 여러 여자들과 사겨봤기 때문에 연애경험은 많다고 한다.
하지만 마사시 曰, "시시한 소설"그의 소설은 대부분이 서로 이루어지지못한채 헤어지는 내용으로 호불호가 심해서 마이너하면서도 의외의 열성팬들이 좀 있는듯. - 드라마cd에의하면 반드시 결혼할 마음은 있다고한다. [14]
- 그리고 술김에 말한 이상형은 머리를 땋고 사용인...--대놓고 하루
- 게다가 그 상태로 하루는 요전날 자신이 먹었다는 의미심상한 말을 내뱉어 분노한 형제들[15]에게
웃기는 얼굴의 알몸사진이 별장에 뿌려지는엄청난 형벌을 받았다.
4.3 일족의 외척
미야노모리 家 형제의 어머니에 해당.
- 스미다 사나에 (CV: 오바타 아케미)
- 장남 타다시의 어머니로 화족인 스미다 본가의 사람으로 굉장히 프라이드가 높다.
- 매우 고지식한 인물로 토키, 시즈코와 대립이 잦다. 타다시루트에서 미모리로 인해 스미다가가 망한다.
- 이후, 키네마모자이크에선 집을 정리하고 제도를 떠나게 되는데, 다른 어머니들이 아들들의 싸움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라며 돈을 모아 스미다가의 저택을 사서 그 덕에 계속 제도에서 살게된다.
- 다른 어머니들과 달리 사용인인 하루와 아들이 이루어지는 걸 극구반대한다.
그리고 칼빵ㄷㄷㄷ - 어머니들이 다 모이면 싸움의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혼죠인 토키 (CV: 카와카미 나츠키)
- 쿄토의 다도로 유명한 혼죠인 본가의 사람으로 차남 이사미의 어머니.
- 이사미와는 친구같은 부모자식사이다. 이사미가 부르는 호칭은 '토키'
- 다도집안이라는 타이틀과 달리 상당히 세련되고 근대적이며 호쾌한 성격으로 스미다 사나에와 갈등이 잦다.
- 하루와 이사미의 사이를 처음엔 황당해하면서도 흔쾌히 허락해준다. 본편 후일담에선 손자의 이름도 직접 지어준다. 그리고 하루에게 다른건 이사미를 닮아도 연애방면만큼은 확실히 교육시켜야한다고 강조한다.[16]
- 마사시엄마와 함께 사투리를 쓰는 인물.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인기가 많다.
- 야스다 시즈코 (CV: 아이자와 나미)
- 삼남 시게루의 어머니로 게이샤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젊을 적엔 아게하란 예명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쪽도 후미코만큼은 아니지만 겐이치로에게 어느 정도 호감을 가지고 결혼을 받아들였다. 이쪽도 한 성격해서 사나에가 시비를 걸면 그냥 안 넘기고 되받아치면서 싸우는 일이 많다.
- 아리요시 후미코 (CV: 기부 유우코)
- 사남 스스무의 어머니. 평범한 평민출신의 여성으로 항상 물건을 가까운곳에 두고 잃어버려 헤맨다.
- 겐이치로의 부인중 유일하게 겐이치로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결혼했다. 어릴적 물건을 잃어버려 해매던것을 겐이치로가 도와줬는데 그때, 첫눈에 반해 젊은나이에 겐이치로를 만나고 싶어 상경했지만 겐이치로에겐 이미 다른 부인이있었고 마지막으로 겐이치로에게 고백하자 겐이치로가 다음은 너로 해주마라고 하더니 얼마후, 자신을 맞으러 왔다고한다.
- 사춘기 소녀같은 면이 많다. 출신이 비슷한것도있어 하루와 궁합이 잘 맞다.
- 사에키 요시 (CV: 후치자키 유리코)
- 오남 히로시의 어머니로 아버지가 수상이며 본인 또한 정치에 몸을 담고있다. 겐이치로와 이혼한뒤 독신인 다른 어머니들과 달리 이미 데릴사위로 다른 남자와 결혼해 딸까지있다.
- 히로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인생을 좌우지우하는 아버지에게 불만을 가지고있었지만 잃고나니 자신이 너무 많이 수상인 아버지에게 의지하고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히로시 못지않게 미모리에게 원한을 가지고있지만 아들에게 영향을 주고싶지않아 참고 있으며 비교적 평범하게 대하고있다.
대인배 모자 - 히로시의 말술 주량의 제공자. 아버지인 사에키 수상과 함께 엄청난 주량을 가지고있다고 한다. 황혼 폴라스타에서 술에 잘취하지않게되는 약을 복용한 마모루와 주량대결에서 승리했을 정도.
- 현대 여성의 인권과 권리를 확대시키기위해 노력하고있으며 이로인해 아버지와 마찰을 겪은적도 많았다.
- 참고로 현재 남편도 정치가다.
- 이무라 치요코 (CV: 사나다 아카네)
- 쿄토의 유명한 기모노가게인 이무라의 딸로 막내 마사시의 어머니다. 어머니들중 가장 젊다.[17]
- 본인은 나름 마사시와 잘지내고 싶어하는데, 마사시는 어머니라면 질색을 하며 만나면 독설만 듣다 쫒겨난다. 아들의 버릇없는 행동에도 다 우리가 애를 외롭게 만들어서 그렇게된거다라며 자책하는 착한어머니...는 훼이크, 마사시루트에가면 본심은 자신도 마사시에대해선 관심도 없고 독설이 짜증나며 집안도 겐이치로도 미야노모리도 질색이며 자유롭게 살고싶다며 마사시에게 자신도 마사시를 단 한번도 아들로 생각한적 없다고 고백한다. 지금까지 독설내뱉으며 넌 내 엄마도 아니라고 소리치던 마사시도 정작 본인한테 그런 소릴 들으니 충격먹는다. 그리고 그후엔 아예 정을 땠는지, 치요코의 관계된 어떤것에도 무관심해진다.[18]
- 그래도 마음 깊은 곳으로는 마사시를 아들로 생각하고 있었는지, 엔딩 근처에가면 후회하거나 마모루에게 위협받는 마사시의 앞을 막으며 자신의 아들에게 무슨짓이냐고 소리친다. 엔딩엔 겐이치로에게 쫒겨난 하루를 도와주다 하루를 찾아온 마사시가 치요코 혼자 독립해 차린 조그만 가게에대해 츤츤거리며 조언해주고 떠날때 조그맣게 어머니라고 불러준다.
그리고 치요코는 폭풍감동 - 마사시와 하루가 결혼할때 입을 옷을 만드려고하는데 정확히 언제 결혼하는지를 몰라 5년동안 옷을 만들고 고치고를 반복했다고한다.
4.4 사용인
- 에가와 치토미 (CV: 코묘우지 케이코)
- 여자 사용인 중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 하루의 상담역이 된다.
- 겐이치로의 전속 사용인으로 젊은 나이에 남편이 요절하고 어린딸마저 병으로 잃고 방황하고 있던 것을 겐이치로가 거둬들여줬다고 한다.
- 스기무라 타에 (CV: 아사키 리사[19])
- 하루의 사용인 선배. 동료 플래그. 하루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갈등을 쌓기도 한다.
- 몇몇 루트에서 스스무의 동료인 신지와 플래그가있다. 팬들의 평가는 작중 최고의 츤데레.
- 카가노 헤이스케 (CV: 코바야시 노리오)
- 미야노모리 家의 측근 집사. 겐이치로의 전속 집사이기도하다.
4.5 기타
- 아리타 키스케 (CV: 카타기리 유우스케)
- 미야노모리가 전속 정보원. 팬디스크인 키네마 모자이크에서는 공략이 된다.
- 쿠도 키요시 (CV: 나미카와 다이스케)
- 애니메이션의 최후반부에 등장한 인물. 현 시점에서의 역할은 불명.
- 츠쿠모인 노리오 (CV: 오키츠 카즈유키)
- 타다시와는 친구. 결혼을 먼저하는 것으로 내기를 걸기도 했다. 가문의 장남이라는 면에서 타다시와는 입장이 비슷.
- 미야노모리 형제들과 시게루의 여장모습을 보러 게이샤가게에갔다가 본 쿠레나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하겠다고 밝혀 타다시와 갈등을 겪기도 하지만 결국 친구를 먼저 생각한 타다시가 두사람의 관계를 인정하고 도와준다.
- 스미다 산지 (CV: 마스다 유우이치)
- 스스무와 동료이며 경찰관. 타다시의 어머니의 친척인 스미다 분가로 스미다가문에 불만을 품게되면서 스미다의 원한을 품은 마모루와 접촉의 그의 부하가 된다. 그리고 그 작업에 일환으로 미야노모리가의 접촉하기위해 접근한게 스스무. 둘도 없는 절친이 되는 것에 성공하지만 본인도 스스무와 긴 세월 지내면서 정이 생긴듯 하다.
- 스스무루트에서 결국 정체를 들켜 스스무가 흑화되는등 크게 갈라서지만 결국 끝에는 다시 친구가 된다. 하루의 동료인 타에와 플래그가 있다.
- 쿠레나이 (CV: 이이노 코우)
- 시게루와 같이 일하는 게이샤. 타다시의 절친인 츠쿠모인 노리오와 이어진다.
- 사에키 수상
- 마모루에게 암살당한다. 오남인 히로시의 외할아버지.
- 딸과 히로시에게는 항상 자신들의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르는 반항할수없는 거대한 벽같은 인물로 매우 권위적이며 엄격하다.
- 하지만 그와동시에 사에키가문을 지탱하는 버팀목으로 수상이 죽고난 뒤에야 히로시와 히로시의 어머니가 자신들이 수상에게 많이 의지해왔다는 것을 깨닫게된다.
- 히로시의 배다른 여동생에의하면 여동생에겐 항상 상냥하고 좋은 할아버지로 히로시의 이야기를 자주했다고하며 히로시가 발명하는 것을 바보취급하는 것같으면서도 히로시의 장래와 자신에게 닥칠 미래, 마모루의 관한걸 생각해 히로시가 해외에서 발명을 배울수있게 유학을 준비해준다. 자신이 암살당하는 날, 자신이 암살당할것을 예감하고 겐이치로에게 무도회장에 히로시는 데려오지말라고 말하기도했다.[20]